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솔직히 스타레일 초반 개노잼이라고 생각해요.. [붕괴: 스타레일 리뷰] 

스타레일은 턴제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게임이 아니라 턴제가 생소한 사람들도 가볍게 즐기게 만들어둔게 보임 ㄹㅇ

저는 이거 보고 느낀게 캐릭터들 표정 모델링이 엄청 늘었다고 느꼈습니다. 입꼬리 눈모양 등등이 살짝 바꼈는데도 확 느껴지게 모델링이 깔끔해졌다고 느꼈어요

~야릴로 초반 : 뭔 소리람 야릴로 : 개꿀잼 ㅋㅋ 선주 : 그러니까... 스토리가... 카프카 눈나 언제 나온다고???

국가별로 입모양 싱크 다 다르게 맞춰두고 최적화도 사기고 모델링 퀄도 그냥 이제 미쳐버린 수준이고 얘네 유니티 기술력은 진짜 이제 넘사벽 클래스 맞는듯 진짜 외계기술 ㄷㄷ

그게 무슨소리니.. 영래기야.. 재밌게 하고있습니다 ㅎ

진짜 '모바일'로 즐기기 딱 좋은 수준의 턴제라서 더욱 마음에 들어요. 거기에 또 깊이 들어가면 속도, 쉴드, 디버프, 강인성 활용한 턴밀기 등 의외로 전략성도 그저 낮다고 말할 수 없는 것이 또 매력적이더라구요.

턴제게임 취향이 아니라 평소엔 거의 건들지도 않았는데 스타레일은 좀 해보니까 너무 재밌음. 붕괴3 안해본 사람으로써 캐릭터들도 새롭게 느껴지고 전체적으로 모델링도 원신보다 훨씬 괜찮은거 같음

솔직히 최적화 하나는 진짜 겁나 잘했다고 생각함....

튜토리얼 제외 초반도 너무 재밌던데 캐릭터들 디테일 너무 좋고, 일단 원신보다 나아진 것 상자, 기믹 개수 알려주는 거나 스토리가 끝나도 캐릭들이 사라지지않고 그 자리에 있는 것, 더욱 편리해진 인터페이스 등등 너무 재밌고 좋음

솔직히 저도 딱 마치며와 같은 느낌입니다. 이 단순하고 먼가 전투가 아쉽긴한데, 만일 여기서 더 추가됬다면 먼가 기존게임을 접고 해야할고 같은 부담감이 느껴지네요. 근데 저 단순함이 오히려 매력으로 다가와서 재미있어요. 가볍게 시작하면 어느샌가 몇시간 지나있어요.

이 게임 폐사구간이 게임 시작부분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단항이 ㅈㄴ 쌔고 척자도 ㅈㄴ 튼튼하고 나타도 초반만 하면 얻을수 있고 삼칠이도 초반에는 탱커로 굴릴수 있어서 생각보다 할만함

초반만 넘기면 엄청 재밌는게임… 전 야릴로 보스전에서 머리가 깨져버렸읍니다…

턴제 rpg싫어하는 입장에선 기존방식은 어렵고 복잡해서 짜증났는데 스타레일은 심플해서 라이트하게 즐길수있었음

개인적으로 붕3도 하다말고 원신은 심하게 맵을 돌아다녀야하는게 피로해서 접고, 턴제도 좋아하는편 아닌데 캐릭터 40랩까지는 가볍게 즐기고 있습니다. 궁극기 타임이 자유로운게 턴제 느낌을 줄여주면서도 상대의 공격을 의식하면서 알맞게 사용해서 돌파 또는 생존하면서 플레이 할수 있다보니 플러스적인 요소인듯 합니다.

