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예뻤던 남자, 모두를 홀리다- 컬처클럽 (Culture Club)과 보이 조지 (Boy George) 이야기 

이 유튜버는 정말 상 줘야해요.

이 분 나이대를 보면 80년대 음악에 관심을 갖고 소개하는게 신기하네요 ㅋㅋ 어쨌든 대단해요 그리고 당시 팝 전성기라서 대단한 시대였음

아니 어린친구가 어찌 이리 해박하신가. 마지막 인사도 너무 좋네요. 저절로 좋아요에 손이 가네 자주 봅시다!

컬쳐클럽이 지금도 활동을 하는군요. 중학시절 말 그대로 꽃미남스타였는데 재기하고 21세기에 새로 활동하는 모습도 여전히 멋지네요. 그들의 음악을 들어봐야겠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어릴때 tv에서 보이조지를 보고 정말 이쁘다~~!! 라고 생각했었어요. 세월이 흘러서 나이들어 다시보니 보이조지의 삶이...너무 슬프더군요~!! 추억속에 보이조지를 소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템도 없이 영상찍고 보고 읽기만 하는 유투버들과는 정말 다른게 느껴지네요... 공부많이하시고 준비많이하신것 같아요..! 채널 흥하시길!!

그 시절 보이조지의 매력은 정말 독보적이었죠 홀린다는 표현이 딱

보이조지는 우리나라에선 잠시였지만 미국,영국에선 음악적 역량을 인정받았었습니다ᆢ밴드에이드에서 봤었던 보이조지 ᆢ기억납니다

정말 얌전하고 내성적이던 제짝궁이 가장 좋아하는 뮤지션이 보이조지,데이빗 보위.ㅎㅎㅎ 컬쳐클럽의 노래를 정말 많이 흥얼 거렸죠.그리고 Crying Game 에서 '나 안죽었어'를 몸소 보여주던.보이조지👍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82년쯤. 중2시절. 남진.나훈아 노래듣가 보이조지 카마카마 듣고 놀 람. 노트에 한글 로적어 지금도 전곡을 외우네요. 신선한리듬. 충격적 비주얼. 아~~38년전이라.

와 무슨 분장 했다고 저렇게 어여쁠 수가 있는지.....? 역시 조지 누나는 마돈나 누나 보다 아름답죠....(?) ㅋㅋㅋ

The crying game 닐 조던의 영화도 좋지만 주제곡 보이 조지의 목소리와 가사👍👍👍👍/ 요즘 우울감의 연속인데 이 채널보니 왠지 기분이 좋아지네요. 딱히 아름답거나 즐겁게 포장된 옛 추억은 없는데 그 때 그 당시 제가 들었던 음악에 에너지를 얻었나봐요. ㅎㅎㅎ

보이 조지 노래 중 가장 많이 봤던 뮤직 비디오 crying game이 생각나네요.몽환적이고 쓸쓸한 여운이 남는 노래 너무 좋아요.

중학생 당시 컬쳐클럽 사진 코팅해서 책받침으로 가지고 댕겼죠. 담임이 "이기 머꼬~??" 하고 묻기도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Do you Really want to hurt me 와 Time이 정말 좋았고, 그래미 신인상과 카마 카멜리온이 드뎌 챠트 넘버원이 되어 너무너무 기뻤더랬쬬. War song으로 다시 한번 챠트를 누빌꺼라 기대했지만 어느순간 대중의 외면을 받는 모습에 가슴 아프기도 했었구요. Crying Game을 통해 다시 재기하나 반갑기도 했습니다.... 여전히 유리드믹스, 듀란듀란, 맨엣워크 등과 함께 뉴웨이브를 선도하던 바로 그 컬쳐클럽으로 각인되어 있습니다. 앞으로도 영원히... 갠적으론 Time을 띵곡으로 받잡고 있네요... ㅋㅋㅋㅋ... 복고맨 홧팅~ *^^x

중학생때 완전 팬이었지요...비극이 아닌 현재도 건재하다니 너무 감사하네요...알려주셔서 감사함다~~^^

1984년의 대한민국에서 컬쳐클럽의 인기는 정말 대단했지요

제가 알고 있기로는 보이조지가 여장하면서 특히 얼굴부분을 벤치마킹한 여배우가 엘리자베스테일러의 젊은 시절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엘리자베스 테일러가 죽었을 때 엄청 더 슬퍼 한 걸로...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력갑 보이조지

