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넘.넘 반갑습니다..이제야 알게되어 죄송한 마음이 드네요... 저 . 살다보면...노래 뮤지컬 서편제 오디션 나올때 ..이곡은 가사를 보며..딱 내 곡이구나. 내인생과도 같다는 마음이 들어...무진장 많이도 불렀답니다...오디션이 단지. 다 가 아니라서 그이후에도 많이도 울고 울며...내 안의 한을 다 부어내고 쏟아내며 또 울고 울며...내자신을 위로하고 위로하며 위안삼으며 또 이리저리 여러 녹음방법으로. 많이 녹음도 해보고 ..많이 불렀던 곡이네요.. 연인ost 노래 들으면서 따라찾아오게 되었는데요...이곡도 분명히 불렀을거 같다고 느낌상 예상이 들었는데. .제 예상이 맞았네요..몇번 듣다보니 언젠가 정말 기회가 온다면 듀엣해보고싶다..는 생각이. 바람이 드네요. .잘 듣구 갑니다..마지막 끝날때 후렴까지 하는것도. .저랑 비슷하네요...ㅎㅎㅎ.ㅎ. .. 저도.후렴 놓치치. 않거든요..ㅋㅎㅎ ㅎ 여러곡 들었지만 이 곡에 제일먼저 댓글 남기네요...인상깊었어용.. 시간이 없으시겠지만 저의 살다보면 찾아 들어보시고 평가좀 부탁드립니다..같이 듀엣할 자격이나 될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