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와 승차감에 대한 첨언 > 0:00 니로와 볼트를 비교하는 이유 1:08 볼트EUV가 나은 점 매끄러운 가감속 셋팅과 완성도 2:27 감속할 때의 느낌 3:52 니로EV를 타면서 가장 불편했던 점 4:49 주행 안정감 5:45 니로EV가 나은 점 널찍한 공간 6:58 니로의 승차감이 더 좋다고 결론짓기로 했습니다 (신형 볼트EV 및 볼트EUV는 이전 세대에 비해 부드러움을 가미하여 좀 더 높은 수준의 승차감을 구현했습니다. 따라서 기존에 동급에서 가장 승차감이 좋은 것으로 평가받던 니로EV에 더이상 밀리지 않는다고 ‘중간 평가’를 내린 바 있습니다. 하지만 정식으로 비교했을 때, 승차감을 판단하는 기준이 사람마다 다르다 하더라도 여전히 니로EV가 우위라고 인정하는 것이 ‘대중적으로’ 설득력이 있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8:01 옵션이 더 좋습니다 8:30 한마디로 요약해 보겠습니다!
저흰 2019년 11월에 니로ev를 출고시켰는데 상당히 만족감이 크네요 저는 전에 디젤차타다가 니로ev를 모니까 힘이 너무 충분해서 그냥 다 만족스러웠는데 승차감도 괜찮고 근데 요즘가니까 살짝 아쉬운게 타이어폭이 너무 좁은거 같아요 마력이랑 토크는 높은데 타이어폭이 좁으니 좀 밟으면 휠슬립이 너무 잘나더라구요 근데 이거빼곤 그냥 타고다니기 무난하고 옵션다들어가있고 차사이즈 괜찮고 출력좋고 승차감도 괜찮아서 패밀리전기차로 정말 좋고 운전하는데 많이 큰차는 좀 버거우신분들에게 정말 딱 좋은차같아요
안녕하세요☺️ 늦은 답 죄송합니다🥲 호옷 되게 재미난 경우이네요ㅋㅋ 충전환경이 확실하신가 봐요! 그렇다면 진짜 차만 보고 판단을 해야하는데 저도 사실 i3를 제대로 경험해본 적이 없어서 알아본 바를 통해 말씀을 드리게 되는데요, 전기차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전기차 전용 플랫폼과 감성적인 면으로는 가치를 높게 보기에 꽤 관심이 있던 차량이었습니다☺️ 소위 말하는 감성적인 부분과 주행감성으로는 i3가 더 좋은 차량이라고 생각합니다. 주행성은 볼트도 충분히 좋지만 i3가 확실히 우세하다 생각되고요 결국 몸으로 느끼고 마음으로 느끼기로는 i3가 더 나은 차량 같아요! 다만 공간적인 부분을 조금이라도 생각하신다면 볼트가 우위입니다. 특히 조금이라도 뒷좌석을 필요로 하신다면 아무리 i3가 좋아도 무조건 볼트를 선택해야만 하고요. i3는 아시다시피 공간적으로도 비교적 부족하지만 승하차가 꽤 불편하기도 해서요😢 결국 최대 2인이 타며 주행의 즐거움과 퀄리티를 느끼며 근거리 위주로 다니시려면 i3가 나은 선택일 것 같고, 2인 이상과 짐을 싣고 아무리 충전여건이 좋아도 확실히 여유있는 운용을 하실 필요가 있다면 볼트가 나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음 그리고 볼트로 좀 치우치는 이야기일 것 같아 조심스럽지만 추가하자면, 차량 구입 후 좀 멀리 내다보신다면 또 볼트가 낫기도 합니다😌 일단 배터리 용량이 적으면 주행거리만 적은게 아니라 내구성(수명)도 좀 짧거든요 그리고 전기차라고 정비를 아예 하지 않는 것이 아닌데 대표적으로 타이어를 생각하면 볼트가 좀 더 유리하고요. a/s적으론 둘다 비슷할 것 같지만요!