스토리는 붕괴 3d부터 문재였긴 했는데 개인적으로 붕3d 하던사람이라 딱히 신경 안쓰는부분 그리고 게임 탭에 아카이브에 고유명사 써있는곳 있음 애초에 스토리 말고도 그냥 잼있음

근데 차피 초반에 카프카 눈나 보느라 정신놓고있어서 스토리 머리에 안들어오긴했어

미호요가 항상 좋은 작품을 내는 거 알고 있었지만 출퇴근 시간이 장장 4시간이라 평소 숙제가 필요한 게임을 잘 못건드렸는데 스타레일은 최적화 덕분에 폰으로 무난히 돌아가고 실시간 전투가 아닌 턴제라 가볍게 즐기기 좋아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맵 탐사는 컴으로 하는 게 편하지만요 ㅎㅎ

게임 세계관에 대한 설명 없이 시작되는 것 때문에, 초반 스토리 이해가 많이 어렵더라구요..ㅠㅅㅠ

에빅세븐에서 실망했던 여러 요소가 이곳에서 충족되서 그런지 재밌게 하곤있음. 그래도 미호요 특유의 텍스트 지옥은 좀 고쳐야한다고 봄..😅

스타레일과 비교군으로 언급되는 게임들은 보면 하나같이 시리즈 역사가 오래된 작품들인데 그런 게임들에 비하면 당연히 전략성은 떨어질 수 밖에 없지 않나 싶음. 모바일 게임은 결국 같은 장르를 만든다 하더라도 캐쥬얼하게 만들 수 밖에 없고 오히려 이게 장점이기도 하고. 그런 측면에서 보면 스타레일은 모바일게임으로 턴제의 입문작, 대중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함. 비슷하게 카드게임장르 대중화에 기여한 하스스톤 모바일 같이. 모바일 게임중에서 턴제게임 완성도를 비교한다면 서머너즈나 에픽세븐인데, 그 둘과는 방향성이 다른걸 감안하더라도 전략성이나 게임성 면에서는 오히려 나은 부분도 많다고 생각함.

[가볍게 즐길수있는 게임] 이게 제일 중요함 호요버스입장에서는 영상처럼 Zzz를 또 내야하고 이미 있는 원신,붕괴 이 두개의 게임이 있는 상황인데 여기서 더 겜이 늘어나면 유저입장에서는 과금은 둘째치고 피로도가 심하게 늘어남 모든유저가 극소수의 하루 20시간씩 불태우면서 게임하는 유저가 아닌 사회인 또는 학생이기에 차라리 가볍고 즐길수있는 게임인 스타레일은 어떻게 보면 유저의 취향을 정확히 노린 게임이라고 할수있지 나도 지금 원신 1.0부터 해온 골수유저고 이번 스타레일도 하고있고 나중에 나올 Zzz도 찍먹할건데 이 3개의 게임이 다 로그라이크또는오픈월드라면 난 하나는 무조건 버렸음 못해 시간적으로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못함 블루아카이브라는 겜도 하는데 3겜다 분재여서 다행이지 그리고 스타레일 후기:먹다보니 맛있다

초반은 재미없다고 느꼈지만 야릴로6를 다 깬 나는 스타레일에 빠져있었다

어차피 경쟁겜도 아니고 스토리 읽는 맛에 천천히 미는중입니다 ㅋㅋㅋ

원신 단점이 아이템이나 경험치재료등을 파밍할 때 수동으로 해야된다는건데 이 겜은 그런거 포함해서 난이도 쉬운 것들은 자동돌리면 되니까 이게 ㄹㅇ좋았음

