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로 넘어오기 전부터 오토뷰사이트에서 영상보던 찐팬인데, 이번 리뷰는 평소 제가 보는 오토뷰가 맞나 싶네요. (1)25마력 옵션질 비판 - 수긍 (2)DCT 변속로직 평가 - 수긍 (3)승차감 평가 - 수긍 (4)e-LSD 평가 - 수긍 (5)기본 브레이크 제동성능 / 타이어 성능 부족 - 수긍 근데 이번 리뷰에서 이런 부분들은 정말 이해가 되지 않네요. (1)275마력이 고성능 모델로는 부족하다 - 전륜구동 고성능 해치백 기준으로 8세대 골프GTI 245마력보다 30마력 높고, 전륜구동 최상급인 메간RS나 씨빅타입R의 305마력보다 대략 30마력 떨어지는 정도로 딱 전륜구동 고성능 해치백들의 범주라고 보여지는데 고성능으로 부족한 출력이라는 평가는 이해가 잘되지 않네요. 단순히 출력이 높다고 무조건 좋은 것이 아니고, 거의 모든 제조사가 전륜구동 기준으로 대략 300마력을 한계마력으로 셋팅하는데... (2)쏘나타 2.0터보 엔진을 사용했다 - 엔진의 특성이 연비위주로 셋팅되어서 스포츠주행에 적합하지 않으면 모르겠지만 토크밴드도 적절하게 셋팅되어 있고, 폭스바겐 등 다른 제조사도 모듈화 엔진으로 전부 이런식으로 운영하고 있는데 쏘나타에 사용한 엔진을 사용했다는 점이 비판받아야할 부분인지 모르겠네요 (3)실내 소재 품질이 3천만원에 비추어보면 떨어진다 - 벨로스터N 살돈이면 그랜저 사겠다는 이야기가 부적절한 이야기란건 아실텐데, 그랜저 살 수 있는 3천만원대의 가격이니 실내소재를 그렇게 해달라는건 정말 납득하기 힘든 이야기입니다. 외제차 기준 이정도의 고성능 해치백 가격이 대부분 5천만원 전후 아닌가요? 외제차의 여러가지 부대비용을 제외하더라도 최소 5백만원 이상 비용이 저렴한데, 가격을 5백만원 더 받더라도 고급소재를 사용하라는 말씀인가요? 아니면 가성비기준으로 매우 뛰어나다고 평가하시면서 여기에 이가격은 유지하고 실내를 그랜저급으로 해달라는 건가요? 토요타86이나 말씀하신 랜서에볼루션 전부 실내 소재 싸구려입니다. 통풍시트 같은 옵션 개발에만 치중하지말고 자동차의 기본기에 더 투자했으면 좋겠다고 하시지 않으셨나요? (4)세련미가 부족하다. 더 많은 대중을 끌어안기 위해서 세련미를 더해주면 좋겠다 - BMW320i가 M3보다 대중들이 운전하기 훨씬 편안하지 않나요? 벨로스터N보다 마력이 낮은 골프GTI가 대중들이 운전하기 더 편할 가능성이 높은거 아닌가요? 출력은 좀더 올렸으면 좋겠는데 그러면서 출력이 낮은 골프GTI보다 더 운전하기 편했으면 좋겠다는건... 뭔가 좀 너무 가신거 아닌가요? (5)i30와 통일시키면 좋겠다. 벨로스터는 회장님때문??? - 유럽은 i30가 많이 팔리고, 미국 호주에서는 i30보다 벨로스터가 많이 팔려서 두가지 모델을 유지하는거 아닌가요? 취향이 다른 두시장 모두에서 고성능시장에 진출하기 위해서 i30N과 벨로스터N을 따로 개발한거 아닌가요? (6)질싸움을 하지 않는다. 유튜브 컨텐츠도 그렇게 메이킹이 되고 있다 - 정확하게 어떤 컨텐츠를 말씀하시는건지 모르겠지만, 만약 그렇다면 오토뷰에서 적절한 대결을 보여주시면 안되나요? 벨로스터N보다 성능이 떨어지는 모델과 대결하면서 벨로스터 최고다 라고 이야기하는 것도 우습지만, 급이 다른 벤츠 AMG A45 모델 가지고 와서 벨로스터N 별로다라고 이야기하는 것도 상식적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그러니 진짜 공정한 대결이 무엇인지 그래서 벨로스터N이 가성비를 떠나서 순수 성능면에서 어느정도인지 오토뷰에서 직접 정확하고 객관적으로 보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나라 월드컵 4강 갔을 때, 다들 잘했다고 하지 않았나요? 이번 리뷰는 마치 월드컵 4강은 갔지만 우승 못했으니까 아쉽다라고 이야기 하는것처럼 보이네요 제가 그동안 수많은 오토뷰 리뷰를 봤었는데, 이번 리뷰는 평소의 이성적인 오토뷰 리뷰와는 다르게 뭔가 감정이 섞인 리뷰처럼 느껴져서 이렇게 댓글 남깁니다.
국가대표팀이 나올 줄 알았는데, 청소년 대표팀이 먼저 출장한 느낌이었습니다. 우리가 국가 대표라고 하면 대부분 최상급 레벨을 생각하니까요. 고성능 브랜드의 첫작품... 어떠세요? 만약 지금의 N이 아니라 400~500마력대 상징성을 가진 N이 먼저 나와주고, 더 라이트하게 즐길 수 있는 벨로스터였다면... 그리고 상징성의 의미일 뿐, 차가 나쁘단 얘기는 아닙니다. 근데 왜 자꾸 A45들을 얘기하시죠? 이 차가 비교 대상도 아닌데.... A45랑 비교하면 당연히 부족합니다. 엔진부터 다른걸요. 브랜드 차이도 그렇고... A45와 붙이는건 사실 반칙이죠. 사실상 고성능 해치백에도 등급이 있거든요.