추억 돋네요. 컬쳐클럽 중학교 때 좋아해서 노래들 거의 모두 아직도 외웁니다. 저 콘서트 비디오도 그때 구해서 몇번 이고 봤지요. 그땐 뭘 몰라 그냥 잼나게 지내는 사람인줄만 알았는데 하~~~ . 보이조지 목소리는 참 좋습니다. 지금 삶이 아주 어려워졌다더니.. 담엔 탐슨트윈스 근황도 좀 알려주세요

예전에 동네 문구점 아저씨께서 보이조지 사진을 보고 이 사람이 어떻게 남자냐고..어른 놀리면 안된다고 절 야단치시던 기억이 나네요ㅋ

중학교때 내 책받침 사진이였던 보이조지, 궁금했었는데 지금까지도 음악한다니,, 감동이네요~~

보이조지가 솔로로 활동할 때만 알았는데, 컬쳐클럽의 보컬이 보이조지였다는 사실 놀랍네요^^ 항상 고맙습니다.

갠적으로 보이 조지가 부른 영화 크라잉 게임 ost가 너무 좋음

84년 마이클잭슨의 거대태풍이 대한민국에도 상륙했을때... 함께 비교되고 주목받았던 가수가 보이조지(컬처클럽) 입니다. 당시 아이스크림광고에도.....마이클잭슨, 보이조지 인기가 좋다하지만~~~식으로 노래가 나왔고 84년 무역박람회에서 '금성관' 에 수십대의 tv를 연결하여 보여주는 코너가 있었는데.. 마이클잭슨 모타운공연영상과 보이조지 카멜레온 뮤직비디오를 반복 상영했었습니다. 영상을 쉽게 볼수없었던 당시 수많은 사람들이 앞에 진을 치고 영상을 보고 또보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카마 카멜레온은 미국컨트리음악이고, 솔로곡 에브리띵 아이 오운은 미국밴드 브레드의 곡을 레게로 리메이크한곡이란게 눈에 띕니다. 보이조지의 클라스란... Two Thumbs Up !!! 역시나 80년대를 대표하는... 아 그리고 영화 크라잉게임 타이틀곡도 너무 좋았는데 ~

보이 조지야 말로 한시대를 풍미한 아티스트죠! 그끼를 주체못해 약에 쩔엇지만 . 코스모폴리탄 적인 그의 음색 향후 50년안엔 나오기 힘들걸. !!

정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남자입니다 이런사람 진짜없져 여자와 남자의 얼굴을 동시에 갖고~하물며 수염을 기르고 화장을 했음에도 너무 아름답져 마약으로인해 한때 힘들었지만 그저 한때입니다. 멋진 아티스트의 모습으로 꾸준히 발전해온 보이조지를 응원하고 또 응원합니다

초딩시절 컬쳐클럽을 너무 좋아했었던 기억이. 어린나이에 보기에 어떤여자보다도 예쁘다고생각했고 노래도 좋았구요. 옛추억이 솔솔 생각나네요

컬쳐클럽 참 독특했죠 정말 예뻣던 보이 죠지 그느므 마약으로 인생이 망가진 참 아까운 뮤지션들 여럿이죠 ㅠㅠ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다음 A-HA편 기대합니다~^^

헐 보이조지가 아직 살아있었군요. 우여곡절이 많은 삶이었네요. 카마카멜레온은 엄청난 명곡이죠. 학창시절에 진짜 많이 들었었는데.

보이조지가 드러머 좋아하는 것은 그당시 팬들한테 은근 소문이 있었어요~ 그나저나 어린분이 그당시에 대해 어마한 지식을 가지셨네요 👍🏻

우와~~~옛날 생각난다! 내가 즐겨 들었던 노래 소환시켜준 복고맨님👍👏🏻👏🏻👏🏻넘 감사해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노래🎼🎧🎹🎵🎶 1집 pick 'do you really want to hurt me' 2집 pick 'miss me blind'

맞아 중독은 인정하는거 부터 치료가 시작되죠~ 보이조지 잘보고가용ㅎㅎ *수정-구독하고가요 ㅋㅋㅋ

아는 지식도 풍부하고 많이 준비해서 방송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잘 듣고 갑니다~^^

