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에서 초강수를 두었습니다. 신작게임들도 결재전 1시간30분동안 미리 플레이 해볼 수 있는 길을 열어주려네요. 요즘 나사빠진 개발사들이 많아져서 환불요청이 빗발치자 이런 결정을 내리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제는 발적화 게임을 복잡한 환불절차 없이 거를 수 있는 길이 열리네요.
불과 몇년전까지만 해도 대작, AAA급이나 기대되는 게임들 나오면 기대, 걱정되던 부분이 그래픽이 얼마나 좋을지, 얼마나 재미있을지, 얼만큼 혁신적이고 창의적일지, 스토리나 디테일적인 부분은 어떨지 이런걸 신경썼다면.. 사이버펑크를 기점으로 대부분 게임이 일단 최적화나 버그가 얼마나 적을지, 완성도는 얼마나될지 걱정하는 것 부터가 참 코미디가 아닌가 싶네요. 최적화, 버그 심지어 완성도는 당연하게도 기본으로 깔고가야하는 요소인데.. 나오는 게임들마다 하나씩 나사빼고 만들어서 출시하고 향후 업데이트로 개선하고 있는데 그렇다고 예구나 패키지 가격을 싸게 내놓는것도 아니고 당연히 물가랑 이것저것 반영해서 더 비싼데 퀄리티는 나쁘고 실망감이 큰 경우가 대부분이라서 최근 특히 코로나 이후로는 예구한 게임은 하나도 없네요. 비단 국내 게임사들 문제가 아닌 특히나 외국쪽 AAA급이나 흔히 대작이라고들 하는 게임들이 이모양이니 참 게임 좋아하는 유저로서는 안타까운 상황이네요.
돈 문제가 크죠. 옛날에 비해 개발 비용, 인건비는 계속 올랐는데 게임 가격은 거의 오르지 않았습니다. 그렇다고 좀만 올려도 유저 반발이 심하니 원가 절감 차원으로 디버깅, 최적화는 나중에가 될 수 밖에없습니다. 최적화는 돈이 안된다. 이거 하나로 정리 할 수 있는 부분. 그것도 있고 7만원짜리 100만장 팔아봤자 700억인데 원신 22년도 매출이 5조라고 하니 패키지겜은 미래가 어두울수 밖에요
@@breadgoblin9499 그래서 지금 나오는 게임들 DLC나 시즌패스같은걸로 추가과금도 하고 있잖음 예전처럼 한번 팔고 끝이 아님 또, 게임이 출시 직후에만 바짝 팔고 끝이 아니라 몇개월 지난 뒤로도 꾸준히 판매가 이뤄지는데 계속 돈을 벌고 싶으면 최적화, 사후관리도 신경써야지
가장 큰 원인은 대부분의 AAA 게임들이 콘솔 기반으로 개발되고 있다는 점. 그리고 그런 콘솔 기반의 게임을 PC로 포팅하는데, 보통 이 작업을 외주로 주고 있다보니 최적화 이슈가 빈번해질 수 밖에. 처음부터 멀티 플랫폼으로 출시하는 게임들도 마찬가지. 4090이 나온 지금이지만 아직도 4K 풀옵 DLSS OFF / RT ON에서 144fps 이상 나오는 게임들은 손에 꼽을 정도임.
@@곽정규-y7k 그 얘기는 플스4 시절 이야기긴 한데, 플스5와 4 모두 돌아가게 만들어야하는 게임이 있으니 여전히 유효한 내용이겠네요. 그리고 요즘은 8코어 16스레드까지 다 잘 갈구네요. 윈도우11이고, 남은 코어 스레드가 있으면 자체적으로 연산을 분배해주기도 하고요.
솔직히 호그와트, 포스포큰 같은거 보면 게임 엔진이 발전함에 따라 그래픽도 좋아지지만 그만큼 최적화를 잡기가 너무 힘들거나 불가능에 가까워서 그런줄 알았는데 아토믹 하트 나오고 나서 생각이 싹 바뀌었네요.. 아토믹 하트가 그래픽, 효과도 다른 게임에 꿇리지 않는데 늘 최신 게임만 돌리면 프레임 드랍 나오던 컴퓨터가 아토믹 하트는 잘 돌아가더라고요 진짜 게임사는 반성 많이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와일드 하츠도 그래픽 찰흙 덩어리 가져와놓고 거의 8만원 받아가면서 최적화도 못고쳤다? 이정도면 소비자를 우롱하는거죠.. 몬헌은 출시한지 4년 넘어서 이제 거의 5년 다 되어가는데도 와일드 하츠보다 최적화던 그래픽이던 훨씬 좋은데.. 어떻게 된게 게임이 날이 갈수록 다운그레이드가 되는게 신기하네요... 다 필요없고 젤다만 기다려야겠다..