@@JM-uw7eb 글쎄요. 그랜저, 코나, K3GT 리뷰보면 좋으면 좋다고 그냥 이야기하시던데요? 단점 지적이 거의 없는 현대차 리뷰도 있고요. 그리고 현대가 가진 특성보다 쉐보레 차가 가진 특성이 오토뷰의 자동차 평가기준에 더 부합하는 것이지 쉐빠나 쉐슬람이라고도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토뷰를 2008년부터 봐왔던 1인으로 이번 리뷰는 조금 글쎄요 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토뷰는 수입차끼리 리뷰를 할 때 공정성이 대단히 높다고 보여집니다만 국산차와 수입차를 리뷰하는 관점은 조금 다른 것 같네요. 물론 국산차가 좀 더 나아지기를 원하는 마음에서 질책하는 거라고 믿고 싶습니다만 글쎄요. 좋은 건 좋다고 해야하지 않을까요? 개인적으로 A45 AMG 초반 360 마력짜리 6000만원 넘어가는 모델보다 3000만원대의 이 차가 더 낫다고 느껴지는데 당시 A45 AMG는 6000만원을 생각했을 때 그리고 벤츠라는 이름에 걸맞게 실내 인테리어에 고급 소재를 썼나요? 하지만 오토뷰는 그런 부분을 이번 벨로스터 N 리뷰때만큼 지적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벤츠임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했을 때 더 지적해야 하지 않나요? 운전재미 역시 현대차는 N의 브랜드 지향성을 운전이 재미있는 차라고 얘기했습니다. 알버트 비어만 인터뷰에서도 N에서의 출력은 즐겁게 운전하기 위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했지요. 전륜을 선택한 건 현대에서 가장 많은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구동방식이기 때문에 거기서 시작한다고 했으며 이에 걸맞게 출력을 셋팅한 것 뿐입니다. 그 결과는? 전문 드라이버인 오토뷰 입장에서는 하품 나올 수준일지 모르겠습니다만 저같은 일반 운전자 입장에서는 벨로스터 N 수동 모델을 몰아봤을 때의 소위 핸들링 손맛, 기어 바꿀 때 손맛. 짜릿한 느낌이 소위 말해 고성능 프리미엄 브랜드 차들을 몰아봤을 때 느낌보다 더 인상깊었습니다. 일단 고출력 후륜구동차들에서 나오는 오버스티어 위험에 대한 부담이 상대적으로 살짝 덜하면서 (벨N도 리어가 빨리 흘러서 오버스티어 현상이 살짝살짝 나옵니다.) 수동에서의 손맛과 적절하게 해주는 레브 매칭 기능까지 이 가격대에 이런 차가 있나 생각하게 됩니다. GTI와 비교하셨는데 4,000만원이 넘는 GTI와 벨로스터 N의 가격 차이와 써킷 성능 고려하면 GTI의 세련미를 좋게 표현하실 게 아니라 폭스바겐의 고가 정책을 비판하셨어야 하는 게 아닌가 싶네요. 오토뷰에 이런 피드백을 드리는 이유는 오토뷰가 현대로 하여금 더 경쟁력 있는 회사가 되길 원하시는만큼 저도 오토뷰가 조금 더 공정한 접근을 하기 원하기 때문입니다. 평점은 잘 주실 수 있겠으나 그런 평점에 부합하는 방송에서의 표현이 같이 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잘한 것은 확실히 잘 했다라고 표현하는 것과 나무랄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라고 표현하는 건 청자 입장에서는 매우 다르게 들리기 때문이죠. 앞으로도 건승하시고 좋은 컨텐츠 계속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러게요. '풀옵션 비싸다'라고 욕하는데 출고 후 튜닝에 대한 선택지까지. 그것도 브레이크 패키지 정도 선택했으면 나름 납득이 가겠는데 수백만원짜리 카본 바디킷을 '견적에서 클릭할 수 있으니까'라며 4500만원으로 계산하는걸 보니 황당하더군요. 차량 견적 내보신분들 아시겠지만 르노삼성이나 쌍용같은 경우에도 홈페이지 견적내보면 트렁크 스포일러, 사이드 스탭, 트렁크 매트 등등 견적단계에서 선택할 수 있는 자잘한 유료 용품들이 꽤 있거든요. 그런데 다른 리뷰에서 풀옵션 가격 말하면서 그런거 선택하는건 못봤지요.
제 기억으로는 현대나 비어만 사장도 N을 홍보할때 고성능 보단 Fun car 재미를 강조를 했고 그게 현재의 N의 캐릭터고 해외에서도 이점을 좋아라 하는건데 이걸 단순 포장이다 고성능이 아닌데 고성능이라고 한다라고 하니 뭐라고 해야하나 유튜브나 다른 리뷰에서 이 차를 칭찬하니 내가 까주겠어 라는 느낌이 유독 많이 드네요
@@ZESTfilm 이분법 적인 생각은 제스트님이 하고있네요 당신과 반대되는 생각을 달았다고 알바로 취급하면서 저보고 이분법적이라고 하다뇨 영상 내용에서도 김피디님이 각종 유튜브 및 현대N이 고성능 모델로서의 부족함을 지적하는 부분에서 평소 영상이라면 그냥 피디님 특유의 씁쓸한 냉소로 넘어갔을것을 비어만 사장이 요즘에 엔지니어로 서가 아닌 인터뷰만 많이 한다며 굳이 비약을 할게 있었을까 하는부분을 보며 제 나름대로 생각을 달아 본겁니다. 현대는 N을 다른 고성능 브랜드를 뛰어넘는다는 식으로 홍보한적이 없습니다. 오히려 부족한 성능을 운전이 재미있다는것에 포커스를 맞춰 부각시켰고 이게 사람들의 호응을 얻은것이구요 벨로스터, i30N이 나오는 유튜브를 보면 GTI는 성능으로서 우위를 보일지라도 혼다R, 포커스ST, 스바루 WRX STI등 본격적인 고성능 모델들에겐 성능적으로 부족한 모습을 많이 보입니다. 이를 LSD를 활용한 코너의 민첩함, 사용자가 원하는 셋팅의 범위 증대, 팝콘 사운드를 통해 다소 부족한 성능에 재미라는 요소와 가성비로 승부를 보는게 현대의 N의 모습입니다. 이걸 영상에선 마치 현대가 작정하고 성능이 대단하다고 홍보하고선 정작 퍼포먼스는 그닥이며 이를 지휘했던 치프 엔지니어는 인터뷰만 하고 다닌다는 식으로 전달이 되는점이 아쉽다고 한거구요 또한 비어만 사장이야기 를 보면 비어만 사장은 엔지니어 치프지 실무를 뛰는 엔지니어가 아닙니다. 비어만 정도 되는 위치의 사람은 실무가 아니라 대외 행사에 얼굴 마담역할과 이를 통해 회사내 엔지니어들의 목소리에 힘을 실어주는 사람인데 이걸 보고 굳이 인터뷰만 많이한다라고 굳이 비약을 할 필요가 있었냐는게 제 의견입니다. 자신과 의견이 다르면 무조건 알바로 몰아버리는 그 모습을 보니 저로서는 오토뷰 채널 에선 리뷰에 대한 다른 시선따윈 필요없다는 식으로 생각해도 상관 없다는 뜻으로 받아들여도 될까요?
I am glad someone outside of Korea is also watching Autoview. Kim definitely has been delivering informative contents to general audience, yet referable to professional as well. He often shows witty jokes in the middle and I hope you could find them! All the best!
