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감실,성체안의 예수님이 제일 우선이라 생각해요 언제부터인지 성상은 그저 예수님 성모님 삼위일체 하느님을 상기시키는 도구이지 진짜 신은 아니니까… 절을 안하게 되더라구요 신부님 말씀처럼 내가 성모상에 절하는걸 누가 보게되면 천주교는 마리아교다 라고 하는걸 더욱 인식시킬까봐 특히 사람 많은 명동성당 같은데선 더더욱 안하게 되더라구요…
사랑하는 바오로신부님께서 말씀하시는 성모님에 대한 이야기들이 전부 맞는 말씀인데요. 사실 저는 5년전 우연히 아니 지금 생각해 보면 성령의 이끄심으로 성모님께 33일 봉헌을 드린후 제 삶이 저의 가족의 삶이 온전히 바뀌게 되었어요. 그래서 주위에 방황하는 이웃들을 볼때면 어머니께 33일봉헌을 적극적으로 알리게 되었어요. 카톨릭신자로 오래 살면서도 하느님아버지를 첫번째 자리에 모시지 못하는 분들께 성모엄마처럼 안전하게 우리들을 예수님께로 또 예수님께서 성부 아버지께로 이끄시는 길이라고 생각하게 되었거든요 암튼 우리들을 하느님께로 안전하게 이끌어 주시는 엄마께 저희 모두를 맡겨드립니다 오소서 성령님 지극히 사랑하시는 당신 정배 마리아의 티없으신 성심의 힘있는 전구를 들으시어 오소서 아멘 ❤
우리 모두는 원죄를 가지고 있습니다. 성당에 들어올때 성수 찍으며 소 구마 기도를 합니다. 인간 언어가 완전하지 않습니다. 카톸에 글 잘못 올려서 오랜 시간 마음 고생 했습니다. 아들과 어머니는 함께 계셔야 합니다. 천주교는 계시 종교입니다. 성경은 공적 계시 입니다. 저는 예전에는 레지오 하는 날에만 평일 미사 참례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