중고딩때 컬쳐클럽, 아하 진짜 좋아했었는데 ㅜㅠ 그시절 그리워지네요…

복고맨님 정말감사해요 👍❤️ 추억의 음악과 가수들 소개로 잃어버렸던 추억을 다시 생각나게 해서 정말 고마워요 복고님의 총명함과 상세한 내용구사에 감동이예요 항상 고마워요 ❤️❤️💕💕👍👍

컬쳐클럽 진짜 알기도 쉽고 부르기도 쉬운 노래로 정말 대유행했었는데요.ㅎ 마약이라는 악마의 늪에 헤어나오지 못한 사연이 있었군요. 헐~~~

카멜레온 뮤비 첨 보고 충겯 받아서 노래 엄청 들었었는제..우오아...지금도 활동중이라니 ㅠㅠ 복고맨님 ㄱㅅㄱㅅ

대단한 라이벌구도였죠 80년대. 듀란듀란 대 컬처클럽. 거기서 전 항상 컬처클럽! 너무 좋네요 이번 편. 컬쳐클럽 2018년 새 앨범 나온줄 전혀 모르고 있었는데 감사합니다.

아니 유튭의 알고리즘이 나를 여기로 인도하다니 보이조지 한때 정말 좋아해서 LP판 거의 다 샀었는데 보이조지 간만에 보니 반갑네요😄

정말 쏙쏙 들어오는 히스토리 그 상황에 절묘하게 맞는 멘트 등 항상 너무 재미있고 추억하며 잘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boy george한테 포~옥 빠져서 살았었더랬지~♡ 나오는 곡마다 다 외워버리공~♡ 지금도 그 당시 팸플릿,사진 다 갖고 있음^^ 지금도 좋앙^^

처음 컬쳐클럽이 울나라 방송에 나왔을 때 우리 두 누나 서로 보이조지 화장한거 계속 이렇다 저렇다 얘기하다가 노래 다 끝나고 칼럼니스트가 저 싱어 남자다 하니까 둘이 완전 맨붕 오면서 어머어머라고 수십번 말하던 기억남 당시엔 남자가 화장하는 건 상상도 못할 일이었슴 ㅋㅋㅋ

컬쳐클럽 과 마이클잭슨은 80년대 최고로 인기좋을때 였죠

어린친구가 대단하네~~^^

보이 조지는 아티스트 인정해야한다

저 이 2집 앨범을 LP로 가지고 있는데 고딩때 얼마나 많이 들었던지...ㅎㅎ 정말 넘나 추억돋네요...이런 좋은 컨텐츠 완전 강추합니다. 좋아요, 구독, 알림설정 하구 갑니다. ^^

culture club = culture shock 보이조지를 처음 TV로 본 순간 뒷통수를 호되게 맞은듯.. 그때를 잊을수가 없네요 ! 초딩, 중딩이었던 그때 인터넷도 유튜브도 없어... 볼수 있는 방법은 AFKN에서 solid gold란 음악 프로그램에서 본 기억이... ^^ ㅇ 보리조지의 목소리 변화가 놀랍고 ..멋찌고.. 여전히 아름답네요!!)

저도좋아햇던.그룹인데요.멋져요.성세한설명과소개.항상감사히보고잇습니다.새해복많이받으세요.🙆‍♀️🙆‍♀️💕💕 니

내가 대학생 때부터 좋아하던곡 Karma chameleon.... 그당시 보이조지는 문화적 센세이션 그 자체 였죠. 잘 보고 있어요. 저는 올드팝송 약 400곡 정도를 아직도 외어 부르고 있습니다

당시 보이조지는 컬쳐클럽의 음악에대한 자부심이 대단했었죠. 듀란듀란을 우유병이라 깔정도였으니..(음악이 너무 백인 스타일이란 표현) 2집 colour by numbers앨범은 정말 명반입니다.