@@user-qkdrmf2 벨로스터 1.4랑 1.6은 단종 2.0N버젼만 판매고, 국내에서 '벨N은 실용성이 너무 떨어진다. 데일리용도로 쓰기 좋은 i30N라인을 원한다'는 목소리에도 i30N이 한국에서 판매할수 없는게 현대측에서 이미 그 문제로 노조와 협상해봤지만 결렬된게 팩트인데 헛소리는 누가 하고 있는걸까요
20:25 이 차 리뷰하면 꼭 나올 것 같았습니다. 수동 운전 못하는 기자들 Diss. 신랄해서 좋았어요. 개인적으로 공도에서 만난 기자들(시승회 차량들). 직선에서 현저한(적당함을 넘어선) 과속만 할 줄 알지 좀만 변수 생기면 어버버하면서 보통의 운전자들보다 못한 사람도 은근 있어서 의외였습니다.
리뷰를 보면서 여러가지 생각이 들어서 작성해봅니다. 1) 브랜드와 성능에 대한 내용 마지막에 M이나 AMG를 언급하시며 현대 N이 급조된 브랜드라는식으로 언급하셨는데요. GTi, 여러 M과 AMG 차량들은 많은 모델들이 상위 모델에서 가저온 부품들로 시작된 차량들이 아닌가요? 지금도 M과 AMG 차량들은 더 대형 비 고성능 차량들의 파츠를 많이 부슁류부터 브레이크까지 많이 적용하여 판매되고 있습니다. 또한 1세대 벨로스터 페이스리프트때부터 고성능 버전의 태스트가 진행되었던걸로 알고 이때는 비어먼 사장이 오기 전부터였는데, 이걸 급조된 차량이라는식으로 이야기하시는건 추축과 개인적 의견을 사실인것 처럼 말하는것 같습니다. 또한 브랜드를 대표하는 차량으로는 성능이 부족하다고 하셨는데, 메간 R.S, 푸조 308 GTi등의 차량들 처럼 고작 몇백대 한정판매하는 차량을 추가하여 성능을 올릴 여지는 충분하다고봅니다. 그리고 이러한 브랜드들도 대표하는 모델의 성능은 벨로스터 N과 비슷하죠. 극단적으로 본다면 JCW GP 차량이 i30N보다 느린 트랙이 많은데, JCW GP차량은 미니 브랜드의 퍼포먼스 플레그쉽입니다. 애당초 현대라는 브랜드 자체가 제네시스 출시하며 전륜 구동 차량으로 좁혀젔는데, 여기서 전용 플랫폼이나 후륜플랫폼을 사용하여 차량을 만들면, 인피니티 같은 결과 밖에 없다고 봅니다. 도요타는 브랜드 가치보다 LFA 같은 차량들을 무조건 랙서스로 판매하며 승승장구하지만 닛산은 GT-R 같은 차량을 인피니티에 투입 안하여 애매한 성공만 이루웠죠. (이건 쉐보래등도 동일) 현대가 슈퍼카나 미드엔진/후륜구동차를 만든다면 무조건 제네시스로 출시해야하고, 여기서 더 고성능 전륜구동차량은 한정판으로 충분히 출시할수 있다고봅니다. WRC 헤리티지를 사용해서 4륜구동까지 넣고 2.0T 엔진도 300마력대 중반으로 올린다면 퍼포먼스 측면에서는 부족함이 없겠죠.. 2)골프 GTi 등 데일리성에 대한 내용 한국에서 어떠한 트림의 GTI가 판매되는지는 모르겠지만, 미국에서 판매되는 LSD, 배기등의 옵션이 빠진 GTi는 무척 심심합니다. (그래서 2017~2018년식부터는 아예 퍼포먼스 패키지 (브레이크, LSD, 10마력추가) 가 기본적용된걸로 압니다.) 이걸 굳이 언급한 이유는, 벨로스터 N도 그런 심심한 버전이 있기 때문입니다. 퍼포먼스가 데일리성이 조금 부족하다. 턴인등이 빠르다, 오버스티어 느낌이 난다... 라고 언급 하셨는데, 이러한것이 무리라고 느끼는 사람들을 위해 노말 N이 있는것이 아닌가요? 마력 가지고 장사를 하는건 조금 불만이라고 언급하셨는데, 그러한 고객들을 위해, LSD가 빠지고, 배기가 빠젔으며 저 출력의 차량이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아니라면 튜닝을 위해서라고 할수도 있겠지만 배기, 칩튠, LSD을 다는데, 현대의 옵션가격보다 저렴하게 튜닝할수 있을꺼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리뷰를 보며 벨로스터 N이라는 차량이 계속 동 가격대, 동급 차량들과 비교되지 않고 마케팅적인 이야기, 현대라는 회사의 방향들이 언급되는게 개인적으로 충격적이였습니다. 왜냐하면 비슷한 논조로 이야기 할수 있는 랙서스 RC/IS-F등의 차량에서는 기자님은 차량의 성격에 집중 하셨거든요. 젊은 사람들을 위해, 트랙을 위해 세팅된 차량이 바쁜 음직임과 턴인 떄문에 지적 받는다는것은 IS-F와 RC-F가 공도를 지향하기 위해 무겁고 부족한 성능과 미션을 가지고 출시 되었을때 성격을 언급하시며 지적하지 않으셨던 기자님의 평가와는 무척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IS-F도 랙서스의 첫 고성능 모델이였죠? 픽업 트럭에서 사용된 엔진과 대형차에서 가저온 브레이크등을 사용한것도 비슷합니다.) 과도한 마케팅으로 까인 내용도 과거 모국산차 브랜드가 해외/국내외 충돌 태스트 결과와 실 성능 측정에서 동급 차량과 비슷하거나 부족함을 보였어도 기본기와 안전도라는 애매모호한 이미지로 마케팅을 하였을때 그 이미지를 부축였던 모 언론사 1면에 그 브랜드 광고가 도배되었던것을 생각하면 이걸 굳이 언급하셔야됬나라는 생각도 듭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셨다면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그리고 잘 봤습니다. 자동차 제조사에서 상품을 하나 내놓기 까지 많은 시간이 소요됩니다. 벨로스터 역시 전세대부터 프로젝트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져 있고요. 단지 기대감이 컸던 것이 원인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정확히는 초기 언급되었던 몇몇 프로젝트의 중단, 물론 그 이유에 납득은 가지만 그래도 상징성 있는 솔루션 하나 정도를 바랬습니다. 이번 리뷰는 대 소비자라는 성격도있지만 대 제조사라는 메세지를 담고 있습니다. 다른 브랜드는 아닌데, 현대기아차 때는 꼭 메세지를 담습니다. 이를 꼴보기 싫어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러나 이건 제가 만난 그 상품 개발진들의 부탁이기도 했습니다. 