제가 알고 있기론 영상에서 나온 얘기도 맞는데 우선적으로 콘솔에 맞춰서 개발된 후에 PC작업을 하는데 이때 콘솔은 지금 나온 조립피시의 그래픽카드보다 낮더라도 안정적으로 돌릴 VRAM의 용량을 12G로 잡고 있고 지금 피시 중에 12G VRAM이 안되면 버벅이고 난리가 나는거죠 VRAM이 부족해서 포팅을 할때 VRAM 용량에 대한 설정을 바꾸지 않고 넘어왔을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그렇게 되면 아무리 최고 사양의 그래픽카드라도 VRAM 12G 이상이 되지 않은 글픽 카드는 최악의 버벅임과 그래픽 오류를 선사하고 실망스러운 게임을 보여주게 됩니다 그래서 4000시리즈로 해도 버벅이는게 아니냐는 말도 있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나오는 최적화 패치는 아무래도 콘솔에 적용되는 VRAM 사용 용량 범위를 줄이고 영상에서 나온 다른 원인도 잡는 식으로 고쳐나가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지금이나 예전이나 진짜 도스용 겜할때를 제외하곤 각자 컴 사양이 가지각색이였는데 지금처럼 나오는 겜마다 최적화 드럽진 않았던거같음. 요즘엔 오히려 최적화 그나마 잘되서 나오면 신기하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이게 코로나 전과 후로 나뉜거같은데 코로나 오고 나서 자택에서 작업하고 근무환경도 전보다 어려워지다보니 슬슬 최적화 그지같이 내놓다가 이게 어느순간 개발사들도 선 발매 후 패치가 편하다는 사실을 알고 유행처럼 개나소나 다 이렇게 하는거같음. 어차피 유저들 욕하고 해봤자 또 신작나오면 구매할거고 나락쳐봤자 또 신작 트레일러 나오면 관심 쏠리고 하니 개발자입장에선 딱히 상관없는거같기도함. 그냥 안하는거같음. 앞으로도 계속 이럴거같음.
일반적인 경우라면 당연히 영상 내에서 알려주신 말이 100% 맞을텐데. MS 액블인수관련에서 소니가 "MS가 액블을 인수하면 '플스에만 일부러 문제가 있는 버전을 내거나 문제가 생겨도 고의로 늦게 패치하도록' 할 수 있다" 라는 말을 하는거보고 소니만 특별 퀘를 챙겨준 호그와트나 EA긴한데 코에이테크모비중이 큰 와일드하츠나 애초에 플스독점작인 라오어같은 경우는 안 그러려고해도 괜한 뒷거래 의심이 안 생길 수가 없더군요. 이게 제작사의 실력이나 나태함의 문제인지. 아니면 수작질이 있는건지...
이게 잘모를수록 맞는말인거같지만 현재 컴퓨터 부품들이 새로운 아키텍처와 기술력이 도입되면서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가 변하는 시기로 최적화를 맞추기는 힘들거같습니다 윈도우 10이끝이다 했던 마이크로소프트가 인텔을위해 11을 내놨지만 그기능을 현재도 100% 소화하지못하는거 처럼 아에 그구조와 연산방식이 전혀 다르게 진행되는거같습니다 그래서 윈도우에따라도 머리가아프지만 전세대 부품들이문제기도하죠 그리고 아무리 게임개발 착수시기에 최신그래픽 카드와 cpu를 기준으로해도 결국 개발기간이 2~4년 이래버리니까 ti시장에서는 강산이 2번이 변화하는시간이기때문에 오히려 여기에맞춰 그당시 최고성능을 내고있던 cpu나 그래픽카드를 사는게 고점은낮아도 안정성에서는 많이챙겨갈수있을거같네요 특히나 국산온라인게임들이 10년 20년 장수하고있는게임들이 지금도 순위권을 차기하는경우가 많은데 이경우때문에 이미 서비스를종료했던 윈도우 7이나 옜날사양 crt모니터까지 이미 게임사에서도 제조사에서도 예저녘에 손놔버린 부분에서 유저들이 옜날 감각을 찾아 최적화하는 사례들이 많은 부분이있어요 이거는 시대의변화에 따라 어쩔수가없는 방향인거같아요
게임을 쉽게 만들려고 우선 콘솔부터 시작합니다. 그리고 그걸 컴퓨터에 이식하죠... 그러면 터질수 밖에 없습니다. 안좋은 사양에서 갑짜기 극한 사양의 디테일업을 하다보니 어디서 터질지 모르는 사항이 우후죽순 생기는거죠;.... 그리고 그거 아시나요... 고사양의 PC로 갈수로 프레임 드랍이 더 심하다는거.... 저중사양 PC는 프레임 드랍이 더 없습니다.. =_=;;;;특히 RTX그래픽카드가 이상하게 너무 심하더라구요....