우려하는 바를 미리 짚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ㅜ 정말정말 너무 큰 위로가 됩니다🥲 진짜로요.. 맞습니다 저의 후기일 뿐이고요 얼마든지 비판하셔도 되지만 강요하고자 하는 의도가 있다고 보시지는 않기를😌 그리고 그저 영상제작자로서 내가 말하고자 하는 바를 분명하게 전달하고자 나름대로 노력하다 보니 이게 오랜시간 쌓이니까 좀 강하게 말하게 되어서 어투에서 오해를 많이 사기도 하더라고요😂 걱정이 되면 이런 주제는 좀 자제하면 좋은데ㅋㅋㅋㅋㅋㅋㅋ 말하는 거 좋아하고 그러려고 개인채널을 하는 거라 참 존재 자체가 모순이 되네용🤣 얼른 힐링의 차박 세계로 들어가야겠습니다ㅋㅋㅋㅋㅋㅋ
니로ev는 타보지 않아서 비교할 수는 없고…. 볼트 euv는 쉐보레 차량만의 장점만 보고 잘 타고 있습니다. 쉐보레 차량만 지금까지 4개(캡티바, 스파크, 크루즈, 임팔라)를 모두 고장없이 오랫동안 만족하고 타고 가족에게 넘겨주고 첫 전기차도 그렇게 되리라 생각되네요~진짜 모두 빨리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요즘들어 느끼는 점은 그냥 빨리 나오는 차가 "승리자" 아닐까 싶습니다. (~..)~ 저도 볼트EUV 6월까지만 기다려보고 안 나오면 그냥 빨리 나오는 전기차로 가려합니다~ 12년간 탈 없이 행복한 드라이빙을 선사한 나의 디젤 애마를 이제는 보내줘야 할 것 같습니다 ㅎㅎㅎ
니로 현 오너로써 오늘 신형 니로 ev 계약 했습니다.. 아직 7개월 밖에 안탄 구형 니로ev 사정이 있어 넘기게 되었는데 너무 아쉬워요. 사실 볼트 euv 너무 타고 싶었는데 출고가 너무 불투명 해서 무서웠습니다.. 그래서 돌빙님이 너무 부러워요.. 대리만족 너무 감사드려요
니로에서 니로로 가시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아요! 사실 디자인 때문에(막상 오너가 되어 시간이 지나면 볼매이지만☺️) 큰 인기를 끌지 못해서 그렇지 그럼에도 꾸준히 팔렸고 오너 만족도는 상당히 높은 차량이었기에 이어지나 봅니다😄 볼트 출고가 참ㅜㅜ 너무 아쉽게 흘러가서.. 앞으로도 대리만족 많이 하실 수 있게 하겠습니다😭 신형 니로는 얼른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오해하실 수 있을 거 같아용☺️ 출퇴근 등 일상생활 할 때 보통 에코에 두고 전문 업체형 채널이 아니다 보니 짬 내서 촬영을 하다 보니까, 특히 주행 장면이나 계기판 등은 생활하면서 생각날 때 찍어두고 그 모은 것을 영상 편집할 때 자료화면처럼 끌어다 쓰다 보니 그렇습니당 잘 나온 영상은 어째된 게 죄다 평소에 찍어서 모아둔 것들 뿐이더라고요ㅋㅋㅋ 좀 각잡고 찍어서 혼돈이 없으시게 했어야 했는데 죄송합니다ㅜㅜ 하지만 니로EV를 38000km 정도 탔고 워낙 관심이 많고 예민한 데다가 리뷰를 위해 몸의 데이터를 쌓아야 하니 정말 하루에도 몇번씩 또는 같은 코스를 다르게 수없이 드라이브 모드도 바꿔보고 회생제동 단계도 다르게 해보고 심지어 신발도 바꿔보고 하고있습니다. 물론 말씀하신듯 노멀에서는 가속감이 훨씬 더 탄탄하게 나가줍니다!! 근데 제가 여기서 말씀드린 내용의 의미는 잘나간다 아니다의 문제가 아니라 감각적인 부분입니다. 