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셋 키우는 맘입니다. 올리신 영상 하나도 빠짐없이 듣고있어요.. 아이들이 이순신장군에 대해 궁금해하면 이제 입에서 술술 나올 정도로 특히 임진왜란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너무너무 좋아요. 이런 채널이 있다는게 너무 행복합니다. 설특집도 잘 듣고 있어요. 가끔씩 나오는 고향사투리도 정겹고~ 세 아들에게 바른 역사를 가르쳐주고자 열심히듣고있어요. 현필오라버니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피디선생님외 관계자분들도요!!
황교수님 안시성의 토산 실제 존재 한것으로 저도 들었습니다 정확한 위치는 중국 요녕성 해성이라는 지역이고요 저희 회사 회장님 부회장님 1995년 쯤 중국 수교후 중국 사업 진행하면서 해성 지역의 시장 당 서기 유명인들과 저녁 식사 자리에서 중국의 한 교수가 동북공정 주도한 교수이였고 그 그 중국 교수의 적접 진두지휘하여 해성에 위치한 안시성과 토산 유적 확인하고 안시성은 중국 3대 취욕적인 역사로 안시성과 토산 전체를 모두 밀어버리고 지금은 공원화로 만들어 버렸다고 그 자랑을 본인 입으로 해서, 저희 회장님 부회장님 앞에서 자랑한것에 너무 화가 나서 그 지역에서의 사업을 접고 그 날 저녁 식사자리에서도 빨리 접었습니다 중국 요녕성위 해성시는 지금도 천혜의 국가 전략 광물이 존재하는 지역입니다 해성 근교 안산의 중국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안산 강철 번시 강철 국영 제철소가 있고 그 안산,번시에는 철광석이 풍부한 지역입니다. 지금도 풍부한 철광석이 나오고 번시 제철소는 한국 포스코의 몇십배의 규모입니다 고속도록 40분을 지나가도 보이는 끝이 안 보이는 규모의 제철소이고 또 해성의 그 철을 생산할수 있게하는 마그네사이트나 풍부하게 나오는 지역입니다 마그네사이트는 내화물에 사용하는 광물입니다 그 마그네사이튼 북한에서는 화이트 골드 즉 백금으로 불리고 북한에서는 국가 제1일 전략 물자로 분류하고 취급하는 광물입니다 현재의 철기 시대(제철 제강사)의 그 기초 철광석을 만들수 있는 내화물의 마그네사이트 해성 지역의 모든 땅의 흙들이 마그네사이트 노천 광산이고 전세계 60% 이상의 가지고 있는 천혜의 땅입니다 제가 내화물 회사에 종사합니다 왜 고구려 시대의 안시성이 중요한지는 그 안시성의 지역 해성에는 마그네사이트 그 인근 안산 번시에는 풍부한 철광석 고구려의 철기문화 철기 무기의 출발 시작점이였기에 엤날에도 중요했고 , 지금의 현대 시대에도 중요한 지역입니다 전세계 어디에서도 철광석과 마그네사이트가 같이 노천 광산으로 존재하는곳은 요녕성의 해성,안산,번시 뿐입니다 옛날 옛날 옛날부터 그 지역은 그렇게 전략적 중요한 지역을 우리의 현 시대에 잃어버린게 너무 안타까워 제가 알고 있는 지식과 사실을 알려드립니다 저는 해성 근교의 대석교 하는 지역에서 내화물에 종사하는 사람이고 한국인으로 10년 전 쯤 부터 이곳에서 주재원으로 근무하는 사람입니다 해성의 옛 안시성 토산의 철거후 공원화는 100% 팩트입니다 그 교수의 말에 의하년 공원화 이전 기본적인 조사는 했다고 하니 중국 어딘가에는 그 자료는 남아있겠지만 저도 더 이상은 알지를 못합니다
집시#...님 학구열에 👏 보냅니다^^ "역사를 잃은민족은 내일이없다." 라는 전제가 있듯이 국 민모두가 우리의역사를 소중히 간직해야 함에도 작금의 교육행정을보면 수능을위한 또는 이시대 의 먹거리쟁탈에 말라빠 진 옛날얘기에 정력을 소비할까? 수능에도 배 제하는 참담한현실. 단군을 을지문덕 강감찬 이순신 유관순을 모르면 국가와민족의 위난을당 하서 누가 나라와민족을 위해 피흘려 구국을할까 역사는 민족의 족보이며 민족의얼(혼) 이기에 이 것이없으면 국가와민족 은 영속성이 사라져서 "우리" 는 소멸합니다 우리의역사 소중합니다!
