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분할채비와 찌자립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급하게 영상 촬영해서 올림니다. 늘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낚시를 잘하는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제가 영상에서 말씀드리는 것은 참조만 하시고 삼분할채비 낚시를 하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더욱더 좋은 찌올림을 위해 더욱더 좋은 영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일단 자립은 원줄에 주시면 원줄이 마모되는 현상이라든지 무게 조절하는데 불편함이 있으시고, 채비트러블도 더 많이 발생하기때문에 찌에 자립을 주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전자찌는 3.5g이라 해도 엄밀히 말하면 배터리를 끼우기때문에 저의경우는 425배터리라 0.62g자립을 주고 시작하는 겁니다 결론은 3.5g전자찌는 이미 0.62g의 자립이 되어있으니 0.6~0.8g정도만 자립을 주더라도 요즘시기에는 1.2~1.4g정도 자립을 주는 것과 같으니 괜찮을 것으로 보입니다니다.
2g으로 자립 안하시고 삼분할채비로 찌를 부드럽게 잘 올리셨다면 구지 자립을 안 주셔도 될것 같습니다. 저도 3.2g찌 이하로는 자립을 주고 사용을 안해봐서 잘 모르겠지만 2g찌로 예쁜 찌올림 을 보신다면 계속사용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날이 추워져서 계절이 바뀔 때도 잘 올린다면 계속쓰셔도 무방하실거 같습니다
네 같은 컨셉을 추구하신다니 반갑습니다. 1. 저부력 찌에 자립을 주면 너무 예민해서 시즌때는 오히려 안 좋을 것 같습니다. 하우스나 겨울에는 괜찮을 것 같습니다. 자립 안하고 삼분할채비를 사용하셔도 찌올림은 나쁘지는 않습니다. 다만 조과의 차이는 정확하게 말씀드리지 못하겠네요 2. 얕은 수심은 정상적인 삼분할채비는 힘들다고 봅니다. 단 비슷한 형태의 운용인 스위벨 목줄 15~20cm정도에 찌에 자립을 주면 약식 삼분할채비가 됩니다. 내년 봄에는 수초지대서 실험하는 영상을 찍어 보겠습니다 응원 감사드리며 답을 드리지 못한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질문좀 드릴게요~ 저는 붕어 보다는 향어 낚시를 하고 있습니다 모노4호줄을 쓰고 있고 이번에 마지막 시즌 출조를 앞두고 3분할 채비를 해보려 합니다 채비 방법은 다 할줄 알아서 문제 될건 없고 찌 자립도 80정도로 맞춰놨습니다 3.2그람 카본찌 입니다. 저는 유동편납홀더로 납을 감았습니다. 여기까지는 다 됫고 문제는 분납금추와 롤링스위벨 무게 변환인데 영상 속처럼 분납금추 무게가 무거우면 본봉돌로 인식 한다고 하였는데 저는 모노4호줄이라 분납금추 4호 0.54 롤링스위벨 4호0.394 / 혹은 분납금추 3호 0.45 롤링스위벨 5호 0.276 고민중이였는데 영상보고 롤링스위벨 무게보다 분납이 더 가벼워야 하는구나 라고 생각 하고 있는데 어떻게 해야될까요? 그냥 이대로 가도 되면 4호+4호 혹은 3호5호 추천 부탁드립니다. 딸깍 맞춤 이런거 없이 편납홀더 가감하여 한목맞추고 바늘달고 4목 할 예정입니다~
@@djpoem 향어 낚시로 삼분할은 처음이라 기대되네요^^ 원래는 향어든 붕어든 영점 찌맞춤후 한목 노출을 좋아하라 하는데 스위벨 채비상 한목맞추고 4목이 이상적이라고 들어서 어색 하지만 해보려 합니다.. 분납금추랑 스위벨 무게는 저렇게 둘중 아무거나 해도 상관 없겟죠? 원줄이 모노4호줄이라 두께 좀있다 보니 약간 무겁게 4호4호 로 해볼게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말씀드린 것은 핀클립을 말씀드린 것이고, 호수로는 아마 0호나 1호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회사마다 호수를 얘기하는 것이 다 달라서 무게를 보고 구입했습니다. 핀클립은 인터넷에 보면 0.06g짜리 구매가 가능하며 저는 머털낚시에서 구매했습니다. 도래는 양쪽 동그란 연결부분과 가운데 몸통이 있어서 무게가 어느 정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질문에 대한 답변이 제대로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더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주세요~
