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V를 업은 밴드, MTV 없이 살아남다 - 'MTV의 친구들' 듀란듀란 (Duran Duran) 이야기 

듀란 듀란은 그동안 3번이나 내한해준 것만으로도 우리들은 80년대 최고의 밴드로 듀란 듀란을 쳐줘야함!

연말 내내 몸이 좀 아팠습니다... 늦은 업로드 사죄드립니다... ㅠㅠ

듀란듀란과 비슷한 시대를 살던 사람으로써 당시 존테일러가 너무 멎져서 베이스 기타까지 배울려고 음악학원 다닌기억이.. 아무튼 그당시 대단했던 그룹 맞습니다..영상 잘봤습니다..

듀란듀란의 존 테일러~ 외모가 전설이었죠. 복고맨님 영상보면서 학창시절로 되돌아간 느낌^^ 그냥 그 시절, 노래와 뮤비만 좋아했었는데, 자세한 설명들으니 너무 좋네요~^^

듀란듀란 소개 너무 감사해요~ 최애 그룹이었는데 너무 멋지게 잘 소개해 주셨네요~ 정말 미모때문에 실력이 가려졌던 그룹... 특히 존테일러의 베이스 실력은 퀸에서도 탐낼정도였다는...

당시를 경험하지 못한분이 대단하시네요. 멤버중 존 테일러가 여자들에게 인기 폭발이던 기억.

아하랑 듀란듀란이 없이는 하루도 살 수 없었습니다. 그게 그 시대였어요. 볼 때마다 숨이 막혔죠 ^^ 듀랜 듀랜이라고 발음하는게 원음에 가까워요.

나의 중고딩시절 책받침과 연습장은 늘 듀란듀란이었고 컬처클럽광팬 애들과 가끔 언쟁을 벌이기도 했었습니다. 아련한 추억을 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복고맨님~

듀란듀란은 외모가 실력을 가려버린 뮤지션

제게는 최애그룹 듀란듀란..과소평가되었던 그룹이죠. 다시보고 노래들으니 넘 좋네요. 존테일러도 반갑고^^꼼꼼한 설명 감사했습니다.

듀란듀란의 인기는 정말 대단했는데~듀란듀란 노래는 지금 들어도 여전히 세련됐음~

우와...딱 저 시대 사람입니다... 아하 관련 영상은 요새도 찾아보며 내한해주길 기대하는데... 컬처클럽,듀란듀란,왬 모두 반가와서 눈물나네요 좋은 영상 진짜 감사합니다😍

배철수 아저씨가 아주 예전에 라디오방송에서 하셨던 말씀이 있어요. 듀란듀란이 비쥬얼 밴드라고 까이는데 실력도 대단히 뛰어나다고...

세련된 외모, 퍼포먼스와 사운드로 80년대 청소년들을 사로 잡은 현재 진행형 밴드... 올 봄부터 진행하는 future past 전미 투어 콘서트에 갔었는데 대부분 중년팬들이 큰 공연장을 가득 매운 열광적인 무대였습니다.

1990년도 공연간 생각이나네요~ 듀란듀란 노래 비쥬얼이 대단하고 넘 멋있었요~ 닉 로즈의 외모 넘 예쁘구요

내한 공연 왔을때 존테일러 팔뚝 기억나네요. 거기다가 뭐라 써져 있었거든요. "사랑" 이라는 한글이

듀란듀란 존 테일러 비쥬얼 고급짐 최고였죠 비주얼뿐 아니라 음악성 또한 훌륭한 명곡들이 부지기수에요. 특히 save a prayer, notorious, rio......ordinary world...

이시절 듀란듀란 사진하나 건질려고 일본잡지 rockshow 사고 그랬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아직도 듀란듀란 표지로 나온 잡지 보관하고 있어요. 내청춘과 함께했던 듀란듀란! 이번 빌보드유직어워드에서 공연도 한다고하니 지금까지 음막활동을 해준게 너무 고마울따름입니다.

지금의 50대 우리 언니, 오빠의 우상이었던 듀란듀란...존 테일러의 외모는 진짜 당시 초딩이었던 내가 봐도 심쿵~할 정도로 꽃미모ㅎ

제가 어린 시절을 보낸 80년대에는 좋은 팝 음악이 쏟아져 나오던 시절이었죠 팝 홍수 속에서도 특히 제 어린 마음을 감동시켰던 두 아티스트가 마이클 잭슨과 듀란듀란이었습니다. 아직도 건재하고 있는 듀란듀란과 함께 나이를 먹어가고 있다니 어린 시절 그들의 기억을 갖고 있었던 팬으로서 영광스러운 일입니다. 저에게 이러한 경험을 안겨준 듀란듀란에게 아티스트 그 이상의 존경을 표합니다.

