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 카오디오 튜닝이 돈낭비인 이유. 위험한 초대 

우선 카오디오는 무향실에서 튜닝하지 않습니다 ㅜ.ㅜ 모비스 화면은 무향실이 아니고 전파 무향실이라는 룸이고, BMW 화면도 오디오 튜닝 화면이 아닙니다. 왜 양산차 업체에서 무향실을 튜닝룸으로 쓴다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다른 디테일에 소소한 오류도 너무 많아서 일일이 언급하기도 어렵습니다. 딱 자기가 아는 부분만 얘기했으면 좋겠습니다. 취지가 뭔지는 알겠고, 일부 동의는 되지만 자동차용 스피커 개발과 튜닝은 잘 모르면서 얘기하는 분들 같습니다. 조회수용 어그로 영상이 아니리면 전문가들의 감수를 받은 후에 다시 올리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추가) 요즘 유투브를 보면 약간 관련이 있는 분야에 일반인보다 조금 나은 지식으로 확정적인 의견을 내는 분들이 참 많아보입니다. 음악을 만드시는 분들 같은데 제조나 튜닝은 전혀 다른 분야죠. 배모 교수라고 그닥 관련없는 분야까지 건들이다가 골로가신 분도 있고요. 특히 음향쪽이 좀 만만해보여서 그런지 교수 직위나 학위로 밀어 붙이는 분들도 종종 보이고요. 일단 이쪽은 워낙 조건에 따라 결론이 달라지는 경우도 많아서 절대 명제로 주장하기 어려운 분야라, 자세한 설명이나 검증 과정없이 단정적으로 주장하는 분들은 일단 거르고 봅니다. 최소한 흔한 차종을 하나 선정해서, 양산차의 상태와 잘못된 튜닝사례, 그리고 제대로 튜닝했다고 튜너가 주장하는 사례를 비교 검증한 후에 이런 주장을 해야지, 영상처럼 말로만 털어서는 오히려 소비자에게 혼란만 일으키게 되죠. --------------------------- 이하 잡설-------------------------- 전 스피커 개발에 사용되는 클리펠이라는 계측기를 남양연구소와 현대 일차 벤더들에 공급하는 업자입니다. 한마디로 카오디오로 먹고사는 사람이 아니라, 굳이 따지자면 순정 오디오 관련 업종에 종사합니다. 남양에 들어가면 직접 하만 같은 회사의 엔지니어가 차량 튜닝하는 것도 자주 보고,. 현기차의 스피커에 관한 engineering standard 제정에도 관여했습니다. 순정차 튜닝은 남양의 석학들이 하는 것이아니고, 전장 업체나 스피커업체의 튜닝 엔지니어가 나와서 합니다. 남양 음향팀이 감수는 합니다. 1. 이분들이 얘기하는 정도로 완성차 차량 튜닝을 신경써서 하진 않습니다. 프리미엄급 차량이거나 오디오 옵션이 들어간 차량 이외에는요. 적당히 하자가 생기지 않을 정도에, 가장 대중적인 성능 타겟에 맞춰 튜닝합니다. Dsp튜닝만 들어가도 기본 4백 이상은 들기 때문에 이 돈으로 차급을 올리라는 얘기는 저도 일반론 적으로 동의합니다. 다만 그 차종에 꽂히신분들이나 이미 차를 보유하고 있는 경우에는 해당이 안되고, 오디오 취미 자체가 가성비를 따지기 시작하면...... 2. 요즘 전장에 사용되는 앰프들이 너무 효율이 좋아서 전기 계통에 문제가 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혹시라도 이게 걱정되면 사제 앰프 추가시 a/b 클라스 말고 디지탈 앰프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오히려 전장에 사용한 순정 앰프의 성능이 부족해서 문제가 되는 경우는 종종 있습니다. 순정을 너무 아슬아슬하게 세팅해서 생기는 문제. AS에 관해 사제 오디오를 단 경우, 오디오쪽 AS는 당연히 거절되지만, 그 사제 오디오가 명백히 전장에 문제를 일으킨 경우가 아니면 AS거절되지 않습니다. 사제 하이패스나 블랙박스 달았다고 무조건 as거절되지 않는거 처럼. (이런 경우를 뉴스에서 본적은 있긴 합니다. 그 때는 소보원 등에 제보하시면 됩니다.) 3. 자동차 공간은 좋은 청취실에 비해 음향적으로 정말 열악한 것은 맞습니다. 수십가지 문제가 되는 포인트들이 생기는데, 튜닝은 이런 결함들을 완화하는게 목표입니다. (각자 다를 수 있지만 저한테 음향기기는 악기가 아니므로 자체가 아름다운 소리를 만들어 내는게 목표가 아니라 소스를 최대한 결함없이 전달하는게 목표) 양산차 튜닝에서 놓치는 결함들이 분명히 있습니다. 방음. 이음. 인클로져 부실. 온갖 정재파를 일으키는 반사음,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스피커 유닛의 타임 얼라인먼트, 음상 문제 등. 서브우퍼 인클로저만 해도 차체 구조물을 인클로저로 사용하는 것 보다 리키지(어쿠스틱 쇼트를 일으킴)문제면에서 용적 정도 잘 맞춘 인클로저가 유리합니다. 양산차 서브우퍼 중에 인클로져 형태로 공급되는 서브 우퍼도 많이 있긴한데, 플라스틱으로 성형된 인클로져를 보면.... ㅜ.ㅜ 사제로 가공한 mdf 인클로져를 달면 트렁크 공간은 줄겠죠. 서브우퍼 인클로져 설계시 서브우퍼가 적절한 q값을 갖도록 이 값을 직접 측정하는 방법도 있고, 인클로저 용적 계산해주는 여러 인터넷 사이트를 이용할 수도 있죠. 현기차 석학만 가능한게 아닙니다. 4. 사제 튜너들의 실력은 검증 전까지는 저도 안 믿습니다. 사제 튜너에게 맡기면서 기본적인 자동차 튜닝 지식을 모르면 바로 사기 당하는 것은 맞습니다. 음향기기도 공학의 산물이라 다루기 위해서는 기본 지식이 필요하긴 하지만, 일반인이 접근 할 수 없을 정도로 어렵지는 않습니다. (회로나 신호처리 분야 제외) 영상에서 언급되는 위상정렬,크로스오버,타임 얼라인먼트 등은 한두시간 정도 인터넷에서 검색으로 일반인도 습득할 수 있는 내용입니다. 모든 사제 튜너들이 이 내용을 모를거라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사제 튜너가 이런 내용과 자기가 작업한 내용을 구매자에게 잘 설명해주거나, 홈페이지 등에서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다면 믿을만한 업체일 수 있습니다. 5. 튜닝(사제던 순정이던)에서 정답은 없고, 뭔가 트레이드 오프 관계인 것들도 많아서 어떤 것이 정답이라고 100% 확언하는것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사제 튜닝은 무조건 돈지랄이란 확언은 상당히 편향적인 주장같습니다. 물론 추가 사제 튜닝을 하려면 최소한 지금 자기 차의 문제가 뭔지가 진단이 되고, 해결 방향이 뭔지는 알아야 추가 사제 튜닝을 의뢰할 수 있고, 잘못하면 돈만 들이고 결과가 더 안좋아질 가능성도 분명히 있죠. 단순히 막연히 좋아질 거란 기대에 돈 쓰는 것엔 저도 반대. 6. 전 소형 해치백을 영업용 차로 타고 다니는데, 프론트 트위터와 우퍼, 서브우퍼 알갈이하고 제가 직접 dsp튜닝해서 듣고 다닙니다.배선은 업체에 의뢰했고, 자가로 튜닝하는데는 한 한달 걸린것 같습니다. 숙련된 튜너는 하루정도나 2차 수정정도면 마무리 가능할 거고요. 차라리 맡길껄 하는 부분입니다 ㅜ.ㅜ ㅋ 요즘 dsp자체가 일반인도 시공 후에 자가 튜닝이 가능하도록 나옵니다. 간단한 계측기만 사용가능하면요. 튜닝업체에서 쓰는 계측기들 얼마 안합니다. 양산차에 사용하는 계측기도 채널 수만 좀 많지 기능은 별차이 없습니다. 채널 부족은 삽질(반복 측정)로도 커버 됩니다. (다만 RTA 소프트웨어만으로는 안되고, 시간축 응답도 측정가능한 소프트웨어도 필요함.) 7.요즘 중소형 차들은 연비. 환경규제로 최소한의 방음만 하는 것 같습니다. 남양 연구소 협력업체인 노이즈센터에서 방음 시공도 완료. 거의 2백가까이 들었지만 만족도는 높았음. 이 업체는 차량 구조물의 모달 분석까지 해가면서 적소에 질량과 댐핑을 추가하는 업체인데, 사실 제진재를 처바르는 업체와 결과에 별 차이는 없었습니다. 어짜피 방음은 "처"바르는 거가 맞습니다. 얼마나 정성것 좋은 재료로 처바르는가의 문제. 영상에서 사제 방음업체에서 사용하는 다양한 흠음재, 제진재의 재질에 대해 다 파악하고 얘기하는 것 같지는 않네요.