네 안녕하세요 노지와 하우스 중에 어디에서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노지라면 수심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4.5g이면 2g정도 전후면 적당할 것 같습니다. 중간봉돌은 0.3g~0.45g 정도에 최종스위벨도 0.3g~0.4g정도면 좋을 것 같습니다. 낮에는 찌맞춤이나 채비를 조금 무거운 쪽으로 밤에는 찌맞춤이나 채비를 가벼운 쪽으로 하시면 좋습니다. 하우스는 붕어들이 아직 침을 덜 맞은 상태에 기온이 좋은 편이니 아래쪽은 비슷하게 쓰시더라도 찌자립을 조금 덜 주셔서 찌부력을 노지보다는 조금세게 가는 것이 좋으며 낮에는 최종스위벨도 한단계 높여 씌시는 것도 좋습니다. 늘 변화무쌍한 것이 낚시라 제가 대략적인 답변은 드렸지만 정답일 수 없습니다. 출조하셔서 좋은 조과 손맛 많이 보세요 ~^^
네. 안녕하세요 예전에 삼분할채비를 하셨던 분들께서는 본봉돌, 중간봉돌, 최종스위벨 3가지 모두 비율로 정해 놓셨었는데 저같은 경우는 그과정(채비, 찌맞춤 등)이 번거로워서 비율을 무시하고 1년동안 낚시를 진행해봤습니다. 그 결과 크게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입질 빈도수와 찌올림도 괜찮았습니다. 제가 쓰는 비율의 형태로도 써보시고 찌자립을 많이 주면 본봉돌에서 적게주고, 찌자립을 적게주면 본봉돌을 크게주고 이런식으로 변화주시면서 써보시는 것도 괜찮을 겁니다. 처음에는 제가 말씀드렸던 비율도 괜찮으실 겁니다.
@@djpoem 삼분할채비면 중요한게 아무래도 봉돌위치와 무게.부력.찌맞춤 아닐까요 뭐 다른건 없습니다 음성소리보단 눈으로 영상을 보면서 배우는게 아무래도 유리하죠 초릿실매듭부터 원줄종류.호수.찌스토퍼.찌고무.본봉돌.중간봉돌.젤하단에 스위벨까지 무게.호수.목줄종류.호수 목줄은 원줄서 60센티 자르고 각분할봉돌 위치.찌마춤까지 상세히 꼼꼼하게 기왕이면 한번에 확실히 정확하게 배우고 싶습니다
일반적으로 삼분할채비를 하시는 분들 그리고 양어장낚시를 하시는 분들은 여름에는 활성도가 좋아 고부력의 찌를, 겨울에는 활성도가 떨어져 저부력 찌를 사용하기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유투브 방송하시는 분들 중에 단 한분만 삼분할채비에서 여름에는 자립을 많이 주고, 겨울에는 자립을 조금만 주라고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개인적으로 제 의견은 활성도 좋은 계절에는 자립을 조금 주어서 찌부력을 세게하고, 활성도가 안 좋은 계절에는 자립을 많이 주어서 찌부력을 약하게 하여 낚시를 하는 편입니다. 제가 하는 방법이 맞다라고 이렇게 해라라고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 그 이유는 아래에 조금 나열해 보겠습니다. 삼분할채비를 하면서 찌올림을 아주 부드럽게 천천히 올라오게 하려면 찌에 자립을 많이 줘서 찌부력을 약하게 쓰면 대체적으로 찌오름이 부드럽게 천천히 올라옵니다. 반대로 찌올림은 조금 빨라도 많이 올라오게 하려면 찌에 자립을 조금만 줘서 찌부력을 세게 쓰면 대체적으로 찌오름이 조금은 빠르지만 많이 올라옵니다. 또, 하단에 일반적으로 최종스위벨을 가볍게 쓰면 찌오름이 부드럽고 천천히 올라오지만 높이가 조금 올라오고, 최종스위벨을 무겁게 쓰면 찌오름은 빨라지지만 찌의 높이는 많이 올라옵니다. 지금 말씀드린 부분은 삼분할채비를 하면서 대표적인 두가지 정도만 말씀드렸는데, 이 외에도 미끼에 따라, 수심에 따라, 채비의 밸런스에 따라 수도 없이 많은 변수들이 존재합니다. 그래서 저도 제가 어떤 것이 좋다라고 단정적으로 말씀드리기는 곤란한 것 같습니다. 질문에 대한 답이 너무 길어진 것 같습니다. 제가 삼분할채비 낚시를 2년 반정도 하고 있는데, 저의 입장에서는 여름에는 자립을 적게 주고 겨울에는 자립을 많이 주는 것이 낫다고 생각하고 낚시하고 있습니다. 제가 말씀드린 내용이 정답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좀 더 많이 낚시를 하면서 연구를 해보고 경험이 쌓이면 좋겠지만, 아직은 이렇게 하는 게 좀 더 좋은 결과가 나왔습니다. 답변이 정확하지 않아서 죄송합니다~^^
저는 전자찌 카본찌 모두 바늘 달고(바늘 때었다 붙었다 하기 귀찮아서) 찌맞춤 하는 편입니다. 전자찌는 찌맞춤 후 그냥 사용하고 카본찌 같은 경우는 예민해서 0.02g짜리 오링을 추가하여 사용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찌맞춤을 딸깍에 맞추고 낚시 마딧수를 1~2마디 정도하거나 찌맞춤을 가볍게 1마디 노출 맞춤을 할 경우는 2~3마디 정도 내놓고 낚시를 하면 크게 문제는 없었습니다~^^
안녕하세요 ~^^ 찌맞춤시 최종스위벨만 닿는 것이 아니라 중간봉돌까지 닿는 경우는 일반적으로 찌맞춤이 너무 무거울 경우에 발생을 하였습니다. 찌맞춤을 조금 가볍게 맞추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 중간봉돌이 최종스위벨보다 많이 무거울 경우 찌맞춤을 무겁게 할 때도 그런현상이 나타났습니다. 저의 경험에서 말씀드리는 것이니 참조하셨으면 합니다.