역사상 가장 크리에이티브한 그룹중의 하나. 이때 당시 멜로디와 사운드는 너무나도 새롭고 지금 들어도 전혀 구식이지 않다. 외모나 퍼포먼스는 물론 실력이나 음악성으로도 절대 깔 수 없는 존경받아 마땅한 밴드.

듀란듀란.. 많은 메가히트곡이 있지만 최고의 곡은 단연코 이후에 나온 오디너리월드라고 생각함. 이 곡을 듣고나서야 비로소 듀란듀란을 비쥬얼이 아닌 실력파 밴드로 인정하게 되었으니...ㄷㄷ

꽤 오랫동안 듀란듀란의 한국 공식 팬클럽의 멤버였습니다. 영상 감사하고 감회가 매우 새롭네요......존테일러의 베이스 칭찬~ 뭘 좀 아시는 분이시군요~~~리오의 베이스 라인은 정말 최고!!!

저 한국말 그때 제 친구의 친구.그때 고딩 이었는데 한국 듀란 팬클럽 임원분이랑 여름방학땐가 무작정 런던으로 ..스튜디오 밖에서 겉돌이 하고 있는데 갑자기 닉이 나왔다고,, Rio는 지금 들어도 세련됐고,정말 ordinary world,come undone..진짜 진짜 명곡! 파워 스테이션의 some like it hot베이스 쥑임요.내 20년 사랑 듀란듀란 존 테일러.그 다음엔 10년 사랑 라르크 앙 시엘 하이도.40대 후반부터 방탄 bts 뷔.아마도 죽을 때까지 ㅎㅎ 뭔 바람 불어 오늘 펫샵 보이즈랑 디페쉬 모드 찾다 복고맨님 영상 첨 봤어요.아니 팬도 아니셨을텐데 정말 상당히 예리 하셔서 놀랐어요.

아직도 왕성한 형님들 입니다. 2015년 발매한 직전 앨범은 빌보드 앰범차트 10위 안에 들었구요.올해 나올 앨범 손꼽아 기다리는 1인입니다.

듀란듀란은 왬 아하에 비해 앨범도 많이 내고 좋은노래도 많은데, 외모에 가려 대중적으로 알려진 노래가 많지 않아 아쉬워요 듀란듀란 팬인데 감사해요

동생이랑 팬클럽 몇년 다녔고, 고김광한 아저씨도 모임에 오셨던 기억 89년 내한공연 그 추운데 밥한끼 못먹고 하루죙일 추위에 떨면서 몇시간 기다리다가 젤 꼭대기석에서 본 기억 ㅎㅎ 팬클럽 회장언니랑 부회장께서, 이름 까먹, 영국 런던 첼시에 무작정 여행 거리를 오가는데 그때 마침 앨범 녹음중이던 닉로즈랑 우연히 마주쳐서 코리아에서 온 팬들이다 소개했더니 닉로즈가 스튜디오 들어오라고 해서 종이쪽지 건네주면서 이걸 한국말로 번역해봐 한게 sin of the city 미국 비판곡 총기사고 허구헌날 미제차는 똥차 이런 내용 회장언니 존테일러와 인증샷도 기억남 어디들 계세요?

듀란듀란 이란 단어를 정말 수십년만에 다시들어보네요. 멤버중 존테일러를 참 좋아했는데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덜 알려진 save a prayer, chauffeur, new religion 지금도 듣는 명곡이고 ordinary world는 정말 저에겐 인생곡. 최애 밴드 중 하나

정말 엄청난 밴드였습니다. 그 시대에 수도 없는 밴드가있었지만 개인적으로 너무나 좋아했습니다 비쥬얼에 눈이 멀어버렸죠 요즘 시대처럼 비디오를 볼수 없는 시절 책받침이나 잡지, 라디오가 다였습니다. 시냇물처럼 줄줄 설명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컬쳐클럽과 듀란듀란 왬 아하 그 이름만으로도 그립네요

정말 존테일러의 외모는 ㄷㄷ

아.... 듀란듀란..... 너무너무 좋아했던 밴드.... 지금도 노래를 듣고 있지요...영원히 사랑하는 그룹입니다...