언젠가 두 분의 부채가 엊갈리는 주제도 나오면 흥미진진하겠네요 ㅎㅎ

돈있는 중년들의 취미인데 이걸로 왈가불가할 이유는 없지

음향 전문가들이 보면 당연히 넌센스죠~ 근데 튜닝하는 일반 차주분들이 뭘 알고 님들만이 아는 하이엔드 음향을 추구하여 주문할까요? 일반인들은 기존 순정품보다 더 좋은 음질만을 원하는 겁니다. 그리고 실제로 더 좋아집니다. 아무리 막귀라도 튜닝제품을 달면 기존보단 좋아진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자꾸 음향 전문가적인 시선에서 바라보고 평가하니 님들 표현대로 넌센스가 되는 겁니다.

남편이 최근에 카오디오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해서 남편차에 동승할 때 덩달아 듣기 시작했습니다. 솔직히 제 입장에서는 저 돈을 들여서 차에 왜 저러고 있나 싶었지만 차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사람이기도 하고 너무 해맑게 좋아하기도 하고 건전한 취미생활을 하겠다는데 싶어 말리지는 않고 있어요. 그런데 며칠전 제가 친구랑 여행가는 길에 친구차를 타고 장거리를 가게 되었는데 카오디오니 홈오디오니 아무것도 모르는 제가 들어도 순정상태인 친구 차에서 오디오는 진짜 못 들어주겠더라구요. 아무것도 모르고 관심도 없는 제가 들어도 이 정도로 차이 나는구나.싶어 놀라웠던 경험이라 여행에서 돌아와 남편에게 이 얘기를 해 주면서 나중에 내가 차를 사도 남편차랑 비슷하게 해 달라고 했어요.ㅎㅎㅎㅎㅎㅎ 제가 여기 유튜버분들이 설명하는 이론적인? 이야기의 80프로는 잘 모르는 얘기들입니다. 하지만, 제 귀로 들리는대로만 얘기하자면 카오디오 튜닝이 필수는 아니더라도 좋은 상태로 음악을 듣길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절대로 쓸데없는 짓꺼리는 아니며 재정적 여유가 있는 한에서의 튜닝은 돈낭비가 아니라고 생각해서 길게 남겨 봅니다. 😊

오진짜.. 맞는말. 오디오 튜닝 다시 생각해봐야할듯..

순정 일반 오디오의 경우 같은 차의 옵션에 있는 고급 오디오의 트위터 스피커로 교체하면 소리가 많이 좋아지는걸 느낄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가지가 빠졌네요. 제조사의 설계자가 최상의 설계를 할 줄 모르는게 아니라, 원가절감이라는 벽이 있기 때문에 상당부분 타협하게 됩니다. 저렴한 가격으로도 보통의 사람들이 그럭저럭 들을 만 할 정도로.... 그런데, 재료를 더 좋은 걸 쓰게 되면, 결과물은 달라집니다. 그냥 돈지랄은 아니라는 얘기지요...

