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udinihou 이른바 강남 8학군에서 초중고 다 나온 사람입니다. 막상 강남에서 함께 자란 제 친구들 차 다들 국산차 심져 주차 귀찮다고 경차끌고 다니는 아이들도 많아요. 어차피 거기서 살고 주변에사도 나 어디 사는거 다 아는데 굳이 강남역에 외제차 끌고와서 나 잘 나가 이럴 이유가 없죠. 솔직히 그런거 보면 ㅈ 찌질해 보임.
우리 아버지도 38년 근무하시고 9급에서 3급으로 작년에 퇴직하심. 86년도 입사하셔서 나 초등학교때 5급 사무관 다시고 5급에서 9년 4급에서 7년 마지막 18년도에 3급 달고 한 23년에 퇴직하심. 40~60년대생까지는 연차 35년 넘으시는분들중에, 20대 극 초반에 입사해서 9급에서 3급 가는 케이스가 있음
와닿는 댓글이네요 25살에 타일조공 일당 5만으로 시작해서 지금은 41세 20~30대 배웠던 모든 기술로 설비업체 운영해서 월수입 4000~5000 정도벌고 있네요 정말 피터지게 누구보다 기술을 배우려고 노력하고 기술을 연구하고 노력했네요 살다보면서 느낀건 어떤일을 하느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성공할 사람은 만두집을 해도 성공합니다 남들과 똑같이 놀고 똑같이 생각한다면 무슨일을 하던 성공은 없을겁니다
여자들 인터뷰 보면 농담 장난 아니라 남자가 그래도염 한 500백 1천은 벌어야 하지 않나염 집값도 비싸구염 이러던대 정말로.! 근대 이게 여자들 나이가 20대 부터 거의 한 60대까지 다양함. ~ 다른영상이나 유튜브 구글 검색해 봐도 남자 얼굴은 한 500은 넘어야 경우 생활 한다는 식으로 말하던대. ! ? ㅡ,.ㅡ;;
내가 15년전에도 압구정동 살았지만 월급은 박봉 그때 회사도 이태리에서 런칭한 회사였는데 140만원줌 ㅋㅋ 직원들은 죄다 유학파들 15년전에 140만원도 굉장히 적은돈이었음 현타와서 다시 고향에서 살아요 특히 퇴근하면 정말 집같지도 않는 압구정 원룸에서 70만원 내고 살려니 한숨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