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경왕자는 레스토랑이나 호텔방에서 프로포즈 하면서 불러주는 것 같고, 재훈왕자는 양탄자에 같이 타고 밤하늘을 날아다니면서 불러주는 것 같네요 아 너무 좋다 ㅋㅋㅋ 노래 잘하는, 잘생기고 섹시하고 장난스러우면서 청량하고 스윗한 심지어 귀티나는 이시대 최고의 왕자라고 생각해요ㅋㅋㅋㅋㅋㅋ한번 더 들어야지!!
항상 느끼는건데, 기타리스트나 건반, 드러머 등 다양하게 활동하시는 분들도 함께하는 방송에 너무 감동입니다. 가수분들이야 워낙 유명세도 있고 걱정이 없지만, 그림자 속에 있는 분들은 솔직히 걱정이 되더라고요. 가장이신분들도 계실텐데 힘드실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 그런데 이렇게 다같이 어우러지는 모습이 너무너무 좋아요. 공연 이런때에는 가수에 가려 잘 안보이는데 이렇게 한분 한분 뵐수있으니 좋네요~ 제가 감사해야할 이유도 없고 상관도 없지만, 그냥... 감사합니다~
이밤에... 눈물이 나는 아쥬미입니다. 너무 좋아요. 댓글 처음 달아봅니다. 말주변이 없어 표현이 안되지만, 따뜻하고 위로받는 느낌입니다. 저 힘들지 않거든요. 너무 행복하거든요. 그런데 이런느낌을 받는다는게.. 많은 생각이 드네요. 두분께 감사드려요. 오래오래 자주 와주세요~ 제가 정말 좋아하는 두분이라서 더 그런가봅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어휴어휴...시작하자마자 울컥. 웃으며 웁니다. 요즘은 이런 행복한 노래에도 눈물이 나요. 나이 먹었어😅 쿨 노래 특히 쿨표 발라드 음청 들었었죠ㅎㅎㅎ 한장의 추억, 너의 집앞에서, all for you.... 앨범을 닳도록 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오늘도 귀호강 고마워요. 울 가수님 아로하 풀버전도 듣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