ㅎㅎ20년전 한국살때 제차 아버지차 둘다 오디오튜닝에 고급까지는 아니라도 나름대로 돈 수백 발랐었고 대만에서 사는지금도 오디오튜닝 십여년간 계속 하고있습니다. 계속 같은소리에 만족해와서 한국에서 타던차에서 옮겨서 15년전부터 써오다가 고장나면 다른 메이커로 동일한 파츠 바꿔주는식이고 아주가끔 데크교환, 방음작업 말고 특별하게 업그레이드하지는 않았습니다. 제가봤을땐 사람마다 취향과 요구사항이 다르고 차량용도와 차종도 각각다른 관계로 어떻게 주관적으로 정답이라고 말은 어렵네요. 하지만 문제가 자신의 요구사항대로 세팅된 오디오를 청취하다가 어느날 시스템중 하나가 고장나던 혹은 자주 손보는게 싫어서 손을 떼려고 앰프, 우퍼, 크로스오버 등 장비를 단하나만 떼도 소리가 확달라져서 이상한 느낌을 받아 결국에 다시 장착하게 됩니다. 방음지만 떼도 잡음이 올라와서 듣기가 이상해지기도 하고요. 제차 어코드 타다가 와이프차 올순정 미니쿠퍼탈때 청음감이 허전해서 그냥 라디오만 듣는경우 많습니다. 그냥 개인마다 생각이 다른거고 자기돈으로 자기만족을 위해 하는 취미인데 자신이 만족한다는데 굳이 남한테 이래라저래라 할필요는 없는듯요 그리고 중고로 차팔때 당연히 제값받는거는 불가합니다. 오디오 말고도 모든 튜닝파츠가 마찬가지... 중고로 팔아도 손해고 수리도 딜러쉽에서 하는게 아닌 애프터마켓제품이기 때문에 차 자체말고도 다른 부수적인거에 감가상각이 민감하시다면 아예 올순정으로 다니시는게... 결국 모든게 자기돈 자기생각으로 자기만족하는것이니 남한테 뭐라 훈수둘 필요 없음

카오디오 하다가 한계에 부딪혀 홈오디오 들어올때 논리가 딱 이논리였는데 지금은 카오디오에 있습니다. 온전히 나만의 공간에 시간의 구애도 받지 않으며 장소 또한 나만의 명소 같은데 가서 듣는 음악.. 음악을 차의 액세서리 정도로 생각하는 사람들의 보여주기식 자랑식 카오디오가 문제이겠죠.

이분들 말듣고 욕구를 잠재워 보려고 했는데 고급 카오디오를 덮기에는 너무 낮은 논리로 말씀들을 하시네요.. 사제 카오디오도 나름 이유가 있습니다.. 단지 가성비가 너무 거품이라서 문제인건데 설득을 못당했네요.

어차피 소음이랑 섞어서 듣는데, 기본 음압이 좀 높으면 어디가 덧나냐는 생각이 매번마다 들더라구요. 저는 DSP를 넣고 알갈이 해서 음압을 높여서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딱히 순정을 크게 해치는 그런 튠은 또... 불필요하게 느껴지더라구요. 예전 차량이면 데크를 갈아서 쉽게 손을 봤을텐데, 요즘은 그게 점점 어려워지니(전장이 어떻게 망가질지 모르니) DSP를 넣고 돌린걸 잘한 선택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전 클래식 음악을 하는 사람입니다. 자동차에 스피커 튜닝하는 사람들 이상하게 봐왔었는데 최근 아는 형님 차에ㅜ탔는데 놀랐어요. 제가 같은 차량인데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좋게 들리더라고요ㅡ. 너무 심한 튜닝은 잘 모르겠지만....

최근 3년전에 기아의 올뉴k3를 구입한 사람입니다. 트림은 트렌디 모델이고 순정 오디오인데 소리 괜찮습니다. 집에서 듣는 크릭 에보 세뜨와 에포스 m22소리 조합과 견주어 일부분 나쁘다고 여겨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카오디오 튜닝을 할 때는 신뢰할만한 업체라면 어느 정도 이상의 기술과 노하우 그리고 수요자를 만족시킬만한 데이터가 축적되어 있기때문에 오랜시간 그런 일을 유지해오고 있는 것 아닌가요? 사운드포럼처럼. 획일적으로 돈지랄이다라고 매도하기엔 위험한 얘기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사실 저는 튜닝하고 싶지만 자금이 부족해서 못하는 입장이지 충분하다면 카오디오에 일정 부분 튜닝해 보고 싶습니다.

카오디오 튜닝 땡길 때 마다 보러 오고 있습니다.

저는 k5 크렐 옵션 하도 쓰레기라.. 포칼 스피커만 교체했어요.. 완전히 다른 소리가 납니다...이분들 말씀 공감가는 부분은 고가의 튜닝은 정말 아닌거 같고... 그냥 일반인이 들었을때 튜닝오디오가 순정보다 못할꺼란거는 동의하기 어렵네요..

제조사 옵션으로 들어간 스피커라면 튜닝 할 필요가 별로 없지만 순정스피커는 정말 못들어줄 정도여서 튜닝 하게 되는거 같아요

밸런스만 잘세팅 한다면 좋은소리 들을수 있죠 단지 음악을 들어야 하는데 평가를 하니 장비질만 계속 하는것 같아요 그리고 제대로 세팅을 해주는 업체를 가셔야 합니다 그냥 유닛만 장착해 놓고 문짝다 열어 놓고 음악만 크게 틀어서 소리 잘나온다고 하는곳은 거르시고 세팅에 한두시간을 투자 하면서 제대로 소리를 만들어 주는 업체로 가시면 만족하실 겁니다

오오.. 궁금한 주제였는데 개꿀~

자동차 소리 엔지니어가 앨리트이어서 순정이 최고다? 그럴수 있죠. 그러나 그들을 고용한 회사는 원가절감을 요구하죠. 그러니 오디오가 좋을수 없습니다. 딱 평균 40점대로 만드는 거죠. 스튜디오 음악파일이 엠피스리 파일과 동일한지? 그 정도의 차이고 더 좋은소리를 원하는 사람은 당연히 업하는거고... 물론 여기도 거품과 야매가 있기는 하지만요.

역시 성공의 기본은 정보로부터 비롯된다

고급 차량의 오디오는 굳이 할 필요 없지만 저럼한 자동차의 오디오 튜닝은 적극 강추 합니다.

K5 모닝 타시는 두분이 스피커를 논하니 아쉽내요 홈오디오만큼은 아니지만 스피커 튜닝 전 후 비교하면 순정이 쓰레기입니다

기술을 파는 업은 가격이 투명하지가 않는경우가 대부분이라. 진짜와 가짜를 가리기가 소비자 입장에서 너무 어렵습니다. 특히 소리는 보이지 않기 때문에 더 그런것 같습니다.

업자들 차량말고 카오디오동호회 한번 가셔서 작업차량들 눈으로 한번 보시고 귀로 한번 듣고 나신후 영상 올리셨음 좋았을텐데....

excellent!!!

최적의설계가 아니라 원가절감입니다. 제조사가 이렇게 과학적이지 않아요.

