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이야기는 동정과 연민을 보여준 저 사람이라도 살았으면 좋았을껄 싶네요ㅜ 두번째 이야기는 훈훈해서 좋았어요ㅎㅎ 현실에서도 꼭 말 안되는 기적이 아니더라도 좋은 일들 많이 일어나는 크리스마스였으면 좋겠네요ㅎㅎ 좋은 크리스마스 좋은 연말 되시고 새해에도 채널이고 개인적으로고 좋은 일 많이 일어나시길 바라봅니다😁👍🏻🙏🏻
딸 죽인 자를 못잡은게 가장 클 겁니다. 누군지 모르니 다 죽이자는 결론에 도달한거죠. 다른 사람들의 희생이 엄청나겠지만 범인 놈을 죽이기 위해 감수하는 판단같네요. 물론 쉽게 긍정할 사고는 아니지만 그런 사고흐름때문ㅁ에 저런 행동을 벌인거라 해석되네요. 물론 비유에 가까운 창작일 뿐이니 실제로는 일어나기 어려운 일일겁니다.
제 생각엔... 퍼트먼의 마지막 기대의 심정으로... 죽은 딸을 잊지 못한 척 한게 아닐까 하는 안타까운 생각이 들어요. 정부가 범인을 찾는 데 적극적이거나, 체포했다면 기꺼이 연구를 이어나갔을 거 같은데 결국 ... 자신의 용도(!)를 파악한 박사는 자살을 시도하지만, 성공하지는 못하죠. 그만큼, 본심은 참 여린.. 순수한 학자였던 것 같아요. 결국은.. 자신의 연구결과를 입증함과 동시에 다 같이 죽자는 결론에 이른 것 같아요. 못보고 지나친 명작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