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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천 중반대일거에요...그리고 촬영이 낮시간대 같은데 저 근방에 공공인데, 컨설팅도 하고 전시도 하는곳이면 저 배경 바로 옆에 서울디자인재단 같은데...컨설팅을 하는 곳이라고 하기에는 좀....그렇지만 공공기관 최대 단점인 전국 순환근무 없고, 디자인 관련 사업이라 세금쓰기도 쉽고, 여초집단이라 일도 편합니다. 공공에 3천 초반, 중반인데 워라밸 없는 곳도 많아요.
대기업 바로 합격이 어렵다면 중소에서 경력쌓고 경력직 지원 하는 방법도 있어요! 그리고 많은 연봉을 받으려면... 솔직히 편한 걸 찾기는 거의 불가능합니다. 대기업에서 적응이 힘든게 알아서 일을 찾아서 잘해야 하는 경우도 있는데 중소를 경험한 분들 중에 시야가 넓은 분들이 많았었습니다! 목표가 없으면 지원도 안하겠지만 괜찮은 인재에게는 길이 열려있죠
아 지거국 나왔고 회사는 50대 되기도 전에 잘린다. 회사 잘리지 않을려면 사장에게 잘보여야한다 등등 회사에 대한 안좋은 인식을 너무 심어줘서 어떻게든 공무원 합격해서 들어왔는데 돈은 적고 워라벨도 안지켜지고 팀장 갑질도 심하고 그래도 2-3등급 컷으로 들어온 학교인데 이럴꺼면 내가 왜 대학에 시간 돈을 투자해서 공무원을 했지, 회의감이 너무 드네요
@@catch_tv 국제금융센터는 부산지역내에서도 연봉수준이 많이 높은 지역이기도하고, 부산내에서 따지고봐도 평균임금차이도 크게나서, 되도록 현실을 알려드리고자 중앙동 추천드린거에요 ! 중앙동에는 중소 중견 대기업 다양하게 있어서 방문하시게되면 취재 부탁드려요 ! ㅎㅎ 공단쪽과 금융센터는 가셨던데 오피스 업무 위주로 하는 중앙동은 안가셔가지구 꼭 좀 해주세요 !
설마 평균값의 오류를 범하고 있는게 아닌지 잘 생각해봐요. 대한민국 평균 월급은 월 340만원 (세전) 정도에 중위소득이 300만원 (세전) 정도라고 함. 왜 평균으로 안하고 중위소득으로 하는지는 알죠? 이재용이나..기타 고임금 근로자 (회사 사장 및 임원) 등이 평균을 올리니깐 ... 근데 웃낀건 중위소득이 진짜 중간일까요? 하위소득자는 10대 알바나 기타 파트타임인 사람들도 포함이 되어있다는 사실. 거기에 노인들까지 포함되어있어요.. 밑바닥을 10~20대 학생부터 해서 노인들까지 채워주고 있는데 정말 중위 소득이 중간일까?? 지금 최저임금으로 정상적인 시간 근무해도 200은 나옵니다. 솔찍히 서울권에서 왠만한 사회초년생 사람들은 세후 250~300가까이는 받아요..연차 좀 쌓이면 기본 350은 되고.. 만약 본인 급여가 낮다면 근무 시간이랑 나눠봐요. 최저시급 받고 있으면 진짜 대한민국 최하위권 수준의 임금을 받고 있는겁니다.
@@damianoh4999 너 종일근로자 소득 기준표 본적 없지? 그렇게 큰 차이 안난다 ㅋㅋ 니가 말한 짤짤이 파트타임 알바들 4대보험 빼먹으려고 소득신고조차 똑바로 안되어서 어차피 공식 통계에는 잘 안잡힌단다ㅋㅋ 부디 짧은 지식 빈약한 사고로 본인의 무식을 자랑하는 일은 없길 바란다 ㅋㅋ
@@ddd3618 이봐. 우리나라에 소득 신고를 안하는 사람이 많다고? 무슨 미국인줄 아노? 잘못걸리면 짤없는데 4대 보험을 안해주는 업주는 거의 없다. 그리고 통계를 볼라면 제대로 봐. 1인가구 월 100도 못받는 여성이 50%라고 한다. 50대 이상 . 그리고 일부 10대와 20대.(검색해봐라.. 헛소리 하지말고) 얘네들이 바닥을 깔아주고 있는거야. 종일 근로자 소득기준?? 그런게 어디있는지를 모르겠는데 종일 근로자 소득이면 기본 200은 깔리는데 뭔 헛소리냐,?
소득이 높을수록 워라밸을 지킬 수 있는 확률이 낮지. 최저를 받더라도 워라밸이 확실히 지켜지면 가치관에 따라서 워라밸 추구하는 사람은 그쪽으로 가는거지. 근데 문제는, 소득도 낮은데 실제로 워라밸도 개판인 곳들이 많으니 다시 그냥 소득이라도 높은 직장으로 옮기는거지. 전형적인 예시가 공무원이지. 원래 9급은 고졸, 전문대, 지방대애들이 대부분이어서 대기업은 생각도 못해서 워라밸이라도 챙기자고 해서 바짝 공부해서 가는건데, 막상 들어가보니 급여도 낮은데 5060 똥팔육들 월급루팡에 갑질에 민원 총알받이로 떠밀고 책임 전가까지 하니 조직 문화때문에 나가는거지. 게다가 행정직은 여초라서 페미질까지 있으니 남자 신입은 그야말로 온갖 기피하는 업무 회피하는 업무 떠맡아져서 근무하다가 그나마 학벌이나 스펙 있고, 젊으면 대기업 지원하는거지. 그게 아니라면 반대로 대기업에서 벌만큼 벌다가 공무원 시험보고 정년이라도 채우는 케이스이던가. 워라밸 챙긴다고 일 끝나고 놀거나 쉬기도 하겠지만, 재태크를 하던 자기기개발을 하겠지. 근로소득이 높은데 워라밸 개판인 곳은 시급으로 따지면 최저도 안되는 곳 많지 않나?? 건강 버리고 젊은 때 시간, 기회 다 버리고 지금 5060들처럼 들러 붙어서 늙으면 루팡질 갑질 하던가, 내쫓아지면 자영업 하면서 "회사에 충성을 다했는데..ㅠㅠ"할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