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가 물어보네요. 엄마의 오빠 왜 슬퍼보이냐고.. 오늘만 10번이상 듣고 있는거 같아요. 절절한 나의 가수님 음성... 저도 20년 팬이지만 나의 가수님 팬 분들은 모두 따뜻하고 좋으신 분들만 계신 것 같아요. 또 그런 팬들의 따스한 손길을 오롯이 받고 계신 가수님은 얼마나 마음 부자이신지.. 함께 아파하고 비를 같이 맞고 있을 저희들을 생각해 더이상 슬퍼하지도 외로워하지도 말고 툭툭 털어내 언제나 당당할 나의 성시경을 응원합니다.
저 진짜 노래 올라 올때마다 너무 행복한게 한창 인스타만 하실때 유튜브 좀 해주심 안되냐고 애원하던 사람중 한명이였거든요ㅋㅋㅋ 유튜브 만들어서 본인 노래도 불러 주시고 다른 가수분 노래도 커버 해 주시고 하면 얼마나 좋을까 상상만 하던게 지금은 현실이잖아요 헤헤 행복하네요 감사합니다!
하~... 마음에 비가 내리네요 개인적으로 김현식님은 이미 끝난 사이를 회상하며 아쉬워하는 느낌이라면 시경님은 아직 마음속에서 보내지 못하고 다시 이어지길 바라는 것 같아요 아마 헤어진 연인이 이노랠 들으면 감동해서 다시 돌아올 수 밖에 없을듯^^ 온몸으로 쏟아내고 후련해졌으면 그래서 다시 밝은 햇살에 눈부신 미소가 가득하길 명곡과 명가수의 만남👍👍👍👏👏👏 또 하나의 울림이 있는 노래 감사해요 꽉찬 사운드 내주신 연주팀 너무 멋지고 감사합니다 주말에 한파가 오네요 건강 조심하시구요 모두 메리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뭐 대충하는 노래가 하나도 없네요. 첫음듣고 어 쫌 높네 뒤에 더 고음일텐데 하는 걱정 금방 날아가네요. 2016년인가 연대 노천극장에서 비쫄딱맞아서 제 안경에 서리껴서 시경님 잘 안보여 속상했던 콘서트 기억나요. 날이갈수록 더 발전하시는 멋진가수님. 시작은 망설여도 우직하게 늘 진심으로 해나가는 가수님. 예전에 월간 윤종신 부러웠는데 이렇게 약속대로 주2회 성시경님 노래 감사합니다.
와~~~~~ 이 노래를 콘서트장에서 직접 들으면 정말 벅찰 것 같은데 너무 너무 아쉽네요. 열창 하시는 시경님 모습에 손바닥이 아프도록 박수를 보냅니다. 항상 무슨 일이든 내맘 같지 않을 때가 많더라구요. 그래도 항상 중심은 나 라고 생각 하시고 노래하는 행복한 가수가 되시길 응원할게요 .
와 이곡을 시경오빠 유튜브에서 보게될줄이야ㅠㅠ 너무큰 크리스마스 선물아닌가요ㅠㅠㅠ😭 비맞으며 열창하시며 너무 행복하다구 말하던 오빠가 떠오르네요 그때 진짜 거기있던 사람들은 알꺼에요 우리가 얼마나 행복했는지🙂 이 영상보는 사람들에게도 오빠의 진심이 전해지길💜 오빠도 메리크리스마스에요~ 늘 고맙고 고마워요! 오늘 밴드분들도 너무 깨알같아요👍🏻👍🏻👍🏻 밴드마스터님 산타모자에 재필님 쓰리컷에 드럼까지 등장하다니!! 완전 집구석 귀호강ㅠㅠㅠㅠㅠㅠ 밴드분들 모두 감사합니다아-!!
오늘처럼 이렇게 비가 오는 날에 딱인 노래네요~^^오빠~~~댓글 넘 신경쓰지 마세요ㅠㅠ그런 불편러들은 다 오빠가 잘 하니까...그러는 거 아닐까 싶어요ㅠㅠ불편러들 보다 오빠를 사랑하는 팬분들이 많다는 걸~~~그런 말 하는 사람들은 오빠의 진정한 팬들이 아닐거예요~~~ㅠㅠ전 오빠의 모든 행동 말들이 다 좋기만 한걸요~ㅠㅠ♥오빠~사랑합니다~^^♥
20년 들은 목소리지만 시간이 갈수록 더 힘이 되고 위로가 되는 목소리에요! 오빠 꼭 장수 하셔야 해요 ㅎㅎ 몸도 마음도... 저 다른 노래로 이런 위로 못받아요. 그리고 가끔은 팬들의 목소리가 오빠에게도 위로가 되고 힘이 됐으면 합니다. 이쁜 옷입고 선물 주셔서 감사해요❤ 오빠와 멋진 연주자 분들의 열정이 제 마음을 포근히 안아주는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