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미 예수님! 근본적인 의도! 내면의 방향성! 농경사회의 도제 제도! 현세는 하느님께서 하느님 위치에 있지 않다. 신앙의 본질 탐구! 교황님은 예수 그리스도의 종! 인간은 부정적인 소식에 밝다. 모두가 돈을 향해 달려간다. 우리는 예수그리스도의 종이다. 우리의 시선을 돌려 놓기만 하면... 신앙은 우리에게 선물 되었다. 영적인 가치! 믿음의 본질은 올바름! 신앙은 배워야 한다. 고난과 십자가는 선물이다. 보람은 참된 방향에 있는 것이다. 세상은 양선한 사람을 제물로 삼는다. 흐릿한 정신으로 신앙을 믿다가 그냥 간다! 영원한 생명을 꿈꿀때 비로서 올바른 신앙이 샘솟는다. 욕망으로 빗어진 길은 멸망의 길이다. 영혼의 끌림! 욕망이 죽음에서 도망치게 하고 있다. 실존주의! 참된희망! 아멘!
신부님^^ 질문 있어 글 남겨요. 레지오 단원이 모이지 않거나 탈단하여 현재 저희 레지오도 4명의 단원이 열심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말씀중에 언급하신 2천차 주회합을 기다리는게 뭐가 잘못된걸까요? 신부님의 말씀에 약간의 부정적인 늬앙스를 느꼈는데 제가 오해한걸까요? 의무적인 묵주기도라도 하는것이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이 틀린걸까요?
활동 보고는 너무 길어도 안 되고 너무 짧아도 안 된다. 무엇보다도 판에 박은 듯한 보고가 계속되어서는 안 된다. 그러한 보고는 그 단원이 자신의 의무를 게을리 하고 있음을 스스로 나타내 줄 뿐만 아니라, 다른 단원들도 그 단원이 의무를 게을리 하도록 동조하고 있음을 보여 주는 것이 된다. 이러한 태도는 쁘레시디움으로 하여금 단원들의 활동을 감독하도록 한 레지오의 기본 사상에 큰 타격을 가하는 것이다. 단원들이 수행하는 활동에 대해서 쁘레시디움이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면 활동을 관리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레지오 교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