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니 대체 삼성전자는 어제는 위기라고 하고 오늘은 좋다고 대체 뭐임? 삼성전자가 동네 구멍가게도 아니고, 아시다시피 삼성전자는 너무 거대하다보니 내부의 MX, DX, DS 등 각 부문마다 전부 다른 회사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 같아요. 반도체 담당하는 DS에서도 메모리, LSI, 파운드리, 반연, AVP 등등등등 엄청나게 나뉘고 각 부서마다 상황에 따라 분위기가 크게 달라지기도 합니다. 며칠전 SK그룹 강연에 갔을 때도 HBM에서는 분명 삼성전자가 밀리는 기조를 보이며 이건 위기라고 말씀드렸지만, 메모리가 HBM만 있는 것은 또 아니잖아요? 단순하게 HBM에서 밀리고 있고 TSMC를 비롯해 여러 강력한 경쟁자들이 존재하긴 합니다만, 삼성전자 여러 부서에서 엄청난 기술들이 나오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즉 삼성전자든 하이닉스든 매우 거대한 기업들은 단 하나의 기조나 단 하나의 연구나 단 하나의 불안요소로 흔들리는 기업이 아니에요. 그리고 요 근래 강연 다니면서 많이 말씀드리고 있지만... 이런 내용들이 굉장히 많고 복잡해서 책으로 모아뒀으니 제 책에 많은 관심도 부탁드려요! 여러분의 지원이 영상 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저희 회사는 자선기업이 아니다보니 많은 후원과 구입 부탁드립니다 :) - 오늘 영상에 나온 'K반도체 대전략' 구입: bit.ly/4aUQ43x - 응원 메시지 보내기: starchipbiz.co.kr/softdragonsod p.s 이 영상을 보고 혹시라도 대중을 위한 '도움'이 아니라 '훈수'를 두고 싶은 '일부' 현업자 분들은 아래 영상의 4:44부터 봐주시면 너무나 감사할 것 같습니다^^;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mCWNRhq8B-M.htmlsi=SgPd6NyD2w0Ij3pk&t=284
아참 저 요새 인스타도 자주 하고 있으니까 최근 정보를 가장 빠르게 보실 분들은 인스타로 보시면 기자 분들만큼이나 빠르게 최신 기술을 보실 수 있을거에요. instagram.com/softdragon__/ 링크드인 친구도 늘리고 있으니까 스타트업이나 업계 관계자 분들도 1촌 많이 걸어주세요! www.linkedin.com/in/%EC%88%9C%EC%9A%A9-%EA%B6%8C-ba8472302/
@@DSb-vn8qm 발표이후 모방 하는것과 기술 유출로 그동안의 연구에 소모한 시간과 적정값의 재료 배합률이 빠져 나가는건 다르다고 느낍니다 진짜 돈 몇푼에 국가와 기업의 경쟁력을 깍아먹는 놈들은 그냥 무기징역 때려서 본보기로 삼아도 될듯함 물론 본인이 개발하고 연구까지 했는대 기업이 강탈해 간거라는 스토리라도 있다면 다른문제 겠지만요(그런일은 많이 없으니)
저는 ssd 메인으로 절대 안씁니다. ssd 펌웨어문제인지 컨트롤러 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ssd는 고장날때 예고없이 한번에 정보가 다 날라가버리더라구요. hdd는 조금씩 느려지면서 전조증상을 보이고 백업할 기회를 주는데 ssd는 잘되다가 그런거 없이 한순간에 팍하고 맛탱이 가버립니다. 중요한 정보는 hdd에 휘발성 데이터(게임이라던지 언제든지 다운받을수있는)데이터들만 ssd에 보조로 사용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삼성은 이제 더이상 초일류 기업은 아니라고 봐야죠. 하이닉스에 밀려 tsmc는 쳐다도 못 봐 엔비디아에서는 통과도 어렵고. 외계인 고문했다는 시절은 사실상 지났음. 그래도 지금이라도 정신 차리면 다시 옛 영광을 차지할 수 있겠지만 아무튼 삼성 무조건 빨 시기는 지났습니다.