작업실에서 듣는 100만원대 모니터스피커 수준만 될려고 해도, 엄청난 돈이 들어가더라구요ㅜ 확실히 음악을 감싱하기에는 가성비가 많이 떨어지는 튜닝 같아요

사제 오디오 다니 너무 좋은데요 일반은 크게 틀면 소리가 깨지지만 엠프로 인해서 확 틀면 소리도 서라운드로 듣는 스트레스가 확 풀려요 베이스 도 때려주는게 죽여줍니다 ㅎ 배터리 큰거 달고 있는데 몇년 써도 아직 방전되거나 이상 없네요 흠

돈낭비는 아닙니다 단지 가성비는 힘들죠

격하게 공감하며 인간의 청각은 과잉된 음질과 볼륨도 계속 들으면 표준이 되고 더 과잉의 음질과 더 큰 음량을 원합니다. 결국 원래 음질과 다른 기괴한 과잉 음질을 좋은 카 오디오로 느끼기 시작하는 문제의 시작이죠.

그냥 차에서는 공간이 안되서 음악(소리) 듣기에는 별로고 그냥 음악(소리)가 나오는구나 라고 이해해서 튜닝을 안합니다~!! 제가 15년전쯤 클라 d1 에소타에 기타등등 튜닝해봤는데...집에서나 사무실에서 제대로된 공간에서 음악(소리) 듣는게 몇배 낫더라구요 ^^

중요한 것들은 부품들에 유닛들인데 순정하고 다른 브랜드사에 스피커와 엠프 유닛을 보면 순정 보다는 타 브랜드사가 좋습니다. 다만 차량용 순정은 저가용 스피커를 사용한바 음향 공간 최적화하여 최대한에 음향 효과를 보여주고 있는거 같습니다. 다만 오디오나 스피커 튜닝시 입문용/중급용/하이엔드 장착시 좋은거는 확실합니다. 단점은 첫번째는 ,가장 디테일하고 못하고 있는 부분들이 방음 부분입니다. 두번째는 각 부위별 스피커에서 전달하는 소리 인거 같습니다. 세번째는 엔지니어의 전문성인거 같습니다. 부품들의 매칭들이나 호환성 체크 안전문제 체크등 셋중 첫번째는 하는 업체는 보았는데 나머지는 못봤던거 같네요~ 비 전문가가 좀 안다고 장착하는게 그게 하자인거를 많이 보았던거 같네요~

잘봤습니다 설명이 많은 영상이라 자막이 있었으면 같이시청하시던분들이 더 잘 이해했을거라 생각합니다

팩트는 기본스피커보다는 사제 오디오가 99% 훨씬 좋음 / 음질 차이 못느낀다면 나는 막귀구나 ~ 그냥 타면 됨 그래도 옵션으로 오디오옵션 넣은차면 서브 우퍼만 사서 달아도 달라짐 1. 전기적 안전성 문제 > 이건 사운드 튜닝으로 인한 자동차의 전기적 작동오류 사례를 들고 예를 드셨으면 좋겠고 2. 차량 실내공간 최적화는 소리의 울림통만 커져도 음악의 공간감은 커지게 되어있음 3. 서브우퍼 튜닝 이건 그럴수있다고 생각함 인정 4. 제조사 정식 AS 거부 당할수있음 오케이 그럼 보증끝난차는 괜찮? 5. 중고차 팔때 하나도 인정못받음 > 기본스피커 그대로 갖고있다가 튜닝한거 다시 떼서 중고로팔면 어느정도 회수가능 6. 튜닝할돈으로 윗급차나 풀옵션? 사고방지 안전 관련 옵션 제외하고 생생한 음악을 느끼는 즐거움과 차량 편의옵션에서 느끼는 즐거움은 다른영역이라고 생각함 정말 전문적인 자료를 바탕으로 한 논리가 아닌 아 다르고 어 다른 말장난에 불과한 저급영상이라 생각

설계는 유능한 엔지니어들이 하지만, 문제는 양산차는 엔지니어들 원안대로 나오지 않습니다. 효율성을 따지고 원가절감해서 나옵니다. 그 부분은 엔지니어들이 찍소리 못합니다. 찍소리 하면 짤려요. 천재들이 모여 있으면 뭐합니까 결정권은 경영진들이 하는데... 성수대교 건설한 건설사에는 서울대 석박사 출신들 하나 없었을까요?

모든 자동차업체에 해당되는 말은 아닌듯합니다. 오디오 셋팅을 정밀하고치밀하게 하는 업체가 유명브렌드에서 하이엔드급차량빼고 몇군데나 되는지 의문이네요ㅋㅋㅋ

팩트있게~~카오디오 보조배터리가 괜히 있는게 아님니다..오디오전용 배터리도 있습니다

요즘 기사들을 살펴보니 요새 출시되는 몇몇 상급 모델 기종들은 엔지니어의 사운드 튜닝 과정을 거치고 출시한다고 발표되었습니다. 하지만~~~! 제 차는 앰프 출력도 오락가락, 스피커는 단가 몇천원짜리인걸요.... 그리고 내부 만듦새도 디테일 하나 없이 구린데 사운드 튜닝과정은 과연 했을까 생각을 해볼 수도 없는 2014년식 똥차(?)입니다.. 이런 입장에서 당연히 한번쯤 생각해보았을 튜닝입니다 ㅠ.ㅠ 스피커 유닛만이라도.. 정상적인 출력을 내줄 앰프만이라도 교체하고 싶다는 생각이 수백번은 들었지만 우리 뮤살 선생님처럼 차에 돈지랄을, 그리고 차에 몹쓸짓을 하는 것 같아 꾸준히 참고 있네요 ㅎㅎ; 확실한 솔루션은 역시.. 돈 많이 벌어 처음부터 좋은차를 사는 것인 것 같아 또 맘이 쓰라린 밤입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너무 합리적으로 공감가는 말씀이네요 ㅎㅎ 튜닝 채널에서 보다가 아무리 들어도 아닌거같아서 이 영상보고 이해가 되네요.. "순정은 무조건 별로에요" 라고 하는 업자들에 현혹되지 마시길...

