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감사합니다 저는 식당을 운영하면서 크리스천이 된 성도입니다. 완벽한 불신지옥에 살고 있던 제가 크리스천이 되고 나서 성도들은 특별히 날이 갈수록 착해져야만한다! 라고 생각하며 저 또한 정말이지 힘들게 그 길을 걷기 위해 애쓰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제가 크리스천 단체 손님을 모시고 나면 좌절하게 될 때가 참 많습니다... 정말이지, 단체로 기도하면서 식사하시는 크리스천들에게 저희 직원들이 가끔 그렇게 말하곤합니다. 아휴~~기도나 하지 말지~~ 아멘을 저렇게 크게 하면서~~ 라고요. 많은 크리스천 단체들은 아니나 다를까? 싶은 정말 잦은 심각할 정도의 리필과 직원들을 대하는 존중하지 않는 태도, 위선적인 예의, 등등 기도할때의 그들과 고개를 든 손님이 된 그들의 모습이 정반대인 경우가 안타깝게도, 참 많습니다.. 그들이 왜 그럴까? 참으로 많은 낙심을 하며 초신자 시절을 보냈습니다. 맹목적이고 이기적인 믿음에 관한 괜한 슬픔도 가졌었는데 오늘 이 설교 말씀이 겨자씨처럼 자꾸만 퍼져서 온 성도들이 세상에서 착해지기를 소망합니다. 저를 비롯하여 세상의 모든 성도들이 세상의 소금과 빛이 되어가는 성도들 되기를 하나님의 기쁨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와.. 김근주 교수님 진짜 최고세요. 개신교인들이 욕먹는 것도 너무나 잘 아시고, 디모데후서의 말씀을 명료하게 짚어주시니(성경은 선한 능력을 갖추게 한다) 너무나 감동입니다. 사실 선한 게 무엇인가 정말 말 그대로 착한 것을 말하는 것인가 헷갈렸어요. 그리스도를 닮은 선행은 감히 따라하기 어려운 것인데, 믿음을 실천하는 삶 또한 어렵다고만 느껴져서 결국 행함이 따르지 못했어요. 조용히 침잠하며 읽고 묵상하고 기도하겠습니다.
말씀에 동의 하는 내용이 많아요. 저도 경계하는 부분들을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믿음을 찾고, 알아가는데 잘잘법이 너무나도 도움이 됩니다. 우리는 너무나 자신의 교회의 speaker에 의존하고, 오직 그를 통해서만이 듣는 말씀이 다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아요. 저도 타인을 탓하기보다, 겸손하게 깨닫고 싶습니다. 잘잘법 콘텐츠는 정말 좋다는 생각에 길게 적어 봅니다. 늘 감사합니다.
저의 상사께서도 교수님께서 하신 말씀을 하셨어요. 저에게 미안하다고 하면서 30년 가까이 한 직장에 근무하면서 보니 본인이 겪은 기독교인들 거의 모두 너무 이기적이라고, 본인밖에 모른다고 말씀 하셔서 넘 속상했어요.... 그러면서 본인이 교회에 갈 일은 거의 없을거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정말 우리가 크리스챤으로서 선한 행실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기 위해 노력해야 될것 같아요...
좋은 내용 정말 감사드립니다!!! 성경이 어떻게 형성되었는지 그리고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우리 주님을 만났고 따르는 자라면 선한 행실로 나타내야 함을 다시 확인하게 됩니다. 낮은 자리로 돌아가 선한 행실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삶을 살아야겠습니다.
성경이 나를 보호하는 것이다 라는 말씀에 완전 공감이 됩니다. 성경에 이해 안되는 내용이 있으면 의심하고 질문하고 깨달아 나는 것 그라고 내 삶을 성찰하고 변화해 가는 것 그것이 신앙이라는 말씀... 이른바 교회 다니는(신앙인인지 잘 모르겠는) 사람들에게 꼭 하고 싶은 말입니다.