윈도우7 기반 2D 게임들 아직까지도 많구 업데이트 최적화 할생각은 안하는 회사 많음 스트리머 bj들한테 윈도우7 오버클럭 램오버 등등 해야 렉이 적고 끊김 없이 플레이 가능하다고 150~300만원써야 한다고 홍보 해요 20~22년된 2D게임인데 회사가 최적화 안해주니 유저가 윈도우 다운그레이드 해요
전세대 그래픽카드가 몇달사이에 퇴물선고 맞는거 보고 도대체 뭐가 문제일까, 설마 4000번대 수요를 위해 의도한건 아닌가 의심이 들 정도.. 그정도로 요즘 겜 사양이 뜬금없이 높음 ㅠ 그래픽이 좋아진건 부정 할 수 없지만 이게 그정도로 고사양을 필요로 하는지는 흠... 정말 발적화만의 문제라면 제발 정신 좀 차려ㅠㅠ 4k 144hz 정복은 개뿔, 정착 좀 하고싶은데 이놈의 pc업계는 멀고도 멀다.
댓들에 아토믹 하트 최적화 갓겜이다 하는데 레이트레이싱 쓰면 프레임 안나와서 출시 몇일 전에 레이트레이싱 없앤게 아토믹 하트입니다 추후 패치로 나온다 하지만 그게 한달이 될지 1년이 될지 안낼지는 모르는 일입니다 레이트레이싱으로 게임 홍보 많이해서 4090 산 사람도 많다고 합니다(해외기준)
최적화가 안되서 게임을 플레이하는데 방해되고 심각한경우 게임을 진행하지 못하게 되면 그게 완성작이라 할 수 있을까? 판매를 하는게 맞을까?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요즘 게임들 대부분 그렇게 출시를 해서 그런가 유행처럼 그냥 일단 내고보고 최적화는 나중에 후속패치로 나오는게 안타까운 현실... 어짜피 컴사양 딸려서 하던게임 아니면 잘안되서 요즘은 예전게임만 하는중
정확히는 콘솔게임을 pc로해서 일하는 일 pc를 콘솔에 맞추던지 개발사 문제도 있지만 대부분 정식루트 콘솔게임 같은 경우가 아니어서 발적화 심하다는 게 맞다. 솔직히 개발사 문제도 있지만 아무튼 기업입장에선 고객에 니즈에 맞춰 하는게 맞지만 평균이 없고 각자 상황이 다르기에 결국 많이 잡어 먹는게 맞다고 본다 결국 버버벅
@@뻑카리스웨트-p6m '콘솔게임'을 PC버전으로 개량해야하니까 그렇죠. 사후 관리비용이 훨씬 많이 듭니다. 당장 최적화 문제만해도 갈려나가는 인력과 장비, 시간이 콘솔에선 없던 애로사항이었으니까요. 이런데 PC버전은 콘솔이랑 가격차이가 없어요. pc버전은 콘솔보다 수익이 더 적어지는거지요. 최적화 비용을 명목으로 PC버전의 가격이 올라가야됩니다. 막말로 지금은 무료봉사나 다름없어요.