공학적인 것을 잘 몰라서 원인이나 확실한 분석은 하지 못하지만, 내연차를 타면서도 같은 수치를 가진 차량이라 하더라도 ‘토크감이 다른 것 같다’는 표현을 쓰는 것들을 보셨을 것 같은데요 그런 쪽입니다. 보통은 셋팅의 차이로 다른 느낌을 줄 것인데 살짝 밟아도 쫙 나가주는 것은 현기차가 잘하는 부분이지만.. 요새 보니까 다른 분들은 ‘꿀렁인다’라고 표현하시더라고요 직결감이라는 표현을 쓸 수 없는 것이지만 느낌적으로 직결감이 부족하다 느껴진다는 것입니다. 모터다 보니 톱니가 딱 물려 토크가 뿜어지는 느낌과는 다를 수밖에 없는데 힘이 약한 것은 아니고 오히려 센데 뭔가 애매한 그 영역이ㅋㅋㅋㅋㅋ 말씀으로 드리려니ㅜㅜ 그리고 참 이런 리뷰라는 것의 한계인 것 같아요. 표현력의 부족을 느낍니다 죄송해요🥲 어찌되었든 부족한 것도 아니고 결함도 아니고 단점도 아니고 그냥그렇다 정도의 느낌 차이일 뿐입니다. 우리 왜 하체감각 얘기할 때도 다분히 느낌적으로 얘기하잖아요? 얘는 뭔가 더 쫀쫀한 것 같다라든지.. 그런 쪽이라 걸러들어주시면 좋겠습니다. 결국 직접 타보고 판단하시는 것이 정답이고요! 백마디 리뷰 천마디 전문가 소견 보다 그게 더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의견주셔서 감사합니다!!
쉐보레는 늘 셋팅이 딴딴한 느낌이죠 유독 방지턱이 많은 한국에서 적응하기란 쉽지 않지만 특유의 쫀득함을 경험하면 그 맛을 버리기 쉽지않죠 어제 아이오닉5타고 가족들하고 강릉을 다녀왔는데 고속도로에서 원패달 사용하니 멀미가 날거 같다고해서 회생제동1단 넣고 달렸어요 ㅋㅋ 긴 터널이 넘 많아서 크루즈 셋팅했는데 왠걸 졸음방지용으로 도로를 살짝 울퉁불퉁하게 만들었는지 차선잡아준다고 핸들까지 왔다갔다하니 넘 불편해서 수동으로 운전했네요 ㅎㅎ 편의기능도 적절한 타이밍에 사용하기 나름이고 본인의 성겨과 취향에 맞는걸 타야 만족감이 높다는걸 다시한번 깨달았어요 아이오닉5 만족도 괜찮지만 엇그제 받은 회사 직원 euv 타보니까 저한테 맞는 차는 역시 쉐보레인거 같습니다ㅎㅎ 그래서 euv예약 걸어논거 취소 안하고 나오면 동생한테 줘서 번갈아 타볼까하네요ㅋㅋ 오늘은 트블타고 드라이브 가려고요 ㅋㅋ 영상 잘 봤습니다 ^^
제 운전 경력 전부 현기차만 이용했고, 지금도 HDA, 블루링크 원격시동 등을 잘 쓰고 있지만 다른 제조사의 자동차 기능도 느껴보고 싶고, 또 볼트EV를 잠깐 타봤더니 전기차의 장점이 대단해서 저는 볼트로 선택했네요. 드라이빙이 직관적이고 쾌속하다는 점이 더 끌리더라구요. 이런 생각을 돌빙님 영상을 보면서 정리도 하고 잘 참고하고 있습니다. 감사드리구요^^ 그나저나 차가 나와야 말이죠. 올해 안 나오면 맘 상해서 접는 사람이 넘쳐날텐데… 쉐보레에 어떻게 좀 안될까요? ㅋㅋ
와아 그래도 볼트의 매력을 알게 되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그래서 볼트가 최고다 볼트를 사야한다가 아니라 다양하게 경험하고 알아놓아야 최고의 선택을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올해 안 나오면 진짜 끝이죠.. 이쿼녹스ev 출시도 좀 더 서두르는 것 같은데 서둘러봐야 6개월이나 분기 정도 당겨지는 거지만 볼트에게 남은 시간은 정말 많지않아지고ㅜ 보조금은 또 줄어들 거고.. 아마 내년에 나오면 가격도 오를텐데😭 어째 좀 제발 좀 하반기에는 많이 나와주고 기존 계약에 대한 가격보존도 해주면 좋겠네요ㅠ
