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적인게 아니라 사람이니까 그런거죠.. 저 사람이 평소에도 엄마한테 저렇게 짜증내는 사람이였을까요?? 애 낳은지 한달도 안돼서 몸도 아프고 마음도 심란하고 예민한데 복직에 대한 걱정,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할지, 좋은 엄마가 될 수 있을지 해결해야할 문제가 산더미인 상황에서 기댈 곳이 엄마 밖에 없으니까 엄마한테 투정하는거죠...그 상황에서 복직해야하는데, 엄마 수술이 있어서 시터를 구해야하는데 구해지지도 않고...그러다 감정이 격해져서 그런거예요
엌ㅋㅋㅋㅋㅋ 엽기적인 그녀 패러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태현 진짜 오래간만에 추억돋았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당연히 엄마한테 맡길 생각을 하냐 엄마 힘줄이 그렇게 안됐어도 맡기면 안돼지 나이가 40근처면 어머니는 70근처실텐데 너무한다 너무해 좋은 시터는 아니더라도 어떻게든 시터 구하는 방법밖에 더있나... 나라에서 엄마아빠 다 복직할 수 있는 방안 마련하지 않는한 저출산은 계속될듯용
나도 같은 엄마지만 이해가 안갔네요..일못하게 될것 생각 안하고 아이 낳았나...알고 낳았든 모르고 낳았든 이미 낳은거 끝까지 책임질 생각을 해야지 일못한다고 엄마한테 당연히 봐달라는듯이 하는거 이기적이라 생각들었어요 ㅠㅠ.. 경단녀되는건 어쩔수없는 부분입니다..일쉬는게 싫었으면 낳지도 말았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