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지하실에 사는 괴물에게 매일 먹이를 줘야돼.. 

안녕하세요 대타몽 여러분! 지하실에 나타난 괴물을 매일 먹여야 하는 소녀 엠브리의 이야기. 오늘 대신해드린게임 나 아니야 내 지하실이야 이었습니다. 투표결과 팻말 대타맨을 다시 원하시길래 부활시켰습니다. 대신 오른쪽하단에 조금 작아졌습니다. 깜놀주의가 나오지않는 매운맛 영상은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yVGROKRKA-U.html 게임이름: Its not me its my basement 발매연도: 2022 대타맨평가: ★ ★ ★ ☆ ☆ 난이도 평가: ★ ☆ ☆ ☆ ☆ 한글화: O 가격 : 무료 게임 링크: arcadekitten.itch.io/its-not-me-its-my-basement?download 대타맨채널 멤버십 :ru-vid.com/show-UCkvz_CZlthtVo7E2sGa43cgjoin

예전부터 많았지만 최근들어 더더욱 인디공포게임들이 "사실 주인공의 망상이었다"나 주인공의 트라우마의 심리적 표현이었다 같은 스토리플롯을 너무 자주쓰는거 같습니다. 이젠 그냥 진짜 괴물이 있는게 반전일듯싶네요.

※다른 해석 주의※ 게임 초반에 괴물이 다른 사람들을 점점 모방하며 점점 진화하는것으로 묘사했는데, 이 괴물이 의사를 잡아먹음으로써 상대방의 심리를 조종하는 정도에 이르렀다고 생각합니다. 주인공에게 사실 지하실에는 아무도 없고, 괴물은 주인공이 만들어낸 허상이라고 생각하게끔 하여 주인공도 잡아먹는 괴물같은 통수스토리라고도 해석했는데 이런 해석도 있겠다 정도만 알아주세요.

9:26 액자의 시선이 지하실을 향해있는 디테일...섬뜩하네

It's not me, it's my basement 은 내가 안 그랬어, 내 지하실이 그랬어 라고 의역됩니다! 자신이 한 일을 지하실에게로 책임 전가하는 제목이 되겠네요. 제목에서부터 일종의 스포일러가...

9:26 그림의 눈 위치 달라진거 보소 ㄷㄷㄷ

나만 라이트 선생 호감인가 먼가 귀여움

진짜 공포게임 무서워서 잘 못보는데 형 영상에는 미리 깜놀한다고 알려줘서 한결 가볍고 재밌게 보는것 같아. 매번 고마워

대타맨님의 공포게임 리뷰는 안심하고 볼 수 있어서 좋아하며 대타맨님의 영상들 재미있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예측가능한 스토리지만 특유의 캐릭터와 분위기로 몰입감있게 시청했네요~

확실히 대타님 캐릭터 나오는게 익숙해서 그런지 더 좋은것같아요!! 게임 그림체는 귀여운데 스토리가 너무 소름돋네요ㅜㅜㅜ 잘보고갑니다!♡♡♡

9:05 개무서워요ㅠㅠㅠㅠ

9:55 부터 이름표기가 신경쓰였는데 대사랑 같이 읽으니까 (지칭하는 단어가 있으면 그걸 빼고 읽어도) 말이 되서 오.... 하고 봤어요 분위기 연출이 정말 좋은 게임이네요!

요새는 이런 반전이 많아서 이건 좀 심심하네요. 예상이 빗나가긴 했지만.. 우리는 두 가지 추측을 했는데 일단 하나는 부모가 죽지 않고 지하실에 갇혀있는 것으로 이 때문에 목소리를 흉내낼 수 있고 개체수도 복수형이라 여겼습니다. 덧붙여 아예 엠브리조차 진짜가 아니라 외부인이고 진짜 엠브리는 부모와 갇혀있을 수도 있겠다 추정했어요. 또 하나는 이 모든 게 망상이고 자기자신이 정신병동 같은 곳에 입원했으며 괴물들의 정체는 한번씩 방문하는 부모라고 추측했습니다. 즉 괴물들이 갇혀있는 지하실은 외부세계였던 거고 갇혀있는 건 오히려 엠브리 자신이었다는 거죠. D라이트 박사도 사실 돕겠다는 건 엠브리 본인을 가리킨 것이었고 지하실에 쳐넣은 건 그의 도움을 거절한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박사가 기묘하게 생겨서 내놓은 발상인데 결국 둘 다 틀렸네요. 좀 더 단순하게 생각했어야 했는데.

0:54 에선 나비 그림의 날개가 정상적인 무늬 인데 9:22 에선 나비 그림의 날개가 주인공을 보고 있는것같이 표현 되어있네요

마지막에 문을 잠그고 왼쪽에서 엠브리가 지하실을 열고 지하에 샌드위치을 던지는 그런거라면 은근 소름 일텐데 아깝네요 쉽게 말하자면 루프엔딩

매번 느끼는건데 깜놀 표시덕분에 편하게 볼수있습니다... 게다가 깜놀주의없는 영상까지 준비해주시고 매번 넓은 아량과 배려에 감사합니다

망상이여도 얼마나 외로웠고 슬펐을까.... 혼자 지내는시간은 외로운법이니깐.....

