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모든골목
이 책을 읽으면서 골목의 의미를 생각하다가 내 인생이 아름다운 골목같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머물러있으면 편안하고 떠나면 다시 오고싶은 그런 그런 골목말입니다.
작가는 세상의 모든 골목으로 저마다의 인생을 아름답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작그가 소개하고 있는 골목중에는
자신이 소중한 존재가 됨을 알게되고 생을 사랑할 수 밖에 없게 만드는 포루투
자연과 사람을 만나러 갔다가 나를 만나고 오는 우유니 사막.
나의 끝에 위태롭게 매달려있는 것들을 대륙의 맨 끄트머리에 버리고 다시 시작할수있는 우수아니아 .
이 책은 작가가 수많은 세상의 골목들을 너무 아름다운 문장으로 감성있게 소개하고있어 읽고 있으면 여행을 좋아하던 안좋아하던 꼭 가보고싶은 마음이 들을 수 밖에 없는 사랑스런 책입니다.
사실 여행을 꼭 가지않아도 책을 읽는것만으로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느낌입니다.
내가 발딛고 있는 이곳도 위로가 되지만 이런책을 읽고 다른 풍경에서 또 나를 만나는 경험은 또 다른 시작을 할 수 있는 힘이 될것입니다.
그럼 세상의 모든 골목을 보러 책속으로 잠깐 가보겠습니다.
평생 일주일만 여행한다면 가야할곳 | 세상의 모든 골목 | 여행작가 변종모 | 감성있는 나래이션 | 얼론북 | 생각보다좋은 | 책읽어주는여자 | 오디오북
낭독인증도서
포르투칼 | 우유니사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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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июн 20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