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현필 선생님의 설 특집 (고구려, 수나라 전쟁) 강의 영상 너무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제가 보기에도 113만명의 병력은 전투 부대를 중심으로 한 상당수의 치중대 등이 포함된 숫자였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그 시대의 무기 수준을 생각했을 때 113만명의 대군이 요동성 한 곳을 한 번에 공격하기에 쉽지는 않았을 거라고도 봅니다. 물론 이름은 알 수 없는 고구려 요동성 성주의 활약을 절대로 잊지 말아야 겠습니다. 황현필 선생님, 설 연휴에도 이렇게 멋진 강의로 즐거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제가이사도는 중국사람으로 들었고요 언제나 애국적일심으로 역사를과거 삼아 문제 타개하세요 황소장님이죠?역사바로잡기 역바연이 역사바로잡기 연구소 약자 맞나요 제가듣기로 책임자가 대표가 황쌤 맞나요 아묻훈 살암인데 사리사욕없이 무료로 항상 배포해주셔서 참감사합니다 아니시겠지만이제 역사유튜브 유료해야겠다 짭짤하겠지??하시면 황현피일 이라는 이름에 누가될거 가씀다 사리사욕 내려놓은 모르고 걍 보면 훈남 훈아 훈훈한 아저씨인데 꼭 뜻을 모두 역사를 제대로 아세요 대의를 버리지말고 계속 마치 핫걸에 남자눈 돌아가는건 당연하듯 계속 황현피일 역바연 황현피일 쌤이 역사가지고 장사 안하실거 같아요 계속 잘보게쑴니다 문법압니다 걍쓰는겁니다 끝
황현필 선생님! 현재 교과서에 나와 있는 고구려 지명과 위치 강역은 아무 근거도 없이 일제 식민사관 반도사관에 입각해 정해놓은 모순덩어리라고 생각합니다 (고)조선 부여를 비롯한 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의 정확한 강역을 제대로 알아야 우리나라의 역사를 확립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우리가 일반적으로 배우는 지명의 위치 예를 들면 요하 요동 평양 살수 등등 이 곳들도 일제가 정해 놓은 것입니다 기록과는 상관없이 현재의 지명에 끼워 넣은 것이죠 요하는 지금의 요녕성 요하가 아니라 현재 하북성 난하입니다 고구려와 수,당의 기본적인 국경인 난하를 기준으로 요동과 요서를 나누는 것이고 거기서부터 평양성 살수 등등 제대로 된 위치를 찾아야되는 것입니다 여러 기록을 보면 현재의 북경 근처까지는 고구려의 영향하에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평양이라는 지명은 현재 북한의 평양이 아니라 나라의 수도를 의미하는 단어로써 고구려당시 평양의 위치는 계속해서 바뀌었습니다 또한 살수대첩에 나오는 살수는 현재 청천강이 아닙니다 북한학자들은 물론 청천강을 직접 본사람들도 청천강에서 살수대첩은 절대 불가능하다고들 말합니다 교과서에 나와있는 고구려 전성기 영토를 보면 고작 한반도 위 만주일부가 고작입니다 이것이 타당하다고 생각하십니까? 만약 고구려의 실제 영토가 지금 우리가 배우는 만주와 한반도가 맞다면 양자강을 중심으로 있던 중국 왕조들이 기를 쓰고 수십 수백만 군대를 동원한다는 것은 거리상으로 불가능합니다 또한 수,당 군대가 전쟁을 일으켰을때 최종 집결지는 탁군입니다 현재 북경 남쪽에 위치하죠 국경이 요녕성 요하라면 세상 어느 군대가 훨씬 남쪽으로 일부러 가서 그 긴거리를 다시 올라가겠습니까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국경이 탁군과 멀지 않은 곳에 있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즉 고구려의 실제 위치 및 세력권은 지금보다 훨씬 서쪽으로 수정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영상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그리고 소드마스터 시리즈는 더 제작 안하시나요?? 기대하고있었는뎀.. ㅠㅠ 그리고 독립운동가들의 영상도 제작해주시던데 혹시 백민 황상규 선생에 대해서도 한번 다뤄주실수있나요? 약산 김원봉의 정신적 지주였다고 하고 제 외증조부이신데 자세히 알고싶습니다
@@user-ds1uu4yf8l 전문 통/번역가 한테는 어려운일이 아니라 그냥 일 입니다. 영어로 외국인들에게 노출시킬 필요가 있는 국제적 상황이고요. 고구려의 성들이 만리장성의 일부라는 거짓말을 중국 정부가 조작해서 공식 발표를 했는데 우리는 아무것도 못했습니다. 중국 인구의 사분의 일만 저 내용을 떠들고 다녀도 아무것도 모르는 외국인들은 믿게될지 모릅니다. 우리보다 숫자가 많으니까요. 고작 좀 어렵다고 해서 포기할 문제가 아니라는 말 입니다. 번역 해서 외국인들 유입을 늘려야 합니다.
