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 어릴때 옛날 영화만 주야장천 틀어주는 케이블 tv 영화채널 - 캐치원 ocn이나 Home cgv같은 메이저 채널 아닌 ㅋ- 에서 우연히 봤는데..뭐지 ? 하다 끝까지 보고 한동안 트라우마 비슷하게 남은 기억이.정말 세상에 나 혼자 저렇게 남게 된다면 하는 공포스런 기분이 들었는데 저 영화를 보고 트라우마 느낀 사람이 나 혼자만은 아니라는것을 나중에 알고 묘한 동질감을 느꼈던.
정말 예전에 봤던 명작 영화네요 리뷰 감사합니다 옛날 영화 리뷰 요청 드리고 싶은게 있는데 제목이 기억이 안나네요... 우주선의 가짜 세계에서 주인공 혼자서 외계인들과 상상력으로 싸워서 이기고 모든 세상을 혼자 다시 재창조하는 영화가 있었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ㅠ.ㅠ
오메가맨은 어떤 의미에선 인간의 광기는 변하지 않는다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아닐까? 싶네요. 패밀리나 로버트를 보면서 말이지요. 서로가 살기 위해서라는 명분이 있지만 그 내면은 죽고 죽이고 싶은 인간의 동물적인 원초적 파괴본능에 의한 것이 아닌가?하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전설이다와 비슷하네요.. 주인공을 제외한 인류는 절멸한 것과 주인공의 이름이 네빌인 것 밤이 되기전에 은신처로 돌아가야한다는 것, 변이된 인간들이 빛을 싫어한 다는 것 주인공이 바이러스에 면역력이 있다는 것 그런데 생존자가 있고 거기에 한두명이 아니네요.. 생존자들도 서서히 변하고 있는 것이군요.. 그래서 고구마처럼 답답한 빌런짓을 하는 동생과 여자주인공이 변종이 되었네요. 저 동생을 구하려 하다가 동생은 죽었고 주인공도 죽는군요. 그래도 치료제를 생존자들에게 전해주네요.. 지상 최후의 사나이, 오메가맨, 나는 전설이다. 모두 같은 원작 소설의 영화이네요.. 오메가맨은 그나마 희망이 있군요. 나는 전설이다 또다른 엔딩처럼 말이죠.. 오메가맨 후속작이 있었네요. 망작이지만 말이죠. 이 영화의 감독이 심화의 화랑 파일럿 1화의 감독이었네요! 나는 전설이다2 기대하고 있습니다. 다음 주성치영화 기대할께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