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가 같이 낳았어니까!? 아빠 엄마가 같이 키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고요!? 엄마는 아빠 보다 좀더 집중적 이여야 하고 아버지는 확실하게 옆에서 도와야 하는데!? 15살 까지는 부모는 꼭 아이들 옆에서 있어야 합니다!? 다~성장한 아들이던 딸이던 한테 물어 보세요!? 기억속에 15세 까지 부모님과 함께 했던 추억은 고스란히 남아 있을겁니다♡♡♡
애들 키우면서 부모가 원하는게 있고 애가 원하는게 있을수 있으니까 항상 엄마는 네가 지금 이게 필요하니 이걸 했으면 좋겠다고 제시를 하고 아이의 의견도 물어봐서 서로의 의견에 절충점을 찾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저희집은 애가 공부를 좀 하는 분위기의 학교를 갔으면 했는데 애는 자기랑 친했던 선배들 있는 지금 사는 집에서 가까운 학교를 가겠다고 해서 그렇게 그 학교 가는걸 원하면 그 학교 가서 적어도 이만큼의 성적은 내줘야 한다..라고 해서 아이도 OK를 한 상태 입니다. 부모의 원함과 아이의 원함이 다를때는 무엇 때문에 그렇게 하기를 원하는지를 얘기해서 서로가 절충점을 찾아야 서로가 상처 받지 않는것 같습니다.
부모의 머리보단 부모의 성향이 공부에 더 많은 영향을 미치지... 기냥 가만히 앉아서 편하게 책 보는것을 노는것보다 훨씬 안정감을 느끼는 성향이 있음... 나이트나 노래방 가면 불편하고 지루하고 빨리 집에가서 씻고 혼자 소파에 앉아 책보고 싶어하는... 뭔가를 알아가는데 훨씬 즐거움을 느끼는... 이건 머리 보다도 서로 다른 관심사의 유전자를 소유한것..
아이들을 누군가에게 맡길수 없어서 내가 첫애 20개월부터 키움 외벌이 가정이라 형편상 중등까지 학원을 아이둘다 최소한으로만 보냄 집앞 평반고가서 전교권성적 서울안의 대학교 원하는학과 가서 1학기 1등함 둘째도 공부잘하고 있어서 내가 아이들을 키운보람이있는듯 공부유전이 있는건가😅
일장일단이 있는듯. 나같은 경우도 많은 사교육 없이 전교에서 놀았는데 그냥 너무 힘들었음. 부족한 부분 과외도 받고싶었고 대학가서도 끝이 아님... 개천서 용나기 힘들고 요즘은 부모의 재력으로 좋은 직업을 완성해주는 시대인걸 대학가면서 더 느낌. 같은 대학을 가도 시작이 다른 느낌을 받음. 근데 어떡해. 외벌이 우리집 형편 뻔하니. 말도 못하고 속으로 답답해한거지. 그렇다고 뭐 엄마랑 애착이 엄청 큰 것도아닌.. 아이러니한ㅋㅋㅋ
유전자관련없이 환경적인거 무시하고 개천에 용나던 시기는 지난지가 오래예요. 가족이 의사,약사 교사 저도 공직에 있지만 평균이상의 유전자, 공부환경, 사교육은 필요합니다. (자녀가 물론 원하고 공부재능이 있는 경우) 의대, 약대엔 절반이상이 강남층, 전문직부모, 고위학력자 자녀들이에요. 저도 듣고 많이 놀랬네요. Sky만 하더라도 통계상 높은데 의대는 정말 상위 1%...
@@user-ru6xr4io7l 당연히 반드시 그렇다는 게 아니고 확률이 높다는 거죠. 엄마가 뛰어나면 아무래도 현명하게 가이드를 하니까요. 저희도 애가 남편쪽 닮아 호기심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성적도 그다지 좋지는 않습니다. 환경은 엄마가 제공하지만 유전자는 남편닮은 케이스죠. 대체로 엄마 영향이 크긴 합니다. 그래서 며느리 볼 때 똑똑한지도 눈여겨 보는 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