뉘앙스 라인이 아마도 200언더 하지 않을까 싶은데 대한민국 최고 수트하면 장미라사(이건희), 세기테일러(박정희), 해창(이승만, 이병철, 정주영) 였는데 전병하 사르토 등장으로 판이 바뀌었죠. 전병하 테일러 이후로 영국출신 테일러 분들도 등장하고 참 재밌습니다. 말이 클래식이지 변화무쌍한거 같아요.
사르토리아준 특유의 맛을 제자분들이 얼마나 잘 살렸는지 궁금하네요 ㅎㅎ. 그나저나 풋티지 브라더스는 안경 관련 컨텐츠가 바지사장님때문에 적으신 거려나요? 신발사장님은 안경을 꽤나 다양한 스타일로 소화하시는 듯 한데, 스타일에 맞는 안경 착장으로 컨텐츠를 한 번 만드셔도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
저렴하다는 기준은 사람들마다 다르니 기본 소재(소비자가 제일 많이 맞추는 소재) 기준의 가격을 기재하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멘트는 장난이어도 편집하는 편이 더 좋지않았을까하고 생각이 듭니다. ‘소비자가 구매하지 않았다고 진상이라고 말하는 매장에서 어느 누가 구매하고 싶을까?’ 라고 생각이 드네요. 채촌을 하는 과정에서도 고객의 마음에 들지 않았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격이 최소 100만원 중, 후반은 할텐데 마음에 들지 않은 옷을 구매하는 소비자가 과연 있을까?, 구매하더라도 착용을 자주 하게 될까? 라고 생각이 드네요.
@@Iam1guy 본인하고 생각이 다르면 의견을 쓰면됩니다. 어떤 부분이 할말이 없으신지 모르겠지만 금액을 알려달라는 댓글이 많은거 보면 대부분 이 부분에 대해 아쉽게 생각하기 때문에 비슷한 댓글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소비자가 구매하지 않았을 때 진상이라고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일본에서 패션학교 졸업했고 일본 회사에서 손님 응대할 때 손님이 생각해본다고 하면 대부분 당연하게 생각합니다. 한국 대기업 신입사원 기준 200후반 300초반 받는데 수트로 200만원 정도의 지출을 할려고하면 한번 쯤 생각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