니로 하이브리드 좌석도 앉아보고, 사전 예약 가격표 보고 한참 고민했는데, 결국은 풀옵션에 준하는 옵션으로 살 수밖에 없고, 그럼 5100정도 들여야 하는데, 이돈이면, 조금만 더 보태서 오닉5, EV6 사자는 결정을 내렸고, 다시 그때로 돌아가도 아마 결정은 같을 거 같아요. 급속 충전만이라도 적용 됐다면, 심각하게 고민을 했을탠데, 사양 같다는 거 듣고는 바로 결정을 내릴 수 있었습니다. 그나저나 볼트 EUV 다음달에도 50대 출고되면, 올해 받는거 포기하고 저도 오닉이나 모3으로 방향을 전환하려고 합니다. 내년에 보조금도 내리고, 사양도 상대적으로 더 구려지는데, 차량 가격은 반대로 상승하는 게 불보듯 뻔해 보여서 이럴 바엔 차량 구매 시점을 늦춰서, 제대로된 전기차로 가는 것이 더 합리적이라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 EUV 구매 가격이 4천이 되는 건, 선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 GM의 영업활동에 대하여 실망이 너무 커서, 저런 회사 뭘 보고 차 기다리나 하는 생각이 점점 커지고 있어요... 보조금 다 끝난 연말에 차 가져와서 장기렌트에다가 특가로 풀어 버린다면, 앞으로 쉐비차는 절대 구매 안할 생각입니다..
와 같은 거라 생각해왔고 모터 셋팅이랑 감속기는 현기가 따로 하겠지 했는데 정확히 알고 싶어서 검색하다가 검색에 걸린 걸 타고 들어가다 보니 모터가 현대모비스에서 만든 거라는 군요😮 LG모터 즉 볼트랑 같은게 아니었네요??? 전기차 카페에서 2018년에 논쟁이 있었는데 다른 걸로 결론이 난 거까지만 봤습니다 더 찾아봐야겠네요! 물론 뭔가 문제다 안좋다 얘기하고 싶었던 것은 아니기에 제조사를 밝혀내는 것이 그것과 관련은 없지만 흥미롭네용ㅋㅋ
에코로도 다니고 노멀로도 다니고🤣 제가 부족함으로 받아들인 부분을 함부로 얘기하지 않으려고 많은 시도들을 해보았는데 결국 공학적 지식이 없어서 느낌에 의존하여 전달드렸지만 기계적으로 템포가 살짝 늦는 느낌이었습니다. 토크와 별개로요! 토크는 니로가 정말 강력하니까용😲 볼트도 회생제동만으로 제동 시 경사에서 밀리는 느낌이 있는데요 마치 사이드브레이크를 채우고 브레이크를 급히 뗏을 때 같은 느낌으로요. 모터를 제어하는 것이라 어쩔 수 없는 이런 종류의 유격?이 가속 시에 살짝의 굼뜸으로 느껴지더라고요 그렇지 않은 차들은 좀 더 조밀하게 힘을 받는 느낌이라면요😌 좀 더 객관적이고 공학적인 지식을 쌓아서 그저 느낌이 아닌 걸로 기회가 된다면 보충하겠습니다!!
오호 맞아요 다소 그런 감이 있긴 합니다😲 멀티링크가 꼭 능사는 아니지만 통념적으로 기대치가 있는데 좀 못미치긴 했습니다. 전기차라 어쩔 수 없는 셋팅값이라 봐야지 싶습니다 그러고보면 신형 볼트는 참 부드럽게 기가막히게 잡았네요ㅋㅋ 문제는 바운싱 잔진동과 쏠림이 있다는 것ㅋㅋㅋ 양날의 검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