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 믿지 마시기 바랍니다 생각도 믿지 마시고 남의 말도 글도 믿지 말아보시길 바랍니다 달콤한 생각과 말이 있고 글이 있고 너무나 달콤하고 좋아서 빠져들게 되죠… 그저 한번 믿지 말아 보시길 바랍니다. 믿지 않으면 검증하게 되고 검증을 거치며 체득하면 자기 것이 됩니다.. 믿지 않음. 어렵죠… 한예로 암이 걸렸다 칩시다. 곧 죽는다는 말을 들을수 있습니다. 근데 그말을 곧이 곧대로 믿어버린다? 믿음의 효과는 굉장하여 믿는 것을 더욱 더 강한 현실로 가져오는 결과를 낳게 됩니다. 하지만 믿지 않아보면 모두가 어짜피 죽는 세상에 그저 암이 걸려 좀더 빨리 죽을 확율이 생겼을 뿐이고 또 가만히 아무생각도 아무 말도 믿지않고 가만히 몸을 바라보면 아무 고통이 없는 순간이 분명히 있구나를 알수 있습니다. 믿음을 믿지 않아보는 용기 내가 또는 세상이 이건 믿어야 되 해도 믿지 않아보고 철저히 검증해 보는 용기를 내어 기분이 나빠도 믿지 않고 그저 하루를 묵묵히 살아보는 용기 몸 어느 한곳이 아프거나 상실이 되어도 밥을 먹거나 한평남짓에 잠을 잘수 있어 괜찮고 그런 감사를 알아 힘듦을 내비치지 않아보는 용기의 지혜 돈이 원하는 만큼 없어도 하루의 한끼 밥을 먹는 정도의 돈과 한평남짓한 공간에서 안전하게 몸을 뉘울 곳만 있다면 살아가는 데에는 전혀 문제가 없구나 라며 하루를 묵묵히 사는 것 그런 하루하루가 모이면 분명 불안과 불평이 없고 용기있게 사는 하루를 살게 되는 습관을 갖게 될것 입니다. 그 습관의 행동의 힘은 삶에 긍정적 효과를 가져 올 것 입니다. 지금 당신이 믿는 모든 것을 다 믿지 마세요. 내가 믿는 다는 건 정말 너무나 작고 보잘 것 없는 작은 것이며 큰 지혜는 내가 믿어 보지 못함 들어 보지 못함 경험해 보지 못함 속에 가득합니다. 철저하게 잘못된 믿음을 찾아 다 믿지 마시고 그저 그런 행복한 하루구나 하고 알아차리며 감사히 사는 좋은 사람이 되시기들 바랍니다. 이 글또한 믿지마세요. 다 믿지 마시고 그저 살아 보십시요. 믿지 않고 의지할데가 아무데도 없어도 하루 검소히 사는데 아무 지장이 없습니다. 그 검소한 용기의 하루가 쌓이는 미래는 어떨까요? 모든걸 믿지 마시고 검소하게 용기 넘치는 하루들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ps : 믿지 말라 했지 생각치 말라 하지 않았고 보지도 듣지도 말라 하지 하지않았습니다. 생각고 보고 듣고 느끼고 다하시되 한번 돌이켜 믿지 않아보는 것도 해보 십시요.. 철저하게 자기 것이라 생각되는 그 법또는 원칙을 그때 믿으십시요. 세상 모든 사람이나 자연들은 가르침을 주시는 스승님들이고 받아 키우는 건 내몫입니다. 감사히 가르침을 받으시되 철저하게 나를 의심하고 믿지 말고 세상의 삿됨도 거를 수 있도록 큰 지혜 조차도 의심할 수 있는 용기를 내보아 가슴 절절히 와 닿는 순간에 믿으십시요. 착함은 좋지만 악날히 이용하려는 자들이 많기에 조심히 착해야 합니다. 항상 신중하고 조심히 생각하고 듣고 보고 느끼며 행복은 지천에 있다고도 하니 찾아 즐기는 현명한 사람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저는 얼마전부터 어떤 꿈을 꾸어도 너무 편안하게 꾸는 내 자신을 발견하고 신기해 지더라구요 그 전에는 괴로웠던 기억이나 유사한 내용이면 꿈이 힘들거나 꾸고나서 불쾌하거나 했었는데요.. 지금은 어떤 내용을 꾸어도 너무 편안하고 아무렇지도 않아서.. 어떨땐 오늘은 무슨꿈을 꿀까? 이런 기대감 마져 생기더라구요...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꿈꿀때 움직이는 의식이나 평소 실생활 할때 움직이는 의식이나 같은거 같아요.. 모두들 마음공부를 잘 하셔서서 편안한 삶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관찰 이후에는 가치판단에 의한 집착과 저항없는 선택의 기회가 있을겁니다. 어두움/두려움을 탐구하는걸 허락하는 선택을 해도 되고 우리의 본질인 조건없는 사랑으로서 빛을 선택하는 삶을 살아도 될겁니다. 우리의 본질이 앎 자체이기에 1. 망각과 무지라는 환상을 체험하든 2. 깨어난다는 롼상을 체험하든 3. 앎이라는 본질을 체험하든 체험자체가 목적이고 모든 존재가 가치 있으며 모든 관점이 존재의 본질인 무한의 가능성 중의 하나이기에 진리임을 알고 가치가 동등함으로 어느 한 체험에 집착하고 또 다른 체험에 저항하지 않고 지금 이 순간 여기에 있는 모습 그대로의 모든 존재가 온전함을 알고 진정 자유로운 선택이 가능 할겁니다. You are right where you need to be. Timing is always perfect. You experience what you need to experience when you need to experience it. Everything is right where they need to be. Love and light to you all...