오늘 일퀘하면서 정확하지 않고 과정을 좀 넣은 이야기 하자면, 일퀘인지 서브퀘인지. 격투장 사장한테 방사능이 넘치는 갑옷 줬더니. 한 선수한테 입히고 출전 시킴 그래서 그 선수가 몸이 위험할까봐 가서 병원 가라고 이야기하는 퀘를 받았는데. 사장은 돈에 눈먼 쓰레기고 선수는 말들어준다고 해놓고 여기서 끝날줄 알았는데. 역시나존시나 약속을 안지키고 몸이 안좋은 상태에서 챔피언까지 도전하다가 다리부러지고 사장은 정말 욕나오는 짓을 막함. 결국 기회를 달라는 선수한테 다시 새로운 갑옷 얻어오면 기회를 준다며 몬스터 위치 알려주고 주인공일행이 구해줄려고 갔지만 이미 가루가 되어 편지 한장 남겨놓은체 죽음, 그렇게 거기서 이제 끝이겠지 했는데, 병원에 가라는 퀘스트가 나옴, 갔더니. 나타라는 의사 샘이 그동안 아이들과 독거노인들한테 아낌없이 기부해준 비밀 기부자가 그 선수였다고 ㅠㅠ 죽을줄 알면서 그렇게까지 한 이유가 자신의 아내랑 딸은 못지켜 죽었지만, 그들만큼 지켜주고싶었어 였다는게 ㅠㅠㅠ이유였음. 완전 타이거마스크 이야기 오마주네 ㅠㅠ 걍 서브퀘였는데 ㅠㅠ추억 영화 생각나게해. 그리고 챔피언과 싸우는 퀘 받았어 해봤는데. 무슨 챔피언이 로봇이고 그수가 무려 4명이였음. 이걸 어찌 싸웠어 이기라는거여. 격투사장 진짜 천벌을 내리고 싶은데. 메인퀘 꺨떄까지 멀쩡하게 있을려나 ㅠㅠ 이게 폴아웃이였으면 핵폭탄 날렸다. 그리고 여러분 풀인가 바람인가?녹색 케릭 단짠인가?? 필살기가 동전 한화, 기나긴 꿈이였나? 이케릭 좋네요. 꽁짜케릭인데. 주력으로 키워도 될듯!

솔직히 대본 만들면서 괜히 호요버스충들 심리 건드리면 안되기 때문에 대본 수정 많이 했을 듯 뭔가 나무위키에서 봤던 내용들이랑 거의 같네

1주년....개떡상!!!!!!

진짜 숙제나 탐험, 수집요소가 동회사 게임인 원신의 반의 반도 안되는 수준임. 아침에 쌓인 개척력 출근하면서 금방 녹여주고, 저녁에 집에와서 녹여주고 다른 컨텐츠 조금만 하면 끝. 메인 게임은 아니겠지만, 서브 게임으론 정말 최고의 게임인듯. 턴제라서 모바일로 컨트롤 하는것도 어렵지 않다는것도 장점.

쓰레기통.... 평범한 쓰레기통이다... 하지만 쓰레기통을 열어보고싶은 호기심이 점점 생긴다....

붕괴, 원신, 스타레일 3개 다 하지만 아무것도 모르고 스토리 중심으로 즐기는 찍먹 유저는 노잼이라 생각할만한거 인정함. 점점 맛있게 이해되게 풀어주긴 하는데 초반 고유명사 너무 많아 ㅋㅋ

게임을 가볍게 즐기는 유저들에겐 스타레일은 추천할만함 ㅇㅇ 머리쓰는 것과 전투하는게 적절히 섞인 느낌이랄까..

옛날에 슈퍼마리오 시리즈중에 마리오&루이지RPG 시리즈를 진짜 재미있게 했었는데 게임 시스탬이 딱 그런 느낌이라 나름 재이밌게 하고있음

영래기야 초반에도 얼마나 지리는데.. 카프카누님의 스킬보고 얼마나 설레니

기존 턴제게임들 머리가 아픈 경우가 많았습니다. 파티세팅하는데만 한세월이고 머리아파서 덜 즐겼는데 스타레일은 딱 좋은 것 같아요. 원신이랑 같이하기 좋네요 ㅎㅎ 근데 힐러가 둘뿐인게 말이 되냐... 하다못해 4성 힐러 하나만 더 있었어도 ㅅㅂ...

확실히 편하게 입문할 수 있어서 너무 좋은듯

초반 단조로움은 함정이었음 단조로움을 넘어버리니 보스전에 이렇게 뽕차는 모바일 겜은 없을거임... 역시 요세 중국게임사들은 음악에 진심임 예전에 음악하면 넥슨이었는데 ....

원신에 비해 여러 시스템이 개편되어서 좋았네요 특히 상점같은게 스타라이트나 상시 300 선택이라던가 긴 화면 로딩이 짧아진거 라던가

영래기님... 메인쾌 있을떄가 행복한거에여.... 메인쾌 다미니까 메인쾌 다 밀어서 일반쾌랑동행쾌도 다했는데 그떄부터 진짜 할게 없어여.