612년 살수대첩이후에 을지문덕 장관에 대한 역사서가 없는 이유는, 아마 일제강점기때 20만권의 대한민국 역사책을 불태우고 없애버리고, 남는것은 한국문화재와 함께 일본 황실로 가져갔다는 팩트가 있습니다. 단군신화 아니 ,단군역사도 삼국사기와 삼국유사외는 없는것도 이런이유..라고합니다.
우선, 조선에서 머물렀던 미국인 기자의 증언이다. 한국의 역사는 절대로 엄금이다. 합병조약이 강제로 체결되자 일본인은 즉시 한국의 국사란 국사는 전부 압수하여 불태워버렸다. 한국의 문화를 한자 한 획이라도 기록한 문자는 철저히 수색하여 폐기시켜 버렸다. 그리고 이런 문자는 가지고만 있어도 그 소유자는 감옥에 수감됨을 면치 못하였다. 한국 국사는 가지고만 있어도 범죄가 된다. 나도 달포 전에 자기 조국의 역사를 본 죄로 구타를 당한후 15일 이상 30일 이하의 구류를 당한 한국인을 목격하였다. 나다니엘 페퍼Nathaniel Peffer(1890~1964) '국사박멸책'에서
일본 궁내청에 보관되어 있다는 증언과 증거 자료와 팩트 내용임 //////////////[日, 한국 문화재 목록 은폐] "日 궁내청에 숨겨둔 한국도서의 규모·가치 아무도 몰라" 박상국 한국문화유산연구원장 허윤희 기자 입력 2014.07.30 03:03//////////////////////////////// "일본 궁내청 쇼료부(書陵部)에 한국 도서가 얼마나 있는지 진짜 규모는 아무도 모릅니다. 이번 판결문에서 드러난 오노 외무성 과장의 진술은 '한국에게 숨겨온 도서 목록이 따로 있다'는 것을 직접적으로 실토한 것이니 큰 의미가 있지요." 박상국(68·사진) 한국문화유산연구원장은 일본에 유출된 고문서 현황에 가장 정통한 서지학자다. 1980년대 이래 해외전적조사연구회를 꾸려 40여 차례나 일본을 오가며 유출 고문서를 조사했다. 2001년 궁내청 소장 조선왕실 고문서 목록을 발간했고, 2011년 궁내청 소장 도서 1205책을 돌려받을 당시에도 반환 실무협상에서 한국 측 대표 역할을 했다. 박 원장은 "당시 이토 히로부미가 반출한 도서 66종 938권이 반환됐는데, 우리 측에선 이토 반출도서가 궁내청에 있다는 사실조차 몰랐다. 2001년 조사한 목록에도 없었다"며 "우리가 요구하지 않은 이토 도서를 일본이 먼저 돌려주겠다고 한 것은 '이걸로 청산'이라는 의미가 있었던 것 같다"고 했다.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이사장 안휘준)은 현재 궁내청 소장 한국 도서가 1077종 8131책에 이른다고 파악하고 있다. 이 중 150종 1205책이 지난 2011년 한국에 반환됐다. 박 원장은 "1963년에 일본 정부가 희소본으로 평가한 목록에는 2011년에 돌려받은 조선왕실의궤 등이 일부 포함됐을 수도 있다"며 "어떤 내용이고, 어떻게 취득한 책인지 공개되면 한국이 반환을 요구할 수 있다고 생각할 만큼 중요한 서적이 포함됐을 가능성이 크다"고 했다. 그는 "한ㆍ일 양국 관계가 개선되면 우리 외교부가 적극 나서서 공개를 요구해야 한다"고 했다.
