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에 사는 주민들 텃세에 하루를 버티기 힘들겁니다 친구도 산턱좋은곳에 집을 짓고 주말 휴가때 별장처럼 가족 친구들과 지낼려고 지엇다가 그 주위 농가주민들이 놀러가는날마다 찾아와서 난리를 피우는통에 못견디고 그냥 헐값에 그곳 주민에게 넘겼고 나중에 그곳 주민이 마을에 협조를 하겠다는 외지인에게 비싼값에 다시 팔아넘겼다는,,,
중국은 바다가 없으니 한국가깝고 아름다운 바다에 놀러오게 하면 경제가 좀 좋아질건데 중국 러시아 저리 까대니 무슨 관광 손님이 오겠써요 정치 못하는사람 찍은 경상도 아재들 좀 보시요 겨울엔 동남아 사람들 스키타러 오게 하고 와서 먹고 자고 사가지고 가면 경제가 좀 낫지요 이게 뭐임 진짜 바보 욕심쟁이가 저자리에 앉아서 참
흥미롭게 보았습니다. 그런데 7분 경 나온 북쪽 방갈로 펜션 마당 보리밭에서 떼지어 날아간 비둘기가 흰색이 섞인 집비둘기 같았는지, 아니면 회색 멧비둘기 같았는지 궁금합니다. 집비둘기 처럼 생겼다면 멸종위기의 토종 "양비둘기"일 가능성이 있을 것 같아 궁급해지네요. 만약 집비둘기 같았다면 그 마을 이름도 알았으면 좋겠네요.
사량도 영상 감사합니다. 제목에 '뷰'대신 '풍경'으로 순화하시면 어떨까요? 오션뷰-->바다풍경 요즘 너도나도 영어를 마치 한글처럼 쓰고 있는 것이 정말 마음 불편합니다. 사량도는 이순신께서 사천포해전을 승리하고 잠시 쉬셨던 섬이기도 합니다. 사천해전에서 처음 거북선을 참전시키고 잘 싸우나 보려고 가까이 가셨다가 어깨에 총상을 맞으신 후 걱정하는 백성과 군사들을 위해 아픈 몸을 이끌고 사량도 병사들이 쉬는 곳에 직접 나가 위로해 주셨던 섬입니다.
@@harris7427 풍경이 그 뜻을 다 나타내기가 부족하다 싶겠지만 이 경우는 풍경이라고 써도 무방합니다. 만일 정말 마음에 안 든다면 '바다보임'이라든지 적어도 순 영어를 우리말로 바꾸는 노력이라도 해야 맞다고 봅니다. 아무런 노력도 없이 영어를 있는 그대로 마치 우리말인 양 사용하는 것은 잘하는 일은 아닙니다. 또 어차피 한자 기원이니까 영어를 써도 된다. 이 이론도 뭔가 논리가 부족해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