지금도 건재하다는게 너~~~무 멋진 오빠들!!! 나이들어도 멋있는 오빠들!!! 특히 존 테일러는 역쉬~~~😍😍😍 그 시절로 돌아간듯 심쿵 심쿵 설레고 행복하네요~ 👍👍👍💋💋💋

진짜 꽃중년이라는 표현이 전혀 손색이 없는 그룹이죠.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당시 세상을 호령하던 최고 인기 밴드들 중에서 콕 찝어서 얘기하자면 '왬', '아하' 이 두 밴드는 한국에 오지 않았죠. 제가 참 좋아한 밴드여서 책받침으로 만들어서 매일 가지고 다니던 밴드였습니다. 그들을 비롯한 많은 인기 밴드들과 다르게 듀란듀란은 내한공연을 했죠. 모 방송국의 공연 실황 티비 방영을 비디오로 녹화해서 아직도 보고 있습니다. 사이먼 르본, 존 테일러 이 두 사람으로 시작된 듀란듀란은 언제까지나 영원하길 바랍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듀란듀란 노래 진짜 다 흥얼거리기 넘 좋은 가볍고 세련되고 신나고 쿨하고 시크하고 ...ㅎ

내 청춘을 함께 했던 듀란듀란 지금도 인스타그램에 글도 자주 올라오고 아직도 활동을 열심히 해서 좋더라고요. 외모때문에 음악성이 가려진 밴드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오랜만에 듀란듀란을 접해서 반갑네요 ㅎ 듀란듀란은 음악적으로도 훌륭한 밴드고 좋아하고 영향받은 음악가들도 정말 많습니다. 그리고 당시 존 테일러의 인기는 정말 대단했던.. ㅎㅎ

아.... 복고맨님 너무 감사합니다. 어릴적엔 존테일러랑 사이면 르본 잘생긴 모습에 반해서 이런 이야기들 모르고 그냥 맹목적으로 좋아했었어요. ㅎㅎ 몰랐던 이야기 들으니 너무 재밌어요! Joy Division 이랑 The Smith 이야기도 부탁드립니다. 🙏

나 슈가맨에서 20대 자리에 복고맨 봤음, 듀란듀란 전성기를 너무 짧게 만들어서 쫌 아쉬움.. 듀란듀란은 위대한 밴드임 . 듀란듀란은 80년대 마이클잭슨 급 인기였음. 리오 앨범은 배철수 형님이 뽑은 최고 명반 100 중 하나 임

방시혁씨가 명견만리에 나와서 듀란듀란이 우상이었다고 말했죠.

아니 설명을 어찌 이리 잘 하지 젊은 분이. 감사!

듀란듀란은 지금도 활동하는 유일한그룹♡

고딩때 친구가 귀에 꽂아 주었던 이어폰에 처음 들어본 듀란듀란의 음악이 아련 하네요. 사십년.가까운 시간이 흘렀네요. 그들의 열정을 응원합니다.

닉 로즈가 너무 멋져보였던 시절이 저에게도 있었지요..

1985년으로 기억하는데, 그 당시 '음악세계'라는 월간지 구입했을때 Duran Duran의 'Arena' 라이브 앨범 테이프를 선물로 줬어요. 지금도 집에 있는데, 수록곡이 모두 좋지만 특히 'Save A Prayer' 당시 여학생들이 이 곡 듣고 많이 울었다고 라디오 프로그램에 엽서가 쇄도했고, 음악잡지 맨 뒤에 독자들 소감 소개하는 란에도 줄을 이었던 것 생각나네요. 지금도 휴대전화에 그 앨범 있는데, 가끔 그 곡 듣습니다. 스튜디오 버전 보다 Arena 앨범 버전이 훌륭합니다.

007 뷰 투 어 킬의 뮤비로 듀란듀란을 알게 되었는데.. 확실히 유행을 만들어 낼 줄 아는 밴드였다고 생각되네요..

저도 존테일러의 베이스 연주 댓글 달려 했는데 마침 말하셨네. 다른 멤버들 연주도 좋지만 특히 존테일러의 펑키한 베이스 연주 때문에 지금 들어도 안촌스러운것 같아요

중고등학교때 정말 인기 많았던 그룹이네요. 존테일러 좋아하던 친구가 생각나네요.