게임은 하고 싶고 pc최적화는 아무리 말해도 해결이 어려운 부분이고 그러면 그냥 비싼 컴퓨터를 맞추지말고 값싼 콘솔로 게임하는건 어떤가요? 솔직히 맨날 말해봤자 해주는 게임사가 얼마나 있을까요... 대신 저희들은 선택권이 있으니까 괜히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콘솔로 넘어 오시길~
사양은 높아도 그려려니 하는데 퀄리티도 나쁜 게임들이 무슨 90급 에서도 망할놈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니 문제임 기술자도 장인 기술이 결여되고 게임개발사도 게임발매일 을 강요하다보니 이사단 난듯 그냥 이런게임들은 안사주는게 개발사들한테 뽄대를 보여줘야됨 진심 망했으면 좋겠음 게임 하다가 끈키다가 뒤지면 진짜 컴터 박살내고 싶음
정신줄 놓고 그래픽만 무조건 좋게 하려니까 당장에 그래픽 수준 15,16년대로 롤백해도 그래픽 충분히 좋으면서 즐길거 다 즐긴다. 뭔 연기가 어떻고, 먼지가 어쩌고 빛이 지X이고 레이트레이싱 ㅇㅈㄹ 이딴거 해서 뭘 얻음? 재미? ㅈㄹ 발적화, 컨텐츠 삭제, 허위광고, 게임가격 인상, 소액결제, 선 출시 후 완성 이딴거만 얻었다.
일단 pc의 사양파편화에 있고, 이것까지 제작사가 전부 감당할 정도로 pc 패키지 시장이 크지 않음 요즘 들어 특정 제작사 말고는 모조리 발적화인데, 개발비의 문제임. 최적화에 투자를 할지 아니면 다른 개발에 돈을 투자할 지의 문제. 앞으로도 동발의 멀티플랫폼 패키지 게임은 최적화 잘 되는 게임 나오기 힘들듯.
영래기님 저만 그런건지 몰라서 혹시몰라 글을남깁니다 pc의 경우 영래기님 영상에서 아래에 아이콘을 통해 영래기님 채널을 들어갈때 마우스 휠을 누르거나 새탭에서 열기로 들어가면 404 에러가 뜹니다 그냥 클릭하면 들어가지고요. 다른 유투버는 안그런데 영래기님 채널에선 이런 현상이 일어나네요 저만 해당하는 것일 수 있지만 혹시몰라 글을 남깁니다.
와룡이나 라오어에 비하면 호그와트 레거시는 진짜 최적화 잘된거네요... 휴... 진짜 어이없음. 레데리2나 디비전2, 어크 발할라 등에 비하면 좋을게 하나도 없는 것들인데요 진짜... 게다가 더 짜증나는건 한달정도 지나면 패치로 대부분 개선된다는겁니다. 할 수 있는 것들을 안해서 내보낸다는거잖아요. 특히 와일드 하츠는 몬헌:월드-아본에 비하면 리소스나 퀄리티가 월등하지도 않은데, 최소사양은 월등히 높아요. 그조차도 스타터링과 렉 장난 아니고 말이죠. 콘솔의 기본 성능이 좋아지면서 PC의 연산 시스템 자체를 무시하고 이식하는 것 같습니다. 걍 PS 사라는건데... 게임패스 버전은 최적화가 또 다르거든요. XBOX 는 애초에 콘솔과 게임패스 버전이 모두 통과되야 되서 그런건지 싶기도 하고요. PS 이시키들.... 독점의 무서움을 지들이 대변하고 있네요 진짜....
i7 9세대H모델, GTX1660ti 모바일, 16램 노트북 유저 입니다. 호그와트 디럭스 예구자인데 스터터링 40시간 넘을때 동안 2번? 맞나? 잠깐 느끼고 없었습니다. 와룡은 8시간 남짓해서 잘 모르겠으나 언급된 버그는 저도 격어서 영 좋은 소리는 못하겠고, 와허는 글쎄요? 너무 잘 맞아서 그렇겠지만, 프레임 드랍되는건 진심 짜증이 나다가도 나중에 드랍이 되는 것도 구간이있어서 예상하며 했을 정도라; 기다리면 원할하게 되리라 기대합니다. 칼리스토? 뭐죠 그건? 그리고, 스팀 사용자의 CPU나 그래픽카드 모뎅 통계를 보면 그렇게 높은 스펙을 구성한 사용자가 여러분이 알고있는 것 과는 전혀 다를 정도로 적어서 사양을 높여서 찍어누르는 짓은 진짜 무식한 짓이라고 알수있고 한국을 제외하면 게임 때문에 사양 미친듯이 높이거나 갈아엎는 곳은 드물죠 해외는 게임하는 머신은 게임기=콘솔로 따로 생각하니까요 PC는 게임도 되는데 모드도 깔수있는 편리한 녀석인거구. p.s.위에 적은 제 노트북 사양이 거의 월드베이직 정도에요 전체 유저 사양이 올라가고 있단 말은 진짜 천천히 올라간다는 말이라서 영래기가 말하는 것만 들으면 무슨 천정부지 급으로 올라간다 생각하실까봐 노파심에 적었슴다.