저는 그냥 너무 재밌게하고있어서 솔직히 사람들이 턴제rpg인데 전략성이 부족하다 하는거 이해안됨ㅋㅋ 도대체 얼마나 어렵고 복잡한 게임을 해온거임?

솔직히 속성상성은 많은데 파티는 4인제한이라 아쉬움

스타레일 고민중이라면 딱 이렇게 생각하면 됨. 전략성 짙은 턴제 게임 좋아한다 : 비추/ 스타레일을 메인 게임으로 플레이할 생각이다 : 비추 적당한 난이도의 턴제를 하고싶다 : 추천/ 가볍게 서브 겜 or 모바일로 즐길거다 : 추천 난 씹덕이다 : 개추

ㄹㅇ 초반엔 그저 그랬는데 야를로6 들어가고부터 꿀잼이었음

스토리 초반에 지루하다가 한번에 터뜨리는게 붕괴특이긴 함;

스타레일 하면서 불편했던건 1탱+1힐러는 고정할수밖에없고 남은 두자리만 바꿔줘야하는데 매번 전투 할때마다 바꿔야하는게 불편했음 이 몹은 바람이랑 번개에 약하네? 서벌 단항 넣어서 전투 끝내고 앞으로 조금만 걸어가면 불이랑 양자가 약점이라 또 바꿔줘야함, 한번 조합 해둔게 길게를 못감 이게 상당히 불편했음 이게 약점이라해서 변경해서 들어갔는데 다른 속성의 몬스터가 나오는것도 이상했음 속성도 안알려주고 바로 전투에 돌입하는것도 불만임

일단 도저히 안맞는 게 아니라면 쿠쿠리아까지만 해보라고! 쿠쿠리아까지만!

난 아직 개척레벨 10인데.. 벌써 스토리 다 밀셨어요? 회사 - 집 반복이라.. 할 시간이 그리 많지 않네요..ㅠ 그래도 턴제게임이 재미있어서 원신보다는 퇴근하고 집에서 매일 계속 하는거 같습니다.

시뮬레이션우주와 에이언즈는 성좌물 소설 떠올리시면 됩니다 신,창조주같은 위치에있는 에이언즈가 자기 맘에 든 개척자에게 축복(운명의길)을 내려주는거죠

이게 어려우면 책을 좀 읽어야한다고 생각함...

튜토리얼과 고유명사 난발이 이 게임의 최대 장애물임 튜토리얼 지루하고 고유명사때문에 스토리 유기하고 싶은 거 참고 초반 버티니까 재밌더라

원신도 그렇고 붕괴 스타레일도 그렇고 초반 내용이 흥미를 잃기 쉬워서 자꾸 주위에서 재미없던데?하고 초반에 게임을 포기하는 사람들이 생김... 나도 처음에는 원신도 별로 안 좋아했는데 캐릭터들이 매력적이고 캐릭터를 소유할수있으니까 흥미가 생기고 점점 스토리에 빠져들고 컨텐츠에 익숙해지니까 그때부터 게임이 재미있음 지금은 게임이 나온지 얼마 안되어서 캐릭터 풀이 적어서 미호요 게임을 안 해본 사람은 입문하기 어려울것같음

원신보다 공들인게 느껴지는 것 중에 하나가 4성캐들도 궁 컷신 넣어준게 진짜 쩔더라

스토리 보면서 하는거 신선하고 꿀잼인 것 같음. 문자로 왔다갔다 하면서 임무도 주고 대화 주고 받는거 좀 신선했고. 야릴로6 스토리 빌드업해서 스텔라론 보스(스포방지) 잡는거 개꿀잼 ㅋㅋ

초반 정말 이루말할정도로 노잼이었음.. 오죽하면 오픈 전날 같이하자고 꼬드긴 친구들한테 내가 하자고 했다고 억지로 하지 말고 너희 판단에 재미 없는데 억지로 하지마 라고 했을정도 진심으로 눈치보였음 ㅋㅋ

그게 무슨 소리니 펭귄아...