부족한 부분을 지적받아야 내부 설득력이 생기니까요. 안에서는 아무리 얘기해도 단돈 몇백만원이 없어 개발하지 못하는 것들도 많지만 시장의 목소리에 대응할 수 밖에 없는 것이 연구소의 현실입니다. 근데 왜 현대기아인가? 사실 타사들은 권한이 없습니다. 시장이 뭐래던 대부분 그냥 갑니다. 민감한 얘기니 이것은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아예 언급조차 되지 않는 G70N 프로젝트, 쏘나타도 기대 대비 일부 사양이 축소된 형태로 N이 아닌 N라인으로 나올 예정입니다. 아시다시피 N라인의 개발과 N의 개발에는 차이가 존재하게 됩니다. 개발비 측면이나... 물론 판매량 대비 수익성으로 보면 제조사 측에서 아쉬움이 생기지만 고성능 브랜드의 존재 이유는 상징성입니다. 지금 노선이라면 N 브랜드를 설계하되 진짜는 뒤로 미루고 N라인으로 먼저 구축을 시작했어도 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지금의 벨로스터N에서 메세지를 강하게 담은 것은 제대로 된 하나 정도를 바라는 마음에서 였습니다. 자극이 있어야 되니까요. 그러나 지금 N이 잘가고 있는가?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의문이 생깁니다. 잘할 수 있는데, 더 멋질 수 있는데, 지금은 R&D에 대한 비중을 줄인다는 느낌이 짙어집니다. 시장에서는 충분하다며 좋다고 합니다. 이 사황에서 투자를 늘려 상품을 개발할 브랜드는 많지 않습니다. 단순한 마케팅 도구, 메이킹이 아닌 국산차의 자부심을 세우라는 의미가 조금 더 컸습니다. 물론 메세지 전달 과정에서 약간의 미스가 있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괜하게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시는 다른 분들 얘기가 나오는데, 사실 불편합니다. 그 분들은 취미 삼아 즐기시는 것인데, 그 환경에서 무엇을 하던 그것은 자유입니다. 다른 포괄적인 부분에 대한 것인데, 그 의미 전달에 미스가 있었습니다. 전혀 모르는 사이도 아니고 이 바닥도 좁기에 미안하고 불편하고 그렇네요. 그리고 말씀해 주신 IS 및 RC... 맞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당시의 기준과 달리 바라보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기준이 달라지는 것에 대해 문제라 얘기합니다. 그러나 기준은 바뀝니다. 10년전 쏘나타의 기준으로 지금의 쏘나타를 평가할 수는 없습니다. 오늘 테슬라 모델3 편집 마무리 작업이 있었는데, 저희가 테스트한 쉐보레 볼트EV는 당시 만점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기준에서는 어떠한가? 당연히 만점짜리가 아닙니다. 이미 경쟁차인 여러차들이 그 수준의 주행거리를 내고 있고, 기능성에서 앞서니까요. 다시 고성능차로, 예전 기준은 순수한 스포츠성이었지만 지금은 그보다 다양한 부분까지 바라봅니다. 스포츠카의 기준이란 것이 바뀌어가고 있고, 수요자들의 요구 또한 달라렸기 때문입니다. 이에 조금씩 조율을 해나가고 있습니다. 다만 벨로스터N이 고성능 영역에서의 엔트리, 여기에 시장의 의견을 듣고 반응하는 국내 제조사였기에 보다 직설적 또는 불필요한 부분 일부가 포함된 것 같습니다. 여기서 다 말씀드리는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다만 여러가지 부분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좋은 말씀 전해주신데 너무 감사드립니다. 한국이 아닌, 타 지역에 계신 것 같은데, 메일과 같은 비공식적인 환경이라면 다시 한번 말씀 나누고 싶습니다. 한마디를 잡아 잘못된 해석을 하시는 분들도 계시기에 조심스럽네요. (밑에 한두분은 어제부터 지금까지도 열심히시네요. ^^) 그리고 말씀하시는 것, 우려하시는 것 충분히 이해하였습니다. 그래서 깊은 말씀에 더 감사드립니다.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Qcxyu7hQk2U.html 혼다 시빅 vs 벨엔 이것도 이길 싸움만 한다는 그런 영상 인가요?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RBBJbnjtzDc.html a45 amg vs 벨엔 좋은건 좋다고 하지 너무 억지로 까려는 느낌을 많이 받게 되네요..
10여년 동안 오토뷰를 지켜보면서 느낀 아쉬움이 국산차 리뷰와 수입차 리뷰를 할 때 관점이 다르게 느껴진다는 것입니다. 약간 국산차 리뷰할 때는 스파르탄 교육을 하는 조교 같다는 느낌에 가깝고 수입차에는 비교적 관대한 표현으로 접근한다는 인상을 받게 됩니다. 벨N의 성능은 전륜구동 핫해치 중에서는 최상급에 가까운 게 사실입니다. (골프R 사륜, A35, A45 AMG 사륜) 처음 개발한 차이니만큼 부족한 부분이 있긴 하겠지만 그마저도 마이너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실내 소재 부분...) 그래도 방송과 평점에서는 차이가 나기 때문에 평점 중심으로 보시는 게 가장 공정하다고 보여지네요.
@@fuckchina4997 가성비 중시하는건 지금까지의 리뷰기조와 일치하는데, 출고 후 튜닝 바디킷 개념인 튜익스까지 가격에 포함한건 이번이 처음이지요. 기존에 리뷰했던 아반떼 스포츠나 쏘나타,싼타페에도 다 튜익스로 몇백만원어치 덧붙일 수 있음에도 단 한번도 그 가격까지 포함해서 비싸다는 평가를 내린적이 없습니다. 최근(?)에 리뷰했던 XM3에는 출고 후 부착 옵션인 어라운드 뷰까지 장착되어있었지만 그 역시 가격에 포함시킨적이 없지요.
