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분할채비 채비만드는 법 상세 설명편입니다. 채비 처음부터 끝까지 만드는 법을 담았습니다. 찌자립하는 방법 편대/원봉돌 채비를 삼분할채비로 변경하는 방법 등을 상세하게 설명하였습니다. 제가쓰는 찌에대해 문의하시는 분이 많아서 찌와 찌탑링크 올려드립니다. 찌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아래 장인희님 댓글에 답글을 꼭 참조해 주세요 찌링크 smartstore.nav...
제가 쓰는 찌에대해 문의하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제가쓰는 찌와 찌탑링크 올려드립니다. 찌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아래 장인희님 댓글에 답변드렸습니다. 꼭 참조해 주세요 찌링크입니다 mitem.gmarket.co.kr/Item?goodscode=1830463504 찌탑링크입니다 m.smartstore.naver.com/petgicgu/products/5186908401?NaPm=ct%3Dl5qpi04q%7Cci%3Dcheckout%7Ctr%3Dppc%7Ctrx%3D%7Chk%3De497fc3898f86ac9b0578f6a88d70287017c5953
네 감사합니다~^^ 중간목줄 길이는 45~60cm정도에서 종현님께서 편하신 길이로 쓰시면 무방합니다. 좀더 짧은 것도 괜찮지만 조금 잔망스러운 입질이 많았습니다. 유동봉돌은 저는 최종스위벨과 비슷하거나 조금 가볍게 사용합니다. 찌에 자립을 너무 과하게 많이 주거나 찌맞춤을 과하게 무겁게 할 경우 중간봉돌이 최종스위벨 보다 클 경우에는 찌맞춤의 오류가 발생하는 현상이 있어서 중간봉돌을 최종스위벨보다 가볍거나 비슷하게 사용합니다. 궁금한 점 조금이나마 도움이되셨으면 합니다 ~
시인시절님 늘 동영상 잘 감상하고 있습니다. 지난번에 질문 드렸던것 같은데 어디에 올렸는지 생각이 안나 다시 올립니다. ㅋ 중간봉돌용 목줄을 60cm 로 기준하는 이유가 있나요? 더짧게 40cm 또는 50cm정도로 해도 되는지요. 더 짧으면 입질파악에 문제라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굉장히 어려운 질문을 주셨습니다~ 찌가 묵직하게 올라오는데 헛챔질이 나는 이유는 전체적으로 뭔가가 안 맞아서 인데 정말 다양한 변수들이 있어 간단하게 답변을 드리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바닥이 고르지 않을 때, 가입질을 챔질할 때, 찌맞춤이 무겁거나 가벼울 때, 하단 최종스위벨이 너무 무겁거나 가벼울 때. . . 등등 너무도 많은 이유가 있어서 뭐라 말씀드리기는 쉽지 않습니다. 삼분할채비에서는 찌맞춤이 가벼워도 걸렸다 떨어지거나 헛챔이 나지만 너무 무거울 때도 찌는 묵직하게 올라오지만 너무 빨리 뱉기 때문에 헛챔이 발생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정확한 답변을 못드려서 죄송합니다~^^
안녕하세요~^^ 다행히 채비는 직접 다 만드셨나 보네요~ 중간봉돌을 맨밑쪽에 둔다고 해서 후킹이 안될 수도 있지만 그 원인보다는 다른 이유가 더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일반적으로 요즘 같이 붕어의 활성도가 좋을 때는 어떤채비도 마찬가지지만 삼분할채비처럼 분할채비가 더 가입질형태로 표현되는 찌올림이 많이 발생합니다. 그 이유는 다른 유투부에서도 많이 다루었듯이 붕어가 떡밥을 먹을 때 한번에 흡입하지 않고 조금씩 조금씩 건드리면 갈아먹는?형태로 먹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삼분할채비도 가입질이 많이 발생하는데 일반적으로 많은 조사님들이 그때 챔질을 많이하게 됩니다. 그럼 헛챔질이 날 확률이 높습니다. 제 영상에서도 찌 움직임을 길게 보여드리는 이유는 가입질형태를 보여드리려는 의도였습니다. 삼분할채비 낚시를 하시다 보면 가입질을 거를실 수 있게 되고 그러면 본입질에는 찌가 천천히 부드럽게 3마디 이상 올라옵니다. 그럴 때 챔질하시면 정확하게 12시 방향에 후킹이 됩니다. 처음에는 삼분할채비 낚시가 조금 힘드실 수 있습니다. 저도 처음에 시작했을 때 1개월 정도 고생을 했던 것 같습니다. 조금 더 해보시면 분명 멋진 찌올림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찌맞춤하실 때 중간봉돌은 중간에 놓고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찌가 천천히 올라오는 데도 후킹이 안될 경우는 바닥에 이물질이 있거나 않좋아서 일 경우도 많습니다. 