Dsp 설치&RTA 튜닝까지는 진짜 신세계가 열리는데 그 이후로는 그냥 자기만족이 좀 크죠 ㅋㅋ 남들은 잘 못알아보더라구요 ㅋㅋㅋ

전기적 안정이라고 하면 원래 자동차 시가잭에 물려서 사용하는 거라면 큰 문제가 없습니다. 쓰라고 만든 거니까요. 검증된 제품이고, 허용 용량 내에서는 문제 없지만 퓨즈 박스를 건드리거나 뭐 이런 걸 하게 되면 문제가 될 수 있죠.

다수의 업체가 알갈이하는 수준에 머무르는 업체가 많다는부분이 큰거 같아요 도어안쪽의 공기의 흐름을 계산하지 않고 충진재만 채워놓는 방음방진이 오히려 소리를 답답하게 만드는게 분명 체감해봤습니다 기존에 유명 스피커 제조업체에서 기술자로 근무하시다 카오디오로 전향하신분께 다시 손봐서 소리는 지금 만족해서 듣고 있습니다 유튜브에서 유명한 업체는 왠만하면 신중히가서 시공했으면 좋겠습니다 소리 밸런스 생각안하고 마진율 높은 제품위주로 일괄시공 하는경우 많습니다 일반인들은 순정에서 앰프정도선에서만 교체해도 충분히 만족하실거고 그이상의 체감을 위해선 비용이 상상이상으로 들어간다는점을 각오해야할듯합니다

당연히 홈오디오가 전기나 세팅 등 비교대상이 아니지만 홈오디오로 유토피아 써봤자 아파트에선 볼륨도 못올리는데 비록 비슷한 소리 나오려면 돈은 몇배는 더 들가지만 내가 듣고싶은 볼륨으로 자유롭게 들을수있는 공간이란것도 상당히 매리트가 있다는거 근데 쿵짝쿵짝 dd는 몰겠음 취향이 아니라ㅎㅎ

카오디오 튜닝잘된 차량들 들어보신거 맞나요? 홈오디오 말씀하시는데 그럼 홈에서 저렴한 시스템과 하이엔드 끝자락 시스템이랑 비교해서 가성비 운운하는거랑 뭐가 다른가요? 제차에도 차량에 dsp를 사용하는데 레벨매칭 타임얼라이먼트 위상정렬 다해서 듣고 있는데 소리 아주 잘나옵니다. 너무 비방하는 시각으로 촬영한거 같아서 아쉽네요.

집에서 싸구려 인켈오디오를 듣다가 엄청나게 돈바른 카오디오 튜닝한 차에 타고 음악을 잠깐 들었습니다. 벙벙거리기만 하고 차가 떨릴정도로 큰 저음에 귀가 아파 못듣겠다고 좀 소리 낮추라고 부탁하고 나니 내심 순정과 차이가 뭐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튜닝은 끝은 과연 순정일까요? 소리는 정성적인 부분이라 사람마다 만족도는 다 다른것 같네요~

궁금한게 있어요. 대중적인 브랜드의 스피커보다 프리미엄 브랜드의 스피커를 들었을때 좋다고 느껴지는게 단순히 브랜드이미지를 떠나서 순정 차량 상태에서 스피커를 담당하는 엔지니어분의 노고가 숨어있다는 의미인거요? 실제로 투싼의 JBL 들을때보다 제네시스에서 B&O 들을때가 훨씬 편했는데 (둘다 순정 오디오였죠) 이렇게 생각해도 자동차에서 오디오는 순정이 낫다는 결론을 얻었어요 :)

관심 없는 사람들이야 돈지랄이겠죠. 그렇게 따지면 출퇴근하는데 100마력 이상 타는 것도 돈지랄이겠죠. 말씀하신 내용 다 공감하고 이해합니다만, 그만의 시장과 관심, 노력 등이 있다는건 인정하고 존중해야 합니다. 순정은 "주어진" 예산과 환경에서 최적을 뽑아내는 것이지(상대적), 이차량에는 순정이 그냥 최고다(절대적) 는 정말 무식한 말이죠. 홈오디오, 카오디오 다 하고 있는 사람으로 한마디 드리고 갑니다.

단가의 영역이 빠진것 같습니다. 전문가가 튜닝을 했지만, 제품 단가에 의해서 좋은 스피커 유닛을 장착하지 않는 경우도 있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옵션으로 jbl이냐 bose냐도 있는것을 보면 유닛 품질의 한계는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국내 최고 오디오 업체인 사운드포럼에서도 자동차에 스피커튜닝 행사를 할 때가 있는데 이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캬~~ 베이스죽이죠? 하는순간 귓대기 맛가는거 한순간이죠ㅎ 어줍잔케 오됴 했다 오른청력 떨어진 멍청이가 글남김니다ㅠ

솔직하게 음악하시는 분들이 맞나 싶습니다. 엔지니어라고 하셨으면 귀도 좋으실텐데 현기차 타시면서 음향셋팅이 과학적으로 치밀하고 정교하게 되었다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쌍욕나오던데요.. 보스 포칼 추가옵션 추가해봤자 원가차이 크게차이도 안나는거 유닛만 바꿔달아주고 훨씬중요한 오디오테크는 변화도 없죠. 추가로 자동차 음향을 무지향실에서 셋팅한다는건 말도 안되는소리입니다. 각 회사별 기함급도 그렇게까지는 안하고 초고가 차량이나 할까말까겠죠. 무지향실은 유닛 제조사에서 필요한행위이고.. 오히려 자동차 업계에선 로드테스트에서 주파수위상을 맞춰서 노이즈나 복합소음을 감소시키는 셋팅을 하겠죠... 이 행위는 소음감소면에서는 효과적일지몰라도 궁극적으로 사운드측면에서는 매우 부정적입니다. 아반떼급의 평범한 차량에 오디오데크와 유닛만 최소한가격으로 변경해줘도 음압이나 소리특성 자체가 달라집니다. 이건 사제 셋팅값이 좋아서 그런게 아니에요. 그냥 제조사에서 원가절감하려고 음향 신경안쓰고 조온나 싼걸 써서 그렇습니다 사제 오디오가 가성비가 똥망인건 비전문가들이 많고 자동차의 구조특성상 어쩔 수 없지만 뮤지션이라고 하시면서 말씀하시는 내용을 들어보면 도무지 이해를 할 수 없는부분이 많습니다.

정정 부탁드립니다. 전기의 출발은 발전기에서 전기의 시작 입니다. 밧데리라뇨, ㅎㅎㅎ 자동차 전체가 울림통은 도어의 공간이고, 서브우퍼는 별도의 박스를 사용 합니다. 따라서 자 전체가 울림통이 아니죠. 리스닝 룸을 타고 다니는 것과 같습니다. 여러가지 튜닝을 해보면 홈오디오와 같이 절대 나올수는 없지만, 어느정도 청음하고 들을수 있을 정도의 튜닝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카오디오튜닝을 완전히 쓰레기취급하시는 거는 아닌듯 합니다.