라이트 선생이 죽었을때 문앞에 피가 터진건 실족사로 죽은게 아니라 자기가 칼로 찔러 죽이고 계단에 밀어 떨어트린게 아닌가 싶네요 그리고 라이트 선생도 의사가 아니라 경찰이나 수사관이 아닐까 싶은? 가면을 쓰고 있다는 점은 자신의 신분을 숨기고 있다는걸 뜻하는것 같고요 그리고 이미 마을 사람들은 수상한걸 눈치 채고 있었을거라 봅니다 그래서 경찰에 신고를 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리고 라이트라는 이름만 보면 딱 데스노트 라이토가 떠오르죠 라이토는 아버지가 경찰이기도 하고 경찰에 협력하는등 관련이 있는이름이라... D Light 데스노트 라이토??? 물론 뇌피셜입니다 ㅋㅋㅋ 잘보니까 그냥 전등 모양이라 라이트 같기도 하고 ㅋㅋㅋ 솔직히 무서워서 이거 하면 엄마랑 자야되서 안해보고 영상만 보고 추측한거니 틀릴가능성이 높습니다 ㅋㅋㅋㅋㅋ 이거 해보면 밤에 문열고 자야함 ㅇㅇ

짧고 굵은 반전으로 공포를 준 인상적인 게임이네요 대타맨님 그 특유의 느낌으로 잘 리뷰하신거 같아요!!

대타님 공포게임 영상을 만들어 주셔서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개속 건강하게 영상만들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영상이 깔끔해서 보기 좋았어요 갑툭튀 미리 알려주시는것도 굿굿

쌓아 올린거에 비해 이야기가 끝을 너무 급히 끝낸느낌....

12:39 영쎅남대타맨 모먼트

대타맨님 늘 영상 잘 보구 있습니다... 혹시 개씹쫄보공포계임계의씹망령 저를 위해서 대신 House hunted 라는 게임을 해주실수 있을까요?? 물론 한글번역도 없고... 진짜 완전 마이너해서 해외 유튜바들만 한 공겜인데 너무너무너무 보고싶어요ㅠㅠㅜㅠ 스토리도 나름대로 있고 플레이 타임도 1시간 이내입니다... 시간이 된다면 꼬옥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표지판이 확실히 대타맨 감성인듯😊

가엾은 선생님, 가엾은 엠브리... 엔딩이후에는 어떻게 되었을지 암시가 한가지도 나오지않아서 더 안타깝고, 찜찜한 게임이네요... 개인적으로 제일 마음에 드는 엔딩이후의 해석은 엠브리가 지하실에서 선생님과 부모님의 시체를 가지고 나와서 어른들에게 결국 자신이 저지른 실수를 토로한다는 해석이에요..

12:04도 개무섭ㄷㄷㄷㄷ

이런 게임 정말 취향입니다.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에 반전까지. 한편의 영화를 보는 기분입니다.

9:22 그림

12:40 영어발음 개지려요

와 논외지만 대타맨님 영어발음 진짜 좋으시네요....👍 잘 듣.... 아니 잘 보고 갑니다요ㅎㅎ

역시 형은 쯔꾸르 게임 할떄가 젤 재밌어 ㅎ

대타맨님 안녕하세요! 항상 영상 잘보고있는 직장인 입니다 진짜 여러가지 게임을 스토리로 요약해서 풀어주시면서 항상 감사드려요! 이런 쭈꾸르게임들도 진짜 재밌네요! ,혹시 제가 알고 있는게임중에 베드엔딩극장이라고 있는데 그것도 요약해주실수 있으실까요??

[스포일러 포함] 사실 이 영상 보기 전에 이 게임은 엠브리가 부모님을 실수로 죽여서 도피하려 괴물이란 존재를 만들어 내고 D. 라이트 선생이 오자 사실을 숨기려 그를 죽였고 이 게임의 내용은 사실 엠브리의 상상이다...라는 망상을 했는데 그게 현실이 될 줄은 몰랐죠. 크리피파스타나 그런 류의 게임을 너무 많이 본 탓일까요. 내용이 대충 예상이 가는... 으헉 그나저나 후반의 지하실 엠브리 웃음이 점점 기괴해져 가는 게 인상깊었습니다. 브금이랑 찰떡이랄까요

오늘도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0:30 오드리?

쯔꾸르 그 특유의 감성이 너무잘표현된것같아요.. 제 취향입니다

9:26 소파 위에 그림 바뀜!

1년 전부터 꾸준히 시청하고 있는 어린이 시청자 입니다. 티비로만 보다가 태블릿으로 보고 있어요.