요즘 황선생님의 역사강의에 푹 빠져있는 일인입니다. 늘 역사를 더 알고 싶은 마음은 있었지만 혼자 책으로 공부하기에는 역부족이었는데 우연히 선생님 강의를 접하게 된 후, 매일 재미있게 잘 듣고 있습니다. 이렇게 편안히 선생님의 역사지식을 배울 수 있다니!! 너무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이연서희 아오 뜬금없는 글쓰시네~ 지나가던 아무 이유 없이 경찰이 곤봉으로 대가리까면 기분이 어떨까? 아마 자다가도 억울해서 니불킥할껄? 당사자가 아니라고해서 함부로 지껄이지마 과정이 투명하고, 절차가 민주적이어야지 민주주의지 박정희 개객기 때문에 간첩누명쓰고, 간당당한 부녀지들, 이름 모를 피해자가 아직도 살아있어, 돌아가신 분들은... 모르고 지껄이는 사람들이 있는데 좀 배우라고 피해자한테 박정희 찬양은 다 비수야 돼지고기 국물이 그렇게 좋으냐? 나만 잘먹고 잘살면 끝이냐? 돼지처럼 공권력에 아무 이유 없이 폭력당하고 가만히 살고싶냐? 그 박정희 그러니까 마사오를 욕하는게, 그시대를 살았던 사람을 욕하는건 아냐. 정신 차리고, 오히려 그런걸 몰랐던 걸 부끄러워 해야지... 후배들 한테 민망하지 않을까? 무식해서 입닥치고 있던게? 박정희를 개객기로 부르는 사람들은 배부른 돼지가 아니기 때문이야
우리 역사를 다시 배울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이제까지 우리가 우리 중심이 아니라 토착왜구들 시각의 역사를 배웠었구나 하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황선생 같은 분이 있어서 참 다행이라는 생각입니다. 이런 좋은 강의를 유튜부에서 공유할 수 있는 것도요~~~ 감사합니다.
신채호 - "우리 조선 사람은 매양 이해 이외에서 진리를 찾으려 하므로 석가가 들어오면 조선의 석가가 되지 않고 석가의 조선이 되며, 공자가 들어오면 조선의 공자가 되지 않고 공자의 조선이 되며, 무슨 주의가 들어와도 조선의 주의가 되지 않고 주의의 조선이 되려 한다. 그리하여 도덕과 주의를 위하는 조선은 있고, 조선을 위하는 도덕과 주의는 없다."
삼국지나 옛 전쟁사를 보면 무능하고 유약한 장수나 군주는 요격보단 수성을 하려고했습니다. 내 영토에서 전쟁을 하면 손해라는걸 알지만 무능하고 유약한 자가 지휘하는 군대는 수성을 하다가 사기저하로 말라죽는게 많았습니다. 제가 가장 싫어하는 인조 또한 전쟁이 나니깐 강화도에 가서 수성하려고 삽질하다가 그 사단이 났습니다. 비록 우리 역사에 침입을 당했지만 전장에서 승리했던 지휘관은 최소한 전장라인을 형성해서 어떻게든 유리한 위치에서 전투를 하고자 목숨을 바쳐서 진격을 했었습니다. 근데 이론은 쉽겠지만 이순신, 황진, 정문부처럼 강감찬, 을지문덕, 영양왕처럼 불리하지만 유리한 위치를 잡고자 물러서지 않고 앞으로 나아갔던 장수들은 얼마나 대단했는지 다시 한번 느끼고 갑니다.
