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타몽여러분! 크리스마스 모두 잘보내셨나요? 저는 선물로 받은 노딱을 해결했습니다! 비밀 우주연구소에서 기생충에 감염되어 오른팔만으로 이곳을 탈출해야하는 신트의 이야기. 오늘 대신해드린게임 엔도패러시틱이었습니다. 크게 무서운장면과 깜놀장면이 없어 매운맛영상은 없습니다. 게임이름: Endoparasitic 발매연도: 2022 대타맨평가: ★ ★ ★ ☆ ☆ 난이도 평가: ★ ★ ★ ☆ ☆ 한글화: X 가격 : 10,500원 게임 링크: store.steampowered.com/app/2124780/Endoparasitic/ 대타맨채널 멤버십 :ru-vid.com/show-UCkvz_CZlthtVo7E2sGa43cgjoin
와아 뭔가 소름이 끼칠 정도로 너무 기생충에 대한 것이 징그러웠지만 그래도 뭔가 스릴이 넘쳤고 다음 후속작이 언제 나와도 빨리 나왔으면 좋겠고 또한 기대가 많이 되는 것 같습니다 ^^ 항상 이렇게 재미있는 영상과 간단하게 알 수 있는 리뷰를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이번에 소개해주신 게임을 보면서 개발사 분들이 주인공 "신지"를 시작부터 사지 중 오른팔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을 감염자들이 뜯어버리게 하는 것으로, 다른 생존 게임의 주인공들과 다른 새로운 변화를 부여하려는 노력은 보였으나 아무리 봐도 주인공에겐 너무 잔인한 행위가 아니였나 생각됩니다.....😢
능지처참 당하고도 어떻게든 살아 남으려는 의지가 강한 신트지만, 자만과 우월감에 개쩔은 인성 파탄자인 것을 감안하면 그의 사투를 딱히 응원하고 싶지는 않은...ㅋㅋㅋㅋㅋ;; 혹시 엔트로피 센터(Entropy centre)도 리뷰 해주실수 있나요? 물체의 시간을 조정해 붕괴된 구조물을 원상복구 하거나 혹은 그 물체의 위치를 바꿀수 있는 장비인 엔트로피 장비를 사용해 연구시설 내 퍼즐을 풀고 나아가는 방식으로 포탈(Portal)과 싱귤래리티(Singularity)를 조합한 느낌의 퍼즐 게임입니다.
저정도 생존능력과 집념이면 신트를 선택할만도 한데? 그리고 다른사람의 행복보다 자기 잘난게 중요해서 선택을 못받았다는 소리면 루시는 그 반대라는 소리일텐데 그렇게 다른사람의 행복을 중요시 하는 사람이 연구소에 기생충을 풀어 대량학살을 자행한다? 이게 무슨 궤변이야 착하니까 선택받는다는게 자신은 우월하니까 선택받을 거라는 신트의 생각이랑 뭐가 다른데 ㅋㅋㅋㅋ 그냥 기생충이 좀 멍청하고 조종하기 쉬워보여서 다른 기생충을 풀어놓기 위해 다른사람들은 모두 똑똑한 연구소에서 가장 띨띨해 보이는 애를 고른거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