와우~~ 저 보이조지팬인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갑자기 알고리즘에 떠서 헛~이 남자!!하고 들어가서 보게 되었어요. 어쩜 어리신분 같은데 이렇게 공부를 많이 하셨죠? 대단하신분이네요~ 진심 80년대 팝을 라디오 듣듣이 자세히 설명해주신 유투버는 처음봅니다...진심 최고되실분👍👍👍💝 하나씩 하나씩 정주행 고고씽

그시절 어린애였던 내눈에도 분명 남자가 화장한건데 굉장히 매력적인 사람으로 느껴졌음 노래는 do you wanna..로 시작하는 뭐였는데 거 말곤 다른건 크게 와닿진 않았음 한마디로 남들과는 다른데 그런게 전혀 어색하지 않은 그래서 멋진 사람이었음 뭔가 엄청난 자신감의 소유자가 아니었나 싶음

컬쳐클럽 감사합니다... 벌써 40년이 다 되어가네요. 국민학교 다닐때 남자인지 여자인지 긴가민가 했었던 기억이 제일 먼저 나네요.

중학교 때 많이 들었지 컬쳐 클럽 듀란듀란 웸 아하 스모키 퀸 신디 로퍼 기타 등등

Do you really want to hurt me 의 베이스 소리가 매력적이죠

보이조지~~ 와~궁금했는데 아직도 건재했군요^^ 감사합니다~~

컬쳐클럽 보이조지의 등장은 말그대로 컬쳐쇼크 그 자체였던거 같아요 남장여자,게이 혹은 양성애자에 대한 개념이나 이해도가 매우 낮았던 당시 우리나라에서는 그의관한 별의별 괴소문도 많았죠 😅 80년대 초중반이야말로 브리티시팝, 그리고 아메리칸팝의 대격돌, 경쟁의 하이엔드를 기록했던 때가 아니었나 싶은데 제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미국의 음악이 대중적인 인기면에서 좀더 pop했다라고 본다면은 개성적인 면에서는 영국이 압승이었다고 봅니다 역사의 한획을 찐~하게 그었던 컬쳐클럽 역시 거기에 빠진면 절대 안되겠죠 오늘도 열일하신 복고맨님 감사합니다 👏👏👏👏👏👏👏👏👏👏👏👏👏

감사드립니다!!!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보이 조지 더 깊게 알고 싶네요. 내용 추가해서 한 번 더 영상 만들어주셨으면.. 보이 조지 땜에 영어 배울 판...

보이죠지 정말 좋아했는데 이렇게 설명까지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와! 대단해요. 보이조지 컬쳐클럽소식 잘듣고갑니다.

어릴때 언니가 보던 잡지에 많이나왔던 그룹..어쩜 이렇게 예쁘지하고 놀랬던기억이... ^^ 마잭이랑 같이 많이봤죠~~ 한세대를 같이 풍미했던 가수..마잭도 지금..살아있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karma chameleon 은 아직도 제 최애곡중 하나에요.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A-ha도 소개해주시네요. 기대되요

저때 컬쳐클럽 인기가 엄청났지요 ~곡들도 다 좋고

역시 이런 매력쟁이들은 그 위엔 항상 데이빗보위가 있었어❤

고등학교 일학년때 토요일이라도 사교시 하고 학숙집에 왔어요 학교 공부에 흥미없어 치처 있었는데 건너방 대학생 형 오디오 에서 흘러나오는 컬저클럽의 두유릴리 원트 헛미 란 노래가 저의 지친 마음을 많이 위로 했어요 이제 그시절로 돌아갈수 없지만. 꿈만을 잃고 싶지 않네요

영상 보니 준비가 대단하시네요~ 영상을 멈출 수가 없습니다..... 시청하는 동안 30년 전 20대 초반의 젊은 시절로 돌아간 듯.....

딴 멤버들은 거의 인기 없었음 보이조지 원맨밴드....

아...그때가 그립네요 ㅎ 뮤직 비디오를 진짜 비디오 테잎으로 보던 그때 ㅎㅎ 감사히 잘 볼께요 복고맨님 😉 ㅎㅎ 마자요 한가닥했죠 컬쳐 클럽 보이조지 ㅎㅎ 듀런듀런의 싸이먼과 존 테일러에게 전 푹 빠져 살았고 ㅋ♥️ 마돈나 언니 흉내내며 손목에 주렁주렁 팔찌 ~구멍난 검정손가락 장갑 끼구ㅋ

컬쳐클럽과 유리스믹스 둘 다 남자야 여자야 ㅋ 둘 다 노래들 너무 좋았음

중학교때 가장좋아했던 보이조지 ❤추억돗네요 진짜 보이조지한테 홀렸는데 말이죠. 그시절 컬쳐클럽노래에 푹빠져 살았었어요. 다시 이렇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와우ㅋㅋ 보이조지 오랜만이네요. 10년 전에 데이빗보위 검색하다 처음 접했었는데^^ 보이조지의 빨간 머리 보니 일본의 말리스 미제르가 생각나네요.