믿는자들이 세상밖에서 욕을 먹는 이유는 자기들끼리만 즉 공동체 안에서만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데 반하여 공동체 밖에서는 너무나도 이기적 즉 선함없는 행실로 인하여 본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전도는 말로 하는게 아니라 그 사람의 행실을 보고 그 사람이 믿는 하나님은 누굴까 하며 궁금해지는데서 하나님을 알고 싶어하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늘 섬김의 자세로 일상을 살아내겠습니다.
하나님의 감동으로 만들어진 성경을 읽다보면 하나님께 감동 받게 되죠.. 성경은 끝까지 잘 믿고 잘 살기 위해 함께해야 할 우리의 평생 동반자 같습니다. 저희 단체도 말씀과 함께 하나님이 주신 음악이라는 달란트를 아름답게 사용하고자 합니다. 기독교를 검색하다 알게된 채널이네요~ 앞으로 꾸준히 드나들며 좋은 말씀 공유해야겠습니다~^^
🌳유월절 (파스카)에 이스라엘 민족은 어린양의 피를 바르고 어린양의 살을 먹어 죽음으로부터 벗어날수 있었습니다 🌳유월절 어린양은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어린양의 살을 먹어야 죽음을 피할수 있습니다 "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사람의 아들의 살을 먹지않고 그의 피를 마시지 않으면 너희는 생명을 얻지 못한다 "(요한6,53) 🌳종교개혁 당시 루터도 성체성사를 예수님이 직접 세우신 성사로 믿고 신자들에게 행하였습니다 🌳그러나 가톨릭 교회에서 나가면서 사도계승이 끊어지자 빵과 포도주를 상징이라고 하는 인간의 교리를 만들었습니다
이런데 글을 안 써 봤는데 이 분의 주장에 많은 분들이 동의 하는 것에 글을 쓰게 됩니다. 삶에 묻어난 말씀, 이 시대 기독교와 교회에 필요한 건 동의합니다. 그러나 삶에 말씀이 드러나지 않으면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 되지 않는다는 식의 주장은 전형적인 바르트식 접근이네요. 인간이 뭐라고 하나님의 말씀을 이렇다 저렇다 평가하고 이런저런 가능성에 대해 말 할 수 있을까요? 성경을 인간이 인정해야 하나님 말씀이 되는 걸까요? 마치 책장에 꽂혀 있는 성경은 일반도서이지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라고 보는 것과 같다는 것 아닙니까? 그냥 성경이 오류가 없다고 사람들이 합의했다, 통념상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합의 했다, 교훈에서 변하는 사람도 있었다더라. 속시원히게 말씀하시지. 역시 cbs👍
제가 보기엔 사도들의 서신서들과 다른 복음서들이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공언되기 전에 이미 그들은 하나님의 사도 혹은 목격자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었고, 편지와 글들이 이미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정되었다고 보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그 인정이 없이 목숨을 걸을 수는 없지요. 카르타고 공의회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정된 글을 그 내재적 정경성에 의해 공적으로 표시한 것이지, 그동안 없었던 인정을 새로한 것은 아닙니다. 오해가 있을까봐 덧했습니다.
가톨릭 교회는 성전(거룩한전통) 과 성경 두가지를 똑같이 하느님의 계시로 믿습니다 🌳티모테오후서1,13~14)"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주어지는 믿음과 사랑으로 나에게서 들은 건전한 말씀을 본보기로 삼으십시오" 🌳바오로 사도가 가르치신 건전한 말씀이 바로 성전(거룩한전통) 입니다 🌳루터가 빼버린 거룩한전통
그런데 아담과 하와 때부터 구약성경이 만들어질때까지 하나님의 행하심이 입에서 입으로 전달되었다면 그 사실을 믿을수 있는 건가요? 본래 입에서 입으로 전달되는 것은 과장되고 와전되기 마련이니까요. 의심이라기보단 이런 의문점이 풀리면 풀릴수록 더 잘 믿을 수 있을것 같아서입니다.
