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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새남굿 (부정거리)이상순_중요무형문화재 제104호 보유자 

국악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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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새남굿_이상순
이상순(李相順, 여)은 1950년에 서울에서 태어나 15세 되던 해 삼월삼짇날에 머리를 감다가 신이 내렸다. 이미 어려서부터 신이 내릴 징조를 보여 눈에 부스럼이 나서 잘 보이지 않고 머리에도 부스럼이 심했다. 이로 인해 초등학교도 제대로 다니지 못하고 집에서만 지냈다. 말문은 15세 때 신이 내리면서 터졌다.
내림굿은 평안도 무당이었던 양어머니에게 받았으며 이때 한양대신이 들어왔다. 내림굿을 받으면서 어려서부터 괴로움을 주던 눈병과 부스럼에서 비로소 해방됐다. 내림굿을 받은 뒤 처음에는 점만 쳤다. 20세 되던 해 음력 11월에 결혼한 이상순은 남편의 반대로 무업을 하지 못하다가 신기(神氣)를 억누르지 못해 다시 무업을 시작했다. 큰딸 이름이 은하여서 은하엄마라고 불렸으며, 지금도 굿판에서 은하엄마로 불린다.
처음에는 양어머니에게 평안도굿을 배웠으나 그만두고 서울굿을 본격적으로 배웠다. 영천의 신박수를 만나 바리공주를 배우고, 옥순이에게 다시 배웠다. 1970년 별호가 짱구박수인 이흥기를 만나 서울굿 의식 전반에 걸쳐 학습하였다. 1975년 봄부터는 오토바이 만신 박어진의 신딸이 되어 서울굿의 전통적 기예를 익혔다. 아울러 오토바이 만신의 신딸로 있으면서 알게 된 노들순자 최순자로부터 깊이 있는 서울굿의 문서를 익힌다.
1970년대 중반에는 이지산을 신아버지로 하여 천신굿을 배우고, 숭인동 돼지엄마 박종복에게 새남굿을 배웠다. 콩나물 박수 최명남에게는 느릿골 정박수의 중디박산을 배웠다. 1980년대에 1970년대 초부터 알고 지내던 김유감에게 다시 전통적인 새남굿을 학습하고 함께 활동하다가 1996년에 중요무형문화재 제104호 서울새남굿에 교육보조자로 지정되었으며, 2007년 7월 11일 예능보유자로 지정되었다.
이상순의 몸주신령은 작두신장과 대신할머니이고 1970년대부터는 명성왕후도 모시고 있다. 한편 이상순은 아이들이 무당 자식이라는 놀림을 받을까봐 육효, 당사주, 역리학을 배워 집에 동양철학 간판을 내걸기도 하였다. 지금까지 무업을 해오면서 많은 공연에 참여하였고, 황제풀이와 바리공주 전 내용을 CD에 담아내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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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май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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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4   
@goodday2214
@goodday2214 2 года назад
귀한영상 올여주셔~기-눈-호강하고갑니다-감사~^^
@user-zm2di3zl8d
@user-zm2di3zl8d Год назад
선생님ᆢ부정청배ㅡ장구ㅡ가락을ㆍ올려주심ㆍ감사합니다
@user-oy9dv7gl3g
@user-oy9dv7gl3g 3 года назад
좋으십니다
@user-tu3ty4wj8o
@user-tu3ty4wj8o 3 года назад
이모님!! 잘 하십니다♡ 오래 오래 수명장수 하세요 애쓰셨어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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