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때 잘해서 롯데 갈 예정이었는데 추신수가 롯데 피해서 미국 가버렸고.. 그 댓가로.. 정근우 비롯한 부산고 출신 들이.. 프로 지명때 외면 당했다는 루머가 있던데요..... 결국 청소년 대표 출신임에도 그냥 대학 갔고.... 그땐 해외 진출때 감정 상하게 하면.. 프로구단 들이 단합해서... 학교 하나쯤은 조지던 시절..... 물론 루머임...
이거는 추신수 이대호 한테 물어봐야 정확하지 않을까? 김경언 등 다른 선수들은 자기라고 주장하겠지. no.3 후보군 한테 물어보면 자기가 넘버 3라고 그러는게 당연... no3 보다 위에 있는 선수들이 객관적 판단이 되겠지. 추신수 이대호 입장에서 나보다는 아래지만 그래도 격차가 좀 적었고 경쟁자급이라 할만한 선수가 누구 였는지 답을 알겠지. 지명 순서로 따지는게 젤 정확하긴 한데 누구한테 물어봐서 답을 내야 한다면 그게 맞지. 다만 추신수는 김백만 정근우와 부산고 동기이고 이대호는 장민석과 경남고 동기라서 자기 학교 동기는 빼고 말하게 해야함. 근데 인간적으로 정근우는 정말 아닌데... 넘버 3가 아니라 5명 뽑아도 못들어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