성경을 향해 의문을 갖고 계속 질문을 던지면 답을 얻을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엔 목사님 말씀하신것처럼 구약이든 신약이든, 구전시대이든 기록시대이든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객관적인 증거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 말씀에 삶이 변화된 제 자신이 증거인거죠. 말씀으로 하나님과 통했다면 이 말씀이 사람의 의지가 아닌 하나님의 감화감동으로 된 것임을 아는 것이죠
고대 히브리어 자음이 구전에 가장 적합하고 변질이 적은 읜어라고 들었어요. 그리고 히브리어는 자음만 봐도 뜻이 정확하대요. 우리나란 ㅂㅅ하면 빙신. 봉신 붕신 방상 이런식이라 자음으로만은 뜻을 알수가 없는데 히브리어는 아니라고합니다. 그리고 언어변천사에도 자음의 변형은 드물게 일어나고 변한 흔적이 남는다더라구요.
변합니다. 사람이 변합니다. 생각이 바뀝니다. 생각이 바뀌어서 내인생의 방향이 달라집니다. 모든 것을 다 잃은날 외딴 섬에서 성경책을 발견 하였습니다. 변합니다. 성경속에 답이 있습니다. 마태복음 10:28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 하지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실수 있는 이를 두려워 하라
신구약 성경 전체의 내용과 흐름, 그 핵심을 보고 성경무오설을 알게 되는거 같습니다. 하나님은 전능하시고 약속의 말씀을 지키시는 분이니까요. 신구약의 모든 내용을 통해 우리에게 진리를 알게해주시니 당연히 성경은 무오하지 않을까요? 진리, 사랑, 공의, 은혜의 하나님을 만나게 된다면요. 피조물인 우리가 성경에 기록된 창조주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 하나 깨달아 가길 원합니다.
신앙이란, 희망을 잃지 않고 인내할 수 있는 정신수양과 함양의 힘이 됩니다. 구원은 행함이 아니라 믿음에서 얻어진다라는 말은, 틀린 말은 아니나 곡해가 있습니다. 보태어 말하면, 참 믿음을 가진 사람들은 행함이 따르기 때문에 구태어 행함을 논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초신자 들에게는 신앙의 벽을 낮추어 전도용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으며, 믿음을 받게 하기 위해 문턱을 낮추는 효과가 있습니다. 믿음은, 보지않고 구하여 얻어지는 실상으로 깨우침을 얻게되며, 깨우친 성도가 일으키는 높고 깊은 사랑과 배려와 나눔의 세계를 초신자들이 눈으로 보고 따름으로, 살아계신 하나님을 체험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먼저 깨달은 자들이 말하는 행함이라는 것입니다.
성서의 핵심은=시대별로 복음이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를 보는 것이 핵심입니다. ■과거형 복음은 ~이미 복음이 아니라~ 과거 문학작품이고~복음은 현제에서 ~미래를 준비하는 소리가 복음이고~ 그 복음을 믿음으로 ~미래에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아더라 라는 ~세상을 이루어 가는 것이 핵심입니다.
맞아요 사람이 썼기때문에 믿을게 못됨니다. 하나님은 소리도 모양도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겁니다. 말 로도 표현될 수 없는 그 무엇입니다. 엘로힘, 여호와엘로힘, 여호와,로 표현되었지만 여기 호칭에도 모음이 붙어 있어서 그 호칭도 하나님이 아닙니다. 부를 수 없어서 우리는 하나님이라고 하고 히브리사람들은 아도나이라고 부를 뿐입니다.
