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퍼포먼스 파츠가 더해진 현대 벨로스터 N을 박혜연 기자가 시승했습니다. 출시 당시 많은 시승기가 쏟아져 나왔고 모터리언에도 이미 시승기가 있습니다만, 새로운 파츠 출시 덕분에 새로 모터리언에 합류한 박혜연 기자도 시승할 기회가 생겼습니다. 수동차 매니아인 박혜연 기자는 벨로스터 N을 어떻게 평가했을까요?
와..자동차 리뷰에 가장 적절한 분이시네요. 남자처럼 우악스럽게 밀어부치면서 혼자 흥분 하는 유투버도 많고, 기계적으론 모르니, 겉모습이나 디자인, 수납공간만 얘기하는 여자 유투버도 아니고, 섬세하고, 쓰는 단어도 많고, 선생님처럼 요밀조밀하게 차분한 설명이 가능한 여자의 패시브와, 어릴때부터 붕붕이다 소리지르며, 달려가는 남자의 달리는 사물에 대한 본능으로 자연스럽게 빠져버리는 패시브를 다 가진 분입니다. 너무 멋집니다. 역대급입니다.
확실히 정보를 받아들이고 주입받는 입장에선 개인차가 있는것 같습니다. 저는 되려 다른 여자 기자분들에 비하여 관련 전문 지식히 해박하고, 다른 여자기자분들은 대부분 서포트 형식이었다면 홀로 영상 전반을 이끌어가는 모습이 대단하다고 봅니다. 다만 화법 관련해서는 저도 공감하며 충분히 경험으로 해결될 수 있겠지요. 응원해줍시다.
@@Viviahn 맞습니다. 지금까지 이런 여성리뷰어는 없었죠. 기자, 레이서, 레이싱팀 스탭, 정비사.. 이런 스펙..어디가도 볼 수없죠..그 경험이 다 박기자의 재산이구요.. 전 단지..화법에 대해서만 말한겁니다. 이 화법은 편집으로 충분히 커버가 될 수 있는건데.. 그게 조굼 안타깝습니다. ㅎㅎ
운전하시는 기자님 얼굴에 행복하다는게 느껴지는거 같다고 해야되나요 되게 즐거워 보이십니다. 👍👍👍👍👍 설명 들으니까 사고 싶어 지네요 그나저나 벨로스터n 잘팔린다더니 현대에서 투자 많이 하는거 같네요. 벨로스터n도 마진 많이 안나온다고 들었는데 그런 차에 카본에 알칸타라까지 넣어주고
Hi I 've purchase a 2020 Hyundai veloster turbo r spec I've changed out the Mufflers and exhaust tips it's loud enough for me with all the pops gurgling and burbling especially in cold start and I've changed out the spoiler N nowadays it's going to be difficult to find a veloster N they've discontinued it now they've the kona N and the eletra N & thanks for sharing your videos with me and I'll always subscribe to your channel and support it too 👋🙂🤔
운전집중시 말이 없어지는 건 단점 아니고 지극히 정상인거죠.. 솔직히 대부분의 차리뷰어분들이 운전도중에 차량의 이모저모를 열심히 설명해 주시는 건 감사한 부분이지만 운전중 통화만큼 위험한 행동이라 생각해요... 말씀없는 리뷰형태(기존 다나와)가 더 많아져야 한다고 봅니다
19년 벨n오너 입니다. 8개월동안 15000주행했네요. 잼있는 자동차에요. 이차의 장점이 몇가지 있는데 개인적으로 시트의 형상이 게으름을 필수가 없습니다. 정확한 자세로 운전을 할수 밖에없습니다.대부분의 차를 1시간 운전하면 자세가 무너지면서 요통을 유발했는데 벨n은 근본적으로 그런자세가 나올수가 없습니다 ㅎㅎ 단점은 회전반경이 크며,운전석은 승하차시 고관절에 유연성이 필요하겠습니다.
승용도 그렇고 일반 승합차들도 그렇고 출발은 1단이 안정적입니다. 트럭은 2단출발이 비교적 쉬운데 다른 차들은 안그렇더군요. 기어비 세팅이라 던지 그런게 아마 좀 다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트럭은 2단으로 악셀 안쳐주고 클러치만 때도 출발이 잘되는 반면 그 이외의 차들은 트럭처럼 운전하면 시동이 꺼지더군요, 1단으로 악셀 살살 쳐주면서 클러치를 때야 출발이 부드럽게 잘 됩디다. 저도 학원에서 예전에 수동 배울때 트럭기준으로 배워서, 면허 취득 후 집에 있는 스타렉스 몰아봤는데 트럭몰듯이 했더니 시동을 자주 꺼트렸습니다 ..
@@sw-cc3ve 레토나는 운전해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으나, 수동미션은 차량마다 다 클러치 조작감이나 동력이 붙고 떨어지는 그 감도가 다 제각각이어서 해당 차량에 익숙해지려면 조금 시간이 걸리더라고요. 물론 수동조작과 메커니즘을 어느정도 이해하고 있을 경우에는 차량이 바뀌어도 금방 습득은 되는것 같습니다.
That air filter box is that an accessory you can get through the dealers or is it after market it looks nice. I wish they would pump up the HP a little more for the new model to lets say 300HP.
수동 모는 혜연 기자님 넘 멋있는거 아닌가요 ㅎㅎ 고양이가 와서 달라붙는게 기자님이 좋은 사람인가보네요.^^ 벨로스터n은 휠베이스 짧고 회두성이 좋아서 공도에서 칼치기 운전하다간 차가 아예 돌아버려서 사고날 수 있다고 운전에 어느 정도 숙달된 분들이 모는게 좋다는 게 익히 알려진 정보였는데 역시 기자님은 프로레이서 출신이시다 보니깐 세상 편한 차였나보네요 ㅋ 리뷰 잘 봤습니다. ^^ 다음 리뷰도 기다려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