또 낚시를 하시면서 궁금하신 점은 댓글 남겨주시면 제가 아는 선에서는 최선을 다해 답변드리겠습니다. 다만, 낚시는 1+1=2 이런식의 정답은 존재하지 않는 점은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안녕하세요 찌맛 손맛을 많이 봤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찌자립에 대한 논의는 아직도 왈가불가 말이 많은 부분입니다. 요즘 시기에는 찌자립을 주는 것과 안주는 것의 차이가 적을 수는 있으나 기온이 떨어질 수록 자립을 주시는 게 입질빈도수와 찌올림이 더 좋아 지실겁니다. 그리고 지난번 깊은수심 영상에서 3.4m 수심에 제가 자립찌라 일부러 사선을 안잡고 낚시했는데 나름대로 낚시하는데 크거 문제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깊은수심은 투척시 사선을 잡아주시는게 좋습니다. 자립찌가 일반찌보다 사선이 적게 생기는 잇점과 하나의 찌로 여러가지 부력을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빠는 입질이 많이 나오는건 찌맞춤이 너무 가볍거나 무겁거나, 찌탑이 너무 조금내놓거나 많이내놓거나 정말 여러가지 원인이 있습니다. 삼분할채비의 빨리는 입질은 봉돌이 바닥에 안착이 정확하게 안되서 일 수도 있습니다. 투척하면서 사선을 잡아주시고(다른 유투브에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최종스위벨이 안착이 확실히 되도록 찌탑을 올리거나 찌맞춤을 무겁게 오링을 추가하시면 됩니다. 그렇게 하셨는데도 빨리면 반대로 찌맞춤을 가볍게 오링을 빼가시면됩니다. 답변이 너무 길었네요 모쪽록 문제가 해결되셨으면 합니다.
네 안녕하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고부력찌를 선호합니다. 그렇다 보니 자연스럽게 고부력찌를 구입하게 되었고 삼분할채비를 배우면서 가지고 있는 찌로 자립을 하게되에 5g정도의 찌에 2g정도의 자립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큐피싱 에서 봄.여름.가을 등의 계절에는 40%의 자립을 겨울에는 50%의 자립을 주라고 해서 그 데이타와 3분할채비를 설명하시는 분들의 자립방법과 저의 스승님께서 가르쳐주신 찌와 봉돌과의 비율 등을 고려하여 자립을 주고 있습니다. 낚시에서 명확한 정답이 없어 어떻게 사용하라고 확답을 드리기는 힘들지만 제경험으로는 한여름 낯시간을 제외하고는 일반적으로 40~50%정도의 자립이 가장 무난했습니다. 한겨울에는 조금 더 주는 것도 괜찮았습니다. 3g이하의 찌는 요즘계절엔 자립을 안주시고 사용하시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추워지면 조금씩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로 저의 승승님께서는 자립을 안주시고 삼분할채비로 낚시를 하시는 데도 찌를 예술로 잘 올리십니다. 답변이 너무 길었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네. 안녕하세요 요즘 자립은 이큐봉돌 2.3g(홀더 뺐을 때 3.3g이라고 표시되어 있는 것)을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5.25g - 2.3g = 2.95g 으로 낚시를 주로 합니다. 찌 무게에서 자립을 준 무게가 남은 무게인 2.3g인데 중간봉돌 0.45g에 최종스위벨 0.52g에 핀도래 2개 0.06+0.06=0.12g 를 빼면 2.3g-0.45-0.52-0.12=1.21g(본봉돌무게)입니다. 그런데 실전에서는 이 계산대로의 무게가 되지는 않습니다. 그건 찌부력이 표기와 조금씩 다르고 줄의 비중이 작용하는 듯 변수가 있습니다. 제가 2호줄을 사용했을 때 본봉돌의 무게가 찌맞춤 딸깍으로 했을 때 1.5g 정도 되었습니다. 답변이 잘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큐봉돌의 경우 봉돌에 표기된 숫자는 홀더 포함 무게이므로 홀더를 뺐을 때는 1g을 제외한 무게입니다. 설명이 부족하여 잘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다시 댓글 주세요
네 안녕하세요 원줄에 삼분할채비를 하셔서 사용해도 됩니다. 하지만 채비트러블시 많이 불편하시고, 찌맞춤시 불편하시고, 상황에 따른 찌맞춤 변화가 굉장히 불편하실 겁니다. 그래서 삼분할채비를 포기하실 수도 있습니다. 제가 부족하지만 많은 연구 끝에 편리한 삼분할채비를 만들었으니 한번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분명히 만족하실겁니다.
