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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산국악당 X SIDance 공동사업 2024 서울세계무용축제 서울교방 김경란류 권번춤 예맥 “반월(半月)” 

서울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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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명
2024 서울세계무용축제 서울교방 김경란류 권번춤 예맥 “반월(半月)”
일시
2024년 9월 13일 (금) 오후 7시 30분
2024년 9월 14일 (토) 오후 5시
장소
서울 남산국악당
‘반월(半月)’이란 “반 정도 단단히 차 있고 앞으로 채워질 그것이 헛된 것이 아닌, 고요하지만 진실의 빛으로 가득 차 있음”을 뜻한다. 1980년대에 사회참여 의식으로 한국의 민주화운동에서 열렬한 문화투사로 활약했던 김경란은 민주화운동이 종료되자 1990년대 이후 명상과 수련을 거듭한 끝에 자신의 치유뿐만 아니라 사회적 치유와 회복 정의를 위해 ‘춤을 통한 리질리언스(Resilience)’로 동시대와의 소통을 추구하기로 결심한다.
2010년 이에 뜻을 함께하는 전통 춤꾼들을 도반(道伴)으로 하여 서울교방을 조직한 김경란은 근대 전통춤 수련터전이었던 권번(券番)의 춤을 토대로 전통춤의 역사성과 창조성을 되살리며 전통춤의 현재화와 대중화를 모색해 왔다. ‘반월’은 오늘날 권번춤의 사범으로 자리매김한 김경란의 지난(至難)했던 춤생애를 표상하며, 그녀의 전통춤 수련 터전인 서울교방의 공동체 의식을 상징한다. "김경란류 권번춤 예맥: 반월"은 방안에서 이루어지던 전통춤을 현대 감각의 영상, 음악, 무대장치, 의상과 융합한 총체예술로 발전시키면서 동시대가 추구하는 심미적인 무대예술로 승화시키는 공연이다.
창ㆍ제작진
예술감독: 김경란
제작감독: 최해리
창작감독: 이재환
무대감독: 전홍기
영상감독: 황정남
조명감독: 송한봉
총괄진행: 김미선
서포트창작스태프
사진기록: 옥상훈
영상기록: 황경환
홍보영상: 이동준
의상: 이효수
분장: 강윤자
프로그램북 디자인: 디자인 필
음악연주
음악감독 및 장구: 유인상
아쟁: 이관웅
대금: 이성준
피리: 이정훈
구음: 어수민
구음: 김보라
꽹가리: 정부교
징: 박주홍
공연순서
1. 초무
2. 구음검무
3. 논개별곡
4. 교방굿거리춤
5. 춤49재: 잠들지 못하는 영혼들에게
6. 동편제 & 서편제 민살풀이

Опубликовано:

 

10 окт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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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7   
@신명희-p9h
@신명희-p9h 3 дня назад
저의 외할머니께서 권번의 교감이셨다고 들었습니다 .. . 이런춤을 가르치고 추셨을것으로 생각하니 가슴이 뭉클하네요
@comma943
@comma943 2 дня назад
❤❤❤❤❤너무나 멋진공연 그리고 마지막 앵콜때 출연진 모두가 추는 즉흥춤은 감동적입니다.
@korean1dancer
@korean1dancer 5 дней назад
SIdance 처음하던 그 해, 김수악 선생님께서 무대에 서셨습니다. 그리고 독일의 수잔 링케 선생님이 충격을 받았습니다. 대가는 대가를 알아본다는 말처럼 쇠약해지신 선생님께서 자유자제로 움직이지 못하셨어도 링케는 김수악 선생님께 전율을 느꼈고 독일로 초청을 하고 싶으셨습니다. 제가 그때 링케 선생님의 통역으로 옆에 있었기에 너무나 생생히 기억합니다. 이제는 이렇게 선생님의 춤이 무용제에서 제대로 자리를 잡아 저렇게 더 공연이 되고 발전이 되니 얼마나 기쁜지 모르겠습니다.
@김인귄
@김인귄 5 дней назад
김수악선생님 을 언제 만나보셨는지요 ? 참고로 저는 김수악선생님 아들입니다.
@korean1dancer
@korean1dancer День назад
@@김인귄 제가 댓글을 달았는데 문제가 있었는데 올려지지가 않았습니다. 저는 김수악 선생님에게 직접 배우지는 않았습니다. 아드님께서 선생님에 대한 기록을 보존하려 애쓰셔서 참 감사합니다.
@korean1dancer
@korean1dancer 17 часов назад
승무가 저렇게 산만한 것은 처음 봅니다. 정화가 되는 것이 아니고 세상의 욕심에 찌든은 춤 같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끝에 무심이라는 말이 나오는데 참 맞지가 않습니다.
@김인귄
@김인귄 5 дней назад
장인숙이도 출연했네 ! 인숙양 ! 오랫만이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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