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워주고 먹어주고 가르쳐주자. 제가 술만드는 것을 너무 좋아해서 막걸리를 자주 만들어 먹다가 귀챠니즘때문에 쉬었는데 오늘 선생님 강의를 듣고 만들고 있어요 앤돌핀 팍팍 up up ㅎㅎ 아침까지 힘없이 있었는데 어디서 이렇게 힘이ㅌ날까요 역쉬...제일 잘 할수있는게 막거리 만드는건 가봐요 도움 감사합니당^^😊😊
술을 빚다... 무척 공감 되는 말씀^^ 김진희 강사님의 위트있고 재미있는 우리술 이야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끝까지 보게 되었습니다. 전통주 빚기 참으로 매력적 입니다 당장 한번 빚어 봐야겠네요~ "난 너에게 쓴맛을 주겠다" ㅎㅎㅎ 욕심내지 않고 함 빚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강의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저도막걸리 만들기 배워서 가끔씩 만들고 있어요.만들때마다 즐거웠어요. 오늘 선생님 강의 들으면서 새로운 것 알게 됬어요.마지막 술 거를때 꽉 짜지 않는다는것~~~정말 저에게는 신지식이였어요~~ 감사합니다! 한가지 궁금한것은 현미찹쌀로도 막걸리 만들수 있을까요?발아현미로도 가능할까요?요즘 현미가 영양이 많다고 해서요...
옛날에 영상보고 따라했다가 어른들이 너무 맛있게 드셔서 다시 만들어보려고 하는데 쌀5kg, 물4L~5L, 누룩750g 으로 만들면 달달한 막걸리 만들 수 있을까요? 발효는 몇일정도 하고 거르는게 좋을까요? 발효기간동안 통을 저어주라고 하셨는데 손대신 나무주걱으로 저어도 상관없을까요? 4일동안 저어주고 하루이틀 냅둔 뒤 걸러주면 될까요?
술 빚은지 이제 일주일이 되어가네요^^ 뽀글뽀글 기포 올라오는거 보면 정말 신기해요~ 궁금한게 있어요~ 이번에 만든 술은 쌀 물 누룩이 1:1(0.8):0.15 의 비율인데~ 다른 블로그같은데 보면 쌀 1킬로에 누룩이 500그람, 물은 막 몇리터씩 넣던데~ 그런 레시피와 우리가 만든 레시피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그리고 우리가 만든 술도 다 완성되고 나면 알콜도수가 높아져서 물을 섞어서 숙성시켜야하나요? 물이 적게 들어가서 되게 진한 탁주가 될 것 같아서요~ 아님 이 진한대로 그대로 마시는건가요? 이번에 만들어보니 너무 재밌어서 관심이 엄청 생기네요 ㅎㅎㅎ
물의 양이 많이 들어가면 단맛이 없는 새콤한 막걸리가 된답니다. 이번 레시피는 달콤하면서도 살짝 새콤한 막걸리를 위함이구요. 완전 발효를 시키면 알코올도수가 올라가서 물을 섞어 마셔도 되지만, 일주일만에 걸러서 냉장고에 숙성 시켜 마시는 방법은 알코올 도수가 6~7%로 낮은 편이라 그냥 드시는 편이 좋답니다 술을 빚을때 물은 적게 넣음 달고, 많이 넣음 안구요. 누룩은 1킬로에 150그램만 넣어도 충분히 당화발효 시키는데 부족함이 없으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500그램을 넣으면 누룩의 맛과 향이 무척 짙어지겠지요? 많이 넣는다고 알코올 도수가 올라가지는 않습니다.
요번 온라인 강의 들어서 맛있게 먹은 사람입니다~ 감사합니다^^ 질문이 있습니다.. 또 담그려고 하는데 많이 담그고 싶어요. 찹쌀 4kg, 쌀가루 1.2kg, 누룩 500g, 물 5L로 만드려고 합니다. 근데 발효일을 1주로 잡고 싶은데, 따뜻한 곳에 두면 발효가 잘 될까요? 아버지 환갑때 드리고 싶은데 아이디어가 이제 떠올랐네요.. 혹시 1주 3일? 안에 발효를 하고 싶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ㅠㅠ
1주3일이면 10일이죠? 쌀가루를 쓰신다는건 이양주일까요? 이양주로 10일안에 만드는 방법은.. 전 모르겠습니다. ^^ 보통 이양주는 3주 발효를 해야해서요~~~~ 아버님을 위한 술을 빚으셔야 하는데 5킬로에 5리터를 빚으심 술이 8리터가 나오는데.. 그만큼 필요하신거죠? ^^ 단양주를 하시기를 추천합니다. 열흘이면, 5~6일 발효시키고 걸러서 냉장 보관하셔서 당일 쓰시면 탄산이 가득한 막걸릴 드실 수 있습니다. 레시피는 5킬로에 4리터..의 물 사용, 누룩은 750그램을 추천합니다. 조금 달콤하게 빚어서 드십시오~~~^^
@@user-cu3dy3lr9g 그럼요~~~^^ 1. 찹쌀단양주 가능합니다. 2. 레시피는 빚는 이들마다 다른 이유는 술을 즐기는 차이때문입니다. 술 재료 중 물은 단맛을 담당한다고 생각하심 됩니다. 쌀 대비 물의 양이 1:1을 기준으로 했을때, 단맛이 1이라면, 물이 적을수록 단맛은 강해집니다. 이루니님의 래시피대로라면, 아~~~~주 달콤한 막걸리가 된답니다. 다만, 감안하실점은 쌀의 양의 70%가 술의양이 되고, 물은 넣은만큼 술이되니.. 술 양을 계산하실때 참고하시면 됩니다. 또한 단맛을 강하게 하면, 알코올 도수도 낮아진답니다. 당이 많으면 아무래도 효모의 활동을 방해하니까요~~~ 암튼, 2번 레시피대로 하셔도 아주 훌륭합니다. 만들어보시고 나만의 물양을 정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이루니님만의 술이 만들어질겁니다~ 화이팅!
1. 찹쌀을 씻어서, 6시간 물에 불립니다. 2. 불린 찹쌀을 30분 체에 받쳐 물을 뺍니다. 3. 김오른 찜기에 젖은 면보를 깔고 물뺀 찹쌀을 넣고 40분찝니다. 4. 차갑게 식힙니다.(온도계가 있다면 25도 이하로 냉각) 5. 찹쌀고두밥, 누룩150그램, 물900밀리~1리터를 넣고 버무립니다. 6. 빚은날로부터 3일간은 아침저녁으로 한번씩 저어줍니다. 7. 빚은날로부터 6일차부터는 걸러서 드셔도 됩니다. ※물은 900밀리를 넣으심 조금 달콤새콤하고요 1리터를 넣음 달콤이 조금 옅은 막걸리를 만나실수 있습니다. 강의 영상에만 넣고 레시피카드를 별도로 못넣어 드렸네요. 쎈쓰를 장착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남겨주셔서 답변 드릴수 있어 다행입니다.
비율은... 빚는이의 재량입니다. 과학적 역가는 누룩은 쌀대비 9%라고 합니다만.. 누룩의 역가가 고르지는 읺은편이라 실패를 대비하기 위해 단양주는 15%쓰고 있습니다. 물양은 단맛을 원하는 정도에 따라 가감이 가능하니 다 다릅니다. 쓴맛은.. 음용자에 따라 다르게 느끼는 부분이기도 한데요. 알코올 도수가 높거나, 높은 온도에서 빠르게 발효를 진행했거나 물의 양이 많거나 할 경우 쓴맛을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