사르트르 : 타인은 지옥이다. 닫힌방/심리/철학/인간관계 

살아보니 나를 햇갈리게 하는 관계는 다 손절하는게 답이더라 외면하고 계속해서 관계를 이어갈수록 고통만 길어져

나를 남에게 맡겼더니 나의 나가 아닌 남의 나가 되었던 내 삶에 연민과 후회가 느껴집니다

타인의 인정에 의해서 내 자아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들어가는 것이 인간관계의 핵심이다. - 사르트르.

모든 인연은 고통이다. 보고 싶은 사람은 항상 곁에 있지 않고, 보기 싫은 사람은 어쩔 수 없이 만나야 한다. 이 굴레에서 완전하게 벗어나는 유일한 길은 죽음 뿐이지만 살아가면서도 타인의 지옥으로부터 어느 정도 거리를 둘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자기 자신을 철저하게 고립시키는 것이다. 마치 산 속에서 혼자 살아가는 사람처럼 스스로 결정하고 행동하고 평가하기를 습관화 하면 된다.타인을 두려워하지도 말고 자신의 고통을 보여주지도 말고 특히 눈물을 보여서도 안된다. 아무도 나를 쳐다보지 않기 때문이다.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아무도 없는 깜깜한 방 안에서도 스스로를 속이지 말고 나 외의 다른 인간 즉 타인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도록 죽는 순간까지 열심히 배우고 노력하라.

나는 남에게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다. 그럼으로 나는 자유롭다. 나는 자비심과 이타적인 마음을 내어 남을 도와준다. 그러나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다. 그럼으로 나는 자유롭다. 나는 남에게 나를 알아봐 달라고 바라지 않는다. 그럼으로 나는 자유롭다.

한국 사람들은 서로를 피곤하게 하는 성격을 많이 가지고있어. 오지랖. 똥군기, 갑질 등등 근데 긴 업무시간에 좁아터진 국토 면적 때문에 너무 긴 시간동안 과밀하게 부대낌... 그러다보니 서로 피곤한거지

철학 책 읽기 힘든 사람들은 이거 틀어놓고 할거 해도 도움 많이 됨

ㅎㅎ 결혼하고 나서야 타인에 대한 생각을 하게되었네요. 타인은 절대로 내가 될 수도 없거니와, 나의 평범성은 나에게 국한된 것을 너무 늦게 깨달았네요. 후회하는 게 아니라 이렇게 성장해가는구나 싶더라구요. 자녀를 낳아서 길러보니 또 다른 타인을 맞이하고 나의 세계관도 넓어지는구나 싶네요. 모두 행복하세요❤

행복하게 살려면 타인의 평가를 적당히 좋게 유지한 채로 나만의 가치관을 정립하고 공부해나가며 나의 삶에 집중해야 하는 것 같네요. 삶의 모든 방면에서 균형이 필요하군요. 정말 행복해지는 건 많은 노력이 필요하군요. 중용은 어디에나 쓰이네요.

타안은 지옥이다 어파트 이사오고 이후로 절실이 느낍니다 층간소음 스트레스로 정신 육체가 망가집니다 가해자와 피해자가되는 아파트

추천 및 참고도서 LIST 📚참고도서📚 제목 : 닫힌 방 악마와 선한 신 저자 : 장폴 사르트르 출판사 : 민음사

타인은 지옥이다 란 제목이 여기서 나온 말이군요.

사람때문에 지옥도 되지만 기회 또한 사람으로부터 오는 아이러니. 장말 좋은 내용입니다 👍

아는게 힘이네요... 또는 돈이 많아 선택의 기회로 하여금 여유로운 판단과 당당한 자유권... 내 기준 이하로 선택권이 제한 되었다면 지옥이죠... 단 1%라도 기준을 넘는 선택권이 있다면 그게 자유의 시작점 아니겠어요?...