메인퀘는 이미 다 깨서 소소하게 아직 안먹은 상자랑 서적이랑 등등 찾아보는 중이네여 간간히 오는 퀘스트 하고 애들 좀 키우고.. 폰으로만 하고 있는데 버벅거릴 때 많아서 짱나던데;

수상할 정도로 쓰레기통에 진심인 개척자

진짜 공통적 피드백이 엄청재밌고 빠져드는것도 아니고 과몰입할 캐릭있는것도 아닌데 그냥 계속 하게된다 였음

아 ㅋㅋ 불척자 6돌 찍어야하니 다음 메인스토리 달라고 ㅋㅋ

스토리는 초반에 노잼이긴 했는데 게임 자체는 초반부터 재미있었고 중반 부터는 그냥 겁나 재미있어서 행복겜 하고 있네요

출퇴근하면서 스타레일 개척력 빼고 퇴근하고 집에서 원신 즐기기가 호요버스가 원하는 것 같네요

다 좋은데 아이폰14프로로 돌리는데도 발열이 너무……..

여우족 요정 아가씨가 ㄹㅇ 재밌더군요 ㅋㅋ

영래기야 그게 무슨 소리니

그렇게 캐릭터 많이 뚫지도 않았는데 업적 200개 돌파하는중 (개척렙 37)... 이것 저것 쑤시고 다니는게 너무 재밌슴ㅋㅋㅋ

초반 메인스토리보다 호크가 아빠선물사준다는 서브퀘가더재밌었음

전 무척 만족하면서 하고 있습니다. 어렵지도 않으면서 더빙도 굿굿 👍

원신 스타레일 같이 하는 유저도 있고 온리 하나만 하기엔 아직 초반이라 컨텐츠가 적다지만 무과금 유저 입장에선 일단 개척랩 40랩까지만 올리믄 각종 업글 재료랑 유물 템파밍이 남았고 이거마져 다하믄 더이상 할게없지만 그쯤에 무과금 유저 기준으론 컨텐츠 또 즐길거리 생길거라 보아요!!

게임회사에 좋은 뜻으로 광기 변태 오덕후 소리 듣는건 최고의 칭찬인듯..

영래기아 그게 무슨 소리니

턴제 알피지인데 기본중에 기본인 수비/방어 가 없음...이게 아쉬움. 하지만 게임속에 드립이나 원신드립같은게 많아서 탐험하는 재미는잇음

....스킵 좀 줘.....제발.....

붕3 스토리에 비교하면 진짜 뉴비친화적인 스토리라고 봅니다 에이언즈와 관련된 부분은 타협은 일절없는게 느껴지긴했지만 적어도 다른 부분에서 양자얽힘이니 니체의 철학 허수특이점이니 의사시간결정이니 좀 파고드는 이과적부분이 없다고 느껴졌음 그래서 난 왜..원붕스를 다하는..류웨이..돈통..헉

제가 턴제를 거의 하지 않은 게이머라 그럴까요? 초반부에 모션이랑 컷씬 보는 맛으로 속도감 있는 턴제 덕에 생각보다 루즈하진 않았어요! 갠적으로 이번 스타레일 캐릭터들도 너무 잘 뽑혔다고 생각해서 캐릭들 보는 재미도 쏠쏠했구요 ㅋㅋ 그래서인지 초반 재밌게 잘 넘긴 것 같네요 ㅎ

엥 나는 초반이 제일 재미있고 뒤로 갈수록 레벨 업 하기 힘들어져서 좀 그렇던데;;

전 솔직히 원신보단 남캐 얼굴 퀄리티가 좀 딸려서 아쉬웠어요..특히 옆모습이 여캐보다 뭔가 퀄리티가 떨어진 느낌이라 다들 남캐가 잘생겼대서 들어왔는데 생각보다 그…음 못생겨서 캐릭터보고 게임하는 저로선 솔직히 많이 아쉬웠어요 다들 모델링이 많이 발전했다 그러는데 제 생각엔 그건 여캐한정인것 같네요..ㅎ