우리나라에서 나오는 펀카들은 항상 이런 리뷰처럼 부족하다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없어져갔습니다. 스쿠프, 티뷰론, 엘란, 투스카니, G2X, 제네시스 쿠페 말이죠 근데 진짜 이 차들이 부족한 차였나요? 해외에서는 가성비 최고의 스포츠카 또는 스포츠루킹카라 일컬어지며 꽤 좋은 판매량을 보였어요. 우습게도 젠쿱은 우리나라보다 일본이나 미국에서 더 드리프트 머신으로 환영 받았어요. 하지만 국내의 소위 전문가라는 먹물쟁이들은 항상 포르쉐, BMW만이 제대로 된 스포츠이고, 국산 스포츠는 그걸 따라가려다 실패한 허접한 차이기 때문에 그걸 타는 놈들은 차를 모르는 놈이라고 평가해버립니다. 객관적으로 평가할 능력은 떨어지니 외국이라는 사대주의의 권위에 기대면 그 부족한 실력이 감춰지거든요. 때문에 항상 국산 스포츠를 타는 사람들은 먹물쟁이한테 차알못이고, 속알맹이는 없고 겉만 번지르르한 놈이고, 세련되지 못한다는 소리들을 들어야만 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젠쿱 타는 사람보고 멋지다고 하는 경우 봤습니까? 왜 젠쿱이 시끄러우면 양카고 못난 놈인데, BMW가 시끄러우면 배기음이고 쿨한 영앤리치라고 하죠? 국내에 제대로 리스토어 되는 스쿠프, 엘란, 티뷰론이 얼마나 있습니까? 이게 단지 차가 부족해서, 가치가 없어서인가요? 아뇨, 우리 스스로 우리 자동차를 천하게 여기는 습관이 있어서 낮게 평가해서 그렇습니다. 이게 다 잘난 먹물 나으리 님들이 만든 거에요. 해외 브랜드에서 초청하는 외국 자동차 문화 행사에 다니면서 "역시 유럽은 역사가 길어서 자동차 문화도 최고야 엣헴엣헴."이나 하지요. 본인들이 우리나라의 자동차 문화를 망치고 있다고 생각해 본 적은 아마 단 한 번도 없을 겁니다. 기존 매체들이 자동차 문화 발전에 기여나 했습니까? 현까, 쉐맨, 현빠 이런 정치판 같은 이념 장난질 이용해서 광고나하고 돈벌이나 했죠. 제조사에 대한 맹목적인 칭찬과 뒷광고는 매체에서 제일 경계해야 할 부분이지만, 이 말도 안되는 기계적 중립(국산차에만 한함)도 그 못지 않게 경계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N을 만든 우리의 엔지니어들에게 존경을 표하고, 그걸 타면서 재밌게 서킷문화를 즐기고 재생산해내는 사람들을 동경합니다. 하지만 또 이렇게 훈계질이나 하는 양반 나으리 영상을 보고, 실제로는 차를 제대로 타보지도 않았으면서 키보드로만 "맞아, 맞아 현대가 해봤자지 포르쉐만이 최고야." 이렇게 생각할 신세대들을 생각해보니 아무래도 N브랜드는 한국에서 뿌리잡기엔 글러먹지 않았나 또 생각이 드네요. 여러분 BMW나 포르쉐 사세요.
늘 잘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의문점이 있네요 다른 리뷰들에서 보면 튜온이나 튜익스 같은 후튜닝옵션들은 포함하지 않으시고 풀옵션가를 계산하시던데 이 차량은 왜 후튜닝인 N퍼포먼스를 넣고 계산하셨나요?? 리뷰의 전체 논점과 더불어 괜히 삐딱하게 보게 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관한 특별한 이유가 있으신지 궁금하네요. 실수라면 수정하셔야 할 것 같구요..
@@autoview2009 저도 옵션에 욕심내지 않아야한다는 점은 동의하고 훌륭한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주변에 차를 추천해주거나 할 때도 그렇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다만, 덧글에 제가 적었듯이 지금까지는 다른 차량들에도 후튜닝 옵션이 있음에도 그것들은 제외하고 공장조립옵션만 추가하셔서 풀옵션가를 계산하셨기 때문에 벨로스터N에만 다르게 적용하여 계산하신 특별한 이유가 있으셨는지 궁금해서 덧글 남겼습니다. 예를 들어, 이 차량은 컨셉이 고성능이기 때문에 고성능 패키지를 추가하여 계산하셨다든가 M퍼포먼스라는 브랜드를 현대가 런칭함으로서 새로운 옵션으로 여길 수 있다든가 여러 이유를 붙일 수 있으니까요.
그동안 리뷰를 객관적으로 하려는 모습에서 재미가 없어도 응원하고 있었는데 이번엔 너무 까려고만하는 느낌이 강해서 실망이네요. 와인딩에서 서킷만큼의 만족감을 느끼진 못하더라도 골프 GTi 보다 나은 주행 질감을 보여준다고 기변하시는 분들도 많은 차량인데 장점을 가리고 단점만 부각시키려고 노력하는게 너무나 눈에 보임. 장점은 대충 넘어가고 단점만 꼬집어 내려고 하는데에 오토뷰에 대한 정이 떨어지네요. 현대가 아니라도 이렇게 평가했을까요? 리뷰를 처음부터 색안경 끼지 말고 캐딜락이 되었던 SM이 되었던 쌍용이 되었던 현대가 되었던 그냥 있는 그대로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저도 쉐빠였지만 이런 태도는 넘 실망이에요.
글세요 이번 리뷰는 좀 공감이 안되는게 N의 취지는 처음부터 M이나 AMG같은 손에 잡기에 다소 부담스러운 고성능이 아닌 누구나 접하기 쉬운 가격대에 "운전의 재미" 특히 "코너링"에 초점을 둔 브랜딩으로 메이커 한다고 계속 말을 해왔고..I30N부터 지금의 벨N까지 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봅니다 특히 모터스포츠라는 진입장벽이 높은 세계를 3천만원대로 접근하게 해준 브랜드를 스읍..비싸다고 하시는건..좀 이해가 안가네요
@@AIGOAIGU 벨N 자체가 전륜임에도 대단한건 인정합니다만 N이라는 브랜드 자체도 함께 언급하셨기에 다시 말씀드립니다 언급하셨듯이 N이라는 브랜드 자체는 아무 조건없이 운전의 재미와 코너링에 초점을 둔 브랜드가 아닌가요 잘 다듬어진 전륜이 잘 다듬어진 후륜보다 운전의 재미와 코너링이 좋을수 있을거라 생각하시나요
@@AIGOAIGU 글쓰신분이야말로 갑자기 뭔 플랫폼 운운하시는지?? 현대가 고성능브랜드 만든다했을 당시 2013년도에 이미 후륜플랫폼 2개 가지고 있었고 현재는 신형후륜플랫폼도 있는데요?? N이라는 브랜드를 런칭할때, 고마력은 아니더라도 후륜이나 미드십을 기대했고 구매의사가 있었던 저포함 많은분들은 충분히 이정도 불만은 가져도 된다고 봅니다만...?? 벨N에 대해서 왈가왈부하고싶진 않습니다만 전륜으로 잘 다듬어서 후륜느낌이 나도록 뽑은거지 후륜만큼 뽑은건 아니죠.. 진정 후륜만큼 뽑았다 생각하시는가요??