1번질문. 좀 이해가 안되는게...가령 찌부력이 4g이라면 자립을 위해 추 3g을 쓰느니 차라리 1g 짜리 부력의 저부력 찌 쓰는거랑 동일한거 아닌가요? 2번질문 . 그리고 그렇게 자립을 쓰는 이유와..... 자립과 3분할의 조합의 의미가 뭔지 궁금해요...다시말하면 자립과 3분할이 아닌 2분할로 했을때의 차이는 뭔가요?? 3번질문. 고기를 걸었다가 빠졌을때 순간적으로 줄위 위로 튕기면서 원줄과 목줄이 자주 엉키고 또 엉켜도 엄청 심하게 엉켜서 수습이 안될정도더라구요..그래서 제가 편대 강선으로 넘어간 이유이기도 합니다만 잘 안엉키게 하는 노하우가 있나요???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낚시에 정말 열정적인 분을 이렇게 댓글로라도 만나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일단 제가 전에 올렸던 저의 찌자립 사용방법에 대해 말씀드렸던 것을 올려드립니다. 저는 예전 삼분할채비를 만드시고 사용하였던 분들의 말씀대로 찌의자립과 본봉돌로 찌의 몸통 80~90%를 잠기게하고 나머지 찌의 몸통과 찌의 아랫부분 한마디 정도를 중간 봉돌로 잠기게하고 마지막 하단 스위벨로 나머지 찌탑을 눌러서 찌 상단 반마디 정도를 맞추는 삼분할채비 는 너무 복잡하고 힘들어서 사용하지 않습니다. 제가 1년이 넘는 기간 동안 한가지부력의 동일찌 5.25g전자찌를 자립만 계절에 따라 변화를 주며 사용했습니다. 한겨울 하우스에서는 자립을 2.8g까지 주어 찌의 부력을 2.45g까지 만들어 중간봉돌 0.2g 최종 봉돌 0.2g으로 사용해봤는데 좋은 찌올림과 조과를 볼수 있었습니다. 겨울외에 평소에는 찌의 자립을 40%정도 주고 사용하는 편입니다. 중간스위벨은 0.45g을 가장선호하며 하단 최종 스위벨은 0.5g이 무난하며 밤에 입질이 예민할 때는 0.35g~0.4g정도가 좋았습니다 나머지 찌맞춤의무게를 저는 본봉돌로 맞춤니다. 참고로 찌맞춤은 카본찌는 일반적인 딸깍 맞춤이 좋았고 전자찌의 경우는 바늘 달고 찌탑 잠길듯 말듯한 딸깍맞춤에서 한마디 노출까지가 좋았습니다.~ 1. 고부력의 찌에 자립을 주어 사용하는 방법이 저부력찌만의 동일부력으로 사용할 때보다 찌오름이나 빈도수가 좋다고 전문가들은 말씀을 하십니다. 저도 실전에 낚시를 하면서 그부분에 대해 많이 느꼈습니다. 이론적으로는 g수가 동일한 경우 같은 느낌일 것 같지만 실제로는 고부력을 저부력화한 찌가 반응이 좋습니다. 2.자립을 쓰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저는 한가지 찌로 4계절을 자립에 사용된 봉돌만 변경하면서 낚시를 하였습니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여러개의 찌를 가지고 있어야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이외에도 찌의 직립, 사선감소, 부드러운 찌올림등 기타 다수 이유가 있습니다. 2분할과 3분의 근본적인 차이는 붕어의 이물감을 얼마나 더 못느끼게 하여 찌오름을 예쁘게 하느냐입니다. 이물감은 3분할이 2분할 채비보다 덜 느끼며, 분할이 많을 수록 덜 느끼는 건 이론상 맞을 수 있으나 채비가 복잡해지고 엉킴이 잦아 3분할 이상은 안쓰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3. 