개인적으로 턴제를 너무 사랑하는 사람으로 여러겜을 했지만 이겜은 전략성이 부족하긴함 타겜에 1캐릭을 여러캐릭으로 쪼개놓은 느낌이라 하지만 타 모바일이나 다른 호요버스 겜이랑 병행해서 하라고 그렇게 낸거같음 이게 장점이라고봄 턴제겜 대부분이 나중가면 겜이 너무 고여버리는게 문제라 이겜은 라이트하니 안그랬으면 좋겠음 현제 적당히 가벼운 턴제겜으로하면 이겜이 편하긴함 그래도 그런사람도 종결컨텐츠는 있어야하니 그에맞춤 컨텐츠는 따로있고 말이죠 스킬1개라서 캐릭 의존도가 매우 높은걸 시뮬에서 로그라이크로 대체했으니까 그나마 할만함 연출좋아서 하긴하는데 스토리는 아직까지는 그냥 그랬음 붕괴랑 어떻게 이어질지가 궁금해서 계속할듯

솔직히 장르 자체가 호불호 심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아직 안해봤는데 해볼까 고민하는 분들께 나는 턴제게임이 너무 지겨워서 못하겠다가 아니라면 한 몇일은 해보고 스스로 판단하길 바랍니다

4:13 잘생각해보면 허수 속성 캐릭터가 별로 없음..

옵니버스 전개 방식이 ㄹㅇ 좋았음

턴제 뭔 재미지하고 찍먹했다가 과금하고 푹먹하게됨..개꿀잼

클로저스도 풀더빙인데요!???

저는 초반부터 재밌더라고요ㅋㅋㅋ 저는 턴제가 잘 맞는거 같아요ㅋㅋㅋㅋ

시뮬우주 안해보셨나 ㅋㅋ 개재밌는데 ㄹㅇ

과금을 안하면 시간은 더 걸리겠지만 주는 캐릭터만으로 야릴로 진행했을 때 막히지 않았고, 나부에서 소상이 맘에들어서 뽑힌 캐릭터에 소상이 있길레 불척자, 삼칠, 단항, 소상 조합으로 현재 스토리 끝까지 진행해봤는데 상자 지키는 강적 빼고는 한번도 전멸 안당하고 어떻게든 진행되더군요. 원신이나 스타레일 인방 보다보면 종종 과금 해야하나요? 질문 보이던데... 어쩌다가 게임에 과금해야하냐고 물어보는 상황이 된건지 모르겠지만 욕심만 없으면 돈 쓰지않고 즐길 수 있는 충분히 잘 만든 게임이라는 생각이듭니다. 그나저나 6:16 여기에 붕괴 서드는 없...

난 너무 무서움... 나중에 얼마나 암울해질지 두려워 진다... 호요버스 스토리를 많이 본 사람들은 알거임...

ㄹㅇ 컨텐츠는 개척 35렙 이후 부터 입니다 그때부터 노오오가다 시작입니다 ㅋㅋ

캐릭터 각 특성상관없이 아무거나배치해도되나영???

어느겜회사가 게임 세계관 하나 자문 구하려고 노벨상 받은 분을 초청할까요? 진짜 호요버스는 대박입니다

이거 기본 턴제 게임마냥 냈으면 지금 이 매출 안나왔지 그냥 딴짓하면서 잠깐 켜서 자동도 돌리고 스토리 플레이 할때는 스토리 집중하면서 내가 간단히 플레이 하고 그런식이 딱 좋음 다만 고유명사를 쓸거면 좀 어디 정리좀 해줘봐봐 ㅋㅋㅋㅋ 첨 보는 사람들은 뭔소리 하냐고 하잖아~ ㅋㅋㅋ

오타쿠들만 좋아하는 고유명사를 너무 남발함 원신도 그랬지만 스토리는 제발 스킵 기능 좀...

