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직장은 없지만 조용한 퇴사 마인드로 일하면 안되는 이유를 슈카님이 설명해주네요. 나에게 딱 주어진 일만 하고 내키지 않으면 언제든 그만 둘 수 있다는 마인드로 일하면 동료들이나 상사들에게도 보이거든요. 좋은 자리가 나왔는데 조용한 퇴사 마인드로 일하는 사람을 추천해줄까요? 그 회사 가서 딱 자기 일만 하고 실속만 차리면 추천해준 내가 욕먹는데, 좁은 업계일 수록 "니네 회사에서 일하던 누구 우리 회사 면접 봤는데 어떤 애냐?"고 질문 많이 받습니다. 지금 직장에서 자기 실속만 차리며 얌체처럼 행동했다간 나에게 부메랑이 되어 돌아 올 수가 있습니다. 내 지금 행동=업계에서의 내 평판이 됩니다.
니니 일 잘하는 건 원래 그랬지만 동동이랑 붙여놔서 그런가 저 합도 완전 좋고요 동동이는 뭔가 맑은눈은 아닌데 영혼은 맑은 은은한 도른자 같아서 또 좋고 ㅋㅋㅋㅋㅋ 코믹스 시작하는 거랑 구인광곸ㅋㅋㅋ 때부터 봐서 그런가 캐릭터 키우는 기분이 있군요 ㅋㅋㅋㅋ 거기에 은근히 다른 슈카님 온도차도 킬포 ㅋㅋㅋㅋㅋㅋ 비록 자동사냥은 포기했지만 건강챙기시면서 좀 더 바쁘십쇼 ㅋㅋㅋ 코믹스 흥해라 !! ㅋㅋ
요즘 애들은 어릴때부터 인풋 자체가 옛날이랑 다르다보니 이제는 교육 시스템을 바꿀 필요가 있지 않을까 싶음 학교를 다니는 시간을 대폭 줄여서 더 어린 나이에 사회에 진출하도록 하는건 어떨까요? 초등학교를 7살부터 보내고 초등학교 5년/중학교 2년/고등학교 2년으로 의무 교육을 12->9년으로 줄이면 16살에 고등학교 졸업 가능하고 대학까지도 3년으로 바꾸면 20살에 졸업할 수 있음 일부 예외적인 케이스를 제외하고 사실상 사회에서 필요한 것들은 이렇게만 해도 충분하지 않을까 싶음
2022년 연말정산액으로 통계를 보면 전체 근로자의 중간이 3백3십 이라던가 한다던데, SNS나 뉴스 보면 나빼고 1억 이지요. 그리고, 빠른 사회만큼 정상적인 시기의 사회 진출을 위해 교육도 일반 교육은 중학교까지 하고, 고등학교에서 분야별 성과나 트렌드에 따른 회사 지원 재직자나 은퇴한 전문가들이 교육하도록 해서 졸업하면 바로 창업이나 일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봅니다. 학교가 해야 할 일은 일반 교육외에도 먹고 사는 능력도 배양해 주는 것이라고 봅니다.
모든 것이 준비된 시점을 20대로 땡겨야 한다는 것에 공감은 하지만 불가능할거 같습니다. 기술은 고도로 발전되고 있어서 이젠 기업이 바로 실전에 쓰기엔 대학도 이젠 충분치 않아보입니다. 이건 시대가 변할수록 더 심화될것으로 보이고요. 고등교육이 필요없는 직장으로 가자니 3d직종아니면 상대적으로 연봉을 적게 받겠죠 그러다보니 사회는 연봉 잘 받는 직업으로 가기 위해 더 오랫동안 교육을 받을거고요. 이거는 아무리 생각해도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흐름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