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ㅎㅎ 영상 출연했던 이화여대 재학 중인 최지윤입니다 :) 혼자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을 그래도 버티면서 공부해왔기에 이런 좋은 기회도 생겼다고 생각해요 .. 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 이 작은 팁들이 부디 다른 수험생 분들께 좋은 영향을 끼치기를 바라요 ! 저보다 훨씬 잘되실 거에요 !!! 화이팅입니다 💗
17일 수능을 친 고3엄마인데 이걸보니 저희 딸이랑 진짜 비슷하네요 논술1개 내어놓고 3월부터 정시만을 위해 달리니 결국 내신 4.5 였던게 6.까지 떨어졌지만 맨탈잡고 이번 수능 영어3빼곤 올2나와서 인서울 할것같고 가채점해보니 논술내어놓은 학과 최초합떠서 논술도 안치네요 수능 몇달 전부터 수능시험시간이랑 똑같이 문제풀고 저녁 11시정도까지만 공부하고 잠을 6.7시간 자고 전과목을 공부했다하더라구요 비슷한 친구가 있어서 반갑네요 이제 진짜 원서넣고 빨리 합격하고싶네요 정시파이터들 화이팅 하세요!!!
다른 애들과 나는 가는 길 자체가 다르다.(당연하지 그동안 노력해온 양도 다를거고,뭘 노력했는지도 다를거고, 중요한건 뭘 그리고 많이 했는지는 모른다는 것. 그러니 남의 길을 보고 추측할 필요 없고, 오직 내 길에 도움 될 것만 베끼기.) ‘내가 지금 걸어야 할 길‘은 따로 있으니, 남이 가는 길에 휘둘릴 필요 없다 난 믿는다! 세상의 모든 문제는 방법을 찾으면 풀린다는 사실을. 그 방법을 찾는 효율적인 법은, 적절한 고민과 쿨한 실행을 마않이! 하는 거다. 내가 아아아주 원하니까, 그러니까 인스타 지우고 유튜브 지우고 ㅈㄴ 열심히 하는거야. 그걸 하기 싫다면 그건 백퍼 남눈치때문, 근데 그거 의미없는 거임. ㅈㄴ의미없는걸 난 아니까, 중요한 거에 집중하자. ㅇㅋ 오늘부터 정시 준비하자. 목표는 서울대. “아 믿는다!” 쉬뱅 함 쿨하게 살아보자 “세상 모든 문제는 방법을 찾으면 풀리는 것이다!!” 오늘부터 핸드폰 내 놓고 절대 방안에 안가져온다. 겸손!! 아씨 내 진심을 외면하지 않고 인정하고, 의미없는 것을 자각하고 중요한것만 보이니 이렇게 마음이 편안할수가. 그래, 믿는다! 도전!!
과외와 수업으로 여러 학생을 만나보면서 항상 느끼는게, 성적에서 크게 성장하거나 경쟁에서 쟁취하는 사람은 마인드가 다릅니다 타고난게 가장 크다고 생각합니다만 입시를 준비하는 기간은 학군지는 적어도 2~3년, 비학군지는 적어도 1~2년은 되는데요 그 기간동안 바뀌지 못할 것은 없고 그 동안 바뀌지 못하는 인간은 애초 변화나 발전이라는게 불가능한 정말 소수의 나약한 부류라고 생각합니다 즉, 바뀌는걸 두려워하면 그 변화자체가 발생할 수 없으니 일단 변화하려고 노력하라고 하고싶네요 항상 정적인 태도와 시험지를 받았을때 내면에 발생하는 파도를 다스릴 수 있어야 정시에서 결과를 만들수있습니다 그러기위해서는 타고나는것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것은 타고난 요소든 아니든 노력을 통해서 본인의 실력 자체를 올리는 것입니다 본인이 허술한 배에 있다면 파도앞에 불안한 것이 당연합니다 하지만 본인이 탄 배 자체가 튼튼하다면 오히려 파도는 내게 유희를 제공하는 요소일 뿐입니다 위 학생이 말한 수능날은 공부한 나날의 연속일뿐이라는 말이 너무 인상적입니다 평소 연습을 실전처럼 실전을 연습처럼한다는 마음으로... 시험도 단지 내가 연습한 하루에 불과하다는 마인드를 꼭 갖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