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사람은 공짜로 준다해도 살기 어렵다.대중교통 전무하고 마트 백화점 시장 병원이 없는데다 학교 특히 학원도 멀리 나가야하고.근데 연예인들이야 이런게 오히려 장점일수도 있다 인적이 없으니 사생활노출 걱정 안해도 되고 스트레스 많이 받는 직업상 전원생활로 안정감도 찾고 차 몇대씩 있어 서울까지 쉽게 갈수도 있잖아.
저기는 프라이버시와 풍수지리가 중요하고 출퇴근시간에 구애받지 않는 연예인들이나 CEO들이 많이 사는 곳이지 서울 정시출근 정시퇴근하는 직장인이 살기엔 안 좋죠. 차 안 막히는 시간에는 한남대교까지 20분컷입니다. 출퇴근시간 걸리면 1시간... 마을 인프라 없어도 워커힐호텔 시설 이용하기도 좋고 잠실도 엄청 가까워서 쇼핑하기도 좋고요. 병원은 구리쪽보다는 서울아산병원이 정말 가깝죠. 차 안 막히면 10분, 차 많은 시간에도 15분이면 갑니다. 높은 지대에 위치한 집들은 한강에 월드타워까지 다 보여서 경치도 정말 좋아요.
근처 살고 있습니다. 버스 편 많아서 좋다고 하시는데 저게 단순하게 생각하시면 안되는게.. 저 곳에서 서울 출근 하시는 분들이라면 80%이상 버스 타지 못합니다. 저 위치가 경기도로 보면 끝 지점입니다. 그래서 종점부터 경기도 안쪽까지 승객 꽉꽉 채우고 저 위취에 오면 만승으로 출근시간 버스 그냥 지나가는게 일 수 입니다. 저도 이사와서 대충교통 많아서 버스 타면 되겠네 라고 생각했지요. 이사와서 아침에 버스 3대 4대 5대 그냥 지나가면 빡치게 되더군요. 3개월 간 지각 자주 했습니다. 결국 현재는 자가로 출퇴근합니다. 참고하시면 좋겠네요.
그냥 장점밖에 없는 마을 서울권 입지에 완벽한 교통 인프라로 강변북로, 용마터널, 포천고속도로, 구리암사대교 때문에 강북, 강남은 물론 캠핑족들은 가평,포천,양평 쪽 가기 좋아 그러니 연예인들이 뻑이가지 그렇게 높지 않은 아차산 덕에 산책도 좋고 다양한 버스로 중학교 고등학생들도 통학하기 좋음 이런 입지에 전원주택 사는 사람들은 너무 부러울 따름 비싼데는 다 이유가 있는 법임
재밌게 잘 봤습니다! 전원주택? 치고는 위치가 정말 좋네요! 풍수는~ 물이 감아 들어가는 금성수지였으면 더 좋았을것을.. (그냥 유튭 보고 배웠습니다.) 이런 시리즈 많이 부탁 드려요. 전원주택 구한다고 한동안 유튜브로 매물들 참 많이 봐서 그런가 이런것 너무 재밌네요.
주택들은 여전히 좋은데 전체적으로 점점 더 빌라촌 되어가고 있죠..빌라만 보면 고급빌라보다 일반빌라가 훨 더 많고 오랜동안 남아있는 필지들에도 일반빌라 계속 들어올 것 같고. 왜인지 일반빌라들도 구조나 연식 등 잘빠진 것 찾아도 꽤 힘들더라구요.. 아치울 어릴때부터 로망이었는데 예전같지 않아요. 갈때마다 희소성 떨어지는 것 같아 아쉽.. 근데 가격은 천정부지로 올라요.
