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가 오면 반항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요.
그렇지 않고 성숙한 아이들도 많지만
대부분 마음대로 되지 않는 무언가에
불안을 느끼고 불만을 품는 시기인 것 같습니다.
저도 그랬었죠.
그때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지만
어떤 틀 안에 갇히는 것을 싫어했던 것 같아요.
그러면서도 점점 타협을 해가면서 사회화의 과정을 겪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사회화된 ‘나’와 본연의 ‘나’는 다를까요?
다르다면 무엇이 다르고 본연의 내 모습은 어떤 모습일까요?
그리고 어디에 기준을 둬야 할까요?
오늘은 이와 관련된 내용입니다.
도서명 : 사는것도 두렵고 죽는것도 두려운 당신에게
지은이 : 진세희
출판사 : 행복우물
* 저자 증정도서. 광고비 없음.
문의 : ootans@gmail.com
#알아차림 #지금이대로 #마음
28 июн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