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노 신영옥(Shin Young Ok) - 얼굴 [윤도현의 러브레터] | KBS 20031011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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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신영옥(Shin Young Ok) - 얼굴 [윤도현의 러브레터] | KBS 20031011 방송
KBS 2TV - 윤도현의 러브레터 2003년 10월 11일 방송
#Again가요톱10 #윤도현의러브레터 #2000년대 #신영옥
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 얼굴
내마음 따라 피어 나던 하얀 그때 꿈을
풀잎에 연 이슬처럼 빛나던 눈동자
동그랗게 동그랗게 맴돌다 가는 얼굴
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 얼굴
무지개 따라 올라 갔던 오색 빛 하늘 아래
구름 속에 나비처럼 날으던 지난 날
동그랗게 동그랗게 맴돌곤 하는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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Опубликовано:

12 апр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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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34

@user-nw8ck1gz4e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맴돌다 지는 얼굴이 하늘가에 보이네요 이슬처럼 빛나고 하얀구름인듯 아련한 눈빛이 그때 나의 꿈은 언제까지나 그대와 손잡고 가는 길 날아가는 화살처럼 시간은 지금도 흐르고 있는데 그대는 나비되어 나풀 나풀 날아가고 나는 그대 떠난 하늘 보며 무심코 동그라미를 그려보고 이 세상에 남는 건 보고픈 그대 얼굴 하나

@daesikkim9682 Год назад

음의 절제미가 절정에 달했군요 정말 아름답습니다

@tykim4594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내가 들은 가장 아름다운 얼굴...흉내낼 수 없는 소프라노 신영옥의 감성을 그대로 볼 수 있네요 마지막에 여자관객의 참좋다는 말...

@sungahn8597 Год назад

기타반주도 예술입니다 얼굴노래에 가장 어울리는 연주네요. 기타연주자 소개도 해주셨으면…

@user-cy8zl2um7c 2 месяца назад

신영옥님 사랑합니다. 어렸을때부터 신영옥님 팬입니다. 천상의 목소리 신이 내린목소리 사랑합니다

@user-zk7js4os1w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신영옥님 가곡을 들으면 왠지 모르게 슬퍼짐 .. 그래서 더 좋아한다고나 할까?

@user-xd7jf9fi4x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거의 이십년 다됐네요,, 애기들 등에 업고 자장가로 수없이 불렀던 얼굴,, 보리밭,, 동무생각,, 신영옥님 목소리는 천상의 목소리, 저는 천상엄마의 목소리😉

@kim-nv5ih 2 года назад

목소리 너무 이뻐요

@user-rz5lw7sr1g 2 года назад

듣고 있는 이밤이 너무도 아름다워집니다ㅡㅡ

@user-wg3ul8tl4q Год назад

얼굴 사랑입니다 💕 💜 신영옥 💏 포스터모더니즘 💙 💚 좋은아침입니다 😍 💕

@josephcho8276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리운 엄마 얼굴 그리며 애절한 마음으로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

@rufus39 5 месяцев назад

beautiful. thank you!

@user-qx1ok9hy4j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신교수님....킹왕짱❤

@user-nw5xw2yq3x Год назад

영혼이 파르르 떨려요

@user-bk7zu8vk7f 7 дней назад

신영옥 선생님은 가곡이 정말 어울리네요 뭔가 아련히 슬퍼요...

@daleskoglund6618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Excellent stage presence and beautiful delivery. Lovely.

@Brica-hc3bj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얼굴이란 곡을 알고 여러곡을 들을 봤지만 이보다 완벽한 얼굴을 부른분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손진미_TV 3 месяца назад

그리운 얼굴들이 많이 생각 납니다

@Terry9024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신영옥님의 얼굴은 그야말로 명곡 그 자체다.

@baobab6503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따뜻한 음색

@user-eb1eq4yt5s Год назад

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 얼굴 내 마음 따라 피어나던 하아얀 그때 꿈을 풀잎에 연 이슬처럼 빛나던 눈동자 동그랗게 동그랗게 맴돌다 가는 얼굴 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 얼굴 무지개 따라 올라갔던 오색빛 하늘 나래 구름 속에 나비처럼 날던 지난 날 동그랗게 동그랗게 맴돌다 가는 얼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