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의 소란이 있었다는 말에 완전 빵터졌어요~ㅎㅎ 계속 생각날것 같아요~ㅋㅋ 아이들이 야채를 잘 안먹어서 요즘 계속 반찬 고민인데 요고요고 (청양고추 빼고 ㅎ) 너무 좋네요. 이 간단한걸 생각 못하고 있었는데 오늘도 아주 큰 도움이 되어요^^ 오늘 저녁 반찬 콜!!! ㅎㅎ
건강상의 이유로 시골에서 지내고 있어요. 이 채널이 요리라는 새로운 취미와 건강유지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연고없는 시골이라 외롭지만 요리를 하기위해 장을보고 따라해보며 실패해서 두번세번 하느라 시간도 잘가고 도시에서는 생각지도 못한 건강한맛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오 이거 제가 하던 방식이랑 거의 같아서 신기하고 기뻐서 댓글 남깁니다. 제가 호박전을 좋아하는데 손이 많이 가서 간단방식으로 이렇게 해먹고 있었어요. 저는 고추대신 파를 작게 송송 썰어넣고 호박이 다 익을때까지 중약불에서 익혀요. 호박의 단맛이 나오도록. 만들기도 쉽고 식어도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