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임용고시 합격했지만.. 엄마가 차려주는 세끼 꼬박꼬박 먹고 비오는날이면 도시락도 싸주시고.. 그렇게 많은 도움받아서 1년만에 바로 합격했어요. 본인이 열심히 공부하는 노력도 필요하지만 주변환경도 너무 중요한데 동거하면 온전히 집중하지 못할것같아요. 남자분이야 취업했으니 맘편하겠지만 여자분은 젤중요한 시기인데 너무 이기적이네요;; 이 사연은 여자분이 전혀 배려받지 못하고있고.. 고민이아니라 화내야 될 수준이네요
이 프로에 나온게 저 여자 조상님들이 도우신거 같음... 저렇게 이기적인 남자랑은 동거가 문제가 아니라 결혼자체를 하지마세요.. 맞는지 안맞는지 미리 동거를 하고 결혼하자는 생각자체가 너무 웃기고... 게다가 수험생인 여자친구를 배려하는 마음이 전혀 보이지 않음... 원래 당사자는 판단능력이 흐려지는데 제3자의 눈으로 봤을땐 두 사람 인연 이어지지 않았음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