요즘 게임 개발사들도 할수 있습니다 그냥 스팀과 같은 플랫폼 문제입니다 옛날게임 해보시면 그런경우 아시죠? 게임시작전 창이 떠서 옵션에서 글픽카드및 해상도등 사전설정 할수있는것요 그렇게 만들수 있는데 알다시피 플랫폼프로그램이 이걸 대신해버립니다 또한 윈도우 10및11과 플랫폼이 시스템 리소스를 무지하게 많이 먹습니다 게다가 백그라은드에 엣지나 크롬이라도 몇개 띄우면 버벅일수밖에 없습니다
콘솔게임을 PC로 플레이하려는 유저들의 잘못이네 뭐네 하는 이야기가 보여서 댓글 남깁니다. 1. 물건을 돈받고 팔았으면 판매자는 품질을 보장하고 책임을 져야 합니다. 겉은 멀쩡한데 속은 다 썩은 과일을 구매하신 여러분의 선택은? 2. PC판 게임 가격을 콘솔판 보다 비싸게 판매해야 한다? 이것 역시 유저의 문제가 아니라 게임사의 문제군요. 돈을 더 쓸 가치가 있다고 느끼면 소비자는 지갑을 엽니다. 3. 콘솔을 구매하지 않은 유저의 잘못이다? 개인의 선택이고 취향차이 입니다. ALL IN ONE 환경을 선호하시는 분들도 있고 게임은 게임기로 해야 한다는 것을 선호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왜 본인 취향을 남에게 강요하는 건가요? 4. 1번에서 이어지는 이야기 입니다. 정당하게 구매한 물건에 하자가 있다면 당연히 교환 및 환불을 받거나 해당 문제에 대해 불만을 표할 수 있습니다. 소비자로서의 권리 입니다. 돈의 크고 작고의 문제가 아니라 판매자와 구매자 사이의 신뢰의 문제이며 게임사는 명백히 유저의 신뢰를 저버리는 행위를 하고 있습니다.
@@Quantum90924 크런치는 출시 기한을 맞추지 못할 때나 어쩔 수 없이 선택해야 하는데 남발하는 업계 문화가 잘못된 게 맞고요 물론 시간이 곧 비용이라 아끼고 싶어 하는 거 알겠는데 갈려나가는 개발자들은 뭔 잘못입니까. 일단 말하고자 하는 건 크런치니 뭐니 하는 주제는 아니고 판매자와 구매자의 문제에 대하여 말한 겁니다. 물건을 판매하겠다고 했으면 QC는 확실하게 했어야죠. 출시일 못 맞추겠으면 처음부터 널널하게 잡던가 버그가 발견되면 연장하겠다고 하며 양해를 구해서 적어도 최소, 권장 사양 맞춰도 게임을 제대로 못하게 되는 경우는 없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spurious2055 그걸 제끼고 얘기불가능하니 얘기한겁니다 크런치 감소or금지=사실상 개발 시간 및 인건비 증가인데 대신 피시유저들보고 앞으로 피시버전 최적화 신경써서 좋아지는대신 그로인해 게임값 10~20불 더쓰라고 하면 그때선 갑분싸 될거뻔하잖슴? 정작 내돈 더쓰라고 하면 순식간에 태세전환하는게 인간본성임
@@Quantum90924 2번에서도 말했지만 결국 게임에 그만큼의 가치를 느낀다면 돈을 더 쓰면 되는 문제고 게임사에서 게임 가격을 올릴 수 밖에 없는 합당한 이유를 제시하며 가격을 올리면 납득 못할 이유도 없지요. PC 유저들 돈까지 벌어먹겠다고 게임사에서 선택한 것이니 제대로 된 물건을 내놓지 못할 것이라면 닌텐도처럼 하거나 판매 전략을 바꾸던가 해야죠 크런치를 해서 개발자를 부품처럼 갈아낼 게 아니라요.