제 눈에 안경이듯 귀도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른듯합니다 고소한 메밀면에 담백한 육수에 잘 버무린 평양냉면도 좋지만 냉면다시다에 칼칼한 겨자식초 냉면도 많이 좋아하듯 사람마다 다른거 같아요 모든 음악의 기본은 베이스라고 생각합니다 베이스의 힘은 진짜 엄청나기도 하고 음악의 기본 뼈대라고 봅니다 고급 승용차는 어느정도 들을만 하지만 제가 타고있는 포터는 라디오 수준이지요. 그래서 손좀 봤더니 그 누구라도 놀랄만큼 귀가 즐겁습니다 순정도 순정 나름이지요 진짜 못 들어줄 순정오디오도 많습니다 그래도 여러모로 ㅈ나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물론 여러변수가 있고 개인마다 원하는 음질 수준이 다르겠지만 순정 깡통 2롬 트위터와 사제 4옴 트위터 그리고 볼보 6옴 트위터만 들어봐도 엄청난 해상도 차이를 느낄수 있어요~

카오디오 하는이유가 순정소리가 너무 안좋기 때문에 하는거죠 뭐 초고음질을 듣는게 목적이면 홈오디오 하는게 당연한 상식이죠 ㅎ

카오디오뿐 아니라 다른 분야에도 적용해서 생각해보면 너무 공감가는 내용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자동차 설계 안에 오디오 설계는 부수 적이겠죠, 메인은 아니죠. 오디오 회사에서 나오는 카 오디오는 이미 자동차에 최적화 되어서 설계 제조 되어서 걱정 할 필요는 없을거 같습니다. 오디오 회사도 바보는 아니겠죠

차에 최적화만 따지면 이 영상의 말이 맞지만 단가를 낮춘 저가 스피커로 엔지니어가 최적화 한 거라 좋은 스피커와의 차이는 분명 작지 않을 듯 합니다.

고액 투자는 돈지랄 맞습니다. 투자대비 음질의 개선의 폭이 너무 좁기 때문이죠. 그러나 소액으로 스피커만 교체해도 체감음질은 확연 해지는 것도 사실입니다. 저가의 우퍼 추가도 충분한 가치는 느끼죠. 튜닝투자가 적당한 가격에 그만한 차이를 위해 하는 것은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기본옵션 오디오는 스피커 교체는 저의 경우 필수로 합니다.

카오디오 뭐 다른 의미도 있지만 한쪽의 입장을 말하자면 차는 나만의 공간이 될수도 있습니다 집에서 노래틀고 있으면 각종 민원에 시달리지만 차라면? 그누구도 뭐라할 사람이 없고 일끝나고 집 주차장 에서 잠시나마 듣고있으면 힐링됩니다

차를 서브 작업실로 쓰는 음악인이면 바꿔도 ok. 물론 조용한 곳에 정차해두고 음악 모니터 하는 용도.

재미있는분들이네 자전거타도 서울은 갈껀데 ㅎㅎ 구동하는건 걷는것도 타는것도 같잔아요~^^ 걸어다니면서 자연에소리를 다 듣는걸로

유익한 정보. 이런거 너무 좋음.

이준용님 케이블도 그렇고 전반적으로 준용님 의견에 동조하는 바가 있지만 이번 챕터는 결론을 단정해놓고 말씀하시는듯하여 좀 우려가 됩니다. 자동차가 어쿠스틱적인 부분에서 핸디캡도 있는게 사실이고 충분히 양질의 소리를 듣기에는 스피커 위치도 너무 가깝고 하기 때문에 오디오하기에 최악의 환경인것은 부정하지 못하는 사실입니다. 그돈들여 하기에는 쓸데없는 지출이고 리스크가 많은 짓이라는게 준용님 개인적인 의견이라면 충분히 존중해줄 수 있습니다. 다만 저도 음악듣기를 좋아하는 애호가이면서 카오디오에 나름 시행착오와 노력을 많이 들이면서 그나마 최적의 크로스오버 포인트 dsp를 이용한 위상정렬 원하는 소리가 나오는 유닛의 위치와 각도 좁은 차내에서 충분히 퀄리티있는 소리를 낼수있는 스펙의 유닛선정등의 즐거우면서도 괴로운 고민과 시행착오를 하면서 100프로 만족은 아니지만 내가 좋아하는 음악을 내가 좋아하는 소리로 만들어내는 결과물을 낼 수 있었습니다. 적어도 카오디오에서는 유닛보다는 소리를 잘 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게 가장 중요하고 그다음이 밸런스 및 위상정렬 크로스오버 등을 조정하는 튜닝이 더 중요합니다. 어느정도 급이 되고 기본적인 사운드 튜닝이 되어있는 차들같은경우 어설프게 손대느니 안하는게 낫다는거에 대해서는 100프로 동의합니다. 다만 대다수의 차들은 그냥 소리만 나는 수준의 물건만 박아넣고 원가절감만을 위한 물건만 넣은게 사실입니다. 카오디오도 홈오디오만큼은 아니겠지만 그냥 전문가도 아닌놈들이 뭘 알어 하는 정도로 폄하할 분야는 아니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 제조사의 as나 차량에 생길 리스크는 그걸 실행하는 차주가 부담할 문제입니다. 어중간하게 적당히 알갈이나 하고 앰프나 갈고 하는 정도의 안일한 생각만을 가지고 막연히 좋아지겠지 하는 생각으로 하는것은 저도 싸들고 말리지만 뭔가 논조가 너무 결론을 정해놓고 부정적인 입장만 피력하시는것 같고 적어도 이런 동영상을 업로드 하신다면 카오디오 분야도 충분히 공부하고 연구해보시고 하신다면 좀더 공감을 얻기가 쉽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모든 의사가 모든 질병을 잘 치료하는것은 아니듯이 모든 음향엔지니어가 소리에 관한 전문가는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카오디오 뻘짓 이런 결론보다는 중립적인 시각에서 명암을 다뤄주시고 전문가적인 입장에서 차에서 음악을 즐길수밖에 없는 사람에게 뭔가 도움이 될수 있는 팁을 주셨다면 좀더 좋지 않았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솔직히 요즘 자동차브랜드들 오디오옵션넣어서 나오는 순정 오디오도 훌륭 튜닝하는거보단 볼륨업 해서 타는게 굿