으하하 84년 전 팬러터를 쓰고 런던 사무실에서 답장을 받았더랬죠 으하하 캐나다 사는데 몇년전 와서 공연했어요~

누나가 듀란듀란 광팬이어서 자연스레 알게된 그룹이었다는^^ 결국 89년 인가 90년 초 겨울인가에 내한공연을 와서 4형제가 두팀으로 나뉘어 서울에 바른손 팬시 문구점에서 표를 구하려고 구석 구석 누비고 다녔다는~ 우여곡절 끝에 결국 누나의 소원인 공연표를 당시로는 거금인 돈을들여 관람했던 기억이 새록 새록 하네요. 장충 체육관에 줄이 어마어마해 줄이 밀리고 휩쓸리며 넘어지고 깔린뻔한 아찔한 기억이 벌써 30년 전 기억이 되었네요, 복고맨 덕분에 요즘 추억에 영상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80년대초 인기로는 원탑이였슴. 히트곡도 제일 많았슴.

89년 우리나라 내한공연 당시 이야기도 넣어주셨으면 좋았을거 같네요^^ MBC 에서 녹화방송으로 보여줬었던 기억이..

듀란듀란은 학창시절 친구들과 완전 실생활이였죠 책받침은 물론 뮤비보러다니고 ㅎㅎ친구들과 가상으로 편지주고받기~~^^

정말 반가운 영상이네요! 초3때 TV에서 Meet El president 뮤비를 보고 동화속 왕자님들인 줄 착각 ..^^ 얼마후 그 곡이 수록돼있던 Notorious 앨범을 듣고 듀란듀란의 진가를 알게 되어 듀란이의 길을 걸었답니다. 89년에 내한공연도 했었는데 아마 가신 분들 여기 계실지도.. 듀란듀란을 잘 설명&요약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한공연 왔을때 깔려죽을뻔했던 느낌 생생했네요. 내 방에 걸려있던 최애 브로마이드 듀란듀란♡사랑합니다.

복고맨님이 듀란듀란 다뤄주시길 정말 기다렸는데 드디어 올라 왔네요 제가 어릴때 듀란듀란,컬처클럽,아하 이 오빠들 엄청 좋아했거든요ㅎㅎ 그중 듀란듀란은 당시 저에겐 잘생기고 세련된 잘노는 날라리 오빠같은 느낌이었어요 진짜 멋졌죠 전 늘 듀란듀란은 비주얼에 가려 그들의 음악성이 빛을 못봤다고 생각해요 뉴웨이브 장르를 선두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니까요 영화 '싱스트리트'에도 보면 당시 듀란듀란이 왜 주목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지가 잠깐 나오는데 음악을 듣는 시대에서 시각적인 부분이 중요한 보는 시대인 MTV가 왔음을 알리는 시점에 듀란듀란은 가장 최적화된 밴드였거든요 근데 저 영상보며 놀랜 것이 복고맨님이 Rio 베이스 라인 얘기하실때였어요 제가 늘 듀란듀란 음악에 대해 얘기할때 사이몬 르본의 음색과 가창력, 그리고 존 테일러의 베이스 연주, 특히Rio의 베이스 연주를 꼭 얘기하거든요 Rio의 베이스 연주는 정말 환상적이예요 들을 때마다 늘 소름돋아요 역시 복고맨님 음악들으시는 감각👍 갠적으로 The Reflex 라이브 뮤비를 정말 좋아하고 Rio,A view to a kill 뮤비는 마르고 닳도록 봤어요ㅎㅎ 당시 듀란듀란을 칭하는 수식어들중 제 기억에 남는 것이 '악마에게 영혼을 판 밴드'라는 거였어요' ㅎㅎ그만큼 그들의 비주얼이 사람들을 홀린다는 거였죠 듀란듀란 해체후 아카디아와 파워 스테이션으로 활동할때까지는 좋아했었는데 저도 확실히 그 이후부터는 관심이 시들해졌어요 복고맨님 덕분에 사이몬 르본의 핑크 호피 바지 에피소드와 최신 앨범에 대한 평을 알게 되었네요^^ 좋아했던 밴드의 이야기라 재밌게 봤어요 다음 컬처 클럽, 아하 이야기도 기대됩니다

