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먼저~아우먼저~농심라면.새우깡.오란씨....CM송 감미로운 목소리~ 우리 기억속에 영원한 오빠~윤형주님을 모시고 그간의 못다한 이야기를 듣게 되어서 감회가 새록새록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조영남.송창식. 김세환님 "쎄시봉"맴버들과 함께 활동 하시는 모습 보고 싶네요.!!🙏🙆♂️🙋♂️💕💕
맞아요 윤형주님..잘 나오셨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윤복희님 이정섭님 박근형님 편을 봤습니다 너무나 깊이있는 토크를 들으면서 한 시대를 풍미한 예술인들의 생애를 존경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고도를 기다리며도 예약했어요 윤복희님 콘서트도 찾아보았습니다 송승환님 더 드레서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난타공연도 갈 겁니다 이렇게 문화를 찾게 되었습니다 오늘 윤형주님을 클릭했습니다 재밌는 시간을 기대합니다..
어머님의 영향을 받으셨던 윤형주 장로님의 인생 극장,, 기독교 문화,, 전쟁의 고통속에서 사라져간 아이들...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이날까지 우리곁에 남아주셔서 전하시는 선한 이야기들.. 이 속에 하나님의 은혜가 있네요.. 수고하신 송승환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이 시간 함께 하신 모든 이들의 참 평안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윤형주 친구야 정말 반갑다 우 아주 잇날 쌔시봉시절 막 군에서 재대하고 학교 복학을 기다리는 시기에 "샛씨봉에서 살았으며 그때 정말 행복했어요 지금은 아주 먼 나라로 이주해와서 늙은이------그렇지요 아쭈 늙이랍니다 이렇게 다시 만나게되니 참랄로 반갑지 아니할수없구랴랴랴랴랴 언제나 가까운 친구처럼 오래오래 더불어 삽ㅆ;다
윤형주님은 제 사춘기의 정서를 풍성하게 채워주신 분입니다~🫒🌟 우리의 음악사에 영원히 남을 획을 그으셨지만.. 꼼꼼히 기록하신 다이어리를 보니, 이런 세심한 성품이 의료현장에서의 필수덕목일 텐데.. 의사를 하셨어도 훌륭하신 인술을 펼치셨을 텐데.. 하는 아쉬움도 있네요~ 아버님께서 얼마나 아쉬우셨을지 짐작해 봅니다...ㅎ
저와 동갑인 윤형주씨 범접할수 없는 천재의 삶이라고 감히 말할수밖에 없네요 하나님의 사랑이 지극하셔서 이루어진 삶이며 가족이네요. 일 개인의 염원으로 이루워질 일은 아닌듯 싶네요. 일개 가족이 카네기 대극장 공연은 카네기홀 역사에도 없었던 일이기에 관계자도 놀랄일이였으니 지구역사에도 없었던 일이 이루워진 것이니 무엇을 더 말하리요 그냥 주님의 크신 사랑이며 뜻이셨네요. 아멘 입니다.
세시간이나 되는 긴 방송, 부엌일하면서 빠져들었네요, 윤형주의 0시의 다이얼 에 엽서를 100통 정도 보냈던 여고 시절이 생각나네요, 지방에서 살다 서울로 대학을 진학한후, 윤형주가 살고있는 이문동이란 동네는 어디일까 호기심에 찿아보기도 했었는데요, ㅎㅎ 저는 캐나다 에서 살고있는데 한국가면 다시 음악들을 기회가 있으면 좋겠네요, 통기타는 그시절의 꿈이였죠,ㅎㅎ
윤형주 장로님~ 개인적인 부탁드립니다.. 이번에 세시봉 멤버들에 대한 인생 스토리들을 찾아 보면서 밤을 지세우며 노래들을 찾아 듣게 되었습니다. 그당시 잘 몰랐던 귀하고 멋진 뮤지션들임을 발견하며 참 노년이 더 행복했으면 좋겠다라는 가슴으로 소원담는 시간이 되었네요 특히 송착식 선생님의 음악을 사랑하는 간절함을 보며 존경스럽기 까지 합니다 안타까운것은 도가 사상에 빠져 있음을 확인되어 가슴이 아픕니다 장로님의 기도속에 예수 믿는 축복이 오시길 간절히 기도하며 부탁드립니다
웃음짓던 커다란 두 눈농자 긴머리에 말없던 그소녀 라일락꽃향기를 날리던 날 교정에서 우리는 만났죠 윤형주가수님 생각하면 이노래가사가 늘 떠오릅니다 서정적인 가사로 우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그 목소리 노래 아련한 그 시대로 여행을 해봅니다 참으로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송승환배우님 좋은시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