나의 정신의 뿌리가 튼튼하지 못하면 다른이의 생각이나 판단, 시선에 끌려가기 쉬울뿐 아니라 나 스스로도 나의 정신이 아닌 게으름, 충동적인 각종 감정들과 같은것들에 이끌리기 쉬운것 같아요. 의식적으로 자꾸 나를 단련시키지않으면 여긴 어디? 난 누구? 와 같이 되는듯 싶습니다. 그치만 태어나 혼자된것은 아무것도 없고 사람들과 합을 맞춰가는 것 또한 중요하다 생각이 드네요. 나를 세운것도 사람들이고 누군가 또한 나로인해 지지받았을 것이고, 튼튼한 뿌리를 가진 나를 만들어가면서도 나를 깨뜨려 더 큰 세상을 담아가는 삶의 방향이 되어야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사람때메 밉고 좌절하고 주저앉지만 결국 그들로인해 내가 날 수 있는것이기도 했기에 인간때문에 좌절이 와도 다시 거기서부터 일어나 시작해야되는 듯 합니다. 좋은책 소개 늘 잘듣고 있어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타인은 간섭이다 고로 혼자일때가 가장 행복하다 일할땐 지옥 집에선 천국 숙명아닐까요 늘 천국이면 천국의맛을 못느끼고 발전도 없겠죠 타인의 고통을 이겨내야 성장발전만이 따른다 사기꾼만남 글그대로 타인지옥ㅎ

한줄 한줄 너무 소중한 문장들이네요 감사합니다!

늘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항상 배워갑니다.

내가 원하는 것을 초점 탐색 하고 내가 나를 공감하고 이해하고 내가 나를 사랑하자. 타인은 타인일뿐.

감사합니다

원래 인간은 그 많은 생각속 땜에 스스로 고통체에 빠져든다..생각으로 부처 자신을 잃어 버리지 말아야 한다.

시절인연. 한 시절에만난 인연들은 시간이흐르면 퇘색되고 빛바래지면서 어느날 멀어진다. 인연 따라 생겨나고 소멸되는 관계에 미련갖지말자

복잡한 인간관계를 만들지 마라,,, 나무에 많은 벌레가 붙어있다면, 그 나무는 벌레들로 인해서, 살이 파일것이다...

좋네요 ~

인간관계에서 타인을 바꿀수 있다! 본인이 충분히 강하면...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인간이 많다! 특히 천공... 그리고 많고도 많은 ... 그러한 인간들... 이자들은 안변하니까 내가 변해야 한다고?

👍❤️

타인은 지옥이다 팩트인게 씁쓸하다 혼자 살아야하나

지옥에 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기요, 근데여, 타인의 평가에 얽매이면 괴롭다는 것은 알겠는데 자기 자신을 주체적으로 평가하라는 말도 이해가 안가는데요 사실 우리는 누구나 타인을 통해 나를 보는 건데 나 혼자만의 평가가 무슨 소용인가요? 이 사회가 없다면 나의 생각과 평가도 아무런 가치가 없어지는 거 아닐까요???? 그런데 어떻게. 남들의 평가가 아닌 나의 주관적 평가에 의존하라는 걸까요?? 화장을 자기만족으로 한다고 하지만 남이 보는 내 모습에서 자기 만족이 나오는 거고 나를 위해 성공한다지만 사회속의 나를 위해서 즉 사회의 안에서 나의 존재가 의미를 갖게 되는 거 아닌가요??? 이 세상은 절대로 남의 눈치나 인정을 신경쓰지 않고는 살 수 없어요. 단지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이지. 내가 아무리 당당하다고 해도 무인도에서 나 혼자서 살아갈때의 나의 모습과 사회속에서 살아가는 나의 모습이 같을 수는 없는 거 아닌가요? 하지만 정도의 차이가 있는 것 같구요..

ㅎㅅ8:33

차단박고 자기 급올리기

드라마 제목 아니었어?

군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