요즘은 반도체 칩하나에 AI가 가능하게 만드는 추세인데 SSD가 있어야 AI할수 있다는건 뭐지 요즘은 각 분야의 반도체 자체에서 모든걸 할수 있는 특화된 자체 반도체 계발을 각각 회사들이 경쟁 중이고 10년째 마이너스 성장을 하고 있는 삼성도 갤럭시 24 AI로 반도체에 회사 운명을 걸정도로 공격적인 연구를 하구 있는걸로 아는데 갤럭시 AI가 인터넷이 안되도 구동이 가능한 이유도 반도체 때문이지 저장공간이 커서 모든 정보를 저장하고 있어서 가능한 기술이 아닐텐데....
삼성은 이재용 체재에 와서 정체 또는 하락 느낌을 지울 수 없네요 HBM에서 하이닉스에 밀리고 , 파운드리에서 TSMC에 밀리고 여기까지는 뭐 그렇구나 했는데 최근에는 삼성 부사장 출신이 특허 빼돌려 회사 차리고요, 이재용의 강력한 카리스마나 , 지배력이 딸리는듯 합니다.
1:12 자석의 성질을 가지고 있다고 이야기하신 게 polarization이 있다는 의미에서 말씀하신 건가요? 강유전체는 electric pol을 가지는 것이지, 강자성체처럼 magnetic pol을 가지는 게 아니라서 자석의 성질을 가진다고 이야기하기는 어렵지 않나 합니다. 자석이라는 표현을 쓰면 자화에 정보를 쓰는 자성체 메모리와 혼동될 수 있는데, 자성체 기반 메모리는 말씀하시는 전하 기반 메모리들과 원리와 역사부터가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큰 혼동을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강자성체 기반 메모리 중 하나인 MRAM은 삼성에서도 연구중인 차세대 메모리죠.)
수백단의 소자를 높이 쌓기위해 1개 소자의 강도를 높이는 HKMG 기술이 물론 중요합니다만, 결국엔 TSV 같이 그 소자를 적층하는 패키징 기술력도 중요합니다. 근데 단순히 HKMG 를 적용했다고 해서 수백단을 더 올릴수 있다는 말은 기술적으로 내용이 너무 부족한것 같아요...
4000TB 개발을 성공 했다고 당장 해결되는게 아닙니다… 그 4000TB를 받쳐줄수 있는 컴퓨터 주변장치들 메인보드, Power전력 , FAN , 방열기능 최적화등 함께 올라오거나 받쳐주어야 합니다. 얼마나 수명이 오래가고 효율성을 끌어올릴수 있는지 주변 장치들과 얼마나 호환 균형이 이루어지는지도 함께 개발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지금 사용하는 보급형 컴퓨터는 슈퍼컴퓨터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yohankim6461 삼성이 못해서 지금 점유율 이렇게 된건데 뭔 소리를 하는건지;; 광학사업부 접어서 삼성 그때부터 수율이 안나오고 간격 점점 벌어지는중. 대부분의 대기업은 TSMC에 발주하고 있고. 삼성 핸드폰 에도 TSMC에서 생산한거 쓰는데요??? 삼성 시스템 반도체 점유율 갭 10망인데 한때 20%까지 갔었는데 점점 벌어져서 지금 10% 수준임.