고구려 패망시 백제 패망시...과연 얼마나 많은 우리의 사서가 사라졌을까요? 고구려 패망시 당이 고구려의 사서란 사서는 다 긁어 모아 20여일 이상 태웠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조선 패망시 조선사편수회라는 어용 기관에 의해 조선팔도 방방곡곡에 있는 민간 사서까지 한달여를 불살랐다는 이야기도 있구요...
와 저때는 무슨 성군이랑 명장들만 있었나보다 고구려에 대한 자부심은 진짜... 동방의 호랑이국가 삼국지 중국문화의 장수들만 기억할게 아닌 우리나라의 명장들과 대군들을 상대로 목숨바쳐 용맹하게 싸운 분들도 기억해야될것같네요 영상을 보고 반성도 들게 되네요 그리고 안시성의 양만춘도 확실한 이름도 아니고 요동성의 성주이름도 모르니 안타까울뿐이네요 둘다 엄청난 대군에 싸우신분들인데 고구려란 나라가 없었다면 우리역사가 어찌바꼇을지 대단한 나라라고밖엔 말이 안나오네요 그리고 오늘 알고리즘에 떠서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선생님 설명을 정말 맛깔나게 잘하시네요 30분되는 영상을 그냥 몰입해서 보고있었네요
그 헌신이 수포로 돌아갈것같아 걱정입니다. 중국의 한국에 대한 소수민족편입이 노골적으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거짓으로 선동하여 김치가 아니라 파오차이며 한복이 아니라 한푸로 되어가고 있는 시국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대통령께서는 작은나라지만 중국몽같이 하고싶어하시며 이와 같은 중국에 대해 아무 입장이 없으세요. 너무 걱정입니다.
@@gtinew6599 대통령에 대하여 부정적인 태도를 보인다고 해서 '꼴'보수로 매도하는것은 바람직하지 못한 행동입니다. 또한 저는 허위사실을 유포하지 않았습니다. 사실을 신념으로 왜곡해서는 안됩니다. 대통령께서는 중국의 한국에 대한 왜곡에도 불구하고 베이징대에서 한국을 작은나라라 칭하며 시진핑에 의해 언급된 중국 특색 사회주의를 위한 중국인민의 '중국몽'을 함께하겠다고 연설했습니다.
@@mister_9523 연설 어디에도 "중국몽" 함께 하겠다는 말은 없습니다. 명백한 허위사실 입니다. 근거 있으면 링크 해보세요. 그리고 "작은나라"는, 국토 및 인구, 국가 경제력을 표현 한 것 이고, 그쪽이 생각하는 사대주의적 사상에서 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설마 그쪽은 현실에서 대한민국이(남한기준) OECD 국가 중 국토 및 인구, 국가 경제 시장 규모가 크다고 생각하는 건 아니겠죠? 앞뒤 문맥 상관없이 단어 및 문장만 잘라서 공격하는 방식과, 아무 연관 없는 영상에 저런 허위 사실을 마치 사실인 마냥 적는 것 보고 꼴보수라고 한 것 입니다. 합리적인 근거를 가지고 대통령의 정책 및 행동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보였다면 그냥 그런가 보다 했겠지요. 님, 허위 사실을 본인 신념으로 사실인 마냥 왜곡해서는 안됩니다.
@@gtinew6599 방금 연설문 전문을 읽어봤습니다. 우선 제가 성급했습니다. 특정 언론의 권위를 신뢰한 결과인듯합니다.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중국의 한국에 대한 소수민족화를 위한 왜곡행위는 최근 파오차이, 한푸 등으로써 명백하게 드러나고 있습니다. 그러한 중국의 왜곡에도 불구하고 문재인 정부의 소극적 태도에 영향받음에 따른 행위임을 부디 이해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