듀란듀란은 브리티쉬팝의 대명사고 조지 마이클, 컬쳐클럽 등 미국 팝이 아닌 다른 나라의 음악을 알게 해준 대표 그룹입니다. 80년대 여중고생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았던 듀란듀란인데 이들의 비주얼 뿐만 아니라 음악 또한 상당한 수준이었죠. 히트곡은 많아서 한번에 다 열거하기 어려울 정도이고 최전성기는 아니지만 비교적 인기가 많았던 시기 내한 공연을 한 가수로 티파니와 더불어 저물어가는 시기에 오지 않은 몇 안되는 아티스트 가운데 하나입니다. 당시 학창시절 듀란듀란을 접했던 사람들에게 여전히 우상으로 남아 있고 아직까지 (물론 외모를 먼저 떠올리지만) 80년대 음악을 이야기할 때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그룹입니다.

구독 하고가요~~!! 존테일러의 베이스라인을 먼저 만들고 편곡했다는 얘기도 있더라구요. 동시대에 태어나지 못해 그들의 전성기를 보지 못해 넘 아쉬워요

우왕 듀란듀란이라니... 상상도 못했다! 아하 컬처클럽도 기대할게요.

💛듀란듀란💛 비디오시대의 선두주자이자 대표밴드였죠 사실 비쥬얼 구룹이라 치부하기엔 음악도 너무 좋았어요 듀란듀란이 없었다면 뉴웨이브라는 장르도 자리잡기 힘들었을테니까요 그 뒤로 우후죽순처럼 처럼 비디오에 승부를 건 그룹이나 듀오들도 많이 나오고 실제로 a-ha같은 그룹은 듀란듀란의 아성을 뛰어넘는 폭발적인 인기를 얻기도 했어요 그래도 개인적으로 듀란듀란의 비쥬얼은 그중 최고였다고 생각합니다 ㅋ 특히 존 테일러의 인기는 뭐..(말해모해🙊)... 후에 신성우나 이덕진같은 가수들의 스타일에도 크게 영향을 끼친 모습이었죠 저는 사이먼 르 본 의 팬이었는데 인기뿐만 아니라 보컬로서의 실력도 뛰어났다고 생각해요 1분1초도 아까워서 초집중해서 본 듀란듀란(꺄아~🤩)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복 많이 받으실거에요!!

몸이 아프셨군요.. 늦어서 왜 그런가 했더니... 건강 조심하세요~^^ 듀란듀란 외모덕에 저평가됬죠 저 부터도 음악이 좋기도 했지만.. 왕자님같은 그들의 외모에 반했더랬죠 5명이 어쩜 그렇게 다 잘생겼던지...ㅎㅎ 오늘 영상도 잘 보고 갑니다

2008년 서울공연때 갔었는데 The Reflex 연주할 때 거의 모든 팬들이 최고로 신났었던 기억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이런영상 만들어주셔서^^바로 구독~ 중학시절 우상이죠 듀라듀란 아하!! 아하도 있어서 언능 가볼랍니다~

사이먼 르봉의 보컬은 이 시대에 나왔어도 인기 끌었을듯.ㅋ당시 듀란듀란과 아하가 최정상의 라이벌이라서, 청소년들은 ㅡ듀란듀란파와 아하파로 양분되어 있었죠ㅡ 저는 A-HA를 좋아했었고, 모튼하켓의 솔로활동, 최근의 영상들도 유튜버로 가끔 찾아보고 있습니다...당시엔 아하도 전성기중에 우리나라로 오지않았어요. 일본만 여러번 왔다갔지요..당시 헐리우드 스타들도 마찬가지 였습니다. 프랑스배우 소피마르소만 예외로 CF찍으러 우리나라에 왔다가 푸세식 화장실에 질겁했다고 외신에 떴죠ㅋ 오래전 일들이 떠오르면서 회상에 잠기게되네요..정성가득한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

복고맨님.. 듀란듀란님들의 이야기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1986년에 나온 현재 화장품 전문 회사인 아모레퍼시픽의 전신인 태평양화학 리바이탈 쿨의 광고음악이었던 rio가 39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사랑받는 명곡이에요..😊

젊은 분이 비교적 과거의 밴드를 균형있게 분석하셨네요. 감사합니다. 너무 신기한 마음으로 봤어요. Duran Duran 은 아마 역사에 남을거고 세월이 갈수록 빛이 날것 같아요. 삼십년간 팝과 록은 제 친구였지만 이들이 했던것과 같은 독특한 경험을 한 밴드는 찾아보기 어렵죠. 재평가해보면 이런밴드가 다시 나올 수는 없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전설이 아니라 아직 살아있는 역사를 좀더 보고 싶습니다. 15집. 기대됩니다. 근데 듀란듀란이 이렇게 짧게 소개되고 끝날 밴드는 아닐것 같은데...아쉽네요. ㅎㅎ

오!! Ordinary world, come undone 너무 좋아요!!!

