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오늘 알고리즘에 떠서 보게 되었는데 선수입장에서의 이런 축구이야기 좋네요.! 구독하고 정주행 달려갑니다. 서울에서 뛰던 시절에 어느 경기였는지.. 체력이 다 떨어져 헉헉대며 아예 뛰지를 못하는 와중에서도 슈팅 기회 자리는 기가 막히게 잡으면서 연달아 슈팅을 날리던 모습이 아주 인상 깊었었는데 이후 잠시 저의 시야에서는 사라졌었는데 안산에 와 있었네요. 유튜브 하는지도 몰랐었는데 컨텐츠 주제가 아주 좋은 것 같습니다.! 윤주태 파이팅!
대한민국 K리그에서 원정 지옥이 부산과 제주인건 선수분들도 공감하실거고요. 전남과 경남에 강원도 그 원정 지옥에 포함시켜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ㅋ 뭐, 강원은 원정 지옥에 더해서 이상하게 심판들이 판정으로 장난질하는 바람에 강원 제외 모든 팀들이 가기 싫어하는 곳이기도 하고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