방금 까남 영상 봤더니 bm 오디오 쓰레기라고 하면서 카오디오 업체 사장이랑 포칼 폴쉐 오디오 2천짜리 광고해주는데 어이없네.진짜 그 정도 실력있으면 현대기아 음향팀장으로 왜 스카웃 안되냐 ㅎㅎ 백배공감~

다맞는 말씀이지만... 여러취미중 한부분이여서 잘못된건 아니지만 이것저것 다해본 입장에선 제조사 오디오옵션을 최상위로 신차를뽑는게 제일좋은 선택인듯 합니다

그냥 깡통 스피커면 10만원대만 알갈이 해줘도 귀는 즐겁죠. 돈 몇백씩 할 목적을 생각이 있다면 정품 오디오 옵션 넣어야죠

순정 기본형, 순정 프리미엄, 사제오디오 튜닝 다 해본사람으로서, 말도 안되는논리네요. 그럼 브레이크 서스펜션 파트같은것도 업그레이드하는 의미가 없음 😂😂

ㅋ 저도 별짓을 다 해봤죠. 메이커에서 제공해 주는 고급오디오 옵션 정도까지가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

국내외 완성차 순정스피커 제조 현직입니다. 저희회사에서 순정, 크렐부터 에프터마켓용 네임벨류 브렌드 다 만듭니다. 신차나오기 4년전부터 개발하고 검증합니다. 검증된 스피커때고 카오디오샵에 중국산스피커 다는거보면 안타깝네요. 크렐스피커는 해외에서 수입진동판을 사용하고 모든부품과 원부자재는 노멀스피커와 비교가 안됩니다. 제대로 컨트롤된 환경과 장비로 음질과 특성비교해보면 다릅니다. 카오디오샵에서 파는 듣보잡 브랜드 백단위로 파는데 회사에서 음질어떤지 한번들어보고싶네요.

참 기술자들이 실내 울림통까지 생각하면서 스피커를 설치하겠다 ㅋㅋ 말이 된다고 생각함? 아반때를 만드는데?ㅋㅋㅋ 그냥 기본설계에 중소기업 저가 스피커 달아놀고 추가옵션에 보스 스피커 넣어두고 ㅋㅋ 파는거지 ㅋㅋ 비록 나도 스파크 기본스피커 쓰고있지만ㅋㅋ

애초에 자동차 는 특수한 환경이라 온도도 일정하게 유지 불가능 하고 밖에서 유입 되는 이런저런 소음 그리고 뗄래야 뗄 수 없는 엔진소음 노면소음 등등 엄청나게 다양한 소음에 노출 되어 있습니다. 무향실 에서 세팅 한다고요??, 그게 무슨 의미 인가요?? 무향실 에서 아무런 소음의 방해도 안받는 곳에서 완벽하게 세팅 해서 밖으로 들고 나오면 여러 소음과 온도에 의해 소리의 외곡은 일어나기 마련인데 오히려 일상 소음이 어느정도 들리는 곳에서 의 튜닝이 더 설득력 있는 방법이 아닐지요?? 우리가 스튜디오 녹음된 음원보다 라이브에 더 열광하는 이유는 뭘까요?? 스튜디오 녹음 음원이 훨씬 완벽한데 말이죠??

휠타이어 똑같고 카오디오로 인해 전기적문제가 생긴 근거도 없는데 굳이~~~현다이 순정에서도 발생하는 하자는 석박사가 설계했나봐요 ㅎ

20년만에 다시 카오디오 하는대 행복합니다~~크렐 jbl하만카돈 이름만 그럴싸하지 스피커는 다중국제 아닌가요?

오디오사운드튜닝 필요합니다. 튜닝 전과 튜닝 후의 사운드는 확연히 다릅니다. 튜닝되어있는 차량을 타 보시고 말씀하시는건지 의심스럽네요. 그런데 하나 간과하는게 개인마다 추구하는 음질이 있습니다. 그것을 제조회사에서 내가 추구하는 음질에 맞추어서 생산하지 않습니다.

제대로 된 소리 들어본적 없으니깐 저러는거지 우리나라에 진짜 카오디오 음악을 잘 아는 분 별로없는데 잘찾아서 세팅하면 홈오디오 느낌이랑 아주 다른 카오디오만에 소리를 만들수있음 홈오디오랑 카오디오랑은 감성이 다름 그렇다고 누가 좋고 나쁜게아니라 음악듣는게 좋은감성은 동일함

자동차 오디오 눈탱이 쳐서 슈퍼카타고 다니는 그걸 또 멋있다고 하는 세상입니다. 새콤달콤 과일이름도 있고 그렇죠 ㅋ

정말 유용한 정보... 말씀듣고 깜짝 놀랐네요

두분은 현제 자차 스피커로 만족하시는지요? ㅎㅎ

사실 이 영상의 요약은 '소리의 다름과 좋음을 제대로 알아야 한다'와 '사제 부품교체로 인한 자동차에 위험요소가 가중된다'인 것같습니다. 두 분의 말씀에 동감하지만 업이 아닌 '애호가' 입장에서는 오디오에 돈을 쓰는 것이 '옳다 그르다'의 이성적 영역이 아니라 '좋다 싫다'의 감성적 영역이기 때문에 쉽게 받아들이기 힘든 사람들이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설득하려는 사명(?!)을 가지신 두 분 덕분에 저는 많이 배워갑니다 ㅋㅋ 저도 차에서 좋은 소리를 듣고 싶다면 상위 차량을 구입하는게 최선이라 생각합니다. 뮤살님 덕분에 BFD3 드럼 구입했습니다 ㅋㅋㅋ 가격이 비싸지만..ㅋㅋ 소리가 좋아서 너무 잘 쓰고 있습니다 ㅋ

아니 그런식으로 따지면 귀에 바로 꼽아주는 이어폰이 가장 좋은 음악듣기인뎈ㅋㅋㅋㅋㅋ 무지성 스튜디오의 억까인듯

그냥 스피커 알갈이 에 바닥 우퍼 만 달아도 쥑입니다. 개취이니 머 호불호 갈립니다 만 저는 아주 만족하고 다닙니다. 운행중 소리도 순정과는 비교 안되는 음색에 요즘 운전이 재미있어요...