우연히 보게 됐는데 추억이 떠오르네요 어렸을때 2시에 하던 팝송들려주던 김기덕, 김광한 라디오 많이 들었는데 그런 느낌 들어서 좋네요~

당시 국내에서 듀란듀란과 함께 컬쳐클럽 인기도 대단했어요 여성 만화 작가들도 자신의 작품속에 보이조지를 그려넣어 팬심을 표현하기도 하고 학교 발표회 같은 거 하면 보이조지처럼 메이크업하고 챙둥근 모자에 오색끈으로 머리에 장식 요란한 컬러의 옷을 겹쳐 입어 코스프레하고 음악 틀어놓고 특유의 발동작 손안무 따라하는 애들도 많았거든요 저도 그런 아이들중 하나였고요ㅎㅎ 아마 보이조지가 지금 데뷔했으면 덕후몰이 엄청 했을거예요 외모적으로 얼굴 특히 눈이 엄청 예쁘기도 했지만 그와 함께 그만의 패션,스타일, 음악 모든 면에서 엄청 유니크했으니까요 덕후용어로 씹덕상이랄까요ㅎㅎ 음악도 쉬운 멜로디와 코드 진행으로 한번 들으면 잊혀지지않게 귀에 쏙쏙 박히고 중성적인 음색도 상당히 매력적이라 젠더 성향을 떠나 좋아하지 않을 수가 없었어요 특히 보이조지 십대 후반부터 이십대 초중반까지 리즈 시절 외모는 여자들보다 더 예뻤으니까요 보이조지 뿐아니라 많은 팝스타들이 커리어 정점을 찍은 뒤 마약에 빠져 다 망가진 모습을 보면 팬으로서도 많이 안타까와요ㅠ 그나마 보이조지는 재기하려는 의지를 보여 다행인. 이제 다음은 A-ha인가요? 정말 기다렸어요ㅠ 제 십대 시절 전부를 바쳐서 사랑했거든요 천상계 엘프같았던 모튼 하켓의 비주얼과 청량한 음색, 북유럽 감성이 듬뿍담긴 아름다운 그들의 음악과 독창적인 뮤비에 대한 이야기를 복고맨님의 관점과 해석으로 어떻게 풀어내실지 정말 기대됩니다!^^

보이죠지 그시절이 생각나네요 영화 기다릴게요~~ 미슈 그립네요

와우 1등??!!! 오늘도 잘봤습니다 보이조지 그대로 몰락한줄 알았는데 그래도 재기해서 다행이네요

그시대에도 파격적인 문화 받아들인것같아요 추억이그립네요 복고님고마워요!!!

라디오 듣고 옵니다 추억으로 가슴이 뜨거워 지네요~

중학교시절 우리의 우상들을 리뷰해주다니요~~정주행해야겠어요

보이조지하면 전 크라잉게임이 꽣!!!

복고맨님 덕분에 엣 추억이 소환되는 느낌이 나네요 보이조지형님 유명하신분이죠 잘보고갑니다^^

보이조지의 그 센세이션은 엄청낫죠. 그누구도 대체할수 없는 매력

밤새게 생겼어요. 너무너무 재밌어요~~~!!!!!! 최고

유투버 독서량이많아 총명 지성도높은것이 언어 표정에서 녹아있어 효기심과같이 승승장구하길바란다

그린데이편 부탁드립니다:) 곧내한도하니^^ 잘보고있습니다

80년대초 중학교때 제 책상엔 컬처클럽과 듀란듀란 사진이 붙혀져 있었죠. 그립다. ㅋ

딕션이 너무좋아요💜

82년도 중학교 1학년때 듀란듀란과 웸 티어스포피어스 아하...참 많이 좋아했었는데. 그때가 그립네요. ^^

아주 젊은뷴이 신기하네요 추억돋네요.우리때 인데 정말 최고였죠.멋지십니다 그때의 음악을 사랑하는 열정!!

