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침가루로 채썬 애호박과 양파를 가볍게 코팅하여 부치면 채소의 단맛을 느낄수 있어요! 반죽에 넣을 표고버섯 가루가 필요할땐 엄마찬스👩🦱🤲 ✌부침개를 부칠때는 최~대한 얇게 넓게 그리고 뒤집을 때는 손목의 스냅을 이용하여 자신있게 높이!! 오늘도 냄새로만 맛을 보고 눈에서 레이저를 내뿜는 두부두부🐩💜
저희 아버지도 막걸리 안주로 양파전 호박전 부추전 김치전도 좋아하셔서 집에서 어머니가 자주 해주시는데 저는 밥반찬으로 먹고 아버지는 부침전 하나만 있어도 생탁 두병을 다 드십니다. 애호박과 양파를 같이 넣어서 부치는건 처음 봤는데 다음에 저도 그렇게 먹어봐야겠네요. 그렇게해서 먹으면 더 맛 있을 것 같아요. 오늘도 맛나는 음식 많이 드시고 힘내셔서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야채 안먹는 초1아들을 위하여 만들어봤어요 청양고추는 생략했고요 ~~저는 가지가 냉장고에 있어서 가지도 채쳐서 넣어봤어요 당근도요 컬러가 최고네요^^* 아들은 위해서 햄조금 넣어주었답니다 짜잔~~~했더니 안먹네요 ㅠㅠ 괜찮아요 제가 다 맛있게 먹었답니다^^* 나중에 햄을 찾네요 ㅠㅠ그래서 또 한장 부쳐서 제가 또 다 먹었네요 아둘은 햄만 쏙쏙 골라 먹네요 정말 간장 없어도 괜찮아요 맥주만 있다면요 ^^* 요즘 우울하지만 따라서 잘 해먹고있답니다 시경씨덕분에 맛있게 잘 먹었어요^^* 감사합니다 ~
오늘저녁 해먹으려고 애호박 사왔어요 두부마음 내 마음 부침가루 엄청 조금 넣네요 엄마손 맛 팁 감사합니다 올해는 애호박이 농사가 너무 잘 되어서 그냥 다 엎어버릴정도라고 하는데, 아직 마트에선 한개당 천원 넘고 이상한 유통구조... 어쨌든 이런 애호박전 올려주시면 조금이나마 농가에 도움도 될 수 있고 맛있고 연한 썰었을때 나는 풋풋한 애호박향도 진짜 좋고 서로 상부상조할 수 있기를 바랍니당
시경님 덕분에 늘 먹던 것만 먹는 우리집 식단에 새 메뉴가 하나씩 늘어요.🤗 같은 메뉴이지만 만드는 방법이 약간 다르거나, 자잘한 성시경 킥이 주는 변화로 다른 음식이 되니까 식탁이 훨씬 풍부해지네요.👍 대구는 지난 주말에 쏟아진 비 덕분인지 오늘 낮 최고 기온이 조금 내려갔어요.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도 막바지가 보이는 것 같아요. 마스크에서 해방이 될 그날까지 체력관리 잘 하시고 건강조심 하셔요.😘
양파가 포인트네요 양파와 호박의 비율을 잘 맞추는 것이 관건이겠구요 적양파 넣으니까 확실히 색이 곱긴 곱네요 음...된장 넣는 것이 너무 신박하네요 된장이 들어갈 수도 있는 거네요 발상의 전환 같은 것을 본 느낌이네요 레시피 잘 배우고 갑니다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요리하는 걸 보여주니까 성시경씨의 인간적인 매력이 훨씬 돋보여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