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경기를 본 지 몇 년이 지났지만 나폴리 김민재 선수 경기도 보면서 갑자기 이제 정말 한 세대가 가고 다음 세대 김민재로 가고 있는 건가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어쩌면 이것이 자연스러운 현상일 수도 있고요. 그래도 손흥민 선수는 PL과 한국 축구사에 위대한 선수인 건 분명합니다
어제 벤탄 은 전진 패스 도 좋았고 크게 기복이 없어 보였다.. 계속 평타 이상은 해주고 있고 어제 경기는 뉴캐슬 이 강한 전방압박 에 정신을 못차린 토트넘이 볼 간수도 안되고 결국 실책으로 2골을 헌납했다.. 요리스 실점할때 반칙이 인정 안되고 골 을 먹으면서 분위기도 뉴캐슬 쪽으로 기울었고 알미론 트리피어 조합도 좋았고 토트넘 수비진이 아에 전의를 상실했다.. 공수전환 시 패스미스 도 수차례 나오고.. 셉셉이 가 빨리 돌아오면 좋겠네!
손흥민이 추천한 김민재의 영입실패는 최근일이다.손흥민이 닭집에서 8년째 뛰는데도 해결불가한 영역이 인종차별문제다.전반적으로 유럽도 일본과 마찮가지로 몇달만에 파시즘이 될 수 있게 잠재되있다고 본다.그런것이 없었다면 손흥민이 이적하지 않았을리 없다.오도가지 못하게 만들어 늑대를 개로 길들이듯이 하겠다는 기류다.
무슨 우승권 팀도 아닌데 우승할 것 처럼 미덥지도 않은 주전 선수들만 주구장창 쓰고 있는 콘테감독을 보면 이해가 가지 않음. 지금 선수들 다쳐서 쓸 선수가 없으니 그동안 쓰지 않던 선수들을 쓰려니 손발이 맞나? 페리와 에메르송 빼고 전술을 다시 가다듬어야 함. 이렇게 놔두면 정말 토트넘은 갈때까지 간다. 나중에 완전히 무너지기 전에 손을 써야 합니다.
콘테는 전술보단 선수빨이지 않나 생각됨. 펩은 바르샤에 있을때 선수빨 소리들었지만 맨시티와서 어찌저찌 우승따내서 증명했다면 콘테는 무조건적인 지원을 바라고 자기스타일에 맞는선수만 쓰려함. 그이외에 선수는 내치다싶이하고(인테르:에릭센 토트넘:스펜스,모우라) 그리고 지금 토트넘에선 전술문제가 계속 거론이 되니 난 잘못없다식에 스텐스를 취하면서 팀이 성적을 내려면 2~3번에 이적시장을 거쳐야한다는 개ㅂㅅ같은소리를 하는걸보면... 명장이란 평가를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 하지 않나 생각됨.
추락하는 팀이 클롭새끼 벤탕쿠르 완전 달라진게 괜히 그런게 아니다. 로메로 벤탕쿠르 클롭새끼 손 케인 정도 뺴면 토트넘은 그냥 강등권 팀이다. 호이비에르는 중위권 팀 정도 수준 되지만. 로얄 다이어는 강등권팀서도 벤치수준. 수비가 빌드업도 안되고 워낙 구리니 벤탕쿠르 혼자 미친듯 수비하고 공격지원하고 뛰어다니고 이럴거면 다이어방출하고 보트만이라도 데려왔어야 하는거 아니냐? 진짜 저리 느려터지고 둔한 중앙 센터백은 처음보는거 같은데.그렇다고 발기술이 좋은것도 아니고. 백패스만 하다 압박오면 허겁지겁 위험하게 패스줘서 패스받은 사람 바로 압박 둘러쌓이게 하고. 히샬리송 비수마에 쓸돈으로 중앙 센터백 우측윙백 갈아엎었으면 이거보단 훨씬 경기력 좋아졌을거다. 그렇게 수비 말아먹고도 도대체 몇시즌째 다이어 산체스냐. 로메로 영입효과 봤으면 수비에 돈을 퍼부어야지.
이미 옐로카드 한장 있는 상태에서 심판한테 크게 항의했다가 퇴장당하면 그만한 재앙이 없으니까 저렇게 말리지.... 그나마 어제 사람답게 플레이 한 몇 안되는 선수중 한명이었는데 사람답게 플레이 하지 않았다고 해도 이미 지고있는 상황에서 수적열세에 놓인다는건 그냥 게임 날린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