아 정말로 설명들으니 귀에 쏙 들어옵니다 확실히 영국 출신 뮤지션들이 개성넘치고 실력이 출중했죠 제2브리티쉬 침공이라는 말을 만들었던 그룹중 선두 주자였던 duran duran 이야기 들으면서 옛날 음반 모으던 저의 10대때 모습이 생각나네요 아 그리고 Casey kasem 이 진행하던 american top 40 들으면 뮤지션들의 잘알려지지않은 에피소드를 방송에서 이야기 했었던 것도 기억납니다

알란 파슨스프로젝트 한번 해주세요!정말 명곡이 많아요 제가 오래도록 좋아하는 뮤지션

아!진짜 음악을 사랑하시는 것 같아요 전혀 알지 못하던 세대의 곡들,팀들을 공부 많이 하신 티가 납니다 듀란듀란,컬쳐클럽,왬,아하는 우리세대들의 대표적 팀들이죠 주로 중고딩때 그들이 나오고 활동 했으니까요 덕분에 또 추억에 젖네요 항상 정성 가득한 방송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구독자 팍팍 느시길 바랄게요🙏❣

중2때였나..존 테일러를 보고 첫눈에 반해서 듀란듀란 음악에 입문했어요. 존 테일러는 1960년 6월10일생이라 기억합니다. 처음에는 외모에 반했지만 음악도 넘 좋아서 듣고 듣고 또 들었어요. 방에는 온통 듀란듀란과 존 테일러 사진으로 도배를 하고..ㅎㅎ 고2때 듀란듀란 첫 내한공연 때 비행기 타고 서울 간 친구가 얼마나 부러웠는지...추억이 새록새록 돋네요.

Rio 뮤직비디오 지금 봐도 전혀 촌스럽지 않죠. rock funk pop 을 절묘하게 조합했죠.

방시혁 피디가 좋아한 그룹이래요~ bts 기획 당시 영감을 줬다라는~~~

80년대 말 고등학교 시절.. 유럽 랍그룹의 대부분 특징이 4-5인으로 결성된 훈남형의 미성을 지닌 팀들이 라디오 공중파를 장악하고 있었죠.. 듀란듀란 아하 정말 그 시절을 함께 보냈는데..... 보컬의 색은 듀란듀란이 곡은 아하가 좀더 내 취향적이었던 기억 납니다.. 그리고 그때 약간은 늦게 나왔지만 tears for pears ... petshop boys.. 등등 지금 그 음악 들으면 일하다 잠시 손을 놓게 되네요.... 이렇게 옛기억의 실타래를 다시 세기는 기회가 되어 넘 감사합니다.

2집에서 HUNGRY LIKE THE WOLF라 한국음악다방에서 ..뜬 듀란듀란이 한국 음악 다방에서..잘나갔던 배경은.. 본격적으로 음악다방에 고퀄리티 레이저 디스크가 도입되던 시기. 영상을 내세운 뮤직비디오들이 음악 다방에서 틀어 주던 시기와 맛물린..

항상 보고가는데, 딕션 너무 좋아서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잘 보고갑니다!

방시혁님이 듀란듀란같이 잘생기고 노래도 잘하는 그룹을 만들고싶다 만들거다 생각했다고 직접말하심 결과는 비틀즈를 뛰어넘는 기록을 쓰고있는 BTS를 만드심ㄷㄷ 듀란듀란 아직도 활동하다니 우와 대단하다ㄷㄷ

닉 로즈 형님은 뭘 잡숫는지 아직도 눈빛이 이글거립니다

복고맨님을 왜 이제서야 알았을까...넘 감사합니다..마이클잭슨이 추천으로 떠서 알게됬는데요. . 구독 조아요..클릭!!~^^ 더 둘러본 뒤 없거나 궁금한 스타 추천 남길께요~~감사요~~~

남자가봐도 멋지고 예쁜사람들이였다.