찍먹으로 시작했었는데 원신보다 재미가 생기기 시작해서 가볍게 하기 좋은 느낌인거 같음

스토리 : 붕괴3 해 본 유저들은 붕괴 스토리의 특징이 사두용미란 걸 알 겁니다. 물론 스타레일 스토리도 사두용미. 역시 붕괴 후속작답습니다. 스토리는 풀더빙에 입모양까지 언어에 맞게 움직여서 몰입감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 선택지에 따라 주인공의 반응이 진지해질 수도 있고, 또X이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에 따라 등장인물들의 반응을 보는 것도 꿀잼 포인트. 게임성 : 턴제가 한번 빠지면 정말 헤어나올 수가 없죠. 하지만 아쉽게도 게임성이 복잡할 수록 찾는 사람만 찾게 되고 팬덤의 규모가 줄어듭니다. 스타레일 프로듀서가 페르소나 광팬이라서 스타레일도 깊이 있게 만들 수 있음에도 턴제게임의 현실을 직시하고 캐쥬얼한 방향으로 잡지 않았나 싶네요. 콘텐츠 : 원신을 하다 오면 스타레일은 맵도 좁고 할 것도 없어 보입니다. 그런데 그 좁은 맵에 뭔가 알차게 구겨넣었더라고요. 특히 상호작용이 변태 같이 많아서 놀랐습니다. 저는 천천히 먹고 있는 편이라 이걸 언제 다 먹나 걱정하고 있었는데 다른 사람은 이미 더 달라고 아우성치더군요. 토끼공듀들이 너무 많은 거 같습니다. 그래도 다음 스토리는 빨리 나왔으면.... 조작감 : 최적화가 의외로 잘 되어있습니다. 우리 집 똥컴으로도 프레임이 안정적인데다 파티원 교체하려고 할 때마다 로딩속도 보고 감탄이 나옵니다. 물론 점프가 안되는건 매우 아쉽습니다. 그래픽 : 말딸을 볼 때마다 일러스트랑 3d 모델링이 판박이인걸 보고 항상 놀랍니다. 하지만 그건 말딸이 미친거고 스타레일도 그에 못지 않게 훌륭한 편입니다. 궁극기 연출은 보는 맛이 있고, 스토리 후반부에 나오는 컷신들은 뽕이 차오릅니다. 사운드 : 붕괴는 원래 보컬곡이 진국입니다. 스타레일도 마찬가지인 거 같습니다. 그리고 타격음이 너무 찰집니다. 개척자의 빠따 맛이 잊혀지지가 않아요.

페르소나5가 인생겜인 사람이라 나름 그럭저럭 재밌게 하고있음

사실 원신과 붕괴가 "폰으로 할 수 있음 해보든가 ㅋ" 였다면 붕스는 "이거는 폰으로 해도 폰이 안뒤진다?" 정도? 붕괴나 원신은 폰이 수류탄이 되는거 말고도 조작 자체가 불편해서 나선비경이나 과거의 낙원같은 시간이 중요한 모드는 조작하기 빡셌는데 붕스는 그런게 없어서 좋음 (그래도 배터리는 많이 먹더라)

오픈 첫날 우주정거장에서 1시간정도 얼타다가 지루해서 로그아웃하고 삭제함.....근데 우주정거장만 버티면 꿀잼이라는 소리듣고 다시 다운받고 더해봄 ㅇㅇ 꿀잼 맞음;;;; 그때 지우고 다시 다운 안받았으면 이 꿀잼을 놓쳤겠구나 싶었음 ㄷㄷ

마음 한켠으로 한국 게임이 좀 잘 나와줬으면 했는데 올해도 나오는 게임들 꼬라지 보면 역시는 역시라는 생각밖에 안듬. 거기다 하는 게임 목록 보면 죄다 중국 게임 뿐이고...한국에서는 절대 호요버스같은 게임 바랄 수 없는거 같음

호요버스에서 버스는 영어 verse인데 왜 자꾸 bus(뻐스)라고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운송업 회사도 아니고 verse의 정식 발음은 [뻐스]가 아니라 [버스]이니 주의 부탁드려요

명작 스토리는 대부분 빌드업을 갖고있음 반지의 제왕도 왕좌의게임도 깊은 세계관을 설명하느라 루즈한 구간이 있음. 붕괴3rd에 비하면 상당히 라이트해져서 폐사구간이 현저히 줄어든거

붕괴 원신이 지나치게 수동겜이라 이름만 폰겜이였던걸 감안해야될거고 실제로도 그렇게 나옴 오래하고 싶으면 그럴수도 있고 빨리 하고 싶으면 그래도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