그동안 오토뷰 리뷰에서 느꼈던 찝찝함이 왜 그랬는 지를 알 수 있게 해주는 리뷰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모든 차를 단 하나의 페르소나로 바라보는 기계적 평가를 하려고 무척이나 애를 쓴다는 점이 첫째, 본인들의 마이너함에서 비롯된 어떤 감정적 곤조를 듬뿍 담은 현기차에 대한 편향이 한가득 느껴집니다.
그런데 벨로스터 N에 실내라던지, 퍼포먼스 측면에서 구리다, 이름값 못한다고 까는건 좀 억까 아닌가요? 이 차의 포지션과 가격대, 그리고 베이스로 하는 차량을 생각하면 좀 말이 안되는 어처구니없는 지적인데 언급하신 골프 GTI 모델 역시 비슷한 성능에 싸구려 프라스틱 텅텅거리는 직물 버킷시트 실내는 이보다 더 경악스럽거든요. 그런 차들을 경쟁상대로 하는 차량을 국산차라는 이유로 한 등급 위의 차량과 비교하며 지적할 순 없는 일이죠. 리뷰 전반적으로 국산차 주제에 이정도 돈이면 못해도 A45 쯤은 되야지 라는 다소 어처구니 없는 생각이 깔린 것 같아 아쉽습니다. 이미 충분히 동급에 비해 저렴한 모델입니다. GTI는 유서깊은 고성능 핫 해치인데 벨N은 주제도 모르고 고성능 흉내만 낸 스포티카 라는 게 이 리뷰의 결론 아닌가요?
A45급이랑은 체급 자체가 다릅니다. 제네시스 G70과 M3가 체급상 같은 그룹에 묶인다고 비교하기는 어렵겠죠. 다만 현대차가 잘하는 부분, 가령 인테리어 등등.. 이런점을 놓치고 갔다는 점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다른차들간 비교에서는 현대차의 장점이 되는데, 벨N에서는 지적하면 안되는 것일까요? 아울러 균형미에서 GTI가 앞서는 것은 사실입니다. 반면 벨N은 지향점이 조금 다릅니다. 그래서 서킷과 로드에서의 환경을 말씀드린 것이죠. 그리고 국내 최초의 고성능 브랜드입니다. 누구나 바라지 않았을까요? 저는 RM16 같은 차가 첫 N으로 상징적 데뷔를 해주길 바랬거든요. BMW M처럼 궁극적이지는 않지만 그래도 뭔가 내세울 수 있는 한방. 상징성 부족을 지적하는 것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벨N과 RM16이 양상된다면 어느 차에 더 고성능으로의 상징적 이미지가 부여된다고 보시는지요. 하지만 이것이 완성형은 아닙니다. 우리는 더 멋지고 강력한 N을 기대해야죠. 그래서 이런 메세지가 필요한 것입니다.
@@autoview2009 가격적인 메리트를 가지고 가기 위헤 성능을 포기히고 실내 소재의 거급감을 가지거 갈 것인가.. 실내 품질을 포기하고 성능을 끌어낼 것인가.. 펀카라면 당연히 후자가 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여지껏 오토뷰에서 외치던거도 그런 부분 아니었나요???
혹평이 많은 것 같지만 이렇게 할말이 많다는 건 그만큼 매력이 있다는 것 같습니다. gti가 더낫다는 건 성능이 아니라 셋업면으로 데일리와 서킷을 함께 즐기기에 문제 없다는 걸 의미하는 듯 하고 아무래도 현대가 고성능쪽에 거리가 있다보니 이정도만으로 대단한 거죠. 첫 N모델인데 데스크뷰까지 이야기를 진행한다는 건 그만큼 앞으로가 기대된다는 걸 말해주는 듯 합니다.
21:55 보면 김기태리뷰어가 현재 벨n 타이어(현대와 협업한 p제로타이어)가 p제로 진퉁보다 훨씬 쓰레기다라고 표현하죠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KKKlwXFJPKk.html 여기 31:02 31:02 에 보면 강병휘 선수가 타이어 테스트를 하면서 말하죠 정확히 김기태리뷰어와 반대로 말합니다 p제로진퉁보다 현대와 협업한 p제로가 접지력이라던지 더 낫다고 합니다 자 여기서 와인딩 깔작거리면서 십수년동안 자동차를 다뤄온 김기태리뷰어의 말이 맞을까여 아님 뉘르24출전한 현역드라이버인 강병휘선수가 인제서킷을 타면서 비교하는 말이 맞을까여? (김리뷰어님 설마 강병휘선수도 현대의 각본에 놀아 났다고 말하실껀 아니시죠? 요새 본인 의견하고 다르면 무조건 그쪽으로 몰고가서) 자 여러분들의 선택은 각자 판단 하시길
@@gewfsdfsdfsfgg7140 ㅋㅋㅋㅋㅋㅋ 니가 유튜브 삭제를 하던말던 관심없고^^ 오토뷰팀이 서킷에서도 차량 평가한건 전인호기자 있을때 수없이 많이 했었으니 알아서 잘 찾아보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인딩 깔짝 거려놓고 꼴에 십수년동안 자동차" 이걸로 니수준은 잘 드러낸거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동안 쓴 댓글들 쭈우욱보니 현기차에 티끌만큼이라도 안좋은 평가가 있으면 아주 개지랄발광을 해놨네ㅋㅋㅋㅋㅋㅋㅋ 뭐 그냥 팬심이라고 믿을게^^ 이걸 알바짓이라고 하는거면... 솔직히 현기의 대응수준이 너무 낮은거잖아?ㅋㅋㅋㅋㅋㅋㅋ
@@pydev7078 내가 이야기 했지 김기태리뷰어라고 지금 벨n에 대한 이야기 하는데 지금 전인호 기자가 벨n 서킷 갖다왔어? 안갔지? 그러니 와인딩 깔짝 거리고 리뷰한거야 그리고 김기태리뷰어에 대해 조금이라고 안좋은 의견 말하면 아주그냥 미친듯이 달려들었네? 대변인이야? 그냥 깔짝거린게 맞아 벨 n리뷰는 그게 팩트야 그게 갈짝거리고 타이어 어쩌구 저쩌구 했던거구
벨로스토N은 가성비 좋은 모델입니다. 골프 GTI가 오랜 노하우 덕에 세련미가 좋긴 하나 지금은 과거와 위상이 조금 다릅니다. 상급 R을 위해 많은 것들을 양보하고, 다시금 아우디에도 양보하는 것들이 많다보니 엔진도 아우디 일반 45TFSI 대비 출력 낮은 사양이 탑재됩니다. (8세대 기준) 그리고 DCT로 구입하셨다면, 변속 로직에 깜짝 놀라실 겁니다. GTI를 만나기 전이지만 폭스바겐 스타일로 볼 때 그보다 다이내믹 할것이 뻔하고요. ^^ 다만 N모드로 코너링 중 쉬프트업이 이뤄질 때 주의하셔야 합니다. 빠르고 체결력 강한 것이 장점이지만 이것이 순간적으로 균형을 깨뜨리는 요소가 되거든요. 그 부분만 주의하시면 재미나게 타실 수 있을 겁니다. 특히 N커스텀 모드는 타사에서 볼수 없는 자유도 높은 설정 모드니 안전하면서 재미난 주행값 찾아보세요.
