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wy5sh8pl2c 일반인과 성공의 기준이 다를수도 있다는거죠 예를들면 저사람들한테 저런 삶을 사는건 한국에서 월 300이상 버는거 정도로 매우 평범한거고 왕좌에 앉거나 정치적인 권력을가지는게 우리로 따지면 서울에 아파트 한채 사는거 정도의 성공기준일수도 있다는거죠 인간은 뭐 적응의 동물이자 욕심의 기준도 환경에 따라 다 다를수 있으니. 반대로 북조선 평양 이외 사람들이 바라보는 평범한 한국인의 삶이 우리가 보는 저런삶처럼 보일지도 몰라요 무한리필 갈비집 가서 자주 밥먹는게 집에 해변딸린것처럼 화려해 보일수도 있겠죠 저들눈엔
같이 가신분 인맥이 대단하시네요 빈살만이 사실상 사우디 국왕인데 그 6촌정도면 거의 사우디의 최정점에 가까운건데 바로 옆에 앉아서 담소 나눌 정도면 외국인들 중에선 왕자랑 진짜 가까운 편인듯 이정도 인맥이면 사우디정부에서 발주하는 국책사업들 중에서 한국기업들이 입찰가능한 사업만 중간에서 연결시켜줘도 큰돈 벌듯ㄷㄷ유퀴즈에 나왔던 이란왕실 주치의 여사님도 그렇게해서 큰돈 버셨던데....
중동에서 기독교와 이슬람교의 사이는 생각보다 나쁘지 않고 공존하는 느낌이예요~ 아랍어 배우려 이집트, 아랍에미리트에 몇달간 살았는데 실제로 이슬람교는 기독교를 인정하고 이슬람교인 남성은 기독교와 유대교 여성을 아내로 삼을수도 있어요. 중동문화를 잘 모르면 언론에서 보도한 전쟁이나 싸우는것만 보고 오해하기 쉽죠. 오히려 평화롭게 공존한답니다, 물론 기독교인들을 끝없이 자기네 이슬람교로 개종시키려 노력은 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