기존의 삼분할채비는 하나의 줄에 모든 채비를 연결해서 한번 엉키면 풀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저도 그 채비를 포기하고 제가 지금 사용하는 채비로 변형하여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가입질을 거르고 본입질만을 주로 챔질하는 편이라 팅은 다른 분들에 비해 덜한 편입니다. 붕어가 이물감을 최대한 못 느끼게하여 먹을 수 있게 하는 것이 헛챔질이나 팅이 덜 나게 하는 방법입니다. 그런데 말처럼 쉽지는 않습니다. 정말 길게 답변을 드렸습니다. 낚시를 이론으로 설명하는 것은 힘들고 한계가 있는 건 분명합니다. 실전을 하시면서 늘 변하기 때문입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마직막으로 찌자립에 대한 링크 올려드립니다. 다 옳다 보다는 참고하시고 본인의 노하우는 본인이 찾으셔야합니다.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ulvGFXrfPSI.html 자립찌의 효융론과 무용론 - m.cafe.daum.net/boongs/8Pb7/29?q=%EC%9E%90%EB%A6%BD%EC%B0%8C%EB%9E%80&
찌는 지마켓이나 검색신이트에서 흑광대찌 검색하시면 나옵니다. 가격이 10,900에서 12,900원으로 올랐습니다. 찌탑은 별도로 네이버쇼핑에서 추가로 7,000원 주고 구입했습니다. 찌는 제가 쓰는 찌가 아니더라도 가지고 계시는 5g정도의 찌에 자립을 40~50%주셔서 사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네 안녕하세요. 무슨 말씀인지 정확하게 이해하지는 못하겠습니다. 찌는 5.25g찌에 2.3g자립을 주어 2.95g 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부분이 기존에 삼분할채비 를 말씀하셨던분들의 찌에 자립 60~80%를 말씀 하시는 것인거 같기도 하고 정확히는 알 수 없습니다. 다만 제 경험에 의해 저는 찌부력에 따른 찌의 자립을 주고 있습니다. 제가 쓰는 채비가 대충쓰는 것은 아닙니다. 저 나름대로 많이 연구하면서 적용한 채비입니다 더 좋은 정보가 있으시면 공유부탁드립니다.
@@user-lf9oi6fz2i 얼마나 삼분할채비의 낚시를 잘하시는지는 모르겠으나 삼분할채비가 왜 대중화가 안된지 아세요? 채비가 너무 복잡하고 일반조사님들이 접근하기 힘들게 어렵게 되어 있어서 입니다. 제가 삼분할채비 오리지날을 할 줄 몰라서 이 채비를 개발하고 만들어서 삼분할채비를 하는 것으로 보이세요? 저는 제가 만든 삼분할채비로 많은 분들이 좋은 찌올림을 보시면서 쉽게 낚시를 할 수 있게하기 위해서 입니다. 제가 삼분할채비를 하면서 찌를 이쁘게 못올렸나요? 물론 제가 낚시를 엄청 잘하는 고수는 아니나 그렇게 낚시를 못하는 사람도 아닙니다. 정영우님이 얼마나 삼분할채비 낚시를 잘하는 지는 모르겠으나 저를 오라고 하실게 아니라 직접오셔서 실력을 증명하시지요. 누가 찌를 더 예쁘게 올리며 많은 마릿수를 잡을 수 있나 말입니다. 그리고 지금 정영우님이 쓰시는 삼분할채비를 대중화시킬 자신있으신가요? 지금까지 삼분할채비를 가지고 혼자만 낚시를 잘하셨는지 모르겠지만 현재 저는 찌올림에 목말라하시는 분들께 멋진 찌올림과 함께 낚시의 즐거움을 선사해드리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