@@autoview2009 확실히 이전 1세대보다는 비교하기 민망할 정도로 좋아지긴 했더라구요. (시승한번해보고 현대셀렉션으로 2틀 받아서 또 타본) 1세대도 DCT를 4년정도 끌긴 했는데 미션 내구도며 기타 완성도가....골치 아플지경이었던지라..(미션한번 내리고...엔진은 터지고...) 골프는 다시 타보고 싶긴 한데 국내서는 이젠 매력이 떨어지는거 같습니다..애당초 판매가 가능할지부터가...(물론 2011년쯤에는 최고였지만..)쎄단이나 SUV는 워낙 성격에 않맞아서 못타겠구요..쨋든 어찌하다보니 이번 에도 DCT모델이군요..수동 모델도 친한 동생이 가지고 있어서 타봤지만 이젠 예전만큼 수동이 재밋지 않드라구요 .. 결혼한지는 좀 되찌만 2세 계획이 앞으로도 없는지라 선택할수 있었던 차량이네요.. 그래도 여전히 부족한 차량 같지만 최근 트랜드로 생각해보면 더이상 N모델 해치백으로는 발전가능성이 않뵈여서 이정도로 만족해야 할듯도 합니다..개인적으론 작은차가 더 좋은데..국내 주력모델들은 갈수록 큼직해져서 선택의 폭이 갈수록 없어지는거 같아 아쉽네요.. 이젠 와이프 차도 전기차로 바꿔줘야 할까요...ㄷㄷ
벨엔 오너입니다. 대부분의 의견 공감됩니다. 고성능은 아니죠.. 토크 부족한 점 아쉽습니다. 하지만 어떻게든 현대차라고 까내려하는 점들이 많이 보여서 아쉬운 부분이 좀 있네요..N과 골프를 비교하신 부분은 GTI와 비교하신 건가요? GTI는 n라인정도와 비교하시는게 맞다고 보여지고요. N은 운전의 재미 fun to drive에 목적이 있는 차 입니다. 실 오너인 저는 이 부분에 있어서 현대차에 대해 놀라고 대단히 만족한 부분입니다. 세련미가 부족하다.. 글쎄요. 좀 부드러운 것을 원하셨는지...? 옵션도 나름 만족합니다. 카본등의 옵션은 성능과는 관계없지만 가격이 올라갑니다. 성능 부분만 옵션 넣으면 4000만원 초반이나 3000후반에 가능합니다. 다른 부분을 대부분 동의 합니다.
김기태 리뷰어님 28:27 이 부분 더베스트랩 디스하시는거 같은데 마치 현대가 돈을 주고 더베스트랩에 일을 맡겼다고 하시네요 이거 위험한 발언입니다 그들이 한 노력을 김기태님이 한방에 쓰레기로 만드시네요 참 대단하십니다 이제 더베스트랩은 현대와 작당하고 거짓영상 만드는 채널이 되어 버렸네요
@강파더 다른사람도아니고 프로드라이버 두명이서 레이스하는건데 주작이 되나요 이사람아ㅋㅋ 유튜브 시청자가 님같은 차알못만 있는게 아니고 전국 방방곡곡에 있는 온갖 차쟁이+현직 프로레이서+각 분야 전문가들도 다 시청하는데 주작해봐라 바로뽀록나지ㅋㅋ 근데도 간크게 주작을 하겠냐
25:13 일단 기자가 자기 리뷰하는 차에 대해 너무 무지한 느낌이 듭니다. 1. 현대 자동차에서 N 브랜드에 설명해 놓은 것을 보죠. "일상 생활에서도 느낄 수 있는 다이나믹한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선사할 것입니다." N은 AMG나 M처럼 빠른 차를 지향하는 것이 아니라 손쉽게 느낄 수 있는 드라이빙에 "즐거움"방점을 찍고 있네요. 2. 고성능의 전용 부품이 마냥 좋은 것은 아니죠. 일본 아니메도 아니고, 양산품 보다 좋은 저율 생산품이 흔한 것이 아닙니다. 전체적인 성능 , 가격 , 내구력을 종합하면 특별 생산부품보다 원래 있는 것보다 고성능 양산부품이 결과적으로 좋은 선택죠. 3. 기자님의 의견대로 더 고성능의 엔진을 사용하면 벨엔 TCR엔진이거나 람다엔진을 쓰는 것인데, 300+@마력을 전륜구동으로 일반인이 제어하기 쉬운 차일까요. 그럼 여기서 한단계 더 나아가서 AWD로 만들면 늘어난 무게, 높아진 구동 손실, 비싸진 가격인데 이게 옳은 방법입니까? 27:00 i30과 통일했으면 하다는 이야기도 무지함을 들어 내는 말이네요. 미국에서 벨로스터의 판매량은 높지 않지만 동일 경량 스포츠카에서는 무시할 위치가 아닌데 말이죠. 1. "미국 유명 자동차 전문지인 R&T가 2020 올해의 퍼포먼스카(2020 Performance Car of the Year, 이하 PCOTY)에 현대자동차 벨로스터 N을 선정했다. R&T가 7년째 개최하고 있는 PCOTY는 작고 날쌘 고성능차부터 수억 원을 호가하는 슈퍼 스포츠카까지 한데 모여 성능을 치열하게 겨루는 장으로 명성을 얻고 있다. 올해는 평균 가격 15만 달러에 달하는 총 11대의 자동차가 PCOTY의 무대에 올랐는데, 이 중 상대적으로 가격이 가장 낮은(3만 430달러) 벨로스터 N에 영광이 주어졌다. 참고로 2020 PCOTY의 가장 비싼 후보는 맥라렌 600LT 스파이더(33만2,120달러)로, 벨로스터 N보다 10배 가까이 비싸다." 2. "자동차 전문매체 카즈(Cars.com)는 벨로스터 N을 2019년 최고의 펀카에 선정했다고 최근 밝혔다. 벨로스터 N은 벨로스터의 고성능 버전으로 이번 평가에서 포드 머스탱과 지프 랭글러를 제치고 최고점을 얻었다. " 어그로를 끌고 싶었다면 성공입니다. 한달에 댓글을 한번 쓰는 저에게 댓글을 달게 했으니 말이죠. 쓰고 싶은 말은 많으나 귀찮아서 줄입니다. (고성능 배운 앵무새인줄 알았습니다. )
@@레드불-p5h 어떻게 즐거움란 요소가 빠름과 동일시 되는지 모르겠네요. 상황에 따라 빠름은 즐거울수도 공포스러울수도 아무런 감흥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벤츠는 amg 철학을 이렇게 얘기하네요. "강력하고 독보적인 포퍼먼스를 제공하는 것." 또한 직접적으로 bmw가 m을 표현한 것은 못 찾았지만 사람들이 느끼는 "m의 철학은 인간과기계의 조화라고 합니다." 대충 어떻게 다른지 알수 있지 않습니까?
