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볼려고 웨이브 결제하고 전화 다보고나서 리뷰보러 왔습니다. 말씀하신거처럼 서바이벌 좋아하는 입장에서 정말 잘만든 완성도 높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해요 윤비님의 역할도 멋졌습니다. 두분도 너무 잘 맞으시고 어울려요^^ 리뷰 재밌게 봤습니다. 이런 프로 많이 나왔음 하네요. 윤비님 출연하는 서바이벌은 정말 사이다같이 보는 사람 입장에서 시원하고 더 재밌게 해주는 캐리맨입니다~
생존남녀, 피의 게임 2에 이어 사상금증구역 더 커뮤니티까지..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윤비님의 서바이벌 프로그램 안에서의 톡톡튀는 캐릭터성이 방송을 더 재미있게 해주는 것 같아 좋아요. 앞으로 나올 다른 서바이벌들에서도 윤비님을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리뷰도 기대되네요!
방송 보면서 궁금했던게... 본인이 본인을 투표할 수 있나요? 만약 있다면, 1표를 받은 걸 알고 있는 상황에서 찍었다고 말해주는 사람 = 그레이 1표를 받은 걸 모르고 있는 상황에서 찍었다고 말해주는 사람 = 닼나 신성에 차이가 있을 수도.. 아 물론 둘 다 1표를 받은 걸 알고 있었을 수도 있겠네요
아니 토론 주제에서 남자가 돈을 더 내는게 색시하다면, 반대로 여자가 돈을 더 낼 때 남자는 섹시하게 느끼지 않는다고 말하는 사람이 왜 없음? 왜 남자만 돈을 더 낼 떄 여성은 이성이 섹시하다고 느껴? 이상한거 아냐? 남자는 다르잖아..... 여자가 돈 더 써도 성적 감정이 느껴지지 않는데... 그게 다른점인게 그걸 말하는 사람이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