9:36에 액자 눈동자가 바뀜 소름

9:22에서 일시정지을 하고 그림을 자세히 보면 그림에 눈이 문쪽을 보고있어요😨😱

이야 매일 아침밥을 먹네 나보다 부지런 하누

여윽시 표지판이 익숙하고 편해

0:30 오드리는 뉘십니까?

악몽꿀때 마루 나비액자가 눈동자처럼 엠브리 보고있네 디테일이 좋네요.

대타맨형 화이팅 하세요! 공포게임영상많이 올려주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잘보고갑니당ㅎㅎ

반전이 조금 소름이었다..오늘도 재밌었어 형!

오 스토리가 너무 마음에 들어요

묘하게 무섭다 ㄷㄷ; 짧은데 반전이 와...

2022년 1월인줄 알고 봐서 안 썼던건데유 영상 중간 즈음에 엠브리가 오드리라고 말하셨

9:23 거실 눈 그림(?) 시선이 괴물있는 문쪽으로 바뀜

8:16 9:22 그림이 달라졌는데

라이트의사 뭐가 좀 호감쪽이 귀엽다. 근데 대타맨님 혹시 그 나 아니야 내 지하실이야 게임 플래이 스토어에서도 다운로드 가능한가요?

대타맨님 해피힐즈라는게임해주세요 대타맨님의목소리로듣고싶고 대타맨님의플레이를보고싶습니다 ㅎㅎ 그리고 대타맨님이 좋아하시는 수탉님도 하셔서 추천드립니다

이 영상 초반부 보면서 사실은 앰브리가 환각 그런걸 겪고있고 괴물들은 진짜 엄마아빠이며 앰브리는 괴물인줄알고 지하실에 가둬서 키우는거아님? 이라는생각을 해봄 아니면 현실도피 이런걸 생각함 (근데 현실도피는 맞혔네)

라이트 선생 불쌍ㅠㅠ

오 이런 쯔꾸르 게임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재밌어요 ㅋㅋ

잘 봤습니다

라이트 선생 귀요움 대타맨님 힘네세요!

Bonelab 영상 여!!! 엄청난 공포게임입니다 스토리도 엄청 남니다!!

재밌어보이네요

와아

대타맨님! 0:30 때 엠브리를오드리라고 하셨어요😅😅

반전 게임 너무 좋아

무례한지는 모르겠지만 로블록스란 게임이 있는데 거기에 mimic과doors란 공포게임이 있는데 최근에 나왔고 그래픽이 좋아요.

"옆집 다람쥐인줄 알고왔더니 우주에와있다."

영상잘보고갑니다~~~~~

4:47 부터 엄마 대사인거같은 흐름인데 엠브리대사인가용?

공포게임 진짜 못하고 플레이하는 것도 잘 못 보는데 이렇게 뭐 장르 안 가리고 싹 다 그냥 공포 포인트 알려주는 거 너무 감사함다…

선좋아요 후감상

자기 스스로를 괴물로 만든 주인공의 이야기들은 다 슬픔

굶기지 않은이유가 자신을 먹을까봐가 아니라 혹시라도 지하실에서 살아있을 부모님을 생각해서 아닌가요??

주인공이 이쁘게 생겨서 맛있는겜(?)

팻말짱 돌아왔구나ㅜㅠㅠ❤

자세히 보면 액자에 있는 눈도 방향이 바뀌어 있어요....ㄷㄷㄷㄷㄷ

난 그냥 실제로 지하실엔 괴물이 있다고 생각됨 아무튼 악몽으로 지하실에서 자신을 마주한것도 꿈인건 사실이잖아? 액자의 눈이 바뀐것도 다 꿈속이니까.. 엠브리도 결국 미친거고 꿈과 현실을 혼동해서 괴물은 나야 라고 생각하고 들어가버린것 같은데? 지하실 계단은 내려가는건데 왜 밀어버렸다는 의사의 피는 지하실문에서 나오는건지..? 사실 문앞에서 지하실에서 뛰어올라오는 괴물에게 먹힌건아닐까?

치킨은 살안쪄요 살은 내가 쪄요.

9:05

와 이걸 해주셨네

대타맨 저도 하고 싶어요 먕먕

지하실에 괴물이 있는것 보단 대타맨이 있는게 좋은댕...

엠브리가 오드리로 자막이 되서 자막실수가 된것같군요!그래도 재밌습니다..!

의사가 귀엽군

신기하게 이 게임의 한글화가 되네😅😅😅

근데 은근 언텔 닮은 듯

꿀잼

이런 게임들은 막상 하다보면 짜증날때있어도 끝나면 이별한다는게 아쉽고 여운남는다.

최대피해자:라이트선생

와 담임 딜라이트와 보건쌤 D라이트

오 소름..

라이트선생 불짱해😢

12:04

5:04 9:22 뭐야ㄷㄷ그림 눈알이네?

아이고 세상에.. 할말이 없다

ㄷㄷㄷ...

대타맨님!

중간에 오드리가 껴있는데 창문밖의 남자 스포였던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