@@레드불-p5h 비어만 형이 벨엔 인터뷰할 때마다 뭐라 했는지 찾아보세요. "벨N은 스피드를 위한 차가 아니다. 코너링의 즐거움을 위한 차이다" 라고 반복적으로 명확하게 이야기 했습니다. 즉, 개발 책임자 비어만형도 명시적으로 스피드를 위한 차가 아니라고 밝혔어요. 벨N의 핵심 키워드 인데..
@@ladiansu AMG=강력하고 독보적인 퍼포먼스 M =인간과 기계의 조화?? 아무튼 AMG나 M이 N이랑 다른건 알겠는데 저게 N이 빠르지않아도 될 이유를 설명해주는건 아니라 생각되는데요 게다가 M은 더더욱 빠르지 않아도 될것같은데 이걸읽고 뭘 알수있다는거죠?? 그럼 빠른게 상황에따라 다를수 있어 벨N정도면 재밌게 타기 충분하다 이 이상 빨라질 필요 없다 이건가요? 제대로된 이유를 설명을 해주면 납득을 하겠는데요 지금은 진심 너무 억지 아닌가
실제로 데일리까지 생각하시면 현기 1.6T 준중형급으로 접근하는게 여러모로 좋습니다. 저도 같은 이유로 세컨카로 고려하고 있구요. DCT는 아니지만 벨N 수동 시승할때 두번째는 일부러 뒷자리에 탔었는데 데일리로는 무리가 있겠다 생각이 바로 들더군요. 오히려 비슷한 시기에 경험했던 C63 AMG의 후석 승차감이 휠씬 좋게 느껴졌습니다.
좋은 리뷰 잘 봤습니다. 벨n dct 오너 입장에서 인테리어나 일상 주행시 안락함 같은게 없어도 너무 없어서 아쉽긴 합니다. 그래도 운전하는 재미는 진짜 현대차 같지 않아요. 275마력, 36토크가 부족하게 느껴지지도 않구요:) 그점 잘 집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N이 고성능이라기엔 기대이하로 나온덴 현실적인 이유가 컸을거 같습니다. 현대차의 첫 N으로 지금 개발중인 미드쉽 Rm이 나왔을때 사람들이 그걸 집을지도 생각해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벨n 사고 많이 들은 말이 그 돈씨~인데 Rm이 아무리 좋게 나온들 5천 이상(대략 6~7천으로 예상하는 매체들 기사를 본적이 있습니다) 이라면 저도 그 돈씨 340, m2, a45 라고 할것같네요.:)
Hi what's happening I've purchase a 2020 Hyundai veloster turbo r spec I've changed out the Mufflers and exhaust tips it's loud enough for me with all the pops gurgling and burbling especially in cold start and I've changed out the spoiler N I've tested drive the veloster N with a six speed manual transmission it's fast then a few months later I saw a veloster N in performance blue but they've discontinued the veloster N & the ultimate turbo and the r spec they've the kona N and the eletra N and thanks for sharing your videos with me 👋🤔🙂♥️
이번 리뷰는 오토뷰 답지 못해요 ㅋㅋ 좋은걸 좋다고 말하기는 싫고.. 어떻게든 돌려 까내리고 싶긴한데 좋긴 하니깐 혹평하긴 그렇고 ㅋㅋㅋ .. 좀 그렇네요 ㅋㅋ 왜 오토뷰 영상을 보는데 숨이 턱턱막히는 기분이 들지? 아예 몰라서 모르는 사람들이 이렇게 평가하면 ㅉㅉ 차알못 하면 되겠지만 다 아시는 분들이 왜 그러시는지.. 모르겠네요
좋은건 좋다고 충분히 말했습니다. 차의 특성도 그렇고요. 특히나 DCT 셋업에 대해서는 최고 수준이란 점을 강조하고, 그 부분에대해서도 많은 시간을 할애했습니다. 여기에 한가지만 추가되면 완벽하겠단 코멘트도 드렸죠. 내부 평점도 가성비로 봤을 때 만점입니다. 모든 면에서 완벽한 결과를 얻으셨다면, 거기까지는 아닙니다. 또한 차가 나쁘다는 것이 아닌, 고성능 브랜드의 첫작품으로 상징성이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분명 좋다는 내용인데, 왜 그리 받아들이시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좋은걸 좋다고 말하지 못한 부분, 부족하지 않은 것을 부족하다고 말한 것이 있다면 말씀해 주세요. 참고하겠습니다.
대체 뭘 말씀하시고 싶은거에요? 뭐 미디어 매체에서나 "아벨엔 존나 재밌어요 킹왕짱 짱짱맨!!" 이러면 몰라 실구매자들도 인정하고 전세계적으로 "운전의 재미" 가 뛰어나는 차라고 하는데 다 돈먹인건가?? 현대에서 공장 출고 셋팅으로 저런 리어의 움직임을 보여주는 차량이 지금 껏 있었습니까? N 브랜드가 가지는 의미를 잘못해석하고 계신거 같아 아쉽고 더 베스트랩 저격 하는건 .. ㅋㅋ 왜그래요 오토뷰 명성이 있는데 찌질하게..이건 진짜 아니에요 ㅠ 추가로 말씀드리고 싶은게.. 다른 차량들 옵션분석하는건 자세히 말씀해주시면서 퍼포팩 190만원이나 더 받아먹고 고작 25마력 출력 상승 했데요!! 말씀하시면 안되죠 LSD 유무가 있는데;; 기계식 다판클러치 lsd 튜닝 할려면 기본 170만원이에요 거기다 가변배기도 퍼포팩 이야기에선 쏙 빼놓으셨네요.. 시청자들 대충 눈가리고 아웅 할려 하지마세요..
저격이라는건 걍 본인 추측이죠? 심지어 추측가지고 찌질하다고 한건가; 그리고 광고에서도 성능을 강조하는데 그 성능이 옵션이니까 지적한거같네요.. 님이 LSD가 붙어서 어쩌고 해봤자 번지수 잘못 짚으신거같음. 그리고 솔까 다른 미디어에서나 일반인이 운전의 재미가 좋다고 한건 그동안 재미있는차가 전무해서 그런거 아닌가요