당연하죠~ 우리 나라는 피침만 당했는데 전투장소는 우리의 영토에서 함으로써 피해는 물론이려니와 그 적군의 인간폐기물들~ 종전후 피해보상요구조차 못하고 자진복구까지는 그렇다치더라도 이 폐기물들까지 처리해야 하니~? 통보해서 "너희들 인간폐기물들을 싸그리 수거해 가기 바라노라~" 또한 종전후 수년간 경제발전의 바탕위에 전쟁준비에 박차를 가하여 역으로 쳐들어가서 작살을 내 버려야지요~? 역설적으로 적의 영토에서 전투를 하려면 피침하여 국경을 침탈당하기전에 반격하여 역으로 밀어부쳐야만 적의 영토에서 전쟁을 실행할수 있을텐데~? 이런 상황이면 양국이 비슷하다는건데~ 개인이나 국가는 상대가 약할때 만만하게 보고 비열하게 건들지~ 강하면 비굴하게 꼬리를 내리면서 굽신거리며~?
고려시대때 서희가 되찾은 강동6주는 압록강 북쪽입니다 ‘강동’의 뜻은 강의 동쪽을 뜻합니다 즉 지금의 요하 동쪽에 있는 영토를 되찾아서 강동6주를 설치한 것입니다 만약 강동6주가 평안도라면 강남6주가 되어야 합니다 압록강 남쪽에 있기 때문입니다 [명사 지리지]에는 라고 기록되어 있고, [고려사 지리지]에는 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현재 우리가 배우는 역사교과서에 기술되어있는 고려의 영토는 조선총독부에서 편찬한 [조선사]에 기록되어있는 것을 그대로 베낀것입니다 일제는 우리의 민족정신을 말살하기 위해 우리의 역사를 왜곡하기로 방침을 정하고 조선총독부 산하에 ‘조선사편수회’라는 기관을 설치하고 막대한 예산을 들여 우리 역사를 왜곡하는 작업을 벌였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한국인 역사학자들이 참여했는데 대표적인 인물이 이병도, 신석호입니다 이들은 친일파 역사학자들인데 해방후 민족주의 역사학자들은 독립운동가들이었기 때문에 다 제거되거나 납북되어서 남한의 역사학계는 이들 식민사학자들만 남았던 것입니다 그들이 일제의 식민사관을 그대로 계승해서 왜곡된 우리 역사를 가르쳤고 그들의 제자들도 식민사학을 배워서 또다시 그 제자들에게 가르치고, 그들의 제자들은 다시 그들의 제자들에게 식민사학을 가르치고.... 그 결과 우리는 잘못된 역사를 배워온 것입니다 원나라가 무너진 후 명나라가 철령에 철령위를 설치하고 자신들의 땅으로 편입시키겠다고 고려에 통보하자 우왕과 최영이 요동정벌군을 보냈습니다 그런데 역사 교과서에는 철령이 함경도 안변이라고 기술되어있습니다 그러면 고려는 그 땅을 지키려면 어디로 군대를 보내야 하겠습니까? 당연히 함경도이겠죠? 그런데 왜 요동정벌군을 보냈겠습니까? 철령이 요동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몽골이 고려를 침공하자 당시 고려 북쪽 지방의 수령들이었던 조휘와 탁청 등이 그 지역을 갖다 바치고 투항을 했습니다 그리고 원나라는 고려의 북쪽 영토를 직속령으로 편입시키고 쌍성총관부를 설치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원나라가 쇠약해지자 공민왕이 그 땅을 수복하기 위해 인당과 유인우로 하여금 군사를 몰아 쌍성총관부를 점령케 합니다 이때 고 [고려사]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쌍성총관부가 압록강과 두만강 너머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지금의 역사 교과서에는 쌍성총관부가 함경도 지역에 있었다고 기술되어 있습니다 일제가 완전히 왜곡한 것을 그대로 추종하고 있는 것입니다 공민왕이 북방 영토를 회복한 후 원나라가 북쪽으로 물러나자 명나라가 그 땅을 차지하기 위해 철령위를 설치하겠다고 고려에 통보했습니다 그러자 고려에서는 우왕과 최영이 그 땅을 지키기 위해 이성계와 조민수로 하여금 요동을 정벌토록 한 것입니다 그러나 위화도 회군에 의해 목적을 달성하지 못합니다 그렇지만 조선시대의 태종때 명나라와 국경을 합의했는데 고려시대때의 우리 영토였던 철령과 공험진까지를 조선의 북방 영토로 확정했습니다 그리고 세종이 김종서와 최윤덕을 북방으로 보내 4군 6진을 설치했던 것입니다 그 지역이 현재 우리가 간도라고 부르는 지역입니다 즉 4군 6진이 간도에 있었다는 뜻입니다 이러한 내용들은 다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전국에 있는거의 모든 대학의 역사학 교수들, 그리고 역사를 다루는 국가기관인 동북아역사재단과 