네 찌고무 잘라서 끼우는 거 맞습니다. 찌고무는 인터넷 머털이나 낚시가게에서 저렴한거 구입하셔서 쓰시면 될것 같습니다. 다음 영상에서 삼분할채비 상세설명 편이 방송됩니다. 처음 부터 끝까지, 찌자립 만드는 방법까지 상세하게 준비했습니다. 시청하시면 좀 더 도움이 되실겁니다.
제가하는 삼분할채비에서는 중간봉돌의 역할이 떠 있는 붕어가 먹이를 따라 내려가는 하강 속도에 영향을 주는 한편, 무게 중심이 아랫쪽에 더 주느냐? 윗쪽에 더 주느냐에 따라 조과의 차이, 찌오름의 차이, 찌높이의 차이등 수없이 많은 차이가 있는 것으로 확인 되었습니다. 삼분할채비를 하실 거라면 중간봉돌을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많이 불편하시다 싶으시면 그냥 스위벨채비로 찌자립을 주고 하셔도 좋은 찌올림을 만드실 수 있습니다. 다만 상황에 대한 찌오름의 아름다움을 구현하기는 힘들 것으로 판단됩니다.
안녕하세요 늘 재밌게 영상 시청했었는데 구독이 안되어 있어서 구독누르고 무엇때문에 찌오름이 빠른가 체크하느라 영상 전부 다시 시청했습니다. 저와 다른 것은 2가지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첫째로 중간목줄길이가 저는 60cm정도를 사용한다는 것이고 찌오름님은 30cm이하로 사용하신다는 것입니다. 둘째로 저는 찌맞춤을 한마디~캐미꽃이 딸깍맞춤으로 가볍게 하는 편인데 찌오름님은 캐미꽂이 딸깍맞춤이긴한데 찌내려가는 속도를 봤을 때 조금무겁게 찌맞춤이 된 것 같습니다. 제의견 1.목줄길이가 짧을 수록 찌에 표현되는 예민도가 좋아 마릿수 낚시에 도움이 되긴 하나 표현이 너무 빠르고 가입질이 많아 부드럽고 예쁜찌오름을 보기 힘들고 챔질타이밍을 잡기가 너무 힘듬니다. 하지만 목줄길이는 장단점이 있는 건 분명합니다. 제생각에는 조금 길게 써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2.삼분할채비는 무거운 찌맞춤보다는 조금가벼운 찌맞춤으로 하는 것이 부드러운 찌올림을 만드는데 조금 낳았습니다. 영상에서 낯의 찌올림이 안나오다가 밤에 예쁜찌올림이 나온 것 때문에 답변드리기 조심스러운데 낯의 찌올림 형태는 삼분할채비의 무거운 찌맞춤형태에서 발생하는 입질표현이었습니다. 하지만 낚시라는 것은 단정 지을 수 없기 때문에 대체적을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네 안녕하세요. 이찌 말고 기존에 소지하신 찌로 사용하셔도 무방합니다. 찌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영상 no.7편 영상아래 장인희님 댓글에 답글을 꼭 참조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 찌링크 smartstore.naver.com/petgicgu/products/4925084097?NaPm=ct%3Dl9i14fuw%7Cci%3Dba90184afdd3539c985c540d9971b06482a9a45e%7Ctr%3Dslsl%7Csn%3D284471%7Chk%3D74188251c0f223d2b786fac35a3945fe278cf85a
네 안녕하세요. 제영상 no.15 - 채비 상세설명 편에 자세히 설명을 해 놓았습니다.참조 부탁드립니다. 찌자립은 고부력찌의 장점과 저부력찌의 장점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찌의 직립성과 사선감소 부드러운 찌올림 기타 여러가지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찌자립에 저는 찌고무와 이큐추를 사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