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기름에 달달 볶는, 일반적인 조리법이 아니여서 레시피대로 하면서도 반신반의했지만 결과물은, 기존 미역국보다 훨씬 담백하고 감칠맛이 나네요. 마늘을 넣지 않아도 개운하고 깔끔한 국물을 맛볼수 있다는데 놀라울뿐입니다. 그리고 양식과 자연산 미역 여부에 따라 조리법도 달리 해야 한다는 조언, 소중히 잘 기억하겠습니다. 조리하시는 중간중간 틈틈히 전해지는 식재료에 대한 정보 또한 너무 감사합니다.^^
두분 대화 넘 정겹고 호흡이 척척 잘 맞으셔서 듣는 제가 넘 편안하고 잼 있어요 음식을 쉽고 빠르게 맛깔스럽게 넘 잘하세요 깊은 요리를 터득 하신것 같아요 옛날 구수한 건강에 좋은 음식맛 어머니 손맛 이네요 요즘엔 웰빙 희한한 요리들이 많지만 건강에 안좋은것들이 많아 역쉬 옛날밥상이 최고 입니다 요리 하는것들이 전부 옛날 밥상 이시네요 대단 하셔요 특히 남성선생님 요리시 꼼꼼하게 포인트를 잘 여쭤 보셔서 구독자들이 도움이 많이 될듯 합니다 말씀도 진실성이 뭍어 나와 넘 좋아요 구독 계속 하겠습니다 최고 이십니다 ^^
음식은 각자 습관인데.... 또 배워네요. 끓는물에 고기넣고, 액젓, 물 넣고 팔팔 끓인 후 미역 넣고 잠깐만 팔팔 끓인다.(돌미역이 아니니까) 그리고 액젓으로안 + 소금약간 간? 처음이네요. 저 오늘 옛날식 먹은데로 해 먹으는데... 최고의 맛. . 다음에 한번 해볼께요. 맛이 어떨런지 궁금 하네요... 대박 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