생각이 올라오고 그 생각을 알아차린 내가 그것을 바라보고 있으면 그 생각들은 더이상 진행이 잘 안되더라고요 ㅋ 그리고 어느때는 올라오는 생각들을 알아차리고 바라보고 있는 내가 그 생각에게 마치 친구처럼 위로를 해주고 있더라고요 예전엔 이 존재가 관찰자라고 생각했는데 그것 역시 또다른 생각(에고)이었다는 걸 깨달았어요. 그렇게 알고나서 올라오는 생각들을 바라보았을때는 그냥 아무말없이 그저 바라만 봐주는 시선을 느꼈는데 그때 알았어요.이게 바로 관찰자인 거로구나! 그때가 불안한 생각과 감정이 올라오던 때였는데 관찰자로 묵묵히 바라보고 느껴주고 나니 마음이 바로 평온해졌지요
집안 일 하면서 써니즈님 영상을 듣는데 오늘따라 확 깨닫게 되네요. 역시나 자신만의 타이밍이라는게 있나봅니다. 아는 내용이라 생각했는데 뭔가 가슴에 바로 와닿는 무언가가 있네요. 비닐 한꺼풀이 벗겨지는 느낌입니다. 해결해야 하지만 두려움이 올라와서 외면하고 있던 일이 있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외면했던 그 일로 저를 관찰해보고 싶은 느낌이 올라와 설레임까지 느껴지네요 ㅎㅎ 늘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
제가 하고 있는것이 맞는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제 개인적인 방법으로눈 가령 어느 공간에 서있다면 그 공간속에 서있는 제 자신을 느껴봅니다 육체를 느끼면서 떠오르는 생각과 감정도 함께 느껴봅니다 그리고 이것을 매 순간 유지 한 상태로 활동을 합니다. 지내다 보면 생각이나 감정에 빠져 있거나 어떤 활동에 몰입되어 그것이 안될때가 있지만, 거의 대부분을 그렇게 보내려고 노력중입니다
뇌파 검사했을 때 주의력은 좋은데 집중력이 약하다고 하더라구요 주의력은 의식을 공간에 두고 집중력은 의식을 목표물에 두는게 아닐까 싶어요 사자가 사냥감을 찾기까지는 주의력을 쓰고 사냥감을 찾고나서는 집중력을 쓰는거죠 제가 호기심에 여기저기 기웃거리고 다녔는데 사람들은 제가 이상한데 빠질까봐 걱정하더라구요 저는 차라리 빠지면 좋겠다 생각했었어요 사실 빠지고 싶어서 기웃거렸던 거예요 근데 이 영상을 보고나니 빠지지 않는 것도 괜찮다는 생각이 드네요 제가 명상을 할 요소를 갖고 있었음에도(의식을 공간에 둬서인지 뇌파가 알파파 세타파였거든요) 명상을 하지 않고 나를 위한 창조에 거부감 느껴서 그동안 방황한걸지도..
의식을 의식하라...이 말인 즉 관찰자가 되라는 것이지요? 왓칭에서 말하는 남 보듯 한다. 이상운남의 거울명상과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을까요? 거울명상을 한 번 다뤄주실수 있을까요? 제가 이해하고 있는 거울 명상이 맞나 궁금한데... 써니즈님의 설명이 듣고 싶습니다. 귀에 쏙쏙 들어오고 우리들이 궁금해 하는 부분을 잘 긁어주시고 계셔서 항상 감사드립니다
자각몽과 깨어있음의 차이를 설명해보겠습니다 자각몽은 꿈속에서 현실의식이 나타남으로서 난 침대에서 안전하게 있음을 아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꿈속에서 과감한 행동이 나오죠(절벽에서 뛰어내려 본다든가하는) 깨어있음은 현실세계에서 나의 생명 즉 의식주를 걱정하지 않는 상태입니다 놀이공원의 청룡열차를 탈때와 비슷하죠 오르락 내리락 하지만 안전바가 있음을 아는 상태죠 자각몽은 한계가 없지만 깨어있음은 명백히 한계가 있습니다 절벽에서 뛰어 내릴수 없으니까요 자각몽에서는 길가는 여성에게 가서 키스를 할수있지만 깨어있음 상태에서는 그러지 못하죠 하면 성추행범으로 잡혀가죠 깨어있음은 의식주 해결용입니다 그게 다입니다 나머지는 다뻥이고 구라입니다 천국은 없습니다 청룡열차처럼 오르락(기쁨) 내리락을(고통) 느낄뿐이죠
써니즈 님 영상 잘 시청했습니다. 알기 쉽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방금 의식을 관찰하는 식으로 명상을 해봤는데 되게 머리를 많이 쓰는 느낌? 약간 머리 많이 쓰면 머리 뻐근하고 긴장되는 감각 있잖아요. 그런 감각이 드는데 제가 잘못하는 걸까요? 컴퓨터에 프로그램 많이 띄워놓으면 본체 뜨거워지는 것마냥 뇌가 많이 돌아가는 느낌입니다..! 이게 맞는 건지, 잘못하고 있으면 조금 더 부연설명이나 팁이 있을까요?
왜 비호감이라고 생각이 올라왔는지 관심가져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본인의 경험 정보에 따라 그런 마음이 생기는 겁니다. 말로 글로 내뱉을 때 그 순간 에너지가 발생하니 부정적 단어를 쓸 때는 정말 신중하시길 바랍니다. 제가 님의 댓글에 불쾌감을 느꼈어요(이렇게 제가 말할 수도 있어요ㅎ) 저는 써니즈님 웃음이 무엇보다도 참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