어느브랜드 제품으로 어느업체에서 어떻게 셑팅했는지가 중요하겠지요..... 모든 업체들은 본인들이 잘한다고만 얘길하니...실제 작업하지 않고서는 모릅니다.ㅎ 의외로 숨은고수분들이 많이계십니다.물론 영상이 틀린말은 아니지만.....스피커 작업후, 제대로 셑팅 및 개인에 맞게 셑팅한다면 되려 순정보다 좋은 음질을 들려줄수있을것 같습니다.

저는 예전에 13년도에 13년식 yf에 한 업체에서 진행하던 모렐69패키지(알갈이)프런트를 장착하고 방음도 플라스틱면에만 하고 엑박뮤디멘션 시트우퍼 조절기도 없이 달아준거에 온몸에 전율느끼면서 너무너무 만족하고 다녔고 타는 사람들마다도 이거 음악이 너무 좋다고 사고나서 폐차 전까지 잘 들었는데 이런 적은 돈으로 좋게 듣고 다닌 경험 때문에 결혼 후 뒷좌석 아기와 와이프를 위해서 그 때를 기준으로 앞뒤 포칼 시트우퍼 두발 이러면 그 때보다 모든게 두배니까 두배 좋아질거야라는 환상속에 돈은 그 때보다 몇배이상쓰고도 스피커는 고음에 귀가 아프고 부밍음도 너무 심하고 특히나 문짝떨리는 소리에 돌기 직전이어서 하나하나씩 잡아가는 중인데 도대체 뭐가 정답인지모를 카오디오입니다...

스피커 조금 좋은걸로 바꾸면 소리는 좋아지긴 합니다

100% 핵공감 합니다

트위터를 앞유리와 마주보게 만들어 이도저도 아닌 소리가 나는 차량들이 얼마나 많은디... 이건 좀 ;; 깡통차량에 방음 제대로하고 포칼 유토피아 꽂아주면 청각장애인 아닌 이상 신세계 경험할텐데 이걸 돈ㅈㄹ이라고 치부할수가 있나 ;;

자동차회사들이 무스웨이나 포칼과 제휴맺어서 순정 오디오를 전체적으로 업그레이드 해주면 카오디오 업체들 망함. 원가절감 고려해서 만드는 자동차 제조사들과 공존공생. 오디오는 개인의 취향과 만족감이라 낭비다 아니다 논할 주제로는 논란의 여지가 클듯. 좋은 오디오 달아서 들어도 시간지나면 더 좋은거 교체하고싶어지는게 사람의 욕심

내가오디오에 입문한 이유 처음 아는동생이 vip맴버인데 이친구가 세컨카에도 오디오를 차값만의 셋팅을 했는데 중고차매입하는곳에서 오디오가격은 1원도 측정안된다고 해서빡이쳐서나한테연락이옴 내차랑 똑같으니 자기차랑 맞교환비용만내고 쓰라고해서 알겠다고 그때부터 멋모르고 오디오를 들었는데 하 듣질말았어야했다~ 한번 들으면 귀가 기억을 하더라ㅡㅡ; 그때부터 하드웨어셋팅안한다고 자기위로랍시고 현차량의 셋팅을 기존차랑의반값만큼했지만 아~ 진짜 음질이개같다ㅜㅜ 소니무출데크를 달고싶어도 대형세단에 어떻게 구멍을 뚫냐ㅋㅋㅋㅋ

오 벙벙 거리며 차안 어디에서 방황하던 병든 박명수 라디오가 트위터 센터만 바꿨는데 젊고 생생한 박명수의 라디오가 되었습니다. 와우

모 카페에서 디지털케이블 바꾸면 음질 변한다고 하고 다른 사람 비아냥 거리다가 강퇴당한 카오디오 업자 들어왔네요 ㅋㅋㅋ 블라인드 테스트나 응하지 ㅋㅋㅋㅋㅋㅋ

ㅋㅋ 웃고갑니다 ^^

요즘 중국 OEM 생산된 저렴한 스피커와 트윗만 조합해도 충분하죠 굳이 98~200만원대 스피커와 DSP까지 나갈 필요는 없습니다

볼보 인스크립션 오디오 기준이면 어떤지 매우 궁금합니다.

그렇게따지면 홈오디오도 마찬가지입니다 대부분 대한민국거실에설치된오디오는 스피커오른쪽과 왼쪽이 비대칭 . 1차 반사음이 비대칭에 거기에 수천만원짜리 시스템 해놔도 비슷한 청취환경입니다 일반인들의 룸어쿠스틱 어렵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오디오에 투자하는이유는 조금이라도 좋은소리에대한 욕구죠 정확한소리 전대역발란스가좋은소리 다 좋지만 전문가가 다 맞다 나머지는 틀리다 이건 아닌것같습니다 본인이만족하고 좋아하는성향의 소리라면 돈 투자할만하죠 전문가들이생각하는 정확한소리가 누구에게는 심심하고 매력없는 소리일수도있습니다 일반인이 꼭 정확한소리만 들어야하는건 아닙니다 음악작업하는것도 아니고 좋아하는취향으로 즐기면그만이라고생각합니다 개인지갑사정에 걸맞는 오디오투자 본인이 만족한다면 괜찮다고생각합니다

제조사에서 전문가들이 열심히 튜닝한 과거 현대 엑튠사운드 들어보시고 오세요 ㅋㅋㅋ그나마 엔트리급이겠지만 오디오전문브랜드 옵션들어간것은 그나마 돈이 아깝지 않은수준이죠 다른거보다 소리는 취향입니다 정답이 없지요.

음질향상 대비 비용을 가지고 얘기 하시면 할말 없습니다.수백 수천 들여서 작업 하는것도 개인적으로는 비추입니다. 돈이 많으시면 상관 없지만.. 자출 보급형 스피커만 바꿔도 완전 차이 납니다. 포칼을 어디서 작업 하셨길래.. 패시브를 패스하고 장착 하셨나요.

순정소리가 좀 부족하는건 사실입니다 그래서 일부 음악소리 좋아하시는분들 장착하는데 몰론 저도 경험했지만 돈,시간 다 버리고 마음에 안 들어서 결국 다 내려다 팔았습니다 후회만 남더라구요 꼭 하실뿐들은 샵에 잘 알아보고 가셔야합니다 돈은 돈대로 날라가고 음악소리는 개판이고 마음만 크게 상합니다 스피커 알갈이만 해서는 절대 소리 안 좋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