삼성은 카메라 안한다고 광학기술까지 다 때려쳐서 asml 해줘 아니면 암것도 못합니다 gaa뭐니 수율이 안나오는것도 그런 이유 자체 노광기술이 없으니 자체수정이 불가능 apu도 몽구스팀 돈먹는 하마라고 없앨때는 언제고 이제 와서 다시 엑시노스 국내 소비자 호구 잡아서 다시 팔아먹고 진짜 플래그십에는 스냅드래곤넣고 엘지라도 살아있었음 다른 선택지라도 있는데 사람들이 그토록 기대했던 상소문 에디션은 내놓지도 않고 윙이니 벨벳이니 헛짓거리 하다가 날려먹고 솔직히 2재용 없을때가 더 잘 나갔음 경영권찬탈한다고 국민연금갖고 장난치더니 자기 회사까지 박살내고 있음
음? 전자공학적인 질문을 어디에다 올리거나 물어봐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Credit card eye 그 물리카드로 우리는 지금 대금을 결제하죠 혹은 phone 으로 pos기에 대거나 근데 결국엔 어플을 들어가거나 문자를 수신해야 잔액 거래내역 확인이 가능합니다. 혹시 저는 그런 상상을 했습니다 물리 직사각형 카드에 잔액이 보이는 설계가 가능한가요? 삼성이나 LG기업부설 연구소 혹은 다른 전자공학적으로 그런 기술 card가 구현이 가능한지 sod채널에 질문올립니다.. 제가 지식이나 지혜가 부족하다보니 일론머스크도 pay pal 을 잠시 경영? 한것에서
휴대폰이랑 블루투스 연결 시키고 버튼을 누르면 휴대폰 Bluetooth LE로 소통해서 카드사 정보를 불러와 카드에서 7세그먼트 디스플레이로 표시하게 하면 구현은 될 것 같은데.. 문제는 블루투스 LE장치를 어떻게 그렇게 얇게 만드냐에 달려있겠네요. 카드형 OTP 보면 배터리도 얇게 만들어서 내장까진 가능하던데...
@@પ-નુલુગ-લસશ 그러네요 말씀하신대로 searching 해보니 카드형 otp 가 가장 비슷한 형태네요 음 블루투스적인 무선송수신기를 얇은형태로 만들고 LED적으로 구현한다면 모든 부품 system을 얇은 card로 구현한다면 그렇게 어려운 기술은 아닐수도 있겠네요. 그냥 어르신들? 혹은 폰금융어플을 다시켜야 되는 불편함? 에서 그런 생각을 하게됬어요 문제는 생산단가나 그런것들 targeting? 근데 기업이나 대학에서 sample로라도 구현해놓으면 좋을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전자공학 지식이나 실무경험이 없다보니 어려웠는데 기본 아이디어 설계토대를 적는데 오래 걸리시진 않은 것 같네요^^
근래에 삼성에겐 위기 상황들이 조성되는 듯 보이는데, 메모리 점유율 하락, 파운드리는 겨우 턱걸이, 휴대폰은 싸구려 폰이라는 인식인데 그나마 중국 폰들에 밀리는 추세... 이렇게 대한민국 대표 기업 삼성이 어려운 상황에서 부디 무엇이라도 치고 올라갈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예~~전에 저희 어릴때 HDD 용량이 진짜 적었잖아요. 당시에 게임이 몇십 MB하고 그런 시기였죠... 그때도 다들 이 정도면 충분하다 했지만, 기술의 발전과 그에 따라 필요한 용량도 커져서 현재는 4테라도 부족한 경우가 많죠. 이처럼 앞으로 메타버스든 개인의 AI든 뭐든 갈수록 더 많은 용량이 필요해지게 될 거라고 생각해요.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면 주식으로 10만원에서 4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주식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더군요 아마 은둔고수로 추정괴는데요 광고 아니니 오해 없으시길..
옛날에 삼성 잘나갈때 드립이 남들이 대단한 신기술 발표할때 삼성은 다음날 양산 발표한다 이런거였지. 지금 삼성이 그런듯. 예전에 DDR4 시절에나 잘나갔지 대략 DDR5 나온 이후부터 죽쑤는중. 소비자라 이제 뭐 연구 잘하고 그런거 관심없고 제품이랑 주가로 말했으면 좋겠다. 메모리도 지금 SK한테 밀리는게 사실이고, SSD도 PCI-E 4.0 규격들 중에서는 메이저 5개 브랜드 Micron, hynix, WD, Seagate 중에 제일 경쟁력 떨어진다. 자동차 배터리는 열심히 전고체 연구중이라던가? 그건 그거고 지금은 아무데서도 SDI 배터리 쓰는걸 본적이 없다. LG엔솔, SK온, CATL, BYD 쓴다하지. 그렇다고 그 다른 대기업들이 차세대 배터리 연구 안하는 것도 아니고. 소비자 입장에서는 근 3년 제품들을 볼때 국내 대기업 중에 제일 기술력 후달리는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