한국학 중앙연구원과 국사편찬위원회의 역사학자들은 모두 일제의 총독부 역사관을 추종하기 때문에 왜곡된 역사가 바로 잡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왜곡된 우리 역사의 극히 일부분에 지나지 않습니다 중국의 한나라가 고조선을 멸망시키고 고조선 땅에 한사군(낙랑군, 현도군, 진번군, 임둔군)을 설치했습니다 그런데 당나라의 사마정은 [사기 하본기]의 주석서인 [사기색은]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위, 촉, 오의 분열을 끝낸 나라는 사마염이 건국한 진나라 입니다 ‘태강’은 진나라 무제였던 사마염의 연호입니다 사마염은 삼국을 통일한 후 전국의 지방행정조직을 점검하기 위해 [태강지리지]라는 지리서를 편찬했던 것입니다 따라서 [태강지리지]는 낙랑군이 현존했을때의 책이기 때문에 정확한 자료입니다 그리고 [태강지리지]가 당나라때에는 존재했기 때문에 사마정이 그 책을 인용해서 [사기색은]에 기록한 것입니다 갈석산은 하북성에 있는데 아주 유명한 산입니다 고조선의 영토가 거기에도 있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한국의 주류 역사학자들은 일제가 왜곡한데로 한사군이 북한 땅에 있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낙랑군이 평양에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갈석산이 평양에 있습니까? 만리장성이 평양까지 내려왔나요? 평양에 있었던 것은 낙랑군이 아니라 고조선의 유민들이 건국한 낙랑국입니다 고구려의 호동왕자와 낙랑공주의 이야기에서 알 수 있듯이 낙랑공주는 낙랑국 왕의 딸인 것입니다 그러나 낙랑군은 독립된 나라가 아니라 지방행정기관이기 때문에 낙랑군의 수령은 낙랑왕이 아니라 낙랑태수입니다 따라서 낙랑태수의 딸은 낙랑공주가 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하북성에 있었던 낙랑군과 평양에 있었던 낙랑국은 서로 다릅니다 수나라와 당나라가 고구려를 침략했을때 수당군이 집결한 지역은 북경 근처의 탁군입니다 그런데 왜 수당군이 탁군에서 집결했는지를 생각해봐야 합니다 만약 한국 군대가 북한으로 처들어간다면 어디서 군대가 집결하겠습니까? 당연히 휴전선 근처에서 집결해서 북한으로 가겠죠? 하지만 목포나 부산에서 집결해서 북한으로 가지는 않을 것입니다 마찬가지입니다 그 당시 고구려와 수당과의 국경이 북경 근처였기 때문에 수당군이 탁군에서 집결했던 것입니다 갈석산이 있는 하북성이 고조선의 땅이였기 때문에 광개토태왕때 고구려가 옛 땅을 되찾기 위해 거기까지 진출했던 것입니다 그러면 고대 요동의 위치가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지역과 달라집니다 북경 근처에 요동과 요서 지역이 있었던 것입니다 우리 역사를 공부하면 애국심이 생기지도 않고, 나라와 민족을 위해 내가 어떤 의무나 희생을 치를 가치도 전혀 못느끼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러니까 검찰처럼 자신들의 기득권 지키기에만 혈안인 것입니다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길보다는 개인의 이익과 영달만 좇는 것입니다 이게 다 우리 역사의 뿌리가 잘려나갔기 때문입니다 일제의 의도대로 민족정신이 말살된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왜곡된 우리 역사를 바로 잡아서 제대로된 미래를 설계해야 합니다 현재의 코로나 방역, 한류열풍, G8 국가로의 진입 가능성이 타진 되는 상황등 우리의 자부심을 높이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 이유도 우리의 역사를 제대로 알아야 이해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역사를 제대로 알면 우리의 원래 모습을 알 수 있고, 우리의 원래 모습이 발현되는 현상이 바로 K방역, 한류열풍, G8 국가로의 진입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야 우리의 미래도 제대로 설계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