와~~ 내가 많이 좋아했던 듀란듀란 너무 반갑네요

하 존테일러.. 한때 내 우상ㅠㅠ

존테일러 책받침 코팅해서 안해본 사람 없을 정도의 인기^^

Reflex 듣고 신나면서도 세련된 사운드에 빠져서 무척 좋아했던 기억입니다 ㅎ

아카디아 파워스테이션도 좋아했는데 팝 이좋아서 중학생때 pop pm2도 구해서읽고 afkn도 들었는데 복고맨님덕분에 항상 감사하게듣고있습니다 새해 복 맣이 받으시구 건강과 행복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듀란듀란이 아직도 활동하고 있군요. 보이그룹의 원조 같은 밴드? 여자들한테 엄청난 인기였죠. 전 여친도 듀란듀란 광팬이었는데.

조지마이클을 시작으로 순식간에 올려놓은 동영상을 모조리 봤어요 . 오늘은 듀란듀란 ... 햐아 .... 저의 청춘시절을 화려하게 수놓았던 뮤지션들을 하나하나 보면서 감회가 새로웠어요 벅찬 감정을 뭐라 해야할지 ... 더할것도 뺄것도 없는 깔끔한 영상 ..지금 새롭게 알게되는 정보까지 ... 감사해요 ^^ 앞으로 어떤 뮤지션이 소개될지 무척 기대됩니다 몸이 안좋았다니 얼른 툭툭 털어버리고 앞으로 쭉쭉 뻗어나가길 바랄게요 ~

복고님 영상을 시간의 순서와는 관계없이 뒤집어가며 몇번씩 보고 있습니다 갈래머리 여고생일때 김기덕 아저씨가 대구를 방문하여 듀란듀란의 비디오클립을 틀어주며 쇼를 했던 일이 마치 어제처럼 선명하네요 복고님의 영상을 볼 때면 저는 어느새 여고생이 되었다가 또 대학생이 되었다가 세월을 거스르며 행복했던 순간을 떠올려 봅니다 복고님, 진짜 엄청 감사해요 복 받으실거예요🫡

최고의 밴드죠,, 2021년에도 앨범을 만드는 그들의 열정,,, 그 당시 음악도 절대로 무시못할 실력들이였고 음악도 좋았습니다 존테일러의 베이스는 끝내주죠,ㅡ 그러나 듀란듀란음악의 핵심은 닉 로즈 입니다 ,,,,

어우...내 책받침 오빠야들~~ㅎㅎㅎ 반갑고 그립네요~!!

나의 사춘기는 왬. 듀런듀런. 아하...와 함께. 진짜 거의 미쳤었더랬는데. 구독하고 갑니다. 이 채널은 저의 추억이네요. 감사합니다.

보컬 사이먼의 목소리는 말 그대로 쩔었죠. Notorious A view to a kill 추억소환 되네요.

Simon le bon팬입니다. 복고맨님. 영상 최고세요. 감사합니다.^^

사실 이들의 미모가 책받침 스타의 시작이었죠..제 기준에요^^ 노래도 그룹명도 모르는데 이들 책받침은 유행했거든요~

한국에선 Duran Duran 보다 인지도가 떨어졌지만 이당시 같이 좋아했던 Depech Mode 도 부탁드려요~~~~^^

83-85년의 한국에서 인기 정확히는 여학생들의 인기는 현bts라 보면됩니다 중학교때 여학생 책받침은 거의다 듀란듀란이었던 같아요 일부의 웸과 아하는 있었지만

존 테일러.. 그리고 사이먼..제 다섯살때 옆집 고딩언니덕에 듀란듀란을 첨 접하고 아하와 더불어 제 어린시절 우상이었죠... 감사합니다..

최애였던 닉로즈가 결혼할때는 그 충격이 ㅎㅎ 어린마음에 둘의 이혼소식을 어찌나 기다렸는지 ㅎㅎ 지금까지도 잘 살고있는 모습이 너무 보기좋아요 잠실에 공연할때 입을 틀어막고 오열한 기억이 나네요 일생 한번은 실물 영접이 소원이었는데 이젠 여한이 없네요 꾸준히 음악활동 해줘서 너무 고맙고 방시혁씨가 영감받은 그룹이라니 신기하네요

듀란듀란.. 실력 좋은 그룹맞는데 멤버 개개인 외모가 너무 뛰어나서 실력이 평가절하된 그룹...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