81년생 노총각입니다 아무리 하나님 두손들어 찬양드리고 주위에 힘들어하는자들에게 제 손 내밀어 사랑을 베풀어도 저는 여전히 노총각이라 푸념했습니다 그러니 어떤분이 노진준 목사님 설교 내용을 저에게 보내주셨습니다 뭔가 획기적인 내용, 현실을 뒤엎는 내용, 제가 지금까지 몰랐던것, 물이 포도주로 변하는 기적적인 내용 그리고 노진준 목사님이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통해 허허 웃으시며 멋지게 걸으시는 모습을 기대하며 들어왔지만... 물론 목사님은 힘들어하는 자들 진심으로 위로해주려고 올리신 영상은 맞습니다만... 저 목사님 말씀대로라면 저는 앞으로도 남은일생동안 노총각으로 살고 다만 제가 현실을 바라보는 방법을 바꾸어서 살라는 뜻 같군요 바울도 그냥 남은일생동안 질병과 함께 살아간것처럼요 진심으로 듣는이들을 위로하려 주신 설교는 맞지만... 제가 원하는 궁극적인 솔루션은 아니었습니다... 제 부모님에게도 "인터넷에 노진준 목사님 설교를 듣고 한평생 행복한 노총각으로 살기로 했습니다" 라고 했을때 제 부모님이 어허 바로 그거구나 덩실 덩실 춤 추시며 손뼉 치실거같진 않습니다 "그래도 하나님은 선하시다" 누가 나에게 말해주시길래 가장 선한 방법이 저를 슬픈 노총각으로 두시는겁니까? 저를 위해 열심히 뭔가 설명하신건 맞는데 너무 추상적이고 "너 슬프고 외롭냐? 그래도 하나님은 무조건 선하시다 니가 이세상을 바라보는 방법을 바꿔라" 라는것 밖에 안들립니다 조그만 슬픈 외로운 소녀가 있습니다 소녀는 아파하고 슬퍼합니다 소녀의 어머니는 소녀를 위해 아무것도 해주시지 않습니다 근데 그 소녀보고 "너 슬프냐? 괴롭냐? 그래도 너의 어머니는 선하시다" 라고 한다면 과연 그 말을 듣고 그 소녀의 기분이 당장 풀어지고 소녀가 아 그렇구나 하하 웃기 시작하고 그럴까요?
어떤 문서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여겨지게 되는 과정을 역사적인 상상력을 동원해 그려볼 필요가 있지요. 무오한 하나님의 음성을 누군가 받아 쓴 것이라는 생각은 판타지임에 분명하죠. 문서들이 시간을 두고 사건과 해석을 거치면서 성경으로 간주되기 시작 한 것이 사실에 부합합니다. 여기서 멈추지 말고, 교회사가 치열하게 토론하고 정돈한 교리, 즉 믿음의 내용으로 결정한 것을 숙고하는데까지 나가야 합니다. 성경은 단순히 성도로 하여금 선을 행하도록 영감된 것이라는 신앙고백을, 교회가 한 일이 없다는 것은 교수님도 잘 알고 있을 겁니다. 자칫 감동적인 말씀에 경도된 시청자들이 성서와 기독교적 신앙고백을 선행과 등치시킬까 걱정입니다. 믿음으로 구원받는다는 가르침이 문제가 아니라, 믿음으로 구원받는 다는 교리가 충분히 가르쳐지지 않는 것이 문제라고 봅니다.
착한사람 될려고 하지마시고 성령의 사람되면 착한 심성과 행함이 행복하고 삶에서 하나하나 이루어져가게 되어있습니다 건강할려고 해서 건강해지는것이 아니고 밥 잘 먹고 잠 잘자고 적당하게 운동하고 햇빛 잘 보고 영양제도 잘 챙겨먹고 스트레스 받지않고 마음에 평안을 누리면 저절로 건강은 따라옵니다 성령내주(기도와 말씀)= 식사 운동.잠 햇빛.비타민.미네랄.스트레스.마음평안 같은 이치입니다 착하게 살려고 할수록 의롭게 살려고 할수록 더 넘어지고 더 죄짓고 살게 됩니다 건강해질려고 몸부림치다보면 더 건강이 나빠집니다
오직 예수. 예수 보혈 구원.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빛이 어두움에 비취되 어두움이 깨닫지 못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