@@Quantum90924 개발자가 크런치를 하니 마니는 솔직히 소비자 입장에서 신경 쓸 게 아니고 돈 주고 산 물건이 상품 표에 나온 것만큼은 작동해야 하는 것이잖아요? 그런 기본조차 안 지켜져서 소비자가 피해를 보는 상황인데 크런치니 뭐니를 왜 신경 써야 합니까 게임사 사정이지 우리 사정이 아니잖아요?
포스포큰, 호그와트 레거시보다 더 최악의 발적화.... 올해 2023년 최악의 쓰레기 이식, 발적화는 이번 라스트 오브 어스1 pc가 차지했음. 1080p 프레임 드랍, 저하는 그냥 선녀인 수준일 정도로 기본이고........ ㄹㅇ 3080으로도 잘 안돌아감; 그리고 지금 라스트 오브 어스1 pc는 복합적이 아니라 "부정적"이 됨ㅋㅋ
최적화는 돈이 안되니까요. 컨텐츠는 잘 되면 칭찬 받지만 최적화는 잘해도 이게 당연한거 아니냐 소리 듣는 가성비 안나오는 곳인데 열심히 최적화 해봤자 게임의 장점이 되진 못합니다. 게다가 패키지겜 개발 비용도 계속 올랐는데 게임 값은 거의 안올랐으니 원가 절감 해야합니다. 번외로 이런 부분 때문에 콘솔 때려치고 모바일 가챠로 가는 이유. 7만원짜리 100만장 팔아봤자 7백억원. 가챠는 연간 조단위도 가능하죠. 비교가 안됩니다
최적화가 구리고 버그가 많은건 그만큼 게임 신경안쓰는거임. 라오어는 애초에 개발도 아닌 2차 3차 사골까지 우려먹는건데도 저러는건 그냥 돈 안쓰고 힘 안들이고 대충 만들어 팔겠다는 강한 의지임. 웃긴건 몇년전까지만 해도 오히려 유저들이 '최적화 구리다 = 니컴 업글이나 해라. 버그가 많다 = 게임은 원래 버그가 있을수밖에 없다' 라며 쉴드쳤었는데 정도가 점점 심해지니 이제야 말나오네..
사실 이건... 하루 이틀된 얘기도 아니고.. 예전에 4870x2 (당시 라데온 준 하이엔드)로 크라이시스2 30프레임 겨우 뽑았던적도 있었으니까요 당시엔 몰랐죠.. 내가 돈을 덜써서그런줄 알았는데.. 1080ti때 부터 뭔가 이상했어요.. 암만 하이엔드로 가도 안되는 놈은 안되더라구요 ㅎㅎ 뭐 3090까지는 달렸지만.. 이제 게임은 플스로 할려구요 fps도 도저히 못할꺼 같았는데 두달정도 겁나 뒤져가면서 연습하니깐 이것도 되더라구요 모두 즐겜 하십시오 스트레스 받지말구~
컴사양이 오르면 우리는 더쩌는 그래픽 더쩌는 효과를 기대하는데 요새는 사양이 오르니 최적화를 안함 그나마 잘됬다고 해도 10년댜랑 비교하면 글쎄? 그 그래픽에 3000번대를 써야 한다고? 배필1이 970에서 풀옵이 됬었는데 23년 현재 나오는 게임들이 그렇게 그래픽이 좋지도 않음
요즘 나오는 게임수준보면 그냥 쓰레기를 파는수준임 그냥 유저기만에 사기와 다를게없음 허위광고와 거짓트레일러로 예약판매걸어놓고 수십만장을 팔아제끼고 막상 열어보면 버그투성 최적화 개망 진행조차 불가능한 수준이 허다함 게임회사는 최소한 게임을 완성시켜서 내자 재미가 있고 없고는 다음문제임
음.. 주관적으로 언리얼5 나오고 루멘 기능이 생겨난게 원인이 될 수도 있다 생각이 들긴 하더군요. 그래픽적으로 빛은 엄청난 사양을 먹는데 루멘이 빛 굴절등 빛에 대해 엄청난 실시간 최적화를 만든것도 맞지만, 적게 먹는수준은 절대 아닙니다. 그럼 루멘이 없을때 빛이 있는장면은 어떻게 했나? 하면 간단하게, 빛을 미리 쏘아주고 거기에 베이크(색칠)를 해서 미리 구현하는식으로 했지요. 아지만 언리얼 루멘기술이 나오면서 아직 나온지 별로 안된 기술이다보니깐 이런 문제가 생기는게 아닌가.. 주관적인 의견을 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