보이죠지 하면 카르마카멜레온 ... 그리고... 재기에 성공하여 정체성을 잘 드러내는 크라잉게임이 명곡이죠. 아직도 영화 떠올리며 들으면 눈물이 납니다.

제일 좋아하는 밴드인데 이렇게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최근에 컬쳐클럽의 팬이 돼서 이것저것 찾아봤는데 아쉬운점은 최근에 드러머이자 보이조지 전 연인인 존 모스가 안좋게 팀을 탈퇴했더라구요. 계속 네명이서 활동했으면 너무 좋았을텐데.. 그래서 지금 제작한다는 그 전기영화도 잘 풀릴 지 걱정됩니다 존모스와의 불화때문에 ㅠㅠ보헤미안랩소디처럼 잘만든 전기영화가 나오면 좋을텐데요 그 일과 별개로 지금도 세명이서 공연은 자주 하고 있는데 언제 꼭 보러가고싶네요

보이 조지는 전 세계의 아이콘이었죠. 그런데 솔로 시절 crying game 주제곡으로 재기했던 엄청난 순간을 소개 안 하셨네요;

예전 크라잉게임이란 영화 보고 충격 받았었는데 OST중 The Crying Game 영화 라스트신충격 보다 이곡이 더 기억에 남는듯 하네요

보이조지 노래하면 전 크라잉 게임이란 영화의 사운드트랙인 크라잉 게임이 생각나네요. 이 영상에 언급이 안돼있긴 한데 crying game 이 노래 정말 좋아했었거든요..

영상 정말 잘 보고 있습니다. 옛날에 광적으로 듣던 생각들이 많이 나네요. 7년마다 앨범을 낸다는 그룹 보스톤(Boston)에 대해서도 알고 싶네요.

너무 유익하고 준비를 많이하신게 너무 느껴져요~~~ 저 초딩때 음악인데 우와~~구독 했어요~ 타잔보이 런던보이 다 옛음악인데 LP판 가지고 있는때,,,,

이영상을 몇년전에 봤는데 또다시 찾아 봅니다. 왜냐면 저번주에 보이조지를 브로드웨이 뮤지컬 무랑루즈에서 보았습니다. 일생의 감격! 세상에 보이조지가 나오는지 모르고 보았다가 까짝 놀랐습니다 끝나고 싸인회도 하더군요. 싸이받고 사진도 찍었습니다. 평생 잊지 못할거예요.^^ 나이들었어도 카리스마는 역시 대단했음. 👍

피트 번즈 이후 두번째 구독 고등학교 2학년때 카마 카멜리온을 얼마나 불러댔던지.. 보이조지가 내취향은 아니었지만.. 그에게는 그 모든걸 뛰어넘는 감성과 매력과 실력이 있었죠.. 그 당시 군부정권 고리타분한 우리나라의 시대상을 격파하고 스타가 됬다는건 탑오브탑이라는 뜻. 아! 야자에 쩐 고딩들 . 부잣집 애들이 쏘니 마이마이 장착하고 들려주던 음악들. 매니아가 아니었던 내가 가사를 조금 외울 정도의 히트곡 보유자. 이렇게까지 파격적인 삶을 살았는지는 몰랐네요. 사실 복고맨은 복고지향맨이고 제가 복고우먼입니다만 똘똘?(죄송,히힛)한 목소리와 막힘없는 나레이션이 참 좋습니다. 컬쳐크럽은 스윗했고요. 제 십대의 감성을 가사와 멜로디로 넘나 잘 표현해 주었어요. 보이죠지를 좋아할 순 없었는데 싫어할 수도 없었어요 실력자에겐 리스펙트! 복고맨에게도 리스펙트! 공부만 해야되는 그 시대 그 분위기...친구들의 유일한 오락이 팝송듣기였어요. 넘 나 감사. 알고 듣는 것과 모르고 듣는 것의 차이를 느낍니다. 사실 저는 음악을 관심있게 듣지도 않고 들려주면 듣습니다. 그런데도 십대에 알던 노래는 언제 들어도 변함없이 좋아요. 틈틈이 구독하겠습니다. 구독할 영상이 많이 남아서 행복해집니다. 나도 복고맨같은 조카가 있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