풍수가 괜이 풍수가 아니에요 저도 몰랐는데 극과 극인 집에서 살았는데 처음에 살던 집은 시골이라 세대수가 얼마없는 빌라였는데.빌라마다 자살하고,교통사고 당해죽고 이혼하고,10가구면 10가구 모두 사람들이 죽어나가거나,가정에 문제가 있었습니다.히키코모리 친구 히키코모리 동네형 알콜중독 아저씨 알콜중독형 그 이후 고등학교때 이사를 하고 성인이 됐을무렵 10년 이상 알콜중독이였던 옆집 형을 만났는데 이사후 완전 새사람이 되서 열심히 일하고 살고있었고 술을 끊었다고했으며,제 친구 히키코모리 친구는 얼마나 심했냐면 지금 30대인데 여자한번 사귀어보지못하고 말도못하는 친구고 친구가있음에도 지갑을 잃어버려 버스비1000원 빌려달라는 말을 못해서 차로2시간 거리를 걸어서 갔을정도로 정신에 문제가 있다고 봐도 무방할정도로 심각했습니다. 병무청에서도 우연히 봤는데, 남아서 정신상담을 받았던 친구였는데 20대 중반때 그 친구에게 연락이왔는데 이사한지2년되었다고했는데 차도 끌고다니고,회사도 다니더군여 저는 그집에 살았을때 몽유병이 심해서 문고리를 막 흔들어대면서 살려달라고 소리를 질렀다는데 기억이 나지않아요 그래서 외진 시골을 안좋아해요 그동네 펜트하우스를 공짜로 준다고해도 안살아요 정말 그때까지만 해도 그러려니 했는데 그 이후에 이사간 집은 새 빌라였고 집자체는 너무 깨끗하고 맘에 들었는데 집이 앞뒤로 건물이 막혀있어 엄청 답답하고 해도 안들어왔는데 그때가 고2~27-8살 까지 살았는데 뭘해도 안되고,항상 하는일이 안되고 좌절감에 시달렸습니다.엄마와 ㄹ형과ㅜ갈등도ㅠ심했고 개무시 당하고 살았네요 그래도 전에 살던 집처럼 무서운일이있거나 이렇지는 않았습니다. 그이후로 새아파트로 이사했는데 알고 간건 아니였는데 친척들이 이동네가 우리도시에서 풍수지리가 가장 좋은 동네라고 유명하다고 했습니다.그냥 그러려니 했는데 그때부터 시작했던 일들이 우연치않게 잘 되었습니다. 영업직을 하던 시절 손님이없어 집에와서 거실에서 밖을 보면 언제그랬냐는듯이 손님한데 전화가와서 부랴부랴 나갔던 기억이 여러번 있어 기억에 남네요 그이후에도 창업을 해서 남들 월급보다 0하나더 순수익으로 가져가고 가게도 6개까지 차려보는 경험과 노하우를 갖게되었습니다.물론 풍수지리가 좋다고 무조건 잘되고 성공하는건 아니지만 선택을 잘하고 노력을 한다면 내가 원하는 결과이상으로 도와주는것 같습니다.지금은 3개정도 하고있지만 하나는 형한데 주고 그전에 저와 지금의 나는 다른 사람? 그래도 이정도는 해야지라는 ?물론 전보다 경기나 동업을 잘못한 선택과 나태함으로 떨어진 수익에 안주하지만 사람자체가 희망적이고 미래를 기대하는 사람이 되었네요 그만큼 토속신앙을 무시하면 안된다는거에요 저도 30대초반이라 사람들이 그런게 어딧어 이렇게 얘기하는데 저도 미신 잘 안믿고 제가 겪은일만 믿어서.집 터라는게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심야괴담회같은 실제있었던 일을 보면 터나 집터 대한 이야기가 거의 70프로일 정도로 물론 거짓사연도 있고 허구도 있겠지만 그중에 진실도 많을건데 터에 대한 소재가 70프로 이상인거면 분명 터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없는일이 제보되지는 않으니까요 첫번째 집은 정말 어마무시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집앞에 냇가가 있는데 거기서 무당들이 예전에 제사같은걸 지냈다고 하더라구요. 여러분 안믿어도 터는 정말 중요합니다. 재벌들 삼성가들이 왜 집터를 전문가한데 맡겨서 그터에 짓는다는것 자체가 저희보다 경험이 많으신분들이신데 이유가 있어서 입니다.비록 돈이없어서 몸소 느끼고 깨달아서 적는거지만.재벌들 회장들이 괜히 유명한동네에 집을 짓고 사는 이유가 있다 생각합니다
아치울마을 전원 주택이란 말은 7.8년 전쯤에야 해당되겠네요. 지금은 너무 지저분해졌어요 외지인들 이 원주민 집을 사서 부시고 집짓느라 조용할 새가 없습니다. 사람들이 많아져서 화면처럼 불법주차차량도 많고 많아진 차들때문에 로드킬도 많고 (길에 허다하게 고양이들 죽어있음)
아치울살아요~ 영상을 겨울에 찍으셔서 너무아쉽네요.. 봄엔 동화속 꽃밭애 사는것같은 정말 아름다운 마을이구요 ㅎㅎ 여름엔 언제든지 계곡으로 달려가서 놀수있구요 1시간반 코스의 등산로도 너무좋아서 가볍게 다녀오면서 운동하기 너무 좋아요... 가을단풍놀이도 집에서 항상 할수있고.... 한번 살기시작하면 다들 10년은 기본으로 눌러앉게되는 블랙홀같은 마을이랍니다... ㅎㅎㅎ
직업적인 이유로 사생활 보호를 위해 사는 사람이라면 모를까 일반인들 비추. 버스 정류장? 버스 많이 다닐 수 밖에 없는 구조임. 의정부, 남양주, 구리 지나가는 버스들이 동서울터미널 방향이 종점이라 그렇고, 출퇴근 시간에 뭣같이 밀림. 특히 주말에 광나루 사거리 지나가려면 교통지옥임. 돌다리 사거리나 토평동 쪽 사는게 훨씬 나음
왜요 워커힐하고 딱 붙었고 천호대교만 건너면 바로 현대백화점 이마트 조금 더 가면 아산병원 올림픽 공원 어린이대공원도 가깝고 한강이 눈앞에 보이고 왜 구리쪽으로 가나요 서울쪽이 더 가까운데~ 구리 쪽으로 조금만 가면 남양주 가는길 포천 양주가는길 의정부 가는길 양평 가평 가는길 조금있으면 세종시